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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의사랑 결혼할때 키 3개 해가나요

ㅇㅇ 조회수 : 9,735
작성일 : 2023-03-20 19:50:04
요즘도 집 차 병원
해가나요?
IP : 118.235.xxx.7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0 7:5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부잣집 딸이면 하가죠. 나 좋자고 가져가는 거니까요

  • 2. ㅇㅇ
    '23.3.20 7:52 PM (121.128.xxx.222)

    예전에도 안받고 결혼한 의사들이 더 많았어요.
    그래도 여자들이 큰소리치고 삽니다.
    의사만드는것보다 의사랑 결혼시키는게 더 쉬움
    그래서 요즘은 의사들도 부부의사 선호하죠.
    기본은 하고 호구될일 없으니..

  • 3. ...
    '23.3.20 7:56 PM (221.151.xxx.109)

    해가는 집은 해가요
    케바케

  • 4. 아니요.
    '23.3.20 7:57 PM (121.133.xxx.125)

    집.차.병원이 얼만데
    그걸 해주고 의사랑 결혼하나요. ㅠ

    요즘 빚갚아주면 결혼한다는 의사들도 있대요.

    저걸 다 해주면

    잘 생기고 다정한 착한 의사 골라가겠어요.

  • 5. 열쇠 ?
    '23.3.20 8:00 PM (211.58.xxx.8) - 삭제된댓글

    딸 명의로 상가 하나 있어요.
    열쇠 같은 거 안 해 가고
    사돈댁에서 예단 하지 말라고 하셔서
    오천 드렸더니 그대로 돌려주시더리구요.
    둘이 같이 맞벌이하는데 결혼 삼년만에
    집 사서 아주 잘 살아요.

  • 6. ..
    '23.3.20 8:01 P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만들기 보다 얻는게 쉬울거 같아요. 열쇠 다섯개 줄테니 데리고만 오라는 중이예요. 어차피 언제 주면 안주나요?
    의사라서 주지만 평범해도 줘야지요.조금 울고요 ㅠ

  • 7. 000
    '23.3.20 8:04 PM (14.45.xxx.213)

    옛날이고 지금이고 다 나름이죠.
    여자의사 여자변호사인데도 집이 부자라서 아파트 한 채씩 가져가는 신부도 있고 간호사인데 몸만 가는 신부도 있고요. 그리고 키3개 가져간다고 모자라서 저렇게라도 의사랑 결혼하고 싶을까 비웃을 일도 아니죠. 돈 있으면 어차피 증여해줄 돈 딸 잘 살기를 바라는 맘으로 주는 딸 사랑하는 부모맘이니.

  • 8. ..
    '23.3.20 8:0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모자라서 가져가냐는 말은 돈이 없거나 머리가 모자란 사람들 하는 짓이구요. 딸 잘살라고 주는 거죠. 아들만 주고 딸 빈손으로 보내는게 아주 넘치는 딸이라서였군요. 빈손으로 보내고 내 사위 뭐다 하는게 더 웃기지 않아요?

  • 9.
    '23.3.20 8:09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이미 집은 있었고,차는 해가던데요. 병원은 모르겠음

  • 10. 조카
    '23.3.20 8:13 PM (14.32.xxx.215)

    조카랑 조카며느리랑 다 의사인데
    여자가 집 했어요
    이름대면 다 아는 집 딸이라 병원 차린대도 그집에서 할것 같은 ...
    둘이 연애 오래 했는데 남자네는 그냥 저냥 부자로 사는 정도라서요

  • 11. 보면
    '23.3.20 8:19 PM (121.168.xxx.246)

    집은 해주더라구요.
    상가도 하나 해주고~.
    보통 군의관 때 결혼하니 살 집은 해줘야하고.
    군의관 월급 작으니 월세나오는 상가하나 해주고.

    차는 다들 있으니 안해주던데~.

