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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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사회에선 마약이 일반적인걸까요?
1. 손쉬워진
'23.3.16 1:1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마약이 일상인 재벌 연예인 너무 흔해졌어요.
안하는 사람 꼽는게 더 쉬울듯.
한번하면 못끊고
절대 혼자 하지 않는다는 마약
김학의별장 성폭행도 그렇고2. ....
'23.3.16 1:12 PM (61.82.xxx.124) - 삭제된댓글초부자 자식들은 마약해도 다 나온다는..? 법이 법조계인간 누굴 쓰느냐에 따라..?
법이 물자르듯 ...? 달라지는 ...?3. 111
'23.3.16 1:18 PM (211.51.xxx.77)마약해서 구속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마약에 중독되면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피폐해지잖아요.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가 아닌건지.. 그들도 몸은 한개뿐인데 자식몸망가지는거 신경쓸텐데요. 엄마들 성장기때 계란한개도 신경써서 먹이잖아요
4. 말려도
'23.3.16 1:22 PM (106.101.xxx.166)소용없으니 어느 순간 내려놓는 거 아닐까요? 계속 옆에서 감사할 수도 없고.
5. ㄹㄹ
'23.3.16 1:23 PM (211.252.xxx.100)요즘 희한한게 유아인, 돈스파이스 등 마약하는 사람들 외모가 나빠진지 모르겠어요.
6. ...
'23.3.16 1:33 PM (112.161.xxx.251)돈 있으면 마약도 관리하면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해독주사 같은 거 맞아가면서 최대한 몸 상하지 않게 해서 일반인들보다 오래 몸이 버틸 수 있을 듯.7. ,,,
'23.3.16 1:36 PM (211.51.xxx.77)글로리에서 말하는 주사아줌마가 해독주사 놓는 아줌마일까요?
8. 00
'23.3.16 1:40 PM (222.119.xxx.191)왜냐면 그 부모들도 그랬으니까요 그 피를 이어 받은 아이들이 당연 중독되기 쉽구오 부모들도 맘편히 마약하려면 자식들과 떨어져 사는게 편하니까 조기 유학 보내어 버리고 각자 즐기고 사는거죠
9. 성심이여
'23.3.16 1:51 PM (222.236.xxx.253)미국에 마약은 합법적이라 너무 흔하게 주위에 널려있어요..그게 좋은동네,바른사람,좋은 학교랑 상광없이 기호식품처럼 청소년때부터 맘만 먹으면 쉽게 구할수 있어요. 그래도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얘들은 어떤 종류의 마약들이 있고 어떤것들은 심한 환각.생명에 위험한.즁독현상 등 어렷을저부터 친구들에게 듣고 해서 조심하긴하죠..
그러나 유학생들이나 한국에서 갓온 학생들은 이런정보들이 없어서 위험한 마약종류나 마약등을 호기심에 접할수 있어서 참 안타까운 일이죠..
오늘 드는생각이 우리 아이들이 날아오는 수류탄 속에서 어떤 아이는 피해가지만 ,어떤 아이는 아무생각없이 쉽게 폭격맞을수 있다는 아주 위험한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10. ..
'23.3.16 2:11 PM (211.51.xxx.77)전 딸이 대학생이고 한학기 캐나다로 교환학생 가있는데도 전재용아들 폭로글 보니 급 걱정되더라구요. 전화로 물어보니 마리화나 하는 교환학생들은 있는 것 같대요. 피우는걸 봤냐니까 그건 못봤고 누군가가 교환학생 전체톡으로 학생라운지에 있던 weed누가 가져갔냐고 물어봤다고.. 괜히 애한테 담배라도 호기심으로 외국에선 피워볼 생각말라고 그랬어요.
첨엔 마리화나로 시작하지만 그걸 시작으로 점점 더 쎈 마약으로 옮겨가는 것 같아요11. ㅇㅇ
'23.3.16 3:10 PM (222.99.xxx.252) - 삭제된댓글제 아들이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다닙니다. 어제 오늘 유학생 다 싸잡아 마약쟁이에 성매매 하는 애들로 몰아버리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가치관이 뚜렷하고 한다면 하는 독종 케이스라 도서관에서 2시까지 공부하고 헉점도 4.0 계속 유지하고 친구들도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만 있어요. 그래도 마약 같은거에 무딘 생각이 들까봐 가끔 말을 꺼내는데 (자기 몸 엄청 생각하는 케이스) 감기약도 몸에 안좋을까봐 안먹는데 뭔 마약? 이러더라구요.
학교에서 마약교육을 적나라하게 받았어요.
뭐 술,담배, 과자, 커피 다 지 몸 생각해서 안하는 녀석이라...
이런 애도 있다고요...ㅠㅠ12. …
'23.3.16 3:25 PM (118.0.xxx.12)한국은 술에는 관대하지만 .. 마약은 철저히 막는
편인데 .. 이게 나라마다 다르다 들었네요 . 마약도 술이랑 비슷한 레벨로 보고 둘다 .. 엄격하게 관리하는 나라도 있고 .. 술도 마약만큼 죄악으로 보는 나라도 있구여 ..
예전에 만났던 사람에 부유층 유학생 출신이었는데.. 약 흔하다고 했어요 .. 자기 주변에 약 때문에 망가진 사람 너무 많이
봐서 본인은 술은 해도 절대 약은 안 한다고 다짐에 다짐 했다고 .. 약 하는 사람들 보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다구여13. ditto
'23.3.16 5:4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심리 관련 일하는 사람이, 당시 이재용 프로포폴 이슈 있었을 시기인데, 모든 걸 가진 재벌가나 그런 집안 사람들이 약물에 빠지는 건, 일종의 그들만의 문화래요 백화점 최상층 라운지에,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있고 싶듯이, 본인들만의 놀이 문화라는 거예요 이런 약들은 또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서민층은 쉽게 접할 수도 없기도 하고.. 일반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과 같은 놀이 문화를 갖고 싶지 않다 우리 만의 특별한 재미를 쫓고 쫓고 쫓다가 저렇게까지.. 모든 유학생이 다 저러지 않죠 돈 있고 본인들만의 루트를 가진, 이런 루트를 아는 것도 본인들의 특권이라 생각하니.. 또 저 무리에 끼어들어야 각종 정보가 공유되니 아마 이재용도 그런 맥락이 아니었을까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걸 보니, 저 사람들이 하나도 부럽지가 않아요14. 부인잘만났어
'23.3.16 6:1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백지영 남편은 아직도 감방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