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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남편분들 급여 어느 정도세요?

에휴 조회수 : 8,999
작성일 : 2023-03-24 15:48:30

저희 남편은 기술 서비스 직종이라 급여가 상당히 짠 편이긴 한데

49세  이번달 급여가 290 들어왔어요.

세후고요.

근데 급여에 식대도 다 포함이라  월급 받으면 점심 따로 사먹어서

점심값 나가는 거 생각하면...


격주로 토요일 일하는데

다 포함해도 이러면..


하긴

30대 초에  세후 180 이랬을때가 있었으니

새삼 놀랍지도 않긴한데

그래도 나이들수록 조금씩 인상되고

세후 300은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작아지니 힘빠지네요.


아..저도 일하고 있고 

저는 중간중간 상여도 들어오고

점심도 회사에서 나오니

총 급여는 남편이랑 비슷합니다.

이런 글에  너도 일해라..소리 하시는 분 계서서

미리 써보네요.


다른 40대 분들은 어떤가 해서요.

IP : 121.137.xxx.23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24 3:52 PM (118.235.xxx.229)

    세후 560, 상여금 없고 일년에 한번 인센티브 2000만원 정도 받아요.

  • 2. **
    '23.3.24 3:55 PM (211.109.xxx.145)

    남편 40초. 실수령액은 370만원 정도구요. 경비로 30만원 정도 받는거 있는데 이건 거의 아래 직원들 점심 돌아가며 사주며 다 쓰고 더 쓰는거라 별 의미 없는 돈이에요.
    연말에 해마다 금액은 다른데 몇백에서 1천 정도 왔다갔다 들어오는 편이에요

    저도 남편이랑 비슷하게 받고 있어요. 전 연말 상여 같은건 없어요.
    서비스 기술직군이 급여가 좀 많이 짠가보네요 ㅠㅠ

  • 3. 모모
    '23.3.24 3:55 PM (58.121.xxx.69) - 삭제된댓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해 번 돈이니, 많고 적고를 논하기엔 적당하진 않습니다만,
    기술 서비스직이면, "서비스센터"에서 일하시나요?
    여튼... 좀 빡빡한 금액입니다.

  • 4. ,,,
    '23.3.24 3:59 PM (123.142.xxx.248)

    두분이 버시니 그래도 ...어느정도 되네요.
    이건 직업군마다 천차만별이라서..비교가 더 힘들기만 할거에요..
    힘내세요. 수입>지출 이기만 하면..그래도 좋은날 온다고 봅니다..

  • 5. 그나마
    '23.3.24 3:5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맞벌이시니 생활하는데는 지장은 없겠네요
    당사자가 급여불만이 있었으면 일찍 다른길을 뚫었겠죠

  • 6. 작지만귀염월급
    '23.3.24 4:03 PM (118.41.xxx.29)

    우리남편은 40대 후반인데 세후 350이에요
    보너스는 설,추석만 1년에 두번 들어와요
    나이 대비하여 적은 월급인데 회사에서 차를 지원해줘서
    출,퇴근 휴일에도 내차처럼 써서 (통행료?기름값등 다지원)
    거기서 적은월급 세이브 된다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 7. ...
    '23.3.24 4:05 PM (222.236.xxx.19)

    뭐 어떻겠어요..... 그래도 진짜 두사람이 버니 그나마 다행이거죠..

  • 8.
    '23.3.24 4:06 PM (125.191.xxx.200)

    에휴.. 진짜 한숨만 나옴..
    이래서 다들 힘들어요.. 급여가 너무 낮음..

  • 9. 원글
    '23.3.24 4:15 PM (121.137.xxx.231)

    통신서비스 기사에요.
    기본급도 엄청 작고. 영업수당이나 수당으로 금액을 채워야 하는식이고요
    식대 지원도 안해주고
    차량은 영업차량이 지원되지만 일할때만 타고 다니는거고
    매달 일정금액 주유비는 카드로 지급되지만
    딱 일할때 사용량으로 제한되어 있고요.

    그냥 제가 좀 답답해서요.
    성실하긴 하지만 딱 그뿐. 더 다른 방향을 모색하거나 나아가지 않아요.
    30초에도 세후 월급 180일때 너무 황당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나아지겠지...했거든요.
    물론 나아지긴 했지만 워낙 급여가 작았어서..
    조금씩 오르고 어찌어찌해서 4년 정도 세후 310-320 받았던게 최고 금액인듯..

    급여가 작으면 식대라던지 다른 것들 지원이 많아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니..
    그래도 세후 300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난달도 그렇고 이번달도 이러니 갑자기 힘이 빠져서요.