  • 12. ...
    '23.3.20 8:19 PM (221.140.xxx.205)

    능력되면 해주죠

  • 13. 요즘
    '23.3.20 8:20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예체능하는 예쁜 부자집딸이랑 병원차려주고 했다면
    요즘은 비슷한 레벨의 의사나 변호사등 전문직이랑 하더라구요

  • 14. ...
    '23.3.20 8:21 PM (183.109.xxx.109) - 삭제된댓글

    부자집 딸이 왜 열쇠를 3개나 해가요...? 놀면서,즐기면서 혼자 살지..?..ㅉㅉ

  • 15. 친척
    '23.3.20 8:25 PM (116.33.xxx.19)

    친척딸 의사랑 연애하다가 그냥 대기업사원이랑 결혼했는데 명동 빌딩있고 전문직 많아서 뉴스에도 났던 집안이에요
    강남집 해감 그런사람은 누구나 결혼해도 해갔을 사람

  • 16. ....
    '23.3.20 8:2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돈 없는데 의사랑 결혼한다고 해 줄 수 있나요
    없는대로 그래도 결혼해준다면 성사되는거지
    의사 발 끝도 안되는 남자 여자랑 결혼하는데도 돈 있으면 집 차는 해줘요

  • 17. ...
    '23.3.20 8:2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울 아파트에 젊은 법조인, 의사가 많이 살아요(늙은 법조인, 늙은 의사들은 더 좋은 동네 살겠죠)
    부동산 사장님 왈, 요샌 의사는 의사랑 결혼하고 판검사는 판검사나 변호사랑 결혼한다고... 집 얻으러 오는 젊은 부부들 보면 죄다 맞벌이인데 같은 직업군이래요.

  • 18. ....
    '23.3.20 8:29 PM (218.55.xxx.242)

    돈 없는데 의사랑 결혼한다고 해 줄 수 있나요
    없는대로 그래도 결혼해준다면 성사되는거지
    의사 발 끝도 안되는 며느리 사위 보는데도 돈 있으면 집 차는 해줘요

  • 19. ..
    '23.3.20 8:3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ㅉㅉ라니 돈 없어 밥 빌어 먹으러 팔려 가요?

  • 20. 노노
    '23.3.20 8:38 PM (122.38.xxx.221)

    요즘은 균질혼
    얼굴 고치고 시집잘가려면 양아치 사업가에게 가고
    집이 부자면 전문직과 매칭 가능
    그 외는 모두 균질혼

  • 21. ....
    '23.3.20 8:38 PM (118.235.xxx.30)

    의사들이 보는 건 딱 두가지
    예쁜 여자와 처가 재력.
    둘 다면 최고고 저 중 한가지는 무조건 만족해야죠.

  • 22. 요즘
    '23.3.20 8:47 PM (122.36.xxx.22)

    요즘은 의사커플이 대세죠
    주변에 의사아들 결혼준비 하는데
    여자쪽이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유명인인데 의대커플
    여자쪽에서 집 해준다 하고 오히려 남자쪽에서 혼수준비ㅋ
    대신 애 낳으면 남자쪽 부모가 키워주기로

  • 23. 의사아무나
    '23.3.20 8:47 PM (211.49.xxx.99)

    하는거도 아닌데
    잘난 능력남 만날려면 내 자산 넉넉할경우 좀 해가면 어떠나요?
    본인도 같은전문직임 몰라도 여자쪽 평범직업임 해가야지 양심있죠
    주변에 의사있는데 친정도 그냥저냥 마누라도 그냥저냥인집
    의사남자 불쌍하더군요
    그어려운공부해선

  • 24. .......
    '23.3.20 9:03 PM (222.234.xxx.41)

    집 차 병원 값이 의사 남편이 버는돈 보다 훨 더 비싸겠네요
    하긴 집 차 병원 다 와이프 명의면 가능할수도?

  • 25. ㅇㅇㅇ
    '23.3.20 9:18 PM (221.149.xxx.124) - 삭제된댓글

    요샌 그렇게 잘 안해가요.
    왜냐면 의사들이 예전 세대만큼 버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개원가는 너무 빡세졌지, 봉직의 페이는 점점 줄지.
    부잣집 딸들이 열쇠 세개 해가면서까지 남편감으로 데려올 그런 메리트가 없어요 ㅠ
    그래서 요새는 남의사들이 부잣집 딸들이 결혼 못하고
    차선책으로 같은 여의사 만나서 결혼하는 게 더 흔해졌다고, 결정사 매니저가 말해주더라고요.

