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진지) 82쿡 2003년 가입하고 쓴 글 다 읽어봤더니
나의 역사가 이곳에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23-03-26 01:25:20
세상에나~~~~제 일기장 열두권이 여기 있었네요.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제 사연을 읽다가 스스로 감동받았어요. 힘들게 터널을 지나온 만큼 앞으로는 잘 살아야겠어요. 82쿡 감사합니다.
IP : 125.142.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3.3.26 1:33 AM (118.235.xxx.190)저도 이 글 보고 한번 쓱 보고왔는데 살아온 이야기가 다 나오네요. 그 당시 봣던 드라마 얘기, 아이커갈때 쓴 궁금증들, 아팟던 애기를... 살면서 힘들었던 고민들...진짜 일기장 같은 느낌이예요.
2. 내글
'23.3.26 1:43 AM (122.34.xxx.222)내가쓴글 어떻게 검색하나요?
3. ..
'23.3.26 1:47 AM (58.226.xxx.98)로그인하고 마이홈 들어가면 내가 쓴 글, 내가 단 댓글, 쪽지 받은것 다 나옵니다
4. .,.
'23.3.26 5:11 AM (219.102.xxx.234)그러고보니 저도 20년 넘었겠네요.
5. 저도
'23.3.26 6:37 AM (118.235.xxx.214)2004년 가입, 82와함께 성숙합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어 즐거워요.
6. …
'23.3.26 8:25 AM (86.186.xxx.233)저도 이 글보고 제꺼 읽고 너무 잼나서 깔깔거리고 웃다가 감동받아 울다가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7. ..
'23.3.26 8:28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저도 예전글이 거의 육아일기예요. 지금 걔가 스무살인데요.ㅎㅎ
글이랑 댓글 지우기도 하는데 자스민님과 주고받은 댓글은 차마 지울 수가 없네요.8. 저두요
'23.3.26 10:08 AM (58.239.xxx.220)2009가입이네요~울 애5학년때 가입해서 사교육 자문도 많이받았고 남편과 소통안될때
여기와서 많은 도움받았어요~아주가끔
내글읽어보는데 저의 발자취가 여기 다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