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친정엄마가 못된 시어머니라면?
아무때나 방문해서 온집안 다 뒤지고...꼬투리잡아서 큰소리로 고함지르고 사가지고 간 과일도 꼬투리, 머리스타일도 혼내키고 모든게 그냥 맘에 안들어서 소리지르는걸로 밖에는 생각이 안드는데...
남편이나 시누나 .. 본인엄마가 본인들한테는 너무 착하고 지극정성에 헌신적인 엄마니까 우리엄마가 원래 그런사람이 아닌데 아닌데 하며 자꾸 저한테 원인을 찾고 오히려 제가 어머니를 싫어해서 이런말을 한다는 말로 본인엄마 책임은 1도 없다는듯이 얘기하더니...
세월이 조금 지나니 그래도 시누가 엄마를 조금 말리긴하네요.
예를들어 어디갈때 '엄마 아들(제남편) 팔짱끼지말고 나랑 가자'
'엄마 조수석에 올케 앉으라하고 나랑뒤에 앉자'
'엄마 자꾸 합가하고싶다는 그런 얘기 이제 하지마세요'
제가 시어머니 최대단점을 꼽으라고하면 본인이 하찮아 보이는 사람(미용실직원,식당에서 어린직원등등) 에겐 너무 막대하고 본인이 어려운사람은 과하게 친절하다는 겁니다.
근데 만약 만만한줄 알고 고함치고 갑질할려고했는데 그 사람이 싸늘하게 쳐다봐주면 갑자기 그 직원한테 가방에서 뭐라도 꺼내서 선물처럼 뭘 안겨주고갑니다. 가방에 뭐가없으면 밖에서 떡이라도 사와서 주고 갑니다.
그런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남편에게 얘기하니 우리엄마가 예전엔안그랬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 얘기만합니다.
시누이나 남편이나 솔직하게 자기부모님을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겉으로는 본인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자식에겐 정을 듬뿍준 엄마라 매우좋아하지만 저런모습은 정말 인정을 못하는데 현실회피인지 외면인건지 궁금하네요.
1. 글게요
'23.4.2 12:17 PM (175.113.xxx.252)못된 시어머니도 누군가의 그 좋은 친정 엄마일텐데요
2. ㅋㅋ
'23.4.2 12:17 PM (68.1.xxx.117)시모가 쓰레기인데요. 자식들이 부러우니 아닌 척 할뿐
3. ㅇㅇ
'23.4.2 12:21 PM (117.111.xxx.33)천사같은 우리엄마가 눈에 불이 뚝뚝떨어지며 새언니 욕을 하는데
듣다가 너무 놀라서 엄마 끌어안고 울었어요
엄마 마귀같아 엄마무서워 우리 천사 엄마가 왜이래 하니까
엄마가 내가 그랬냐고 하더라고요.
엄마도 할머니때문에 힘들지 않았냐고 엉엉울었었네요.
엄마가 제가 한 말을 듣고 충격받아서 새언니한테 화가나면 거울을 먼저 봤대요
마귀같은 얼굴이 어떤건가하고요
기도로 극복하셨다고 했어요.
여전히 고부간에 앙금은 있어도 사이 나쁜편아니고 새언니가 저한테 많이 잘해주네요.
저도 잘하려고 하고요4. ...
'23.4.2 12:21 PM (61.75.xxx.147)일라이 시엄니 생각나네요
5. ㄱㄷㅁㅈㅇ
'23.4.2 12:22 PM (175.211.xxx.235)아유 그럼 자식이 어떻게 배우자에게 부모 욕을 대놓고 합니까
님 부모님도 남들에게 욕먹는 노인일 거에요 자식인 님이 몰라서 그렇지요 남편이 입다물고 있는거지 노인 다 똑같죠
그걸 자꾸 내앞에서 니 엄마 욕해보라고 요구해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님 부모님 단속이나 잘 하세요6. 아니
'23.4.2 12:29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원글님 시모는 거의 사이코 수준인데 무슨 님부모님 단속하란 소리를 한대요?
7. 175님
'23.4.2 12:33 PM (39.125.xxx.227)니엄마 욕해봐라 가 아니고 제 친정엄마가 사위한테 소리지르는걸 상상할수도 없고 뭘 혼내키는것도 상상이 안되요. 만약 그랬으면 저는 그 자리에서 엄마 왜그래? 그 한마디 정도라도 했을거 같아요. 사람 감정이 누구는 강철이 아닌데 미움쓰는 엄마때문에 남편한테 미안할거같거든요 저는..
8. 무례하기
'23.4.2 12:33 PM (222.119.xxx.18)이를데 없는 할머니일수록 자식사랑은 끔찍해요.
