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무릎 꿇어보지 않은 남자
제목 그대로 누군가 앞에서 무릎을 꿇어본적이 없다는 군요.
어깨에 손을 얹는것도 봐주지 않는다고..
남자들은 왜 그런거에 민감하죠?
1. ㅇㅇ
'23.3.21 9:42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그런말은 자기입으로 했나요?
별스런 남자네요 ㅎ2. ??
'23.3.21 9:42 AM (121.162.xxx.174)얼마나 뭘 잘못하길래 무릎을 꿇지?
평범한 사람들이 그 정도 잘못할 일은 많이 없죠3. .....
'23.3.21 9:43 AM (211.221.xxx.167)어쩌라구 ㅋ
저렇게 가오 집는 남자들 너무 하찮아 보여요.4. 한
'23.3.21 9:43 AM (175.193.xxx.50)18세 정도인가봐요
5. ..
'23.3.21 9:44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푸하하하하
신념 덩어린데요?
대단타 느껴져요?6. ..
'23.3.21 9:45 AM (58.79.xxx.33)살면서 무릎 꿇을 일이 많나요? 거의 없죠. 뭐 절대로 안 꿇는다 그것도 이상하지만
7. 어제
'23.3.21 9:50 AM (175.211.xxx.92)보통 사람이 살면서 무릎꿇을 일이 있어요?
유치한 사람이네요.8. ㅇㅇ
'23.3.21 10:28 AM (14.138.xxx.98)짐승인가 유치하네요
9. 무릎
'23.3.21 10:29 AM (39.7.xxx.181)원글님 누구에게 꿇어 보셨나요? 조폭인가 무릎꿇게
10. 아니
'23.3.21 10:41 AM (118.235.xxx.191)어디서 무릎을 꿇어요? 쓰다가보니
고등학교 단체기합…….11. 드라마
'23.3.21 10:42 AM (175.207.xxx.53)아니고서 일반인들이 살면서 무릎꿇어야 할 일이 있나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무릎 꿇지.
저는 생각해보니 살면서 딱 한 번 꿇어봤네요.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모두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들어~ 이래서.
그거 말고 없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없을거에요.12. 중2중2
'23.3.21 10:46 AM (39.7.xxx.6)어쩌라구 ㅋ
저렇게 가오 집는 남자들 너무 하찮아 보여요.2222
허세작열 중2중2 플러스 알아서 자기 받들어 모셔라 나 대접받고 싶다 강력 어필중이네요. 그냥 지인이어도 개웃길판에 설마 남친이나 썸타는 중이면 가차없이 버리세요. 하녀구하는 중이니까요
그리고 드라마님 말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경험없어요.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 말을 안할뿐13. ㅋㅋㅋ
'23.3.21 10:53 A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어쩌라고 쓸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어쩌라구요 님이 물어봤어요? 무릎 꿇어봤냐고? ㅋㅋ별 웃기는 넘일세14. 아니
'23.3.21 12:09 PM (121.163.xxx.181)저걸 남들에게 말하다니, 혹시 남자가 미성년인가요?
너무 미성숙하네요.
그런데 저런 남자 빨아주는 남자들이 있어요.
멋지다 하면서 ㅋㅋㅋㅋ
보면 남자들 허세는 약도 없더라구요.
돈 없다 소리 계속 하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 힘들다 징징거리지만
머릿속으론 본인은 남들한테 한 번도 아쉬운 소리 한 적 없는 강한 남자 ㅋㅋㅋㅋ
누가 그거 보고 불쌍해서 용돈이라도 주면
아 나는 이렇게 사랑받는 사람!
용돈 준 멋진 형님은 나를 챙기고 계셨어!!!
이런 게 저런 남자들 컨셉이에요.
걍 주제파악이 안 된 자기애로 가득찬 어린이.15. ㅇ
'23.3.21 1:51 PM (211.36.xxx.120)중2세요?
싸구려느와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