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파트 세탁기 돌리는 마지노선은 몇 시까지인가요?
1. ..
'23.3.28 1:07 PM (211.208.xxx.199)게시판에 10시까지라고 써있군요
2. ..
'23.3.28 1:07 PM (223.38.xxx.70)9시까지라는데 10시까진 들리던데요
3. ㅇㅇ
'23.3.28 1:09 PM (118.43.xxx.16)저는 끝나는 시간이 12시까지는 괜찮아요
4. ...
'23.3.28 1:12 PM (112.220.xxx.98)7시이후로는 안돌려요
5. ᆢ
'23.3.28 1:14 PM (125.176.xxx.8)저는 10시 이후로는 올 스톱 ~
10시이후로는 조심해요.6. 상황
'23.3.28 1:16 PM (219.249.xxx.53)내가 자영업을 해서 새벽같이 나가
밤 12시 경 다 되야 들어 오는 사람들은 언제 돌려야
하는 지
내가 7시 이후로 안 돌린다고
밤 이 늦어야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안 되요
쿵쿵 뛰거나 발망치소리야 뭐라해도
세탁기 샤워 소리 가지고 뭐라하면
개인주택 살아야죠7. ...
'23.3.28 1:20 PM (211.235.xxx.194)요즘 신축은 배관이 달라서 괜찮아요. 배관소리 전혀없어요. 그래서 그냥 돌리더라구요!
8. …
'23.3.28 1:27 PM (172.225.xxx.33)9~10시 이후에는 조용히 해야죠…
일반적인 생활 패턴으로는
10시 이후 자는 시간이잖아요.
조용하면 더 잘들리고요…
자영업해서 밤에만 돌릴 수 있고
그거 싫으면 개인주택 살아야된다는 윗님??
공동주택 살면 최소한 지켜야하는 룰도 있는거예요.
내집이라고 막 사는게 아니고…
그거 안되는 사람이 민폐 끼치지 말고 나가 살아야죠.
다수를 희생시키나요?
이러니까 층간소음 세대간 민원이 끊이질 않죠;9. ㅡㅡ
'23.3.28 1:30 PM (211.36.xxx.25)9시이전에 끝내야죠.10시엔 자는사람 있을테니
10. 흠..
'23.3.28 1:32 PM (121.171.xxx.132)진짜 궁금한데. 세탁기 돌리는 소리가 다른집에 들려요?
저는 밤 10시전에 다 끝내는 사람이라 12시에 세탁기 돌려본적은 없는데.
무슨 거실 뛰어다니거나 벽에 못박는것도 아니고. 다용도실에 있는 세탁기 소리가 들리는지 잘...모르겠어요.
저는 세탁기나, 샤워 정도는 별 상관없음.11. ..
'23.3.28 1:34 PM (118.235.xxx.253)윗분 신축도 세탁기소리 난리에요
세번째 신축집인데
세곳다 아파트까페에 늦게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올라와요
같은 아파트 친구집도 윗집이 맨날 오밤중에 세탁기 돌린다고
참다가 경비실 호출하구요12. 저희는
'23.3.28 1:35 PM (223.38.xxx.173)신축인데 세탁기 소리는 안들리는데 음쓰 처리기 소리는 들려요 불법 아니고 합법인 음쓰처리기인데
13. 글쎄요
'23.3.28 1:38 PM (61.82.xxx.55)간 아파트마다 공지된 시간이 있지않나요
제 경우 신축아파트인데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는 전혀 나지않고 배수되는 물소리는만 나는데
세탁실 문 닫으면 그 소리도 안나거든요14. 하아
'23.3.28 1:40 PM (118.220.xxx.115)저희는 9시넘으면 세탁기,청소기등 소음나는건 모든 스탑
15. ker
'23.3.28 1:40 PM (222.101.xxx.97)저는 낮에 하고요
세탁기 소리가 크진 않아서 신경안써요
물론 잘 시간엔 안되죠16. ㅇㅇ
'23.3.28 1:42 PM (112.150.xxx.31)저희집도
세탁기소리는 안나고 물소리는 나요
밤에는 잘안돌리는데
9시전에 끝내요17. 평균 10시라고
'23.3.28 1:45 PM (222.239.xxx.66)보는데 급하게 해야할땐 11시까지도 가끔해요.