본전의식.9. 117님
'23.4.2 12:38 PM (39.125.xxx.227)저도 예전에 시어머니께 왜 저한테 키로 인신공격을 하셨었냐고 했더니 본인이 언제 그랬냐고하신적이 있는데 정말 몰랐던 눈치셨어요. 제 남편이 키가크고 어머니도 저보다 7센치가 더 크신 그때 연령때 할머니중에 키가 진짜 크세요
그러니까 제 키를 가지고 공격을 하셨던적이 있어요.
그때 친척들이 많아서 며칠뒤에 어머니랑 단둘이 계실때 제 키가 맘에 안들면 결혼을 반대하시지 그러셨냐고했더니 진짜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해서 답답했지만 무의식중에 공격하면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10. .....
'23.4.2 12:41 PM (223.38.xxx.36)접근을 잘못하셨어요..
배우자의 부모의 허물을 지적할 때는
절대로 있는 그대로 얘기하면 안되요.
항상, ' 어머님이 그러실 분 아닌 것 같은데 왜 그 때 이러저러하게 하신 걸까?'
이렇게 얘기하셔야해요.
일단 나느 배우자 네 편이고 네 부모에 대해 아주 열린 마음으로 좋게 생각중인데
영 이상하다.. 고 에둘러 말해야해요.
그렇게 말해도 바로 수긍 절대 안 합니다.
그러게 우리 엄마가 그러실 분 아닌데 라고 대답할 거예요.
그런데 이게 5년 10년 쌓이잖아요?
제정신 박히고 모자란 사람 아니면
어라? 우리 엄마가 왜 저러시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 쌓이고 쌓여서 깨닫는 거죠.11. 영통
'23.4.2 12:43 PM (106.101.xxx.188)나도 친정 엄마가 모시고 사는 둘째 올케를 흉보길래
"둘째 올케언니가 엄마 모시고 사는데
엄마가 올케와 틀어져도
내가 엄마 데려와 모시고 살 상황 아니에요.
엄마 그냥 올케 좋게 보고 잘 지내세요.."
했더니
그 때 엄마의 허망한 표정..
독한 말 필요하죠12. ㅁㅁ
'23.4.2 12:4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저 총대매고 악역 다했잖아요
ㅎㅎ 다 필요없슈
그래본들 딱 본인들 아쉬울때나 찾는 그냥 딱 시누13. ㅇㅇ
'23.4.2 12:51 PM (223.62.xxx.220)동생, 자식들 끔찍하게 챙기는 울엄마 외숙모들한테
시누이노릇하는거 보면서 울집에 아들 없는게
천만다행이라 했어요
내가 외숙모면 엄마 안볼거라고 외숙모랑 엄마랑
트러블 생기는건 무조건 엄마 잘못이고
난 외숙모편이라며...14. ㅇㅇ
'23.4.2 12:53 PM (110.15.xxx.22)엄마와 애착이 잘되고 친한 자식일수록
본인엄마 객관적으로 못봐요
효자가 못된시엄마를 만든달까?
이건 딸도 마찬가지
전 친정엄마랑 사이 안좋아서 팩폭 잘해요
그러니 엄마가 더 싫어하고 전 더 냉정하게 쓴소리하고
또 이런 엄마들이 기가 세서 남편 아들 휘어잡아 살았으니
그나마 말릴 사람은 본인 핏줄인 딸말고는 없어요
딸마저도 엄마 눈치보면 답이 없음15. ㅇㅇ
'23.4.2 1:10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남동생 결혼하면 엄마랑 남동생네랑 부딛힐일 없게 하려구요. 을엄마이상해요. 자식사랑 지나친데 남의 자식은 함부로해요.
16. ㅇ
'23.4.2 1:14 PM (49.169.xxx.39)전.시아버지가 도라이 였는데요
아이처럼 해맑고 자기위주로밖에.사고못했어요.
나.생일인데 뭐해줄거야?
이런식.
자기자식들 저거 알아도 끔찍해요
근데 시부는 자식들 걱정1도 안함
오직 나.뭐해줄거야?
그럼.난 누가밥해줘
자식들은 자발적노예17. 자기자식만
'23.4.2 1:51 PM (221.147.xxx.176)자기 자식만 소중하고 며느리는 수발드는 새식구임.
며느리 들어왔으니
며느리가 안부전화도 아들 대신 자주 하고
각종 경조사 빠짐없이 참석해서 내 체면 세워주고
계절마다 나들이,여행 같이 가서 맛난 음식 대접해 줘야지 나를 쏙 빼고 지들끼리 휴가간다고?
