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첩으로 살면서 나대는 여자들 한심해요
1. ㅠ
'23.3.29 4:13 PM (39.7.xxx.115)뻔뻔하니 바람도 피고 세컨드도 좋다하는거죠
2. ᆢ
'23.3.29 4:13 PM (58.231.xxx.119)부끄러움을 알면 못 하죠
내가 하면 로맨스니
그래도 같이 하는 남자가 더 웃김
저것도 경영주라고 부끄러움은 직원 몫3. 드링킹
'23.3.29 4:13 PM (163.209.xxx.21)CO(NH2)2 를 들여마시는 여자
4. 결혼한 호스테스
'23.3.29 4:13 PM (203.247.xxx.210)내가 제일 잘나가
5. 모든 첩들
'23.3.29 4:14 PM (125.142.xxx.233)싸잡아서 하는 얘기에요. 방송가에서 첩이 본부인한테 따지는 그 양반도 참 ㅜㅜ 추접스럽고 그래요.
6. 정말
'23.3.29 4:25 PM (125.246.xxx.200)남의 가정은 깨는게 아니고
깻으면 그냥 없는듯 살아주는게 최소한의 도리죠.7. 염치를 모르는
'23.3.29 4:25 PM (125.142.xxx.233)년들이에요. 인과응보를 믿어봅니다.
8. 자식들도
'23.3.29 4:28 PM (122.38.xxx.221) - 삭제된댓글똑같은 멘탈일걸요.
그런데 숨어봤자..
그냥 나는 그 얼굴도 찐사랑했다라고 (거짓말을) 말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을거에요.
근데 잊을 수 없는 바이올린 자작극에 아픈 아이 후원한다고 얼굴 찍어 올리는거 보면 정신세계 엄청 후져보임..9. 찐
'23.3.29 4:31 PM (119.195.xxx.54) - 삭제된댓글사랑이면 둘다 다포기하고
몸만 나오면 인정하는데
한도끝도 없는 욕심들 진짜 너무 싫어요.
본처보다 안목있는척
일하는 척
현모양처인척.
좋은옷입고 좋은데서 사니 세상 무서운것도 모르고
우리가 이러는거 질투라고 생각하겠죠.
그냥 벽장속 여자들처럼 조용히 살던가.10. 첩년이나
'23.3.29 4:54 PM (211.58.xxx.8)불륜녀나 콜걸이나….에효
몽땅 쓸어다 후쿠시마 앞바다에 던지고 싶음.11. 본인이
'23.3.29 4:58 PM (112.152.xxx.66)매력 넘치는 위너라고 여기고 살겠죠
욕먹는거 알아도 무시하고12. ...
'23.3.29 5:09 PM (222.237.xxx.194)그에 반해 S씨는 양반이네요
살다살다 첩들이 설치는꼴을 다 보네요13. ㅎㅎ
'23.3.29 6:46 PM (175.194.xxx.221)첩 마인드는 다릅니다. 자식도 그러구요.
학생때 동창애가 날라리였다가 청담동에서 술집차려 운영했는데 친언니도 날라리여서 같이 차려서 돈 벌고 그 엄마는 아빠랑 예전에 이혼하고 딸들이랑 같이 살며 도박하고. 세 모녀가 청담동 아파트 살면서 각자 bmw몰고 다니고 지금 50이 넘었는데도 언니는 양다리로 남자들한테 가방 시계 받아내고 친구도 유부남 꼬셔서 마사지. 스포츠센터 유부남 카드로 긁어서 다니더라구요. 자랑으로 다 들려줬는데..암튼 듣고 느낀게 가족이 다 똑같으니 왜 그러고 사냐 이런 소리 서로 안하고 행복하겠다 싶더라구요.14. 요즘
'23.3.29 9:29 PM (210.221.xxx.92)요즘 첩이 어디 있나요??
먼저 결혼하고 나중 결혼 한거죠
돈 많은 남편이 지금 내가 제일 좋다잖아요
그게 중요한거죠
첫번째는 그냥 잘못 채워진 첫단추
전략이여요
자아 우리 이제는 그러나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찾읍시다
보세요 미술과 예술 그리고 돈이 있어요
남들이 뭐라든 오우 어우 노노노우
돈과 권력과 남자가 나를 좋아해
모든 사람들 나에게 굽신 굽신
연예인도 생일 축하노래 생방으로 눈앞에서 불러줍니다
흥칫뿡 자본주의에서 그래보았자
내가 승리 이바닥의 안주인은 나야 나
—- 이러고 있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