계속 주문해먹던 묵은지 품절로 아쉽다가
오늘 업체에 전화했더니 6월에나 나온다는거예요
그러더니 조금 보내줄 수 있다길래 꼭 보내달라했죠
키로당 9천원이래서 5키로 주문하겠다 했더니
택배비 3천원해서 48천원, 그러더니 5만원 어쩌고 얼버무리고
문자로 계좌랑 가격 주겠대서 끊었는데
문자로 김치값 5만원 왔네요
2천원 차이보다, 이런 계산법에 실망스러운거죠
단골이면 오히려 더 올려봤나요?
실망스럽네요 여기 것만 먹는데ㅜㅜ
답으로 사장님, 48천원 아닌가요? 물으니 답이 없네요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무슨 계산법인가요? 아쉬운 고객이 호구네요
ㅡㅡ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23-04-04 11:11:25
IP : 211.234.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4 11:13 AM (123.111.xxx.26)날씨가 더워져서 스티로폼박스, 아이스팩뭐 그런 포장 추가비용아닐까 싶은데요
2. ㅡㅡ
'23.4.4 11:16 AM (211.234.xxx.21)그런 설명 있었음 5천원 더 받아도 뭐라 안 해요
통화시 48천원 계산 나왔는데, 이유없이 2천원 올려받으니
실망스런거죠..
제가 여기것만 먹는다고 한 말이 작용한거지...
제 문자에 답장도 없네요3. 에고
'23.4.4 11:1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원래 품절인 제품 보내주는 거잖아요. 2천원은 그 수고비라고 생각하겠어요 저는.
저렇게 문자 보내면 다음부터는 조금 보내줄 일도 없겠죠.4. ....
'23.4.4 11:18 AM (221.157.xxx.127)맘에안들면 안사먹음되죠 뭐
5. ,,,,
'23.4.4 11:19 AM (59.22.xxx.254)2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이상한 장사마인드네요...계산은 똑바로 해야지...묵은지 할배라도 전 안먹고싶어질듯..
6. ...
'23.4.4 11:49 AM (223.33.xxx.74)이렇게 거짓말 바로 하는 사람이 만든 음식은 신뢰가 안가요
다른 곳 뚫으셔야 할듯7. ....
'23.4.4 12:35 PM (116.41.xxx.107)전화 와서 순간적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가
막상 보낼려니 아쉽거나 귀찮은 거 아닐까요.
여러 건 일할 때와 달리
한 건 일하면 흐름도 끊기고.
그래서 님 문자에도 답 안하고
취소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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