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2에서 49까지 빼면 뭔가 많이 다를까요
160 52키로고 청바지는 보통 26 입어요
중등 이후론 늘 50키로 넘었고 만삭엔 96까지 갔었던 몸..ㅎㅎ
더 나이들기전에 50키로 미만은 한번 가보자
그래봤자 3키로인데 싶고
얼굴 더 늙을까 싶고
52랑 49도 많이 다르나요?
댓글 0
1. ..
'23.3.26 11:54 AM (68.1.xxx.117)남 눈이나 내년에도 티 안 나고 본인만 몸이 덜 무겁다
느끼는 정도. 살 빠지면 암튼 무릎에 좋죠.2. ..
'23.3.26 11:56 AM (106.101.xxx.251)나이 먹어서 단순몸무게가 뭔 상관이라고. 근육량 체우는 게 나앙ᆢㄷ
3. ...
'23.3.26 11:58 AM (218.233.xxx.121) - 삭제된댓글그냥 한번은 49 찍어봤다가 하고 싶다가 귀찮다가 ㅋㅋ 49 찍으면 옷빨이 확 살까 궁금했다가 얼굴이 할머니 될까 싶고 ^^;; 고작 3키로로 생각이 많죠..ㅎㅎ
4. ........
'23.3.26 11:59 AM (218.233.xxx.121)그냥 49 48 하면 뭔가 워너비 몸무게 같아서 인생에 한번은 찍어봤다고 하고 싶다가 귀찮다가 ㅋㅋ 49 찍으면 옷빨이 확 살까 궁금했다가 얼굴이 할머니 될까 싶고 ^^;; 고작 3키로로 생각이 많죠..ㅎㅎ
5. ...
'23.3.26 12:01 PM (125.178.xxx.184)키가 작고 표준체중에 가까우면 3키로 티가 확나죠. 앞자리 달라지는것도 의미있고. 근육 늘리고 지방 줄여서 잘뺀 3키로일때만
6. 음
'23.3.26 12:0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굶어서 살빼고 몸무게에 연연하면 머지않아 골다공증 예약
7. ᆢ
'23.3.26 12:05 PM (175.197.xxx.81)3킬로
확 차이나죠!
몸이 가뿐하고 자신감 업되고
얼굴 할머니 안되요 더 이뻐져요
근데 삼킬로 감량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8. ...
'23.3.26 12:05 PM (112.172.xxx.108)제가 키 160, 50키로쯤 하다가 식이 조절해서 지금은 47키로인데 그냥 저만 압니다ㅎ
125님 말씀대로 근육 늘리고 지방 줄여서 잘뺀 3키로나 돼야 차이가 좀 나 보일 거예요.9. 저는
'23.3.26 12:12 PM (125.181.xxx.232)158. 52키로에서 46까지 뺐다가 너무 근육이 빠져서(식이로만 빼서) 잘챙겨먹으면서 운동하니까 지금은 48키로 유지중인데요. 다릅니다. 확 달라요.
52키로일때는 사진도 퉁퉁하게 나오고 남들은 살안쪘다고 하는데도 묘하게 몸 무겁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얼굴 턱선도 갸름해지고 몸이 가벼워요.
3키로 티 많이 나더라구요. 저도 계속 유지하려구요.10. 구글
'23.3.26 12:15 PM (103.241.xxx.201)젊을때는 이쁜데요
40중반나이에는.나이들어 보일거에요 얼굴에 볼륨이 일단 사라질거구요...지금 몸무게도 즇은데요11. ..
'23.3.26 12:19 PM (211.243.xxx.94)저 158에 52키로에서 49 ~50인데 턱선이 달라요.
웨이트 (스퀴트 60 데드리프트 70 스미스 프레스30,
달리기 10분)등 합니다.12. ...
'23.3.26 12:23 PM (1.235.xxx.28)사람마다 달라서 직접 빼보고 봐야해요.
우선 살 빼보시고 괜찮으면 유지
너무 나이 들어보이면 다시 원상복귀 하세요.13. 흠
'23.3.26 12:30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굳이요
그리고 52에서 49 그 구간이 살빼기 힘들어요
특히 50에서 49요 ㅎㅎ
저라면 안빼요14. ㅇ
'23.3.26 12:34 PM (27.160.xxx.249) - 삭제된댓글도전.그리고 성공이라는 에너지가 큽니다.
