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생님때문에 수시떨어졌다 소송당한 선생님

애그그 조회수 : 6,020
작성일 : 2023-03-31 14:31:14
https://v.daum.net/v/20230331095202157

고3 학생 중 한명이 자신의 수업 시간에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자 이를 생기부에 고스란히 적었기 때문이다. 이에 학생은 수시 지원한 대학에 모두 탈락했고, 불만을 품은 학부모가 교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글을 쓴 A씨는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생 수업 때 수행을 하나도 안 하고, 활동도 전혀 참여하지 않는 아이가 있었다”며 “그래서 생기부에 ‘(수업 시간 중)다른 교과의 문제집을 푸는 등 수업에 참여하는 태도가 불성실하고 교사에게 비협조적일 때가 많으나 이런 부분을 개선한다면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 이런 식으로 썼다”고 했다.

이어 “결국 그 학생은 수시 6곳 다 떨어졌고, 바로 민사 소송이 들어왔다”면서 “수업 때 기록을 교무수첩에 잘 정리해뒀고 다른 교사와 학생들의 도움, 수업 활동을 권유할 때 해둔 통화 녹음 등을 통해 그 학생이 불성실했던 것을 인정받아서 승소했다”고 덧붙였다.
IP : 125.132.xxx.1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23.3.31 2:37 PM (106.101.xxx.124)

    불성실한게 싸가지도없네요

  • 2. ...
    '23.3.31 2:37 PM (220.116.xxx.18)

    대.다.나.다
    본인 불성실은 생각않고 생기부 쓴 선생탓이라니...
    그걸 또 소송까지 끌고간 집구석 참 잘났네

  • 3. ㄹㄷ
    '23.3.31 2:40 PM (210.217.xxx.103)

    근데 또 반대의견으론 그깟 세특으로 애들 쥐고 흔들려는 선생들 워낙 많아서 이 선생도 참 싫다..는 의견도 일부 있더라고요

  • 4. ..
    '23.3.31 2:40 PM (211.206.xxx.191)

    패소해서 쌤통이네요.
    콩콩 팥팥.

  • 5. 별로
    '23.3.31 2:40 PM (118.176.xxx.105)

    나쁘게 쓴것도 없네요
    이런부분만 개선한다면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
    아휴 얼마나 속터지게 했을까 싶네요

  • 6. ...
    '23.3.31 2:42 PM (220.116.xxx.18)

    ㄴ 선생님도 참 극한 직업이군요
    그래서 통화 녹음에, 교무수첩 정리에 그런 '증명''증거'가 필요한가봅니다
    저 선생님이 애들 쥐고 흔든 선생이 아닌데 왜 그런 말을 하죠?

  • 7. 이게
    '23.3.31 2:55 PM (125.180.xxx.222)

    소송할 일인가
    어이가 없네

  • 8. .....
    '23.3.31 2:56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보통은 불성실해서 수시에 떨어졌으면
    더 열심히 해서 수능으로 대학 가려고 할텐데
    사람 생각이 참 다르네요...ㅠㅠ

  • 9. ㅎㄷㅁ
    '23.3.31 2:56 PM (218.155.xxx.188)

    그럼 거짓말을 쓰란 얘긴가요..잘 좀 하지
    학교와 선생님을 우습게 볼 땐 좋았겠죠.

  • 10. ......
    '23.3.31 2:57 PM (1.241.xxx.216)

    보통은 불성실해서 수시에 떨어졌으면
    더 열심히 해서 정시로 대학 가려고 할텐데
    사람 생각이 참 다르네요...ㅠㅠ

  • 11. 에구
    '23.3.31 2:57 PM (222.109.xxx.155)

    학생이나 부모나 똑같네

  • 12. 교사
    '23.3.31 3:12 PM (211.252.xxx.103)

    그래도 교사들이 되도록이면 장점을 위주로 쓰려고 노력하는데 학생이 굉장히 심하게 행동한 것 같아요. 저렇게까지 쓴 것 보면. 보통은 저렇게까지 웬만하면 쓰지 않거든요~

  • 13. 아이블루
    '23.3.31 3:3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내가 교사라고 해도 장점을 위주로 써줄듯 싶긴 하네요 .. 무슨 제자한테 악감정이 있다고 나쁘게 써줄 이유는 없잖아요... 그 학생이 그냥생각 봐도 행동이 심했겠죠 . 진짜 아닌데 거짓말로 써 줄수는 없잖아요 ..

  • 14. ...
    '23.3.31 3:32 PM (222.236.xxx.19)

    솔직히 내가 교사라고 해도 장점을 위주로 써줄듯 싶긴 하네요 .. 무슨 제자한테 악감정이 있다고 나쁘게 써주겠어요.. 그 학생이 그냥생각 봐도 행동이 심했겠죠 . 진짜 아닌데 거짓말로 써 줄수는 없잖아요 ..

  • 15. ㅎㅎ
    '23.3.31 3:32 PM (211.245.xxx.178)

    앞으로는 생기부도 이렇게 사실로 적었으면 좋겠어요.
    어지간했나본데 그걸 또 소송까지하네..ㅎㅎ

  • 16. ...
    '23.3.31 4:07 PM (211.179.xxx.191)

    근데 정시로 갈 것도 아니고 수시로 갈건데 수행을 하나도 안하다니 이상하네요.