언짢고 서러워 울고 불고 딸시켜서 아들부부한테 식사안하고 몸져 누웠다고 전함.
명절 오후엔 내 딸 오니
딸,사위, 외손주들 오면 상도 차리고 과일도 내오고 설거지도 해야지 어딜 친정을 가? 이게 시어머니 본심.
자기 자식들에겐 희생하고 고생해서 자식 뒷바라지.
자식들은 엄마가 너무 고생해서 안쓰럽고 애틋함.
며느리만 고개 숙이고 종살이 하면 집안은 평화로운데..
이런 집 아직도 있어요18. ㅇㅇㅇ
'23.4.2 1:51 PM (112.151.xxx.95)서비스직들에게 하대하는 사람이 제일 못되쳐먹은 부류입니다.
자식들은 엄만데 팔이 안으로 굽겠죠.19. ..
'23.4.2 1:52 PM (106.101.xxx.6)용돈 받아 사는 시모가 꼬투리 잡아 소리지르고 매너는 너랑 나랑 찬밥먹자 수준이라 피해요. 나르시스트 같고 시누이도 이기적이고요. 전화하면 심부름 아니면 훈게. 꼬투리 잡으면 시누하고 뒷담화거리. 자기 하고 자기딸 수발들면 흐믓하겠지만 어림없다. 싸이코.
20. 대부분
'23.4.2 1:52 PM (210.117.xxx.51)자기 엄마편임
21. ᆢ
'23.4.2 2:05 PM (121.167.xxx.120)자식들은 알아도 그럴수도 있지 그러면서 넘어가요 모르는게 아니예요
엄마의 잘못을 지적 안하는게 자기들이 효자 효녀라고 착각해서 그래요
며느리에게 직접적으로 하는거 아니면 모른척 했어요
나중엔 자기 부모에게 나쁘다 좋다 얘기를 안하니 남편이 먼저 우리 엄마 너무 무식하지 하면서 떠보는 말도 하더군요22. 제 엄마
'23.4.2 2:05 PM (220.75.xxx.191) - 삭제된댓글올케가 저한테 시엄니 힘든거 얘기하면
한번도 딸로써 올케를 이해시키려해본적 없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잘잘못을
냉정하게 말해요
전화로 셤니한테 말도 안되는걸로 혼나서
남편에게 말해도 그럴분 아니라고
더이상 말도 못꺼내게 하더라고
울면서 전화했길래
담부턴 엄마랑 통화할땐 무조건
녹취하고 비슷한 경우 생기면
남편에게 들려줘라 했어요
올케 그대로 했고 남편에게 들려주니
시엄니한테 ㅈㄹㅈㄹ 개ㅈㄹ을 했대요
세상에 교활한 년이 며느리로 들어와서
모자사이 갈라놓는다고 저한테
전화했길래
내가 그러랬다했더니 화살은 제게로 ㅎㅎ23. 성격
'23.4.2 2:49 PM (223.38.xxx.141)기질 같아요.
자기 잘못 잘 인정 못하는 사람 많잖아요. 잘못해도 사과 잘 안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자기 가족 잘못도 인정 못하고 변명으로 일관되겠죠.
애착이랑은 상관없어요.
성격과 관련있지.
저는 외가가 좀 뚝뚝하고 마음에 없는데 입에 발린 말 못하는(사실 아닐때는 입을 다물고 있지 아닌데 립서비스 못하는 성격) 성격들인데요..저희 엄마, 이모들..팩폭 장난아니세요. 외할머니 자식 사랑 끔찍했지만 외숙모에게 과하게 할때면(저희 외숙모가 장점도 많지만 빚무서워 하지 않고 돈 있으면 쓰지 않고 못배기는 좀 큰 단점도 있으세요) 저희 엄마나 이모들 객관적으로 그건 엄마가 아니라고 누가 그러냐 팩폭.
외숙모도 외할머니와는 서운함점 있지만 시누들 입바른건 인정할 정도고요.
그런데 이 성격이
자식들한테도 비슷하세요. 과보호 소리 들을 정도로 헌신적이지만(살아 오면서 만난 친구들 지인들 다들 인정하고 제가 봐도 저희 오가 식구들처럼 자식한테 바라는거 없이 베풀기만 하는 부모들 못봤어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잘못한 점은 따끔하게 지적하지 오구오구 이러는거 없어요.
엄마랑 이모들이 편하게 외가 식구들 장단점 이야기해주는 분위기라고 할까.
그거보고 자라서인지..저나 사촌들..부모님일지라도 혹은 조카입장에서 하시는 행동 이야기들 무조건 편들어 드리지 않아요. 그건 아닌것 같다고 팩폭 스타일.
