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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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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첫여행글 지워졌나요?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23-04-09 09:41:13
따님이 협찬받아 4가족 여행간단 글 지워졌나요?.
글이 좀 독특해서 댓글 궁금했는데..밥하고 오니 사라졌네요..
IP : 115.139.xxx.2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9 9:44 A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여행가서 편히 있다 오면 되지
    아침 댓바람부터 욕먹을 글을 왜 쓰는지

  • 2. ....
    '23.4.9 9:46 AM (118.235.xxx.192)

    첫 댓글같은 사람이
    댓글마다 시비걸고 다니니 지웠겠죠.
    내 배아프다고 침뱉는 사람들 82에 참 많아요.

  • 3. illlililil
    '23.4.9 9:49 AM (61.255.xxx.179)

    저도 그 글 봤는데 좋겠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뭔가 되게 독특한 사람이 쓴 글 같았어요
    글 읽다가 말았는데 근데 시비 댓글이 있었나요?

  • 4. ...
    '23.4.9 9:51 AM (116.38.xxx.45)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네요.
    그분은 늦게나마 가족과 여행온 것이 좋아서 나름 감회가 깊어 쓴 글 같았는데.
    첫 댓글 본인은 읽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기분 상하는 걸 모르나보네요.

  • 5. 꽈베기
    '23.4.9 9:53 AM (223.62.xxx.6)

    많네요.

  • 6. .....
    '23.4.9 9:54 AM (211.221.xxx.167)

    딸만 있는 집은 알꺼에요.
    남편 시부모가 눈치주는 분위기
    평생을 그렇게 눌려 살다가
    딸들 덕에 여행다니고 누리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전 너무나 이해가던데

    왜 별거 이닌걸로 시비걸고 단허 하나하나 꼬튀 잡아
    트집 잡아대는지
    그런 댓글들 보면 배아파서 원글 상처받으라고 일부러
    그런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저 위에 첫 댓글 쓴 사람 처럼요

  • 7. 그게
    '23.4.9 9:55 AM (210.117.xxx.44)

    블로거들 협찬받아 여행하고 음식먹고 그거에 대해 좋게 써줘야하잖아요.
    맛없어도 맛있다써야 하고 화장품쓰고 안좋아도 좋다 써야하고.

  • 8.
    '23.4.9 9:58 AM (58.231.xxx.119)

    읽고 싶었는데 못 읽었네요
    요즘은 부러우면 다 꽈베기 댓글 쓰더라고요

  • 9. ..
    '23.4.9 10:04 AM (210.179.xxx.245)

    뭔가 너무 독특해서 악플을 부르는 느낌.
    그냥 즐겁다 좋다 했으면 될것을
    여기 예민한 사람들 얼머나 많은데 ㅋ

  • 10. 읽다 말았는데
    '23.4.9 10:05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딸만 둘 어쩌고는 자기 생각이도 억압도 본인이 당한거지
    저젊은 나이에 뭔 아들타령이에요.
    저보다 더 먹은 나이대도 아들 못남 마은거고 종갓집에 딸2인 집
    친구중에 있고 48살인 동생도 장남, 딸2로 남자가 태우는거로 해서 영구적으로 묶었어요. 21살, 고등 이렇습니다. 무슨 아들타령 하고 있어요. 울엄마는 외아들 있는데 애없어요. 그래도 뭐라 안하는데
    부부가 젊어요. 50살,51살,
    애둘의 나인 대학원생 큰딸 25살,21살

    젊은것도 그런데 생각이 너무 본인들 위주라 놀랬어요. 남편이 짠돌이래요.
    25살 딸이 불러그해서 평생 안가본 제주에 공짜 여행하니 좋고
    배뚜들기고 코골고 남편이 잔다고
    하면서 딸이 맛집도 아닌 협찬집 사진찍고 후기 올리고 하는거 겉았어요. 그거 찍느라 정작 놀지도 못하고 신뎡쓰며 여행다닐거 생각하니 안쓰럽더라고요.
    뭐하러 밴댕이 돈안쓰는 남편 달고 여행가나 그생각했어요.
    딸잘만나 효도 여행 갔다는 노인같은 글이라 나이 봤더니 저렇더라늠거
    솔직히 부부가 나이도 젊은데 다큰 딸들과 제한있는 여행에 블로그 협찬말고 돈좀 쓰지 잣갈냄새 났러요. 2백이면 다 해결될텐데

