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군 의식 돌아왔나요?
건강상태 어떠한지 아시는 분 없나요?
1. 저도
'23.3.21 9:42 PM (49.196.xxx.110)저도소식 기다리다 유튜브 댓글로 본건데
의식 돌아왔고 식사로 죽먹었으며 약 20분가량 대화하고 왔다는 글이 있었답니다2. ㅇㅇ
'23.3.21 9:44 PM (125.179.xxx.236)다행이네요..ㅜ
윗님 소식 감사해요3. ....
'23.3.21 9:44 PM (172.226.xxx.45)사실이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우원군 힘내시길4. 넘
'23.3.21 9:45 PM (210.96.xxx.10)넘 다행이에요
응원합니다!5. 어머나
'23.3.21 9:46 PM (125.178.xxx.170)첫댓글님 내용이 사실이면 좋겠어요.
넘 다행이네요.6. 전두환은
'23.3.21 9:50 PM (123.199.xxx.114)밉지만 그 손자는 무슨 죄인지
쓸거 다 쓰고 살아도 상대적 박탈감은 어쩔수 없나봐요.
부모와 별개로 목숨도 소중하고 인생을 멋있게 살 자유는 누구나 있으니까요7. ...
'23.3.21 9:5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유튜브 어디요?
허위사실 아니겠죠?
요즘 조횟수 올리려는 가짜가 너무 많아서8. ㅇ
'23.3.21 9:54 PM (183.96.xxx.237)저도 내자식이 아니지만 너무 걱정 하고있었는데
다행이네요
그집 어른들이 반성해야해요
양심바른 청년 꼭 회복되길 바랍니다
저도 동갑내기 아들키우는 엄마라서인지
그아이가 겪어온 비정상적인 세상
그세상에 적응이 안된 아이 너무 이해가 가요9. 첫댓글
'23.3.21 9:57 PM (49.196.xxx.110)전우원씨 채널 라이브 가장 최근 영상 댓글에서 봤어요
저처럼 궁금해 하는 댓글에 어떤분이 kbs ? 영상에 amy ? 라는 아이디 가지신 분이 저렇게 소식 전했다며..
저도 진짜였으면 좋겠어요10. .,.......
'23.3.21 9:59 PM (185.94.xxx.134) - 삭제된댓글전 씨는 마약 투약 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뉴욕 경찰은 전 씨의 신병처리 여부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전 씨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589339?sid=161 연합뉴스tv 기사에선
회복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외의 기사에는 업데이트가 안돼서..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11. 저도 그저
'23.3.21 9:59 PM (49.196.xxx.110)그저 너무 불쌍하고 짠헸는데
어디선가 누가 태어났는데 내 가족이 대량학살자라면 ? 을 보고 상상해보니 진짜 너무 끔찍했어요12. ........
'23.3.21 9:59 PM (92.38.xxx.60) - 삭제된댓글전 씨는 마약 투약 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뉴욕 경찰은 전 씨의 신병처리 여부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전 씨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589339?sid=161 연합뉴스tv 기사에선
회복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외의 기사에는 업데이트가 안돼서..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13. 이 영상
'23.3.21 10:00 PM (125.178.xxx.170)댓글에서 읽으셨나요.
지금 댓글 읽고 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Im2fCQyYw68
댓글 중 읽다가 하나 옮겨 봐요.
육사에서 같이 군생활 했는데요.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자기 할아버지를 싫어하고 누구보다 아주 반듯했던 친구였습니다.
전역하기 전에 나눴던 이야기들이 엊그제 같은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다른 유학생 친구들처럼 거들먹거리지도 않았고
정말 착하고 선량했던 친구입니다만 정치, 종교를 떠나서
안 좋게 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14. 이 영상
'23.3.21 10:02 PM (125.178.xxx.170)이 댓글일까요?
어떤분 댓글에 회복중이고
20분정도 병원에서 대화하셨다네요.
마음이 참 따뜻한 우원씨 같네요. 엄마의 심정으로
기도합니다.15. 에고
'23.3.21 10:07 PM (211.49.xxx.99)다행이네요 ㅠ
불쌍한청년이예요16. ᆢ
'23.3.21 10:1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mbn인가에서 나왔는데
의식돌아오고 잘회복 중이라고 하네요17. ᆢ
'23.3.21 10:2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mbn인가에서 나왔는데
의식돌아오고 잘회복 중이라고 하네요
사실?이겠죠18. 125님댓글
'23.3.21 10:29 PM (125.134.xxx.38)감사해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평소 마음가짐이 참 바른 청년인걸요
그러니 더 견딜수 없었을거예요
///육사에서 같이 군생활 했는데요.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자기 할아버지를 싫어하고 누구보다 아주 반듯했던 친구였습니다.
전역하기 전에 나눴던 이야기들이 엊그제 같은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다른 유학생 친구들처럼 거들먹거리지도 않았고
정말 착하고 선량했던 친구입니다만 정치, 종교를 떠나서
안 좋게 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19. 기도
'23.3.21 10:35 PM (14.42.xxx.224)전우원님 꼭 완쾌되어 일상속의 행복을 다시찾ㅇㄷ시길
20. 에구
'23.3.21 10:43 PM (123.212.xxx.149)부디 잘 회복하길....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살았을 것 같아 안스러워요.