  • 17. …….
    '23.3.31 4:15 PM (118.235.xxx.46)

    이 글 다른 데 올라온 걸 봤는데, 당락에 영향을 주는 제자 생기부에 저런식으로 복수하는 선생도 그닥이라는 댓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요즘은 교권은 커녕 교사 개인의 인권이나 존엄성조차 지키기 어려울 지경인데, 저 정도 생기부 기록도 못하나요?
    그 학생 앞길 망친 건 선생이 아니라, 본인이 한 행동의 결과가 돌아왔을 뿐이죠. 능력 이전에, 기본적인 사회규범 무시하고 교사무시하고 수업을 방해해서 민폐끼치는 인간을 어떻게 합격시켜요.

  • 18. less
    '23.3.31 4:18 PM (182.217.xxx.206)

    얼마나 심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
    왠만하면 샘들이 그래두 잘 써주려고 할텐데..

    수행하나도 안한것치고는 샘이 그래두 잘 써줬는데..

    소송까지.. 참 .. 대단하네

  • 19. ...
    '23.3.31 4:22 PM (218.157.xxx.204) - 삭제된댓글

    아빠가 검사쯤 되나보네요.

  • 20. ...
    '23.3.31 4:40 PM (223.37.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 땐 담임이 입시원서에 교장 직인을 빼먹어
    재수한 친구도 있었는데...
    암튼그 선생님 응원하고 변호사비용
    모금이라도 하고 싶네요.

  • 21. ...
    '23.3.31 5:01 PM (220.116.xxx.18)

    자기 미래 망친게 수행 하나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한 자기 불성실이지 그걸 정직하게 기록한 선생탓이라는 댓글들은 진짜 무슨 생각인건가 싶네요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요즘 희한한 일들이 많이 생기나봐요

  • 22. 저것때문에
    '23.3.31 5:49 PM (61.109.xxx.211)

    실제로 제 아이가 뭔 이유인줄 모르겠으나 담임이 생기부에 행발을
    "자기주장이 강해 고집이 있고....
    이런 점을 보완하고 본인도 고치려고 노력한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써있었어요
    어지간하면 대부분 선생님들이 좋게 써주시는 편인데 그렇게 되어 있어서
    계기가 된일이 있었냐고 했더니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예민하긴해도 성실한 편이고 열심히 하는 애라 첨엔 좀 의외긴 했어요
    그렇다고 행발 때문에 다 떨어지진 않아요
    저희애도 수시러라 6장중 4장은 종합으로 썼는데 3곳 1차 합격하고 2곳 최종합격이었으니까요
    저건 선생님들 고유권한이라 저렇게 쓰는것도 뭐라 할수 없는건데 저 학생과 부모는 용감하네요

  • 23. ..
    '23.3.31 7:4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간혹 선생님들을 욕먹이는 함량미달 교사들땜에
    생기부 기록을 믿고 싶지만 100프로 다 믿지는 못하겠네요

  • 24.
    '23.3.31 8:34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선생은 한 번에 저렇게 안 써요. 여러번 두고두고 보고 나서 쓰죠. 선생이 우리애를 왜 이렇게 썼을까 부들부들 떠는 엄마 뻔하구요. 엄마가 그런 사람이니 애도 그런 거고 그러니 학교 가서 선생한테 싸가지 없는 행동을 했겠죠. 본인 애가 이상한 애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 하고 그저 선생한테 분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2272 다음 카카오 계정통합이후로 기존 이메일이 없어졌어요 3 미치고팔딱 2023/03/31 1,110
1442271 저 82쿡에 2004년 가입했네요~ 14 @@ 2023/03/31 1,469
1442270 아~ 새내기 딸램이 너무 부럽네요 >_ 9 ㅇㅇㅇ 2023/03/31 3,677
1442269 전우원군의 광주방문을 보고 있자니.. 6 돌고도는 2023/03/31 3,230
1442268 비혼, 저출산이 실감나요. 34 .. 2023/03/31 9,112
1442267 술술 읽히는 소설들 추천할게요 34 !!! 2023/03/31 6,962
1442266 불금 혼밥은 수제버거죠 9 역시 2023/03/31 1,513
1442265 스포요, 아델라인의 멈춰진 시간 6 끙... 2023/03/31 1,888
1442264 강아지에게 닭가슴살 구입해 사료에 섞어주시는 분~ 6 .. 2023/03/31 1,431
1442263 현미만 드시는분들 간식 뭐드세요? 6 궁금 2023/03/31 1,573
1442262 알바 시급 제대로 받은건가요? 1 ..... 2023/03/31 1,111
1442261 아파트가격 얼마가 적절할까요 7 ㅇㅇ 2023/03/31 3,391
1442260 탁구나 테니스를 한달 치면 어느 정도.... 13 2023/03/31 2,926
1442259 짜장면에 고춧가루 넣으세요? 13 ..... 2023/03/31 2,522
1442258 한식성묘 여쭈어봅니다 2 이뽀엄마 2023/03/31 782
1442257 몽클 바람막이색상 6 ㅁㅁ 2023/03/31 2,382
1442256 저 지금 통영입니다 10 동네아낙 2023/03/31 3,861
1442255 종가집 종손들은 결혼하기 힘들텐데요 15 ........ 2023/03/31 5,056
1442254 매콤한 고춧가루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5 매콤하면서 .. 2023/03/31 901
1442253 본인 이름을 남에게 알려줄때요 12 @@ 2023/03/31 3,769
1442252 봄옷 샀어요 1 봄옷 2023/03/31 2,039
1442251 43세 살빼고싶어요 11 Zz 2023/03/31 4,557
1442250 회사 일 조금 서운하네요 32 햇살가득한뜰.. 2023/03/31 5,374
1442249 원희룡 “집값 여전히 비싸서 연애, 결혼, 출산 포기..더 떨어.. 14 ..... 2023/03/31 2,527
1442248 이혼 변호사 선임해 보신분께 문의드려요 5 이혼 2023/03/31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