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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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났어요
1. 어휴
'23.4.2 3:3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너무 다행이네요. 얼마전에도 고속도로 주행 중 멈춘 차사고 있었잖아요.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맞아요. 사고 안나면 다 된 겁니다.
2. 파랑
'23.4.2 3:43 AM (49.173.xxx.195)안다치고 무사히 넘어가 천만 다행입니다 너무 놀랐겠어요
차안에 안계신거 너모 잘하셨네요3. 어머
'23.4.2 3:54 AM (188.149.xxx.254)야광조끼까지.
준비성 대단하시고...이래서 내가 중고차는 사지를 못하겠어요.
처음부터 내 손으로 길들이지않은 차는 어쩌지 못하겠어서요.
진짜 천운이십니다.
진짜진짜..운이 좋으셨어요.
고속도로에서 바싹 뒤쫒는 차가 있었다면...아아..........
원글님 차가 고장나서 속상한것보다
이렇더라도 안전하게 집에 오신것에 더 감사드려야하고 행복해야 합니다.4. 흠
'23.4.2 4:01 AM (222.100.xxx.6)한문철티비에서 봤는데 어느부부가 딱 원글님같은 상황에서 아내가 차안에 그냥 있으라고 말리고 남편분은 아내말 안듣고 밖으로 나와 차들 비켜가라고 수신호하다가 트럭이.. 아내만 숨졌어요. 차안에 있음 안돼요...
5. 아
'23.4.2 4:07 AM (211.237.xxx.41)네네네
원글님 넘 잘하셨어요
안다쳐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올해 좋은 일만 있으실건가봐요6. ㅇㅇ
'23.4.2 6:25 AM (73.86.xxx.42)똑같은 일 당했어요. 뒤에 화물차 빵빵 간신히 갓길 정차도 똑 같아요. 오래전인데 지금 생각해도 진짜 죽을
뻔…7. 아이고
'23.4.2 8:21 AM (211.228.xxx.106)잘하셨어요.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8. 아이고
'23.4.2 9:05 AM (118.235.xxx.214)저도 고속도로에서 차고장나서 식겁한적 있어요ㅠ 원글님 정말 다행이에요
9. ㄹㄹ
'23.4.2 11:34 AM (14.36.xxx.86)갓길에 보호대? 넘에 숲에 들어가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10. ker
'23.4.2 1:24 PM (222.101.xxx.97)무슨 벨트가 그런적 있어요
사고 안난게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