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을 조금이라도 기분상하게 한거같으면 마음이 불편

잠보너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23-03-29 00:56:01
남을 조금이라도 기분상하게 한거같으면 마음이 불편해져요

회의중에 선배가 제 말에 끼어들길래
나중에 웃으면서 아까 끼어드셔서 못한 말 마무리한다고. 하고 남은 이야기를 마무리했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볼지, 그사람은 어떻게 느낄지에 지나치게 많이 신경쓰네요.. 하소연이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IP : 223.16.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3.29 1:00 AM (123.199.xxx.114)

    할말은 다했으니 남의 이목은 신경쓰지 마세요.
    좋은 사람도 되고 싶고 할말도 다해야 되고
    두개 다 잘할수는 없어요^^

  • 2. 잠보너
    '23.3.29 1:02 AM (223.16.xxx.67)

    감사해요.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 3. ..
    '23.3.29 1:09 AM (124.5.xxx.99)

    끼어드셔서에 감정이 조금 들어있는거같아
    불편하신거같아요
    이왕이면 아까못한말 이어서한다 가 나은걸가요
    ㅎㅎ

  • 4. 가볍게
    '23.3.29 1:23 A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불편함을 견디세요.
    남에게 싫은 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 깊은 바닥엔 갈등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이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오래전 제가 그랬어요.

  • 5. 기왕이면
    '23.3.29 1:23 AM (110.70.xxx.181)

    작정한 거 아니면 상대를 기분 상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사회생활은 리모컨처럼 다음 채널로 넘길 수 없고 글 삭제하듯 나만 없던 일이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되도록 쿠션언어를 쓰죠
    아까 제 얘기 끼어드셔셔가 아니라 아 제가 미처 말을 다 못했는데 식으로
    제가 말씀드리려는 와중 먼저 말씀하셔서 제가 다 못 드렸어요 그래도 이건 꼭 아셔야 하는 거라 꼭 말씀드릴게요 블라블라
    꼭 전달해야 할 사항이라면 이런 식으로 마무리 짓는 것 같아요
    꼭 끼어드는 무례한 사람들은 있는데 일일이따지고 싸울 순 없는데 감정의 충돌은 유발하고 싶지 않을 때
    전 상대 포함 여럿이 나를 어떻게 볼 지 보다는 내가 내 말,핵심정보를 다 전했느냐에 중점을 둬요 주장의 경우라면 좀 더 다르고요
    어차피 맘에 안 들거라면 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게 그 상대나 주위에도 훨씬 호소력 있거든요
    말도 못하고 평판도 나쁜 것보단
    할 말을 하고 주사위는 내 것이 아니다 텁니다 그게 내 책임이 되어도 잔상없이 개운해요

  • 6. 윗님
    '23.3.29 1:30 AM (175.196.xxx.15)

    윗님 댓글 참 좋네요.
    참고하시면 좋울것 같아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

    음 ~저룰 보면 그래요.
    왜 난 마음이 불편할까...

    남에게 싫은 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 깊은 바닥엔 갈등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누구하고든 어떤 상황이든 남하고 불편한걸 잘 못 견뎠어요. 다정하고 친절하게 애썼어요.
    그냥 불편함을 견디세요.
    제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 7. ㅇㅇ
    '23.3.29 1:47 AM (218.51.xxx.8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못한 얘기를 마저해야겠다는 목적보다
    '끼어들었다'는 사실을 모두의 앞에서 말하고 싶었던 거죠.
    그걸 나중에 후회하고 있고.
    인간이 다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 상황에서 쿠션 언어 생각하고 할 정도면 성인군자이지만,
    쿠션 언어 좋은 말이네요. 배워갑니다.

