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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 벌써 광고출연?

응원 조회수 : 18,261
작성일 : 2023-04-03 15:56:42
1탄 박카스 https://www.youtube.com/shorts/zxoBdSyBABw?app=desktop#bottom-sheet
2탄 무신사 https://youtube.com/shorts/hy6nGlcEB8o?feature=share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전우원씨 
넘 우울해하지 말고, 
늘 웃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
IP : 182.228.xxx.6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3.4.3 3:59 PM (211.176.xxx.163)

    대단들해요 ㅋㅋㅋ

  • 2. ..
    '23.4.3 4:01 PM (175.119.xxx.68)

    박카스광고 모습 턱돌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여기도 광고찍어야 겠어요

  • 3. 의외로
    '23.4.3 4:02 PM (211.176.xxx.163)

    광주의 어머니들 즉 피해자분들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이상한 이슈예요 눈여겨보고있어요

  • 4. ....
    '23.4.3 4:02 PM (211.114.xxx.148) - 삭제된댓글

    어머 김래원모습도 보이네요

  • 5. 응원
    '23.4.3 4:03 PM (182.228.xxx.67)

    사람들이 우원씨 무신사 넘 좋아한다고, 광고하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우원씨가 농담으로, 광고해서 수익나면 다 기부한다고.. ㅋㅋㅋㅋㅋㅋ

    (항간에 이런 말도 있었어요.
    유아인 가고, 전우원 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광고도 하고, 기부도 하고.. 그럼 좋겠어요.

    어젯밤, 우원씨가 넘 우울해하는거 같아서요.
    이런 것도 보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늘 웃으면서 지내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유명인이라면 일베를 피할 수 없는데 ㅜ.ㅜ
    잘못 걸려서.. ㅜ,ㅜ

    전우원, 흥해랏~~

  • 6.
    '23.4.3 4:03 PM (175.223.xxx.64)

    갑작 울라프가 생각나요
    어딘가 모르게 닮은..?

    이 청년 너무 좋아요
    근데 너무 말랐네요ㅠ

    꼭 지켜주길..
    응원합니다!

  • 7. ....
    '23.4.3 4:03 PM (211.114.xxx.148)

    어머 김래원 느낌도 나네요

  • 8. ..
    '23.4.3 4:04 PM (58.79.xxx.33)

    일베랑 싸우겠구나. ㅜㅜ 아 슬프다

  • 9. 진짜광고?
    '23.4.3 4:04 PM (211.176.xxx.163)

    이거 네티즌들이 만든 짤 아닌가요?
    설마 진짜광고예요?

  • 10. 175.119.xxx.68
    '23.4.3 4:05 PM (106.102.xxx.235)

    에혀 국짐 말본새 하고는 ㅉㅉ

  • 11. 이청년통해
    '23.4.3 4:06 PM (211.176.xxx.163)

    이젠 광고회사도 무너지네요.. 개인이 광고 만들어서 대기업제품홍보팀에 납품하는 시대를 열다

  • 12. ....
    '23.4.3 4:06 PM (182.228.xxx.67)

    의외로
    '23.4.3 4:02 PM (211.176.xxx.163)
    광주의 어머니들 즉 피해자분들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이상한 이슈예요 눈여겨보고있어요

    ----------
    이상한 이슈라니요 ㅜ.ㅜ

    사과와 용서의 현장이고요.
    눈물과 회한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 해학의 민족입니다.

    역사적인 의미를 퇴색시키고자 링크를 가져온게 아니랍니다.

  • 13. 이슈라기보다
    '23.4.3 4:07 PM (211.176.xxx.163)

    좀 의외의 현상인거죠..

  • 14. ...
    '23.4.3 4:07 PM (182.228.xxx.67)

    진짜광고?
    '23.4.3 4:04 PM (211.176.xxx.163)
    이거 네티즌들이 만든 짤 아닌가요?
    설마 진짜광고예요?

    ------
    네티즌이 만든 짤이죠, 당연히..

