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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

ㅇㅇ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3-03-24 07:12:10
제가 새벽에 눈이 떠졌어요..
강아지가 늘 제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제가 컴푸터를 하려고 컴퓨터 방으로 가면서 이리와 하니까 졸려서 안오러라고요
한참동안 컴퓨터 하고있는데
문을 박박 끍는 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제받문 긁는 소린줄 알고 열어봤더니
아들방을 박박 끍네요
어차피 엄마는 컴퓨터 하느라고 자기랑 같이 있어주지도 않을거니까
함께 자주는 형아랑 있을라고 형방문을 박박 긁은거예요 
키운지 5년째인제 이젠 사람입니다. 이빨닦을까?  이러면 막 도망치고  엥간한말 다 알아듣고
우리끼리 언성높이고 싸우면 엄청 안절부절 해요. 얘때문에도 못싸워요..ㅠㅠㅠㅠ
IP : 122.128.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ㅁㅁ
    '23.3.24 7:23 AM (125.178.xxx.53)

    ㅋㅋ 저희강쥐도 1순위는 먹는사람 2순위는 자는사람이에요

  • 2. 갑자기
    '23.3.24 7:30 AM (223.38.xxx.66)

    먼길 떠난 울 강아지 생각나네요.
    너무너무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죠

  • 3. ..
    '23.3.24 7:33 AM (110.12.xxx.88)

    우리강아지도 그랬었는데....

  • 4. ...
    '23.3.24 7:37 AM (221.138.xxx.139)

    정말 맘짠함 것들
    떠난지 2년,
    잘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ㅠ

  • 5. 아,,그런거구나
    '23.3.24 7:38 AM (223.62.xxx.235)

    강아지는 왜 자는 사람을 좋아하는건가요?

    저희 강아지는 남편과 자요
    남편 출근하고나면 자고 있는 제 침대 밑에 엎드려있다가
    제가 일어나면 자고 있는 아이 방 문 앞에 엎드려 있거든요
    이유가 궁금했어요

  • 6. 루틴
    '23.3.24 7:39 AM (58.120.xxx.132)

    저희도. 안방에서 자다가 먼저 일어나면 뒤도 안 돌아보고 아이 방으로 들어가서 쿨쿨 잡니다. 떠난 지 일년 되었네요 ㅜㅜ

  • 7. 플랜
    '23.3.24 7:49 AM (125.191.xxx.49)

    울 강쥐도 같이 자다가 아침밥 지으러 주방 가면 아들 방으로 쪼르르 달려가요

    주방일 마치고 쇼파에 앉으면 그때 다시
    제게 달려옵니다

    귀여워요

  • 8. ㅋㅋ
    '23.3.24 8:05 AM (211.49.xxx.99)

    우리강아지도 그래요.
    1순위가 뭔가하고있거나 나갈준비하면 2순위나 3순위를 찾아가요 ㅋㅋ뭔가 의지할 사람을 찾는듯.찰싹옆에밀착해야 안정감이드나봐요.
    남편이 회사일로 전화받다가 큰소리로 통화를 했는데
    그담부터 남편이 전화와서 통화하는 모습만 보면 무서운지 얼른 제게 뛰어온다니깐요.아 또 큰소리나나부다 하고 겁먹더라고요

  • 9. ㅁㅁ
    '23.3.24 8:29 AM (89.187.xxx.176) - 삭제된댓글

    강아지는 자는 사람옆에 찰싹 붙어있는 건 진짜 좋아해요
    사람옆이 따뜻하고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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