  • 8. 맞아요
    '23.3.29 5:08 AM (89.217.xxx.202)

    인생 살아보니 친절함만큼 소중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지쳤을 때 모르는 누군가가 활짝 미소지어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날 베려해서 말해주고.....
    매사에 남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 하고 말하는 것

    그 분이 평소 자주 끼어 드셔서 한번쯤 말하고 싶으셨다면 너무 잘 하셨고요
    아님 윗님 말처럼 아까 끝맺지 못한 말 이어서 할께요가 100배 낫죠, 베려 있고 친절하게 ^^

  • 9.
    '23.3.29 7:09 AM (175.207.xxx.116)

    쿠션 언어 좋은 말이네요. 배워갑니다...2222

  • 10. ——
    '23.3.29 7:53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남 맘 상하게 하면 신경쓰이는거랑은 약간 다른거 같아요 회의할때 공식석상에서 끼어드셨다고 말을 한건 그분 감정이 상하는건 둘째치고 말실수를 하신거 같긴 한데요… 이런건 뒤에 당연히 감정이 실리게 말을 하신거라 아차 싶고 실수했구나 생각나는게 당연한거 같고 생각하시고 다음에 잘 하심 되죠… 그 분 맘이
    상하는게 문제이기도 하지만 내 이미지도 상하니까요 위에 잘하셨단 분도 있는데 무조건 우쭈쭈할일은 아니고 회의에서 살짝 말실수였던건 맞죠. 인지 하시고 말조심하시고 공격적이거나 감정적인 표현은 다음부터 쓰지 마시고 잊으세요

  • 11. 잠보너
    '23.3.29 8:13 AM (223.16.xxx.67)

    다양한 의견들과 조언들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374 두피가 너무 가려워요 27 벚꽃 2023/03/29 2,827
1441373 학부모 안전거리 9 고민 2023/03/29 1,790
1441372 갱년기 관리에 대해 궁금해요 7 갱년기 2023/03/29 2,429
1441371 남자가 관심있는것처럼 사귀고싶은것처럼 행동하다가 7 ..... 2023/03/29 2,613
1441370 블루보넷 마그네슘 6 재고있음 2023/03/29 2,014
1441369 엉덩이 윗부분에 8 ㅇㅇ 2023/03/29 2,247
1441368 새마을금고 사태(?)궁금하신분 보세요 11 나마야 2023/03/29 17,127
1441367 결혼지옥 전 아내분 너무한것 같아요 21 음… 2023/03/29 12,650
1441366 당근 피곤하네요 입금은하고 안찾아가네요 6 ㅇㅇ 2023/03/29 3,448
1441365 사업하다 망했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ㅇㅇ 2023/03/29 3,213
1441364 인연의 역사.. 들어봐주세요 4 응급실 2023/03/29 1,739
1441363 원래 이비인후과 약이 독한가요? 1 Dd 2023/03/29 1,471
1441362 5세 열이 안떨어지고 기침이 심해요 8 ㅌㅌ 2023/03/29 1,928
1441361 jms 2인자라는데 옷이 7 ... 2023/03/29 7,319
1441360 힘이 나는 명언들 모음 22 ㅇㅇ 2023/03/29 5,778
1441359 정국이 캘빈클라인 광고 영상 11 bts 2023/03/29 3,752
1441358 강아지를 입양하게 됐습니다. 9 우리강쥐 2023/03/29 3,094
1441357 남을 조금이라도 기분상하게 한거같으면 마음이 불편 9 잠보너 2023/03/29 3,473
1441356 미국 초등 총기난사 영상 잠깐 봤는데 12 ㅇㅇ 2023/03/29 5,713
1441355 손톱에 거스러미가 너무 많아요.. 10 ㅅ통 2023/03/29 5,079
1441354 네일중독 ㅠ 5 하아 2023/03/29 3,400
1441353 전두환손자 폭로가 의미있으려면 1 ㄱㅂㄴ 2023/03/29 1,924
1441352 문이 밉지 않냐는 질문에 조는 19 ㅇㅇ 2023/03/29 4,859
1441351 초보일수록 새차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19 ㅇㅇ 2023/03/29 4,460
1441350 초3아이가 한쪽눈이 뿌옇다는데 .. 5 .. 2023/03/29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