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에서 한참 공사하며 올렸던거 다시 철거하게됐다는 뉴스도 있었잖아요.
이번 아파트는 필로티쪽만 아니라 지하주차장도 금이 갔다는데 전문가들 모여서 확인해보니 비내력벽이라고 하네요.
한달간 정밀 검사 하기로.
뉴스보면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중구청, 시공사 관계자, 기술사들이 지난 21일 오후 3시 현장에 모여 점검에 나섰다. 이들이 파악한 결과 파손된 부분은 비내력벽으로 파악됐다. 비내력벽은 자체 하중만 받고 상부에서 오는 하중을 받지 않는 벽이다. 철거해도 건물의 안전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는 설명이다. 서울시 주택정책실은 "주민 대피령은 필요없다"고 판단했다.
하중받는 부분은 문제가 없고 껍데기를 허술하게 씌운 거라는거 같은데 필로티 쪽 사진만 보면 껍데기 문제만은 아닌거 같지 않나요?
내부도 떨어져나갈랑 말랑 한것처럼 보이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