  • 11. .......
    '23.4.9 10:06 AM (112.104.xxx.133)

    그글은 못봤는데
    협찬받아 갔다고 하니
    광고글로 의심받아
    안좋은 댓글들이 달렸던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 12. ..
    '23.4.9 10:10 AM (110.15.xxx.133)

    협찬은 좋게 쓸수밖에 없어요.
    오죽하면 내돈내산 디플로언서가 나오겠어요...

  • 13. 못봤는데
    '23.4.9 10:13 AM (125.132.xxx.178)

    못봤는데 정말 글이 118님이 쓰신대로 써져있었다면 그야말로 댓글 만발이었긴 하겠네요. 도대체 사람들 자극하는 포인트가 몇군데야..

  • 14.
    '23.4.9 10:18 AM (58.231.xxx.119)

    블러그 하는 사람들 협잔받아서 많이 가는데
    뭐가 그리 배들이 아팠을까?
    배 아프면 본인이나 자식에게 블로그 하라 하던지
    그것도 꽤 힘든건데 ᆢ
    공짜로 가니 배 아픈듯

  • 15. ....
    '23.4.9 10:20 AM (118.235.xxx.235)

    맘에 안들면 지나가면되는걸
    왜 그렇게 꼬투리 잡고 시비걸려고 할까요?

  • 16. 그게
    '23.4.9 10:20 AM (220.79.xxx.131)

    정해진 맛집방문 횟수가 있어서 엄청 빡빡할텐데요.
    처음 가면 먹토하고 정신없을거예요.
    개인시간도 별로 없을테고.

  • 17. 배아픈게
    '23.4.9 10:21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아니라요.
    맛집도 아닌데 광고용으로 협찬 공짜 받아 블로그 올려 본 사람들이 속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힘들게 여행간 곳에서 음식 맛없고 바가지면요.
    저런거 다 없어져야해요.
    공짠데 후기에 나쁘다 쓸수 있나요?

  • 18. 51살이면
    '23.4.9 10:23 AM (125.186.xxx.23)

    1973년생인데 더 나이드신 분처럼 글을 썼더라구요.
    파워 블로거 딸 덕분에 4인 가족이 고급 호텔, 식당 등등 공짜로 즐겁게 여행 다닌다는 내용인가? 했는데
    제주도 여행 이야기가 아니라 딸이 글을 잘 써서 모든 걸 협찬으로 생활한다는 자식 자랑이라서 댓글들 반응이 우호적이지 않았어요.
    (현직) 제목을 이렇게 달아서 여러 댓글들이 어리둥절했구요..

  • 19. .......
    '23.4.9 10:27 AM (1.241.xxx.216)

    여행만의 관점으로는 괜찮은데
    블로그 협찬여행이라 댓글이 그랬나보네요
    근데 그래서 그런지
    저도 식당 알아볼때 블로그리뷰보다 방문자리뷰를
    보게 되더라고요
    동네 식당만 해도 그다지 맛집이 아닌데 블로그리뷰만 그럴싸 했던 경험이 있어서요

  • 20. 나는나
    '23.4.9 10:27 AM (39.118.xxx.220)

    배아플게 뭐 있어요. 자영업 월 1500만원 수입인데 다 협찬으로 궁상맞게 여행하는 얘긴데요. 제주도 현직이라는 이상한 말에-아무리 유행이라도 이상한건 이상한거- 나이도 많지 않은 분이 딸만 있어서 서러웠는데 열아들 안 부럽다는 둥..

  • 21. 아 맞다
    '23.4.9 10:28 AM (61.255.xxx.179)

    아 맞아요
    제목이 열아들 안부럽네요 였고
    글 첫 문장이 현직 제주도입니다 였어요
    제목과 첫 문장에서부터 머지? 하는 이상함이 느껴지는 글이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 읽다 말았는데 딸 블로그 협찬받아 제주도 놀러간 글이었군요
    시비 댓글이 아니라 좋은 평을 듣지 못할 글 일거 같은데요?