  • 15. 이보다 더
    '23.4.3 4:08 PM (211.176.xxx.163)

    좋은 광고 어디있겠어요
    정말 박카스랑 무신사에서 살듯

  • 16. 이보다 더한
    '23.4.3 4:08 PM (211.176.xxx.163)

    휴먼드라마 스토리텔링이 어디있겠어요

  • 17. 하하하
    '23.4.3 4:09 PM (183.103.xxx.30)

    전우원이 말하기를 수영모 쓰면 아빠전재용이랑 똑같대요 ㅋ
    그래서 머리더 빠지기전에 많은 사람 만나고 싶댔어요
    또 아빠랑 닮은 점은 전재용이 그림을 잘그린다네요 자기도 그림좋아하고. 보통집아들들이었으면 평범히 잘자랐을런지도요

  • 18. ...
    '23.4.3 4:13 PM (182.228.xxx.67)

    이슈라기보다
    '23.4.3 4:07 PM (211.176.xxx.163)
    좀 의외의 현상인거죠..

    ---------
    우원씨의 등장 자체가..
    살면서 한번 볼까말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특이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이 시절에, 광주를 다시 부각시키고,
    젊인이들에게 광주를 다시 널리 알린 점,
    유족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준 것.

    보여준 행동과 언어 등등은
    다시 보기 힘든 역사적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고 싶어요

  • 19. ...
    '23.4.3 4:14 PM (121.167.xxx.186) - 삭제된댓글

    예전에 헤이리 가서 전재용 작품 본 적 있어요.

  • 20. ....
    '23.4.3 4:14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인생 코메디네요

  • 21. 근데
    '23.4.3 4:15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와 댓글이 진짜 너무너무 애정듬뿍이예요
    무신사 짤 보니 어릴때부터 너무너무 귀엽네요

    진짜 너무 예뻐요
    마음이 너무 진실해서 그거에 감동받았는데
    볼수록 외모도 넘 훈훈하고
    말 글 하는거 보니 스마트하고 지적이고
    행동거지보니
    진짜 앞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22. ...
    '23.4.3 4:15 PM (182.228.xxx.67)

    전우원이 말하기를 수영모 쓰면 아빠전재용이랑 똑같대요 ㅋ
    그래서 머리더 빠지기전에 많은 사람 만나고 싶댔어요
    또 아빠랑 닮은 점은 전재용이 그림을 잘그린다네요 자기도 그림좋아하고. 보통집아들들이었으면 평범히 잘자랐을런지도요

    -------------

    https://brunch.co.kr/@happyloser77p/69

    링크 글의 마지막에 보면 우원씨가 그린 그림 있어요.
    재능이 많은 사람이더라구요

  • 23. 응원
    '23.4.3 4:20 PM (175.223.xxx.64)

    와 댓글이 진짜 너무너무 애정듬뿍이예요
    무신사 짤 보니 어릴때부터 너무너무 귀엽네요

    진짜 너무 예뻐요
    마음이 너무 진실해서 그거에 감동받았는데
    볼수록 외모도 넘 훈훈하고
    말 글 하는거 보니 스마트하고 지적이고
    행동거지에서 기품이 흐르네요

    볼때마다 힐링받는듯
    진짜 앞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24. .....
    '23.4.3 4:20 PM (211.114.xxx.148)

    글씨도 너무 잘 쓰더라구요. 광주 방명록 보니까요

  • 25. 응원
    '23.4.3 4:22 PM (175.223.xxx.64)

    글씨도 잘 쓰지만
    내용이 너무 적절하고 훌륭하더라고요

  • 26. ....
    '23.4.3 4:29 PM (220.84.xxx.174)

    조상은 잘못 만났지만
    힘든 일 극복하고 잘 이겨내길 바래요~

  • 27. 우원군 홧팅!
    '23.4.3 4:31 PM (110.35.xxx.108)

    에궁 우리 우원군!!!
    앞으로는 행복만 하자!!

  • 28. 와~
    '23.4.3 4:34 PM (118.235.xxx.69)

    기획한 사람 누구예요??
    일 잘하네~!

  • 29. ...
    '23.4.3 4:35 PM (182.228.xxx.67)

    와 댓글이 진짜 너무너무 애정듬뿍이예요

    -----------
    댓글 있는 줄 몰랐는데,
    덕분에 가서 읽었습니다.

    진짜 애정 듬뿍에 훈훈합니다.