남이하는건 잘때도 별로 상관은없어요.
방에 세탁기건조기있는거아니면 멀리서 물 흐르는소리 몇번 나는거 신경안쓰여요18. ...
'23.3.28 1:49 PM (222.112.xxx.104)10시엔 끝내야죠
드럼세탁기 두시간 정도 돌아가니까 8시이후엔 안 돌려요19. ㅇㅇ
'23.3.28 1:55 PM (1.229.xxx.243)신축인데 세탁기소리는 정말 안들려요
20. 물소리만
'23.3.28 2:06 PM (211.250.xxx.112)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는 안나고 물내려가는 소리만 들려요. 저는 제일 늦게 돌려본게 9시쯤 교복 탈수만해봤는데..물소리만 난다면 12시에 돌리는 집도 뭐라고 안할거 같아요.
21. ...
'23.3.28 2:14 PM (220.116.xxx.18)요즘 아파트는 도대체 어떻게 짓는 건가요?
남의집 세탁기 돌리는 소리가 들리다니요 나참
우리집 30년 훌떡 넘은 오래된 아파트지만 남의집 세탁기 소리 들어본 적 없는데 신기하네요
그래서 사실 저희 아파트는 세탁기까지 뭐라하지 않지만 10시까지는 가급적 끝냅니다
시간 안되는 분들, 요즘 세탁기 예약기능 활용하세요
새벽같이 출근해서 밤늦게 들어와도 낮시간으로 예약 세탁 돌리면 갈등 피할 수 있잖아요22. 요즘
'23.3.28 2:58 PM (211.110.xxx.60)신축은 주방옆 발코니에 세탁실 만들어서(이 구조는 거의 100%임)..터닝도어닫으면 세탁돌리는 우리집도 잘 안들려요. 신축이 들린다는 소리는 이해가 안감. (단열 소음차단하는 터닝도어가 얼마나 좋은데...)
23. 묻어가는 질문
'23.3.28 3:03 PM (223.62.xxx.197)건조기 소리는 어떤가요?
아랫집에 들리거나 울리나요?
세탁기를 9시에 끝내도
건조긴 11시쯤 끝날텐데...24. …
'23.3.28 3:22 PM (218.152.xxx.117)밤12시요
아침에 나가서 저녁이 되야 들어오는데
세탁기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10시 안에 못해요
낮이건 밤이건 남의집 세탁기소리 들어본적도 없어요
빨래까지 시간압박 하는건 좀 그래요25. 건조기는
'23.3.28 4:17 PM (222.239.xxx.66)방에두는 집들은 아랫집이 진동소리가 들려서 조심한다고는 들었는데
저희집은 주방끝 다용도실에 있고
11시, 12시에도 돌려놓고 잡니다. 저희도 방에있으면 아무소리안들려요.26. ㅇㅇ
'23.3.28 5:01 PM (118.235.xxx.238)그쵸 시간 넘으면 조심하긴하는데 청소기 소린 들려도 평생 세탁기소리 들어본 적이 없어요
27. 세탁기
'23.3.28 7:02 PM (175.114.xxx.210)소리는 안들리는데 건조기 소리는 들려요.
건조기 층간소음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요.
자는데 머리위에서 두시간씩 웅웅거리는 소리, 진동에 ㅠ
짜증나요. 밤이라 더 잘들려요.
출근하는분들은 주말에 하시든가 늦어도 10시전엔 끝냅시다.28. 궁금이
'23.3.28 9:04 PM (211.49.xxx.209)9시에 끝내면 되지 않을까요.
29. 거실에서 세탁실
'23.3.28 9:12 PM (58.123.xxx.123)물소리 나긴하나 큰 소음이라고 느낀적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