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괴들은 본인들이 이쁜 줄 아나봐요?
1. 에이
'23.3.21 3:22 PM (182.216.xxx.172)그냥
본모습은
저 성괴모습보다
훨신 형편없었나보다 생각하세요
본인들이 만족한다는것은
성괴모습이 훨 나으니까 그런것 아니겠어요?
완전 추녀였나보죠2. ...
'23.3.21 3:24 PM (58.234.xxx.222)좀 징그러울 때가 있긴 한데,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 에너지가 좋더라구요.
전 거울보면 좀 칙칙한데 그들은 항상 밝고 이쁜척. 적어도 칙칙하진 않더라구요.3. 그렇게 생각하면
'23.3.21 3:25 PM (59.8.xxx.220)안될 이유라도?...
내 생각까지 굳이 간섭할 이유가 있나요?
못생겼다, 싫다..이런 생각 보다 이쁘다,좋다..이렇게 생각하며 살면 좋은거죠4. 피곤
'23.3.21 3: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남이야 어떻게 살든
성형 제법 했지만 이쁜척도 안하고 동물 대문사진 하나 올린거 외에 내사진은 없고
이쁘지 않다는거 알아요
그런데도 얼굴 빤히 쳐다보며 성형 얘기 하거나 아는척하는 사람 보면
그냥 좀 모르는척 지나갔으면 좋겠다 싶어요5. 대부분
'23.3.21 3:26 PM (121.162.xxx.174)여자들은 본인이 이쁜 줄 알고
남자들은 괜찮은 놈 인줄 알죠
서로서로 어머 이쁘네 이뻐졌네 해주니까요6. ㅇㅇ
'23.3.21 3:26 PM (115.143.xxx.34)본판보다 나으면 만족스럽지 않겠어요?
7. 지나가다
'23.3.21 3:26 PM (58.231.xxx.53) - 삭제된댓글음
성괴가 님한테 뭐 피해준거 있어요?
남 외가 어떻든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이렇게 굳이 일부러 찾아서 보고
열받아 하시는지8. 피곤
'23.3.21 3:27 PM (218.55.xxx.242)남이야 어떻게 살든
성형 제법 했지만 이쁜척도 안하고 동물 대문사진 하나 올린거 외에 내사진은 없고
이쁘지 않다는거 알아요
그런데도 얼굴 빤히 쳐다보며 성형 얘기 하거나 아는척하는 사람 보면
그냥 좀 모르는척 지나갔으면 좋겠다 싶어요
성형 안하고 자연인으로 살면 인생 책임져줄거에요?9. 지나가다
'23.3.21 3:28 PM (58.231.xxx.53)음
성괴가 님한테 뭐 피해준거 있어요?
남 외모가 어떻든 그게 님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뭐하러 이렇게 굳이 일부러 찾아서 보고
열받아 하시는지10. ㅇㅇㅇ
'23.3.21 3:28 PM (211.186.xxx.247)주변에 이쁘다고 빈말해주는 시녀가 있어서겠죠
성괴들 진~짜
눈뜨고 못봐주겠던데;;; 적당히 욕심 안부림 좀 괜찮을텐데11. 성괴까지는
'23.3.21 3:36 PM (223.38.xxx.156)모르겠지만
학교엄마들, 우리 올케 다 쌍커풀은 했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의사남편, 학벌좋은 남자들하고 이어졌겠지..
그러고보면 김건희. 정현선도 마찬가지네요
급이 좀더 클뿐12. 성과에겐
'23.3.21 3:36 PM (121.162.xxx.174)시녀
본태에겐 격려?
내눈엔 같은 처진데?13. 저도
'23.3.21 3:42 PM (121.163.xxx.181)너무 심한 성형은 좀 불안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부지런하고 활기있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감은 머리 물 흘리면서 출근하는 형편이라.
14. …
'23.3.21 3:53 PM (125.191.xxx.200)자기 만족 아닌가요~
여기서 이상하다 마라 해봐야 본인이 좋다는데..15. …
'23.3.21 3:57 PM (172.107.xxx.189)인스타 보다모면 성괴들 많잖아요.
그런데 댓글들 보면 이쁘다고 막 그래요.