  • 22. ....
    '23.4.9 10:29 AM (39.7.xxx.193) - 삭제된댓글

    배 아픈거죠.
    저 글이 협차이라 멋없는것도 꾸며서 썻다는 것도 아닌데
    원글이 너무 부럽고 배아프니까
    단어 하나 꼬투리 잡아 지적질
    협찬받아 글쓰는 블로거 욕하며 지적질

    꼭 그러잖아요.
    배아프고 시비걸꺼 없으니 논점 이탈해서 지적질하고 시비거는거

  • 23. ....
    '23.4.9 10:30 AM (39.7.xxx.193)

    배 아픈거죠.
    저 글이 협찬이라 멋없는것도 꾸며서 썻다는 것도 아닌데

    원글이 너무 부럽고 배아프니까
    단어 하나 꼬투리 잡아 지적질
    협찬받아 글쓰는 블로거 욕하며 지적질

    꼭 그러잖아요.
    배아프고 시비걸꺼 없으니 논점 이탈해서 지적질하고 시비거는거

  • 24. 시비거기라없다니
    '23.4.9 10:32 AM (125.132.xxx.178)

    제목부터가 시비를 불러 일으키는 글을 시비거리가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
    '23.4.9 10:33 AM (61.255.xxx.179)

    제주 놀러가는게 배아플 일이 있나요?
    세계일주 여행도 아니고

  • 26.
    '23.4.9 10:35 AM (183.98.xxx.128)

    제주 놀러가는게 배아플 일이 있나요?
    세계일주 여행도 아니고2222

    배 아플게 있나요??

  • 27. ........
    '23.4.9 10:39 AM (112.104.xxx.133)

    배아파서는 아닌듯
    저런상황을 누가 부럽다도 배아파하나요
    82가 여행관련 글은 무척 호의적인 동네인데

  • 28. 배아프냐니
    '23.4.9 10:39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댓글에 배아프냐고요? ㅎㅎㅎㅎ
    하나도 배안아프고요.
    월 1500벌며 짠돌이 데리고 여행을 왜가나 했어요.
    것도 과년한 딸들에게 피해주면서요.
    니들은 그런 블로그 못하니 배아파 그러지? 요런 개념의 댓글임 황당한 피드백.
    자녀에게 인색하고 평생 효도효도효도 노릇 강요하고 그걸 또 기쁘기 생각할테니까요

  • 29. 39.7.193.님
    '23.4.9 10:39 AM (125.186.xxx.23) - 삭제된댓글

    그 원글과 댓글들 읽어 보셨나요?
    본문에 부러워할 만한 내용 없었어요.
    요즘 세상에 제주도 여행이 뭐 그리 배아프게 부럽겠어요?
    글 행간에 묘하게 논란을 불러서 응원해줄 수 없었던 묘한 내용이였어요..

  • 30. ....
    '23.4.9 10:40 AM (172.226.xxx.44)

    현직 제주도입니다..(무슨 말이지?하고 클릭)

    본인 딸 둘 낳고 받은 설움 풀고..잘 벌지만 여행에 인색한 남편때문에 네 식구가 처음 다같이 온 제주도다..
    여행 중인 글은 잘 읽었는데 마지막에 열아들 안부럽다에
    몇몇 댓글이 폭발..

    글이 일반적이진 않았지만..또 뭐 그리 타박할 만한 내용은 없어 보였는데..그 뒤로 댓글 만선이었나보네요.
    당황하셔서 지우신듯..
    아무쪼록 그 원글님 이거 보심 여행 마무리 잘 하시고~돌아가시길요~~

  • 31.
    '23.4.9 10:41 AM (222.101.xxx.249)

    그냥 신세계를 접해서 너무 좋았던것 같았어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억울하게 시집살이 하시고
    형편이 아주 좋아질때까지 심정적으로도 좀 힘들게 사셨던것 같고...
    그분도 당황하셨을것 같네요. 그래서 지우신게 아닐지.