21. ㅇ
'23.3.21 11:17 PM (183.96.xxx.237)데려다가 밥한번 차려먹이고 싶다는요
아들 친구들 저희집에서 밥많이 먹이거든요
고기구워서 맛있는 김치랑 ~
엄마가 뭐 별건가 밥해먹이고 같이 얘기하고
그러면서 애들하고 살면될것을
그엄마도 참
돈이최고인줄 알지만 그까짓 돈 ㅠㅠ
저위에 군대이이야기 어느분 댓글 글보니
느낌 틀리지않군요
유투부에서 하던 인간은 누구나 모두 소중하다고
ㅠㅠ 이런 말 무엇을 바라고 했을까요
진심이었다는 생각이들어요
지금이라도 그 집안의 왕이라는 이순자는
손자를 살리고 모든것을 내어놓아야 옳습니다22. 행복
'23.3.21 11:23 PM (119.196.xxx.94)의식 돌아왔다는 댓글 사실인가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윗님처럼 불러다 따뜻한 밥 한 끼 먹이고 등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23. ᆢ
'23.3.21 11:2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우원군 보면 참 연예인하면 잘맞을듯해요
영상 보면서 얼마나 빵터졌는지. 개그의 피가 엄청나네요
아주 진지하게 말하고있는데 말표현이나 이런게 웃겨요
군대있을때 어떤 친구가 군대내에서도 마약을 했는데 돈많은 집이어서 조사도 안한데요
아주 개꿀빨며 군생활 했다네요ㅋ
그리고 마약먹고 환각증세 나왔던 영상있잖아요 그게 삭제되서 못봤다가 유튜브에 누가 편집해서 올렸더라구요
무릎을꿇으십시요 무릅을꿇으십시요 죄를 밝히십시요
무릅꿇어 안꿇어?.....그래도 용서해줄께엥~~~ 하네요ㅋ
그러다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어떤놈이 일베화이팅 한번만해주세요 했더니
일베화이팅이요? 하하하 웃더니 지옥에 가고싶으십니까? 하니 그놈이 아 죄송합니다 하고 끊었어요 그러니 우원님이
그는 지옥에 갈것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이러네요ㅋ
그러다 어떤 여자전화를 받았는데 지인인거 같았어요 우원 우원 전우원 전우원 우원아..네? 네 네 하다가 여자가 나 지금 갈..하는데 우원님이 끊어버렸고 그때 경찰이왔어요
환각상태에서도 뭔가 진지하긴한데 말하는게 참 천진스럽고 애기같고 진짜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ㅎ
우원군이 잘회복하고 있다니 이런 말도 쓰네요ㅜ
소리지르고 무서워요 엄마사랑해요 횡설수설할때는 정말 눈물나고 가슴아파요ㅜ
우원군 넘 보고싶네요 어쩜 이리 매력이 철철하는지
아무일없이 건강해져서 티비에서 계속 보고싶네요24. 우원 팬
'23.3.21 11:3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우원군 보면 참 연예인하면 잘맞을듯해요
영상 보면서 얼마나 빵터졌는지. 개그의 피가 엄청나네요
아주 진지하게 말하고있는데 말표현이나 이런게 웃겨요
군대있을때 어떤 친구가 군대내에서도 마약을 했는데 돈많은 집이어서 조사도 안한데요
그친구 아주 개꿀빨며 군생활 했다네요ㅋ
그리고 마약먹고 환각증세 나왔던 영상있잖아요 그게 삭제되서 못봤다가 유튜브에 누가 편집해서 올렸더라구요
무릎을꿇으십시요 무릅을꿇으십시요 죄를 밝히십시요
무릅꿇어 안꿇어?.....그래도 용서해줄께엥~~~ 하네요ㅋ
그러다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어떤놈이 일베화이팅 한번만해주세요 했더니
일베화이팅이요? 하하하 웃더니 지옥에 가고싶으십니까? 하니 그놈이 아 죄송합니다 하고 끊었어요 그러니 우원님이
그는 지옥에 갈것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이러네요ㅋ
그러다 어떤 여자전화를 받았는데 지인인거 같았어요 우원 우원 전우원 전우원 우원아..네? 네 네 하다가 여자가 나 지금 갈..하는데 우원님이 끊어버렸고 그때 경찰이왔어요
환각상태에서도 뭔가 진지하긴한데 말하는게 참 천진스럽고 애기같고 진짜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ㅎ
우원군이 잘회복하고 있다니 이런 말도 쓰네요ㅜ
소리지르고 무서워요 엄마사랑해요 횡설수설할때는 정말 눈물나고 가슴아파요ㅜ
우원군 넘 보고싶네요 어쩜 이리 매력이 철철하는지
아무일없이 건강해져서 티비에서 계속 보고싶네요25. ***
'23.3.21 11:3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그 문신이 3개월전 자살시도 후
한거라네요
십자가죠?
에구
맘 아파요26. ..
'23.3.21 11:45 PM (1.227.xxx.55)우원군 유투브 댓글에 달린 링크 공유해요.
교민분이 직접 병원에 가 보신 듯 한데
엄마,형이 우원군 보살피는 거 같고 아버지가 정신병동에
넣으려한다 이런 내용이네요.27. ..
'23.3.21 11:46 PM (1.227.xxx.55)28. 구름
'23.3.22 12:10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엄마라면 누굴 말하나요?
29. ㅠ
'23.3.22 12:26 AM (211.245.xxx.144)정신병원에 넣어놨어요 라고 마지막에 그러네요
사실인가요?30. ..
'23.3.22 2:29 AM (125.178.xxx.170)교민이신가 봐요.
https://youtube.com/shorts/y0MC2FhAn8Y?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lDim707aXlA?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8O8Bu0xG5T4?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oCIj0Yb_ZoI?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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