강추요-15. 화이팅
'23.3.26 12:38 PM (180.69.xxx.55)제가 딱 52에서 47까지 빼봤어요. 옷테가 아주 다르고 운동으로 빼서그런지 체형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일자팔 일자허벅지 완성했어요. 문제는 원래도 볼살이 안많았는데 살빼니 완전 해골 ㅜㅜ 다시 49까지 찌우니 많이 회복되더라구요
16. 저는
'23.3.26 12:40 PM (114.206.xxx.148) - 삭제된댓글마지막으로 팔뚝살이 빠지더라구요.
아무리 아무리 체중이 내려가도 변동없던 팔뚝이 쬐금 얇아져서
그럭저럭 민소매를 입을만...
사람들마다 마지막 한줌이 남이있는 곳이 있지 않을까요.17. ㅇㅇ
'23.3.26 12:43 PM (223.39.xxx.88)그 몸무게에 바지가 26이면 혹시 상체쪽으로 찌시는편이거나 뼈대가 작으신가요? 그럼 빼는거 추천드려요
18. 달라요
'23.3.26 12:56 PM (175.209.xxx.48)등판에 살 빠져 없어져서
이뻐보여요
빼세요19. ..
'23.3.26 1:01 PM (223.38.xxx.60)헐 저 마른비만인가요?
42키로인데 26입어요20. 몸무게는
'23.3.26 1:04 PM (211.211.xxx.184)숫자에 집착하는게 어리석은 겁니다.
저는 157에 50키로인데 24사이즈 입니다
44사이즈라 젊은애들 브랜드 입을 수 밖에 없는데 보기에는 47키로 안넘어보입니다.
통뼈라 뼈무게도 있고 선천적으로 근육이 잘 생기는 체질에 운동 병행해서 근육량이 많습니다.
같은 몸무게라도 근육없고 물살이면 더 뚱뚱해보이기 때문에 몸무게 숫자보다 체성분이 더 중요하죠
그리고 사람마다 이쁜 몸무게가 있습니다.
여기에 묻기보다 직접 빼보면 알겠죠21. 경험자
'23.3.26 1:17 PM (39.125.xxx.74)160 52인데요 얼마전 밥맛이 없어 안먹어서 49되었는데 으왕 얼굴이 쭈글쭈글 ㅜㅜ
다시 먹고 52로 돌아왔는데 얼굴도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나이들어서는 몸무게 숫자보단
근육량에 치중하는게 답이요22. 갱년기
'23.3.26 1:29 PM (210.179.xxx.245)사람마다 이쁜 몸무게가 있습니다 2222
제가 52에서 48이 됐어요.
근데 이게 갱년기 들어서면서 그냥 빠진 무게인데요.
아마 근육이 빠져나간거 같아요.
하나도 보기 안좋아요.
나이 들어보이고.
전 52 유지할때가 제일 예뻤음23. ..
'23.3.26 1:38 PM (61.77.xxx.136)앞자리가 5랑 4는 분명히 봤을때 다르긴한대요, 문제는 얼굴살이에요 얼굴살.
얼굴살이 없는형이시면 빼지마시고 볼이 있는 얼굴이시면 빼세요.24. 제가
'23.3.26 1:39 PM (1.235.xxx.160)159에 저녁 이후 간식 안먹고 좀바쁘면 49,
그냥 좀 띵가띵가 하면 52되는 것 같아요.
49 되면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고 하는데,
49인데? 하면
그래? 더 말라보여...꽤 나가네... 하고 놀람.
그 구간이 좀 그래보이긴 하는 것 같긴 하네요...25. 죽어도
'23.3.26 1:59 PM (110.11.xxx.233)안빠져요
사무실 종일 앉아있으니 아침 라떼한잔, 바나나이고 점심은 회사식당..천칼로리 안팎, 저녁은 건너뛰진 못하지만. 500칼로리 미만인데 162에 49-50이고 48키로 죽어도 안되네요 몇년동안..
변비는 심해요.. 요가를 주2-3회 하는데 전혀 미동도 없어요 ㅎ26. ㅇ.ㅇ
'23.3.26 2:15 PM (47.218.xxx.106)40대면
몸무게랑 몸매랑 상관성이떨어지는 나이
당연히 옷태도 그럼27. …….
'23.3.26 3:11 PM (211.245.xxx.245)수분,근육으로 3kg 빠지는건 소용없구요
체지방만 3kg 빼면 아주 다를거에요28. 음
'23.3.26 4:52 PM (61.74.xxx.154)그 몸무게에 청바지 26이라니 이상하네요
최소 27이상 입어야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