    남편은 그래도 좋고 어쩔 수 없지...이런식이고.
    뭐 맞는 말이긴한데 저는 그냥 좀 답답하네요
    이젠 나이도 있어서 어디 옮기지도 못하고..

  • 10. 75토끼 부부
    '23.3.24 4:17 PM (218.238.xxx.42)

    남편은 310 정도 벌고
    저는 440정도 벌어요
    우리집 가장은 저라고 남편이...

    저는 주말에 설거지 알바 시작했어요..

  • 11. 다인
    '23.3.24 4:17 PM (211.234.xxx.131)

    비교해봐야 속만 쓰리죠 뭐..저도 이 나이에 7년차 경력직 새로 들어온 사원이랑 연봉 비슷한거 알고 현타오지게 왔었는데 물론 포지션이 다르니 어쩔수없긴 하지막 한동안 힘들었어요 여지껏 뭐한건가 싶어서요
    그나마 남편이 저보단 많이 벌어서 다행이긴 한데 40대라는 나이가 진짜 어른의 사춘기가 맞는것 같아요
    그간 성인된 이후로 살아온 시간들의 중간 성적표같다고나 할까요...전 공부도 학창시절 내내 최상위는 아니더니만 연봉도 중간이네요ㅋㅋ
    그래도 기운내서 좋은 생각만 합시다요

  • 12. 어떤
    '23.3.24 4:17 PM (175.223.xxx.207)

    기술 서비스 직인가요? 아이 시킬려 했는데 월급이 상당히 작네요.

  • 13. ㅁㅇㅁㅁ
    '23.3.24 4:18 PM (125.178.xxx.53)

    벌기만해도 다행이에요..

  • 14. ㅇㅇ
    '23.3.24 4:19 PM (116.42.xxx.47)

    믿는 구석 = 맞벌이 하는 능력있는 아내가 있어서 그런 듯
    어쩌겠어요
    월급은 작더라도 마음편히 길게 가고 싶은가보네요

  • 15.
    '23.3.24 4:24 PM (211.114.xxx.77)

    이꼴 저꼴 다 겪고 나이 54세. 세후 350씩 꼬박 꼬박 가져와요.
    진짜 별꼴 다겪어서... 감지덕지 해야하는데... 또 요즘은 좀더 안가져오나 한다는.
    사람 맘이 그래요.

  • 16. ..
    '23.3.24 4:27 PM (59.14.xxx.232)

    토끼부부 대단하시네요.
    저도 주말 알바 알아봐야 겠어요.

  • 17. 아구구
    '23.3.24 4:32 PM (211.218.xxx.233)

    남편은 세후500정도. 저는 자영업으로 400~500정도. 그러나 중고딩 아이들 교육비에 식비 이런거 하면... 뭐 남는게 별로... ㅜㅜ

  • 18.
    '23.3.24 4:33 PM (110.70.xxx.230)

    그래도 계속 버니 다행이죠. 혹시 몇살까지 일할수 있나요? 60세 정년인가요?

  • 19. 원글
    '23.3.24 4:39 PM (121.137.xxx.231)

    60세까지 안가는 거 같아요.
    50대는 있는데...
    저도 평생 직장 다니긴 했는데
    결혼할때도 남편이 너무 벌어놓은 것도 없고 (제가 조금 더 있었네요)
    급여가 너무 작으니까 심란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땐 젊으니까 계속 나아질거란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젊은 나이에 좀더 괜찮은 직종으로 옮기거나 자기개발을 했어야하는데
    남편은 그런 성격이 안돼네요.

    정말 맞벌이하고 집안일하고 작은 월급 진짜 안쓰면서 모으는 옆사람이 있으니
    남편은 알아서 뭐 하는 걸 못봤어요.

    그래도 열심히 일한거니까 인정해주고 싶은데 금액이 오르진 못할망정
    낮아지니까...ㅎㅎ 자꾸 맘이 삐뚤어 지네요.ㅎ

  • 20. 555
    '23.3.24 4:42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82 참 재밌는 곳이에요. 여긴 연봉 1,2억이 보통이고 누가 연금 글 올리면 월 오백은 돼야 겨우(풍족이 아닌)산다는 글을 주로 본것 같은데 사십 후반에 실수령 290만원...이게 현실이죠.
    부부 합산 소득 육백도 모자라 주말 설거지 알바라니 대단하세요. 사실 교육비며 생활비, 세금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 저희는 은퇴자 가정인데 연금 사백오십으로 삽니다.
    대딩딸만 아니면 충분히 살만하겠지만 늘 모자라요. 요즘 물가 때문에 정말 답답하네요.

