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의사 상철인가요
말하는거 너무 재수없어요;;
면전에다 대고 너무 팩폭
그 오르간 정숙은
왜 상철한테 그런 소리까지 듣고 가만있는데 이해불가
약국하는 영숙은
조용하니 여기저기 다 건드리고 다니네요
여시같어요 속을 알 수 없는
술마시고 지가 기타치면 다 넘어올 줄 아나 ㅋㅋ
갑자기 추워죽겠는데 기타 가져오는 영수도 웃기고
그 한의사 상철인가요
말하는거 너무 재수없어요;;
면전에다 대고 너무 팩폭
그 오르간 정숙은
왜 상철한테 그런 소리까지 듣고 가만있는데 이해불가
약국하는 영숙은
조용하니 여기저기 다 건드리고 다니네요
여시같어요 속을 알 수 없는
술마시고 지가 기타치면 다 넘어올 줄 아나 ㅋㅋ
갑자기 추워죽겠는데 기타 가져오는 영수도 웃기고
상철 옷 죄다
눈에 띄는 명품 같던데
남자가 외모 외향 에 치중하는거
너무 별로에요
정숙이가 좀 말하는게 밉상이구요
그래도 상철인 개매너네요
둘이 현커소문 돌던데 아니겠죠?
상철이는 그 전부터 정숙이가 싫었던 거 같아요
지갑 안가지고 나가서 민망 했는데 숙소로 돌아가서 정숙이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해서 기분 나빴을 거 같더라구요
그 후로도 정숙이가 말하는 게 급하고 쎄고 공격적이에요
상철이도 성인인데 말을 좀 더 부드럽게 우회적으로 하는 법을 배워야겠더라구요
영숙은 그 프로그램 취지에 충실한거 같아요
근데 남자들한테 여지를 많이 주는건 문제인듯요
영호는 ... 으. 노래를 너무 못불러서 놀랬어요
영자가 전 좀 안타깝더라구요
많이 착한거 같기도 하고
아무나 좋다하면 쉽게 넘어갈거 같아서..
인기녀 현숙은 갑자기 왜 무존재가 된건지
어제 우는거보니 맘아팠어요
영수 역시 비호감
그 기타 노래 실력으로 여자들 후리고 다녔다니 ㅜㅜ
영자보니 넘어가는 여자들도 많았나봐요
현숙과 거의 커플같더니 영숙한테 데이트권 자기에게 쓰게 하려하고
옥순이한테 작업걸다 안되니 바로 매너없이 손절
영자한테 되도않는 예술가 코스프레
진정성 하나없이 다 찔러보는중
남자들사이에서도 영수는 비호감인거 같던데요
자기들끼리 영수형은 절레절레 하는거보니
연애프로지만
사람들 심리와 본모습 보는게 재밌어요..연애 심리는 그런 민낯을 드러내게하는 좋은 도구 같구요
영숙 저는 프로그램 충실한것 같고 영리하게 느껴지네요.
이번 기수는 나머지들도 각자 매력이 있어 좋은데요
상철도 말 돌려하지 않고 정리하면서 하는게 저는 좋게보였네요
영자는 계산적이지 않아보여서 좋구
현숙는 주기자 말투라서 재밌네요
영수는 얼굴만보면 별로였는데 목소리랑 말하는게 여자들 좋아할만한 포인트가 있는것 같아요
저는 영호 광수 순자가 제일 좋네요 개취입니다
이분들은 다 너무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예요
영숙은 모든 사람 만나보는게 프로그램 취지라지만
모두에게 여지 주는게 문제죠
다 가능성 보여주고 호감있는것 처럼 얘기하잖아요
대화는 누구라도 할수 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가는 사람은
따로 있고 그사람한테는 특별하게 행동하는게 정상이죠
아무도 맘에 안들수는 있지만
모든 남자가 맘에 들어올수는 없는거잖아요
대화해보고 아닌 사람은 제껴 나야죠
모두에게 너한테 호감있다는 식은 아닌거같아요
연애감정이 어떻게 여러명한테 생길수 있나요
그런면에선
상철이 분명해서 오히려 괜찮아 보여요
불친절하긴 했지만 대화해본 사람중 한명한테만 분명하게
표현하잖아요
처음 등장부터 쎄했음
보통 출연자들 첫 대면할 때 남자들은 특히 같이 일어나서 목례하는데
영수는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대충 인사하는 거 보고 뭐 저런 게 다 있나 싶었는데..
나쁜 남자의 매력이 있는듯..
남편감으로는 고생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자는 강단을 장착할 필요가 있을듯요
광수는 순수미가 있어서 남편감으로 새록새록 매력있을 듯...
일름보 영철은 귀여운 아기티가 있네요
영숙은 노련하고 지혜로운 여자같아요
영철의 일름에도 감정을 자제하면서 꼭 필요한 말을 하잖아요
영호도 좋은 느려서 답답하긴하지만 함께 하면 웃을 일 행복할 일 많을 듯해요
상철은 강단있어서 새로운 매력포인트였어요
자존감 높은 순자 분량이 없어서 아쉽네요
광수와의 케미도 매우 궁금한데...담주는 어떻게 될지 기대되요
영숙은 노련하죠.
괭수 순자 다음주에 많이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전 영숙 태도 좋게 봤어요
노련하며 강단 있어요
영자 정숙 옥순 무매력
현숙은 첨부터 별로였구요
전 영숙 태도 좋게 봤어요
노련하며 강단 있어요
영자 정숙 옥순 무매력
현숙은 첨부터 별로였구요
남자가 몽클이니 버버리니 티나는 브랜드로 치장하는 거
자잘하고 찌질해 보여요
영수 기타치고 노래부르며..여자들 많이 만났을듯
요. 반전 의사라는거에 철없는 여자들이 목맸겠죠
한번만 더 부르면 가만히 안놔둔다! ㅋㅋㅋ
저도 영숙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 좋아보여요
근데 직업중시한다면서 왜 아니다 싶은 영식에게
분명한 선긋기를 안하는지 그게 좀 아쉬웠어요
그게 오히려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싶구
그런 점에서 상철의 확실한 태도가 맘에 들어요
그리고 순자 광수 왜 투명인간됐나요
기대했는데 서운하네요 담주 순자 많이 보고 싶어요
인간적으로 순자 마음에 들어요
이번주꺼 아직 안봤는데 순자, 광수 거의 안나왔나요?
둘이 재밋던데... 영숙 존재감이 커서 편집됐나보군요ㅜㅜ
노래하고 의사라면 넘어갈 줄 알았나봐. 할 줄 아는 건 톡앤필뿐이면서. 전문의도 아니구. ㅋ
나솔은 주인공을 만들어서 주인공 위주로 편집하더군요
스토리가 있어야 화제가 되니까요
그덕에 출연자들 대다수를 병풍 만들어 버리죠
이번회 주인공은 단연 영숙과 그녀의 남자들이네요
순자 광수는 물론이고 처음에 핫했던 현숙까지 병풍되었네요
전 영숙이 나는솔로 취지에 맞게 여럿이랑 대화해보려는건 참 잘한다 싶은데..영식이도 놓지 않고 니가 우선이다 그러면서 다른사람들에게도 다 호감있는것 처럼 하는게 거슬리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영수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