  • 26. ㅇㅇ
    '23.3.20 9:21 PM (221.149.xxx.124)

    요샌 그렇게 잘 안해가요.
    왜냐면 의사들이 예전 세대만큼 버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개원가는 너무 빡세졌지, 봉직의 페이는 점점 줄지.
    부잣집 딸들이 열쇠 세개 해가면서까지 남편감으로 데려올 그런 메리트가 없어요 ㅠ
    그래서 요새는 남의사들이 부잣집 딸들이랑 결혼 못하고
    차선책으로 같은 여의사 만나서 결혼하는 게 더 흔해졌다고, 결정사 매니저가 말해주더라고요.
    부잣집 딸들 입장에선 그런저런 동수저 의사보다 같은 다이아 수저 금수저 그저 그런 회사원 만나는 게 백배 이득입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 비슷하게 살고 돈과 돈이 만나 더 돈을 불릴 수 있거든요.
    근로소득 가치가 땅에 떨어진 시대잖아요.

  • 27. 의사
    '23.3.20 9:30 PM (121.168.xxx.246)

    흔하지만 흔치않고 균진혼까지는 못해도 집이 부자고 딸 좋은곳 시집 보내고싶어하는 부모들 많아요.
    좋은 직업이 찾으면 별로 없어요.
    대기업. 교수 바라보는 연구원과강사.

    젤 안정적인게 의사에요.
    판검사는 호불호가 있더군요. 딸의 희생이 많은 직업이라 중견기업 이상 하는거 아니면 그리 생각 안하시더라구요.

    의사 아빠들이 딸을 의사들과 결혼하길 많이 바라구요.

  • 28. 내친구 아들
    '23.3.20 9:30 PM (211.58.xxx.8) - 삭제된댓글

    의대 교수, 과는 정형외과
    27살에 결혼했는데 친구네가 가난해요.
    아들 결혼에 보태 줄 수 없어서
    수련의 끝나고 돈 벌어서 장가가라 했더니
    대학 다닐 때부터 사귄 여자랑 결혼
    열쇠는 무슨
    둘다 빈손, 융자 받아 전세 대출 받고 신혼 시작
    그래도 지금 모교 의대 교수하면서 알컹달콩 잘 산데요.

  • 29. 남의사들
    '23.3.20 10: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베스트 결혼 상대가 여의사더라구요
    예전보다 벌이도 그렇지만 연애들을 같은 직업끼리 많이 하다보니...
    아직은 부잣집에서 의사사위 보고 싶어들하는데 그 의사 아들엄마가 안타까워하더라구요...말을 안듣는다고...
    본인눈에? 예뻐야해서 성사가 쉽지 않다고
    생각과 달리 남의사들 결혼 상대가 생각보다 소소하더라구요.
    그러니 남의 엄마들도 욕심 너무 부리지 말고 후회하지 않도록 그 학교에서 연애 하라고 하세요.

  • 30. ....
    '23.3.20 11:30 PM (223.39.xxx.233)

    요즘은 부부로 만나죠

  • 31.
    '23.3.20 11:34 PM (112.152.xxx.120)

    결정사 매니저인지 뮌지. 지들이 무슨 의사.판검사를
    어줍쟎게 평가하고 나누고 저울질 하고 ㅋㅋ 웃기네요.
    부부란 자고로 자라온 환경도 비슷하고.대화가 통해야죠.
    같은 의사를 직업적으론 선호합니다.

  • 32. hahaha
    '23.3.21 10:34 AM (118.217.xxx.119)

    선이 아니라 소개팅으로 만난 제 친척은 열쇠는 커녕 강남에 작은 아파트 있는 의사랑 결혼해서 모든 경제권 쥐고 잘 살아요
    정말 의사는 와이프랑 아이들이 호강하는 직업 맞아요

  • 33. 케바케
    '23.3.21 11:36 AM (211.235.xxx.143)

    정답이죠?

  • 34. 아는집
    '23.3.21 7:05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아들이 같은여의랑 결혼했는데
    친구들이 부러워들 한다고..
    예능 전공자랑 결혼할때 전세집정도 얻어줬는데
    남편 수입 아랑곳 하지 않고
    외제차에 명품에 돈을 너무 써서...
    여의집 친정 집안도 여유롭고 좋다고...

  • 35. ㄴㄷ
    '23.3.21 10:30 PM (118.220.xxx.61)

    중매로하면
    최소10억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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