  • 21. ...
    '23.3.24 4:42 PM (123.142.xxx.248)

    근데...월급이 많은 직종(?)회사가 다른 수당도 많아요. 아이러니죠..
    각종 수당,보너스에,,,팀에 회식비도 많으니 회식비 아껴서 연말에는 고급스런 케익도 보내주고요..
    월급이 박하면..다른것도 다 박하니..더 힘들죠..

  • 22. ..
    '23.3.24 4:57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고소득자들이 이 글 댓글 쓰면 욕 먹을거 아니까 안쓰고 있는거죠.
    울남편 1500이야하면 눈치없다고 악플달릴걸요?

  • 23. 여기선
    '23.3.24 5:02 PM (211.58.xxx.161)

    천만원씩번다지만 현실은 이렇죠
    그래도 두분이 같이 버니 괜찮죠
    인터넷기사분들 맥가이버같아서 대단해보이던데 급여는 너무짜네요

  • 24.
    '23.3.24 5:03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울 남편 48 이번달 280 받았는데 저 좋아했어요
    저는 240 합쳐서 520.
    스트레스 받으면서 꾸준히 버는게 어디냐 싶어요.
    딩크라 애한테 돈 들일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급여중 180 저축하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팡팡? 쓰고 삽니다;;

  • 25. 에고
    '23.3.24 5:11 PM (116.33.xxx.19)

    애는 있으세요? 식비는 어떻게
    쓰세요? 기술직 많이 벌줄 알았는데 처우가 너무 안좋네요ㅠ

  • 26. ..
    '23.3.24 5:14 PM (112.152.xxx.167)

    남편 49살
    월 540 찍혀요. 중소기업 부장
    초딩 중딩 학원비 200나가요.
    그러고 나면 저금 할 돈이 없어요.
    애크기전에 저축하란말이 실감나요.
    벌어놓은 돈도 없는데..

  • 27. ㅇㅇ
    '23.3.24 5:46 PM (73.86.xxx.42)

    40대 남편 현실적인 수입이네요. 근데 여긴 워낙 월 천을 우습게 아셔서…

  • 28. 대기업부장
    '23.3.24 5:54 PM (115.140.xxx.7) - 삭제된댓글

    세후 700초반에서 왔다갔다해요.

  • 29. 원글
    '23.3.24 6:06 PM (223.39.xxx.37)

    저희 애 없어요
    신혼때는 정말 너무 가진거 없이
    방 한칸에서 신혼살림도 없이 시작하고 살았고
    둘 소득이 워낙 작아서 조금이라도
    모 으고 방 두개짜리 전세라도 옮기고서
    2세 생각 하려고 몇년 미뤘고
    그후에는 소득 조금 올랐어도 큰 폭 아니고
    되게 열악한 상가주택에서 전세 살면서
    임신 계획을 했으나 쉽지 않더라고요
    중간에 초기 유산 한번 하고
    그리고 몇년 지나고.
    적극적으로 시도하진 않았어요
    지금은 노후준비 하고 사는게 목표네요

  • 30. ..
    '23.3.24 6:13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통신서비스기사가 원래 좀 짜고 거의 대부분 젊은 나이에도 자기계발을 할 생각을 안해서 솔직히 많이 답답했어요. 그래도 일하는 차도 제공되고 토요일 격주로 쉬고 좋아졌네요. 울 남편이 일할땐 토요일까지 근무에 공휴일도 돌아가며 당직했거든요.
    15년전에 세후 230받았는데 그만 두고 저랑 함께 창업해서 쭉 하고 있어요. 전직장 동료중 10년전에 2명 탈출하고 1명은 인테리어쪽 기술 배워서 기술직 다른한명은 개인사업 하는데 다 500이상 법니다.
    저흰 부부 둘이서만 일하는데 월수입 2000정도요.올해 남편 나이 50입니다. 계속 다녔다면 제 남편도 그 월급이었겠죠. 자산도 지금보다 잘돼봐야 20%정도밖에 안될듯..
    근데 원글님 남편분은 탈출하기엔 나이가 좀 늦었네요..
    그냥 그 일하시고 퇴직하셔야 할듯...ㅜㅜ

  • 31. ㅜㅜ
    '23.3.24 6:23 PM (211.169.xxx.162)

    너무 적긴 하네요... 제가 50세이고,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인데 세후 500만원 들어왔어요.... 인센티브나 상여 제외하고요. 저희 업계도 짜다고 소문난 곳인데, 거긴 더하네요. ㅠㅠ 저는 제가 싱글맘이라서 아이와 같이 적당히 살아지는데,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두분이 버시면 그래도 좀 낫겠지요~~

  • 32. 구글
    '23.3.24 6:40 PM (103.241.xxx.201)

    월급 높게 쓰면 욕먹을 분위기의
    댓글같은데요…….