    이런 댓글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베 물러가라~~~

  • 30. ...
    '23.4.3 4:38 PM (182.228.xxx.67)

    말 글 하는거 보니 스마트하고 지적이고
    행동거지에서 기품이 흐르네요

    글씨도 너무 잘 쓰더라구요. 광주 방명록 보니까요

    글씨도 잘 쓰지만
    내용이 너무 적절하고 훌륭하더라고요

    -----------

    저도 우원씨의 말과 행동에서 감동 많이 받았어요.

    어쩜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니고,
    시킨 것도 아닐텐데..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감동이 ㅜ.ㅜ

    광주 방명록도,
    그 짧은 글에,
    광주 시민에 대한 절절한 사죄와 감사,
    순자 할머니에 대한 촌철살인!

    우원씨가 쓰는 말을 보면서,
    제 한국말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평생 한국말만 썼는데, 우원씨보다 표현력이 부족하네요

  • 31. happ
    '23.4.3 4:41 PM (175.223.xxx.47)

    이 청년 묘하게 중독적이야
    희한한 일일세 ㅎ

  • 32. ....
    '23.4.3 4:43 PM (182.228.xxx.67)

    미국에서 라방할때는 조마조마한 면이 좀 있었는데요.

    한국에 와서 카메라 앞에 섰을때는,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 것에도 놀랐습니다.

    리허설이나 예행연습을 한 것도 아닐텐데,
    모든 대응이 참 적절하더라고요.

    5.18 민주묘역에서 안내하던 분이 말하길,
    본인이 여기 근무하면서 가장 진실하게 보이는 사람이었다고.

    정치인들 반성하라고.. 하더라구요.
    보여주기에만 급급한 사람들이라고.

  • 33.
    '23.4.3 4:44 PM (14.50.xxx.77)

    와 대단한 사람들 ㅋ

  • 34. ....
    '23.4.3 4:51 PM (182.228.xxx.67)

    https://www.news1.kr/articles/5001803

    전우원 안내하며 '울컥'…5·18 묘역 소장 "빌리 브란트 비견될 행동"
    5·18유공자 출신…윤석열 당시 후보 이후 400회 직접 안내
    "기성 정치인들 말로만 5월 정신 찾지 말아야" 쓴소리도

  • 35.
    '23.4.3 4:55 PM (39.7.xxx.218)

    살좀 쪄야겠네요
    살 너무 빠지니 인물이 못해지네요
    살 좀 찌우길

  • 36. 광주의 어머니들
    '23.4.3 4:57 PM (124.53.xxx.169)

    간 쓸개가 다 녹아버려 없을걸요.
    그리고 그저 용서를 비는 그 어린 청년에게
    이제와서 뭘 어떤 말을 하겠어요.
    너도 안됐구나 싶은 마음도 있을 거고요.

  • 37. 파란하늘
    '23.4.3 5:01 PM (121.149.xxx.148)

    응원해요.
    전씨집안에 저런 인물이 있다니,
    흥하자

  • 38. ...
    '23.4.3 5:06 PM (121.149.xxx.148)

    전우원 단톡방은 어케 들어가나요

  • 39. ...
    '23.4.3 5:08 PM (182.228.xxx.67)

    살좀 쪄야겠네요
    살 너무 빠지니 인물이 못해지네요
    살 좀 찌우길

    -------------

    미국에 있을때와 한국에 왔을때,
    느낌이 많이 달랐어요.

    미국에서 라방할 때는 까불까불 어린아이 느낌도 많이 있었는데요.
    공항에서 체포될때는,
    비장함과 공허함, 다 내려놓음 같은
    어른스런 느낌이 있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홍콩배우 삘 난다고 했던거 같아요.

    단식의 힘인가.. 했습니다.

  • 40. ...
    '23.4.3 5:13 PM (182.228.xxx.67)

    광주의 어머니들
    간 쓸개가 다 녹아버려 없을걸요.
    그리고 그저 용서를 비는 그 어린 청년에게
    이제와서 뭘 어떤 말을 하겠어요.
    너도 안됐구나 싶은 마음도 있을 거고요.

    ---------

    제 생각엔
    전우원씨가 녹아내렸을듯 합니다.

    돌 던져도, 기꺼이 맞겠다고 갔는데,
    함께 끌어안아주고, 같이 울고.

    전우원씨가 광주분들을 천사라고 했죠.