내 부모건 피붙이건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남 싫어할 행동한건 한거죠.
사람이 제일 속터지는게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안하는거에요.
현실을 바로 바꿀수는 없지만 객관적 팩트는 인정해야 숨구멍이라도 있죠.
예전에 교양심리 시간에 강사분이 심리학적으로는 부모에 대한 비판과 자기에 대한 비판을 구분 못하고 부모 욕을 자기에 대한 욕으로 인지하고 받아들이는거 심리학적으로는 굉장히 건강하지 못하고 유아적 단계에 머물러 있는거라고 나와 나 아닌것을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고 한적이 있는데요,
그동안 동양쪽 가치관이 좀 가문개념이라고 해서 .자신과 가족전체를 일치 시키는 쪽의 가치관을 주입시키다 보니 그런 사람들 많은거 아닌가 싶기는 해요.
내 엄마, 내 부모, 내 형제 잘못이지 내 잘못이 아닌데 가족의 수치스러운 면은 자기 수치로 확대 시키다보니
자기 잘못 잘 인정 못하거나 사과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부모나 가족의 잘못도 인정 못하고 사과 못하는거 같더군요.24. 등신들
'23.4.2 3:12 PM (175.208.xxx.235)모전자전이예요. 시어머니가 못됐으면 자식들도 똑같아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변명하지 마세요.
내 어머니를 어떻게 욕하냐고요? 그럼 아내에게 미안하다고라도 하던가요.
제발 고부갈등, 장서갈등 유발하는 어머니를둔 사람들은 비혼으로 혼자 사세요!!!
내 어머니가 그럴리가 없다니, 정말 한심한 집안입니다.25. ㅇ
'23.4.2 3:12 PM (49.169.xxx.39)위의 성격님 2222
잘쓰신내용이 맞는듯26. 그게요
'23.4.2 4:25 PM (58.123.xxx.69) - 삭제된댓글우리집 시누 보니 지 엄마 고약한거 압디다~
근데요.
그러던 말던 신경 안 써요.
쓴소리던 잔소리던 안해요.
그저 지 엄마 비위 맞추느니냐고...27. ..
'23.4.2 5:37 PM (98.225.xxx.50)그 사람들이 자기 엄마 못됐다고 인정하는게 중요한가요?
인정하더라도 시모 인성을 그 사람들이 바꿀 수는 없어요
그들은 그냥 편먹는 거죠
시모가 자기 편이니 일단 쉴드치는 거.
인정했다가는 그게 약점이 될까 두려운 거예요28. ...
'23.4.2 6:0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며느리만큼은 절대 몰라요
팔이 안으로 굽으니 노인치고는 우리집정도는 괜찮지 정도로 합리화해요.
결국 시누이도 인성 비슷하다는걸 세월 지나면서 실감하게 되네요. 나이들수록 정이 떨어져요.29. 친정엄마랑
'23.4.2 9:18 PM (125.177.xxx.142)성격이 안맞다보니 저는 우리 엄마가 객관적으로
보였어요. 남동생은 전혀 아니었고요.
결과적으로 고부갈등이 있었을때 저는 저희
엄마 편을 들지 않았어요. 너무 생트집이어서
공감을 해줄 수가 없는거에요. 덕분에 엄마한테
욕 엄청 얻어먹었고 지금까지 사이가 그냥저냥그래요.
남동생은 이혼했고 그 후에도 계속 혼자에요.
엄마는 아들이 이혼하자마자 재혼타령했는데
제가 남동생한테 엄마가 원하는건 너의 행복이 아니라
노예며느리가 필요한것이다라고 했고
불쑥불쑥 말실수가 너무 많아서 누가 며느리가 되든
갈등은 멈추지 않을것이다 그랬어요.
시대가 변했는데 옛날 생각만 해요.
이건 아니다라고 딸이 얘기하면 듣기 싫어해요
이런집도 있어요30. 그냥
'23.4.2 11:07 PM (218.39.xxx.66)서로 입장다르다 생각함
울 친정엄마도 올케한텐 좋게 말을 안하는데
보기 껄끄럽게 행동하고요
근데 또 보면 올케도 시부모( 울부모) 가 그런 행동과 말이
나오게끔 행동과 말을 하더라고요
그냥 반복임
말과 행동을 앞에서 서로 문제 없게 할 순 있는데
어차피 서로 속으론 맘에 안들어 할 수 밖에 없는 사이임
물론. 올케나 시엄마 ( 친정엄마) 가 원래 그냥
모든 사람에게 잘하고 좋은사람이라면 또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깨 그냥 사람은 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라
이타적이기가 참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