  • 33. ㅎㅎ
    '23.3.24 6:50 PM (14.36.xxx.206)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래요. 저도 벌지만 세시간 짜리 알바라 ㅎㅎ
    애 하나 있고
    그나마 알뜰해서 적당히 놀고 먹고 운동 등 배우고 지내는 ㅎㅎ

    물론 서울 집 있고 다른 수입(세) 좀 있고 해서 가능 하겠죠
    수입으로 보면 항상 하위권인데 재산은 중상위.

  • 34. ㅎㅎ
    '23.3.24 6:55 PM (14.36.xxx.206) - 삭제된댓글

    이게 현실이죠. 너도 나도 잘버는듯한 글만 올라와서 그렇지.
    연봉 비율 보면 300대 벌이가 전체 근로자중 .60%임 .

  • 35.
    '23.3.24 7:20 PM (110.70.xxx.189)

    맨날 연봉 2억이네 월 실수 3천 찍었네 하는글고ㅏ 줄줄이 댓글 보며 딴 세상 같았는데 이런글과 댓글이 현실성 있네요 ㅠㅠ
    중소 500에 인센 상여 따로 있는데 짜다는 회사는 도대체 어디 있나요?

  • 36. 저희집
    '23.3.24 8:00 PM (58.239.xxx.26) - 삭제된댓글

    44살 회사원 남편 월 세후 1100정도 벌어요
    벌어서 반은 대출금 갚습니다

  • 37. ...
    '23.3.24 8:31 PM (59.17.xxx.201)

    오랜만에 현실감 있는 글과 댓글을 봐서, 기분이 편해질 정도에요.

  • 38. 40대에
    '23.3.24 8:39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중소기업 세후 500에 인센티브, 상여 제외인데 업계에서 짜다고 소문났다구요??? 거기가 어디죠?

  • 39. 40대에
    '23.3.24 8:39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인센이랑 상여금 합하면 월 700은 넘겠네요

  • 40. ..
    '23.3.24 8:42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중소기업 세후 500에 인센티브, 상여 제외인데 업계에서 짜다고 소문났다구요??? 거기가 어디죠?
    인센이랑 상여금 합하면 월 700은 넘겠네요. 연봉1억이 세후 640정도 들어오는걸로 아는데.

  • 41. 원글
    '23.3.24 8:55 PM (223.39.xxx.37)

    ㅜㅜ님은 기술직이신가요?
    중소기업인데 500 급여가 그냥 급여 수준은
    아닌것 같아서요
    전문기술직이면 모를까..ㅜㅜ
    저희 회사도 중소기업 정도에 속하는데
    근속 15년되신 이사님도 세전 450정도
    받으시는거 같던데..

  • 42.
    '23.3.24 9:42 PM (218.49.xxx.55) - 삭제된댓글

    남편 , 40대 중반인데 세후 320정도 받나봐요. 명절에 한 100만 따로 있구요.사실 정확한 금액은 물어 보지 않았어요. 제가 월급이 훨씬 많다 보니 얼마 받냐고 꼬치꼬치 따지는것 처럼 느낄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이글보니 이게 현실인가 봅니다. 주변에 잘버는 사람들 천지라 남편이 사회생활을 잘못하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전 외국계, 세후 천백정도받아요. 성과급 별도구요. 남편 동갑이구요.전공은 달랐지만 학력도 비슷했고 30초 결혼할때만 해도 연봉이 제가 쪼끔더? 받는 수준이었는데 2번의 이직실패등으로 남편은 월급이 많이 안올랐어요.10년전에도 4천언저리였던것같은데 ... 저는 어째어째 선택한 회사가 급격히 성장하고 두어번 이직을 했더니 연봉이 확 튀었구요. 직종별, 회사별 편차가 큰듯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시점의 이직은 요즘은 필수 인것 같아요.

  • 43. 후비
    '23.3.24 10:52 PM (119.66.xxx.144) - 삭제된댓글

    전430+@(80)+ 남편570

  • 44.
    '23.3.25 2:11 PM (222.99.xxx.72)

    저희는 40중반 국내기업인데 세후 580에서 600정도고 명절상여랑 보너스등등해서 연 2천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이직은 한번도 안하고 한 17년차 정도 되는거같아요
    남편분이 기술이 있으시니 이직을 하실 수 있음 해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적극적으로 권해보시는건 어떨까요 40대후반인데 300이 안되는건 좀 많이 적긴 한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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