    '저라는 어둠을 빛으로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우원씨는,
    빛고을 광주에서,
    빛의 세례를 받고 온것 같습니다.

  • 41. ...
    '23.4.3 5:16 PM (182.228.xxx.67)

    전우원 단톡방은 어케 들어가나요

    -----

    전우원씨가 운영하는 단톡방은 없어요.

    4월2일, 일요일, 어제
    전우원씨가 직접 단톡방을 만들었는데요.

    단톡방 이름은 '죄인 전우원의 방'

    이 방이 열리자마자,
    일베와 디씨에서 좌표가 찍혔는지,

    순식간에 1500명인가(1500명이 정원이래요) 몰려와서,
    더이상 회원을 받지 못했고요.

    일베와 디씨인들인지..
    난리를 쳐서 ㅜ.ㅜ

    30분도 안돼서 우원씨가 방을 펑했습니다.

    그래서 더 상처받은 것도 있어요.

    망할.. 일베...
    우원씨에게서 물러가길.

  • 42. ....
    '23.4.3 5:20 PM (182.228.xxx.67)

    단톡방은 없고,
    인스타만 있어요.

    인스타는 여기 https://www.instagram.com/hope.with.jesus7/
    라방은 여기 https://www.instagram.com/hope.with.jesus7/live/

    인스타 라방 소식받기? 같은거 해두면 알람와요.

    전우원씨는 유튜브가 더 편하다고 하는데,
    계정이 안열린다고 합니다.
    노트북도 아직 안샀다고 하고.

    핸드폰으로만 하기엔 인스타가 제일 편한가봐요.

    인스타 라방할때,
    일베들의 저급한 질문에 답하느라,
    영혼이 너덜너덜해졌을거 같습니다.

    일베는 사회의 악.

  • 43. 전우원^^
    '23.4.3 5:2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RpevHXveD8E?feature=share

  • 44. 엄마랑 나 사이
    '23.4.3 5:25 PM (14.55.xxx.141)

    https://youtube.com/shorts/RpevHXveD8E?feature=share

  • 45. 12
    '23.4.3 5:29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우원씨의 등장 자체가..
    살면서 한번 볼까말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특이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이 시절에, 광주를 다시 부각시키고,
    젊인이들에게 광주를 다시 널리 알린 점,
    유족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준 것.

    보여준 행동과 언어 등등은
    다시 보기 힘든 역사적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고 싶어요

  • 46. 12
    '23.4.3 5:30 PM (39.7.xxx.249)

    우원씨의 등장 자체가..
    살면서 한번 볼까말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특이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이 시절에, 광주를 다시 부각시키고,
    젊인이들에게 광주를 다시 널리 알린 점,
    유족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준 것.

    보여준 행동과 언어 등등은
    다시 보기 힘든 역사적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고 싶어요 22222

  • 47. MZ
    '23.4.3 5:32 PM (118.235.xxx.55)

    참 달라요 시크해
    우원님 웃어요

  • 48. ^^
    '23.4.3 5:47 PM (125.178.xxx.170)

    '죄인 전우원의 방'

    이 청년이 진지하면서도
    행동이나 말 보면 너무 웃겨서 자꾸 보게 돼요.

    그래서 인간은 솔직함이 매력인 거예요.

  • 49. ***
    '23.4.3 5:50 PM (14.55.xxx.141)

    방금 뉴스에 전우원
    다시 조사해서 구속영장 신청할수 있다네요

  • 50. 연합뉴스
    '23.4.3 5:52 PM (14.55.xxx.141)

    https://www.youtube.com/watch?v=zGdiBj2vcBI&ab_channel=%EC%97%B0%ED%95%A9%EB%8...

  • 51. ....
    '23.4.3 5:53 PM (182.228.xxx.67)

    방금 뉴스에 전우원
    다시 조사해서 구속영장 신청할수 있다네요

    ----------

    저두 봤어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41539&ref=A

    잡히겠다고 제 발로 걸어들어온 사람에게 웬 구속.
    그냥 냅두지.

  • 52. 윤가놈이
    '23.4.3 6:09 PM (47.136.xxx.73)

    지가 존경한다고 말한 전두환이를
    손주가 부정하니까 심기가 불편해서
    잡아넣으라고 했나????? ㅡ제 뇌피셜.