어떤 사람은 인스타 통해서 화장품과 효소 등 많이 팔고 돈 많이 버나본데 엄마도 예쁘시고 무슨 대회도 나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저리 이쁜데 딸은 뭔 수술을 저렇게 했나 안타깝드만 옛날 사진이라고 올렸는데 너무 예쁜거에요. 수술 덜 한 사진…
댓글들이 그때가 더 이뻤다고 하는데 그 댓글들을 사람들이 공격하더라고요. 그때도 이쁘고 지금도 이쁜데 예전에 이쁘다는 소리는 왜 기분 나쁘게 하냐고…
누가 봐도 괴물 같이 변해서 이해도 안가고 참 이상하다 싶은데 여기 댓글들도 성괴가 무슨 피해 줬냐며 원글에게 뭐라 하는것처럼 사람들이 그 사람을 옹호하더라고요.
그런게 없어져야 과도하게 성형하는 정신병도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정신병 같은 문제인데 왜 문제가 아닌냥 상대를 공격하죠?16. ....
'23.3.21 3:58 PM (125.191.xxx.252)성형한 여자에 익숙한 남자들은 성형안한여자가 밋밋하고 부족해보여서 안예쁘게 본대요. 그래서 다음여친을 만나도 성형이 좀 과한듯해야 이쁘다고 인지한다네요. 그 얼굴에 익숙해지면 그게 당연시되나보더라구요
17. 경험상
'23.3.21 4:06 PM (106.102.xxx.213)성괴들은 매우 돈을 밝힘.
18. ..
'23.3.21 4:09 PM (165.246.xxx.100)쥴리부터 현대며느리까지22222
저 제목 보고 '여사님'은 이제 클릭을 아예 안 하거든요.
현대가 며느리 사진은 모르고 클릭했잖어...
진심 충격받음.
돈이 그렇게 많은데19. ...
'23.3.21 4:11 PM (106.102.xxx.213)솔직히 김명신보다 싼티남.
20. ㅇㅇ
'23.3.21 4:14 PM (106.101.xxx.21)인스타에 성괴녀들 사진 포샵한건줄 알았는데
현실에서 똑같은 여자보니 현실성이 없고
내얼굴이 아픈것같아. 보기싫은데
그 얼굴에서 눈을 땔수가없고
몸과마음이 따로 노는 느낌이였어요.21. 얼굴장난
'23.3.21 4:17 PM (222.98.xxx.68)저 오늘 가게에서 퐉 나왔는데 성형녀 4~50대 아줌마 보고 기겁.
익숙해도 아직도 놀라요 내 참22. 자기
'23.3.21 4:21 PM (110.70.xxx.165)좋으면 하는거죠
23. ㄱㄷㅊㅇ
'23.3.21 4:40 PM (175.211.xxx.235)남자들에게 어필되니 자신감 업이겠죠
남자들이야 성괴니 뭐니해도 몸매좋고 끼있는 여자 좋아하고 요즘은 결혼도 마다하지 않으니요24. 못생김
'23.3.21 4:50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못생겼다 성형으로 예뻐지니 만족하는거죠
아무리 성형티나고 성괴느낌나도 못생겼던과거에 비해 만족이 되는거죠25. 자기만족
'23.3.21 5:20 PM (220.85.xxx.140)자기만족이에요.
얼마나 이상한지 본인만 모르죠.
안타깝죠..
본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한다는 건 불행한 일일 듯26. 21층사는성괴
'23.3.21 5:48 PM (180.64.xxx.115)얼굴이 기괴 해서..자꾸 눈이 가서 안볼려고 하는데..
엘베에서 마주치면 항상 의식하더라고요..
만족감이 큰건지 자길 봐주길 바라는건지..
정신이 온전치 않아 보여요27. yang
'23.3.21 5:48 PM (112.144.xxx.206)성형도 안하고 성괴보다 더 못난 얼굴로
이쁜줄 아는 건 괜찮겠어요?28. 윗님
'23.3.21 6:06 PM (122.254.xxx.46)네 그게 더 낫죠ㆍ
29. .....
'23.3.21 7:33 PM (118.235.xxx.219)지얼굴지맘이지 뭐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다는데 안타까워할필요는 없는듯
30. Zzz
'23.3.21 9:15 PM (124.58.xxx.70)그냥 마냥 못 생긴 사람보단 나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