  • 32. 제주도 원글
    '23.4.9 10:46 AM (223.38.xxx.250)

    차안에서 한시간 거리 이동중이라 82 이런글 저런글 습관처럼 읽고있네요.
    그러다 스스로 논쟁거리 만들고 가족들몰래 반성중인데 이 글이 있어서 댓글 달아요.

    시댁하고는 지금은 손절은 아니고 반절하고 지내요.
    다 털어놓진못하지만 우리애들이 딸들이라 정이 안간다고 5년전에 친척분들한테 한 애기듣고 마지막 인내심까지 사라졌어요.

    딸아이 매사에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온 아이고 틈틈히 자기 성격에 맞아서 블로거는 하는거예요.
    그리고 협찬 받으면 후기를 쓰는거라 업체에 잘 보일 필요없어 장단점 솔직하게 쓰는 편이예요.
    그래서 인기가 있는 편이고 업체도 지적질하면 그 부분을 보완하는것같았구요.
    제 글이 편안하게 보내야할 주말 아침에 조금이나마 인상을 찌뿌리게 하는 글 이었다면 죄송할뿐입니다.

    가족모두 함께한 첫 제주여행이여서 제가 너무 들떠서 경솔하고 단어 선택도 신중하지 못했나봐요~

    82는 저한테 소중한 공간입니다.
    모든 분들 생각에 공감하며 나머지 일정도 즐겁게 지내다 일상으로 복귀하겠습니다^^

  • 33.
    '23.4.9 10:46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39.칠님 부러워 죽겄시유 ㅋㅋ

  • 34. ..
    '23.4.9 10:55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여행글 원글님 아까는 댓글 안 달았지만 모처럼 가신 여행 잘 지내고 오세요.

  • 35. 뭐랄까
    '23.4.9 10:59 AM (58.140.xxx.139)

    순수하게 딸들과 함께 여행와서 행복하고 큰 딸 덕분에 거의 공짜 여행해서 좋고.. 정말 오랜만에 제주도 와서 좋다가 아니라
    시댁에서 받은 설움 때문인지 뭔가 약 올리듯 자랑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댓글들이 그랬던 듯

  • 36. ::
    '23.4.9 11:38 AM (1.227.xxx.59)

    남은일정 행복한 여행되세요^^

  • 37. ...
    '23.4.9 11:41 AM (1.235.xxx.154)

    열 아들 안부럽다
    이게 좀 걸렸던거 같아요
    그동안 딸만 두셔서 눈치 설움 이런게 쌓이셨겠죠
    저는 알거같아요
    시댁의 남아선호는 진짜 역겨울정도거든요
    이집에서 내가 첫아이 아들을 낳지않았다면
    그 눈치와 잔소리를과연 이겨냈을까 싶더라구요
    유난하신 분들이 있긴 있어요

  • 38. ...
    '23.4.9 12:18 PM (1.235.xxx.28)

    현직 뜻
    현재의 직업이라는 원뜻에서 현재 상황을 설명하는 뜻으로 변질되어 현직 제주도입니다는 현재 제주도에 있습니다 뭐 이런 뜻으로 많이 쓰여요.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이상하게 사용한지 꽤 됐는데 :)

    뜻 궁금하신분은 여기 더보세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kin/6956346

  • 39. 아들낳아서
    '23.4.9 1:0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제껏 떠받들어주는게 몸에밴 사람들이
    딸들한테 효도 받는 부모를 보면 유독 못참고 열폭들 하더군요.
    요즘 자식들은
    부모가 어떻게 해줬는가에 따라 효도하지 절대 측은지심으로는 해주지 않아요
    그러니 아들 엄마도 아직 기회가 남아있으니
    아들 며느리한테 대접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잘돼길 바라는 맘으로 지원과 격려를 해주세요.

  • 40. 글쎄
    '23.4.9 1:31 PM (58.120.xxx.132)

    여유있는 집인데 공부하기 바쁜 아이 앞세워 협찬 받아 제주도 여행?(이 즐거운 건지?) 그 집 애들이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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