    그러도 남을 인간들

  • 53. ..
    '23.4.3 6:13 PM (210.117.xxx.151)

    눈밖에 났다고 구속시키려고 하나요ㅠㅠㅠ
    ㅆㄹㄱ정부

  • 54. ..
    '23.4.3 7:27 PM (175.119.xxx.68)

    106.102.xxx.235

    님 때문에 국찜 뜻이 뭔지 다 찾아봅니다

    '23.4.3 4:05 PM (106.102.xxx.235)
    에혀 국짐 말본새 하고는 ㅉㅉ

  • 55. 영통
    '23.4.3 8:07 PM (124.50.xxx.206)

    우원군 말한 것을 무심히 기사로 읽는데
    진정성이 느껴지니 순간 울컥.
    진정은 통하는구나.
    기독교 싫어하는데
    우원군의 기독교 마음은 진정이구나..
    선하고 품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 56. ..
    '23.4.3 8:40 PM (223.62.xxx.4)

    사람을 대할 때 엄청 성의있고 정성스러운 태도에 감동했어요. 무시하거나 귀찮을 법 한것도 정성들여 대하는 모습을 보면 참 사람 품성이 품위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
    미국에서 짐 쌀 때 라방 다 봤는데, 1층에 카트 가지러 다녀온다더니 전복죽 아주머니가 갑자기 찾아와서 1시간 가까이 친절히 응해주고, 이번 광주에서 길거리 유튜버한테 잡혀서도 질문들 다 정성들여 답해주려하고. 나쁘게 말하면 융통성은 없어보이나 그 자체가 너무 귀하고 배울만한 점 같았어요. 병원 실려가서 생사오갈 때 다들 나아서 행복하게 살길바랬으면서 라방 하는게 힐링된다는 사람에게
    비난성 댓글이나 질문들. 과한 거 같았어요. 성의있게 답하면 성의있는 질문들을 해야할텐데 일베들 진짜ㅠ.
    전우원 이 분 정말 응원하고 행복, 건강하길 바래요.

  • 57. ...
    '23.4.4 12:08 AM (220.84.xxx.174)

    자기 옷으로 묘비 닦으면서
    제가 입던 옷 따위로 닦아드리지 않고
    더 좋은 걸 사용해서 닦아드리고
    싶었습니다.
    라고 했다네요
    묘비 닦을 생각했다는 것도 대단한 건데,
    뭔가 감동을 주는 청년이네요

    https://m.blog.naver.com/borareview/223061100627

  • 58. 울림
    '23.4.4 8:4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광주어머님들... 정말 자식잃고 그 긴세월을 어찌 지내셨을지 참... 힘내라고 말해주고 안아주고 박카스카지 열어주면서 용기를 응원해주는...성숙하신 모습에 울컥했어요.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 59. 어쩌다
    '23.4.4 9:44 AM (58.148.xxx.236)

    전우원 광고..

  • 60. 어제
    '23.4.4 10:01 AM (118.235.xxx.55)

    라방에서 생수마시던데 생수광고 곧뜰듯

  • 61. 응원할께요
    '23.4.4 10:38 AM (180.67.xxx.207)

    너무 많이 힘들지 않았음 좋겠어요

    어제 4.3이었는데 제주도 우리가 기억해야할
    아픔일듯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빨갱이몰이 타령하는 인간들
    근거를 바탕으로 역사교육좀 제대로 받길

    https://youtu.be/1SNXGgl-x38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제주 4.3 이야기

  • 62. 근데
    '23.4.4 11:52 AM (106.101.xxx.179)

    전우원씨 턱은 사진마다 달라보이는데
    뼈가아니라 근육형이라 컨디션따라 달라보이는 걸까요?

  • 63. 자연스러워
    '23.4.4 11:55 AM (121.190.xxx.215)

    얼핏보면 진짜 박카스 광고인줄 알겠어요. ㅋㅋㅋㅋㅋ
    대박 자연스럽고 찰떡이네요

  • 64. ㅇㅇ
    '23.4.19 5:07 PM (218.51.xxx.83) - 삭제된댓글

    무신사 광고 너무 잘생겼어요.
    그러나 마약쟁이 보내고 마약한 친구 또 받진 않겠죠.
    무신사 광고 딱인데.
    전우원은 정말 재능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생각도 꽉꽉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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