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조용한 삶을 슬쩍 엿보고 싶으신분
한번 보세요.
애틋한 사랑이야기는 덤이구요.
여주인공이 참 사랑스러워요, 미쉘 윌리엄스.
금요일에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한컷 한컷 이쁜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틀린 제목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넷플 추천
잔잔하고
캐나다의 조용한 삶을 슬쩍 엿보고 싶으신분
한번 보세요.
ㅡ
딱 취향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 영화 참...힘들게 봤어요.
사람 마음이 왔다갔다...왜 저리 안절부절..
서양 사람들 생각에
사랑은 들뜨고 흥분되고
그러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라는 건가.
화면은 내내 밝아요. 근데 기분은..
우리도 사랑일까
제목이 살짝 틀린듯
저 아직도 여기 대사 기억해요
New things get old.
새거도 다 헌거 돼죠
물건도 사람도 관계도
넷플영화..볼게요
내용은 전혀 예쁜 영화가 아니었던 걸로 무지 씁쓸한 영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남편은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New things are shiny.
하니까
New things get old 그러죠.
저도 인상적이었어요.
놀이공원에서 함께 기구탔을때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때 나오던 음악이 귀에멤도네요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