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1층 정원에서 담배를 피는데요
공지 써붙였는데도 소용없고
약간 막가파 여자같아요.
피는 현장에서 눈 마주쳐 냄새 들어온다 말했는데도 소용없았어요.
무슨 방밥 없을까요?
1. ---
'23.3.17 12:39 PM (220.116.xxx.233)그 때 맞춰서 빗자루 먼지 터시고 이불 먼지 터시는 게 어떨까여??
2. ...
'23.3.17 12:43 PM (110.12.xxx.155)담배 필 때 아래층에는 물 안 튀게
베란다 창 밖으로 물 뿌리면 법에 걸릴까요?
담배 피는 장소에서 더 가까운 피해자랑 공동대응할 수 없을까요?
저런 막가파랑 싸우는 것도 무섭고 못할 짓인데
답답함에 공감돼 써봤습니다.3. 미친ㄴ이네요
'23.3.17 12:47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공공장소 담배피우는 것들은 모여서 살았으면.
저는 버스나 전철에 소주냄새 덤배냄새 나는 사람들도 흡연칸 음주칸 따로있으면 싶어요.4. ...
'23.3.17 12:47 PM (106.101.xxx.168)막가파
피지말라고해도 피는 미친년이랑 붙어봐야
원글님만 스트레스받고 병나요
경비아저씨보고
주민들이 불만많다고 말좀하라고해보세요5. 경비
'23.3.17 12:50 PM (39.7.xxx.199)경비 통해서 말해봤고
공지도 붙였어요. ㅠㅠ
이렇게 계속은 못 살겠어요.
봄 여름되면 문도 열고 지낼건데
매번 냄새 날때마다 ..
그리고 그쪽이 아이 방이라 더 신경쓰여요.6. 분쟁
'23.3.17 12:51 PM (39.7.xxx.199)혹시라도 언쟁이 있을경우
할 말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요.
어버버버할거같은데 말이라도 아리숙하게 보이지않도록요.7. 눈사람
'23.3.17 12:53 PM (118.221.xxx.102)지역 보건소마다 흡연예방, 금연 지도 관련 부서가 있어요. 전화해서 과태료나 이런거 매길 수 있는지 문의해보세요
8. ㅇㅇ
'23.3.17 12:54 PM (222.100.xxx.212)저희 윗집 여자애는 계단 창문에서 피워요 집에 냄새가 스물스물 나길래 현관문 열어보니 무슨 화생방처럼 연기가;;;나중에 걔네 엄마 만나면 말해줄려고요 아마 아는거 같지만..진짜 이런 개념 없는 사람 보면 뒷통수 날려주고 싶어요
9. 물
'23.3.17 1:23 PM (223.38.xxx.39)확 뿌리고 숨어요.
10. ㅇㅇ
'23.3.17 1:40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관리실에 부탁해서 방송하면 어떨까요
지금 1층 정원에서 담배피시는분 다른 주민에게 피해가 가니
담배피지 말아주세요 식으로요
몇번 방송하면 전주민이 알게되서 챙피해서 라도 조심하지
않을까요11. 우리는
'23.3.17 1:41 PM (114.129.xxx.185)이상한 냄새나는 풀 자기 집에서 문 닫고 피우는데-담배보다 심하게 쓴 냄새.혹은 싸~한 냄새
아래층 우리집에 빨대 꽂고 피우는 것처럼 스미네요 하루 종일 시달리지만 특히 새벽2.3시 경은 자다가도 깨요
두통.잔기침.심장 두근거림...
게시판에 써 붙였는데 여전 하고
근데 남편은 냄새를 모르겠다니 이 무슨 조화인지 ㅠ.ㅠ
뭘 하든 상관 없지만 창 좀 열고!!!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확성기 하나 사서 외칠까....?)12. ---
'23.3.17 1:42 PM (220.116.xxx.233)윗님 혹시 그거 마리화나 피우는거 아니예요?
경찰에 신고하세요13. ...
'23.3.17 2:31 PM (116.41.xxx.107)이상한 풀 냄새 경찰 신고요22222
14. 제가
'23.3.17 2:36 PM (119.207.xxx.241) - 삭제된댓글1층이 다 맘에 드는데 딱하나 그거더라고요
그래서 목소리 크게 말합니다.
담배 냄세 납니다. 하고
그러면 죄송합니다, 하고 남자들 다 가던대요
안 간사람 하나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