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이 아니네요..
…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23-03-16 10:55:46
최근 손자 지난 유투브 보니..
어렸을때 이혼 재혼 과정에서 상처가 많은듯 하네요..
특히나 아버지가
엄마 여자를 함부로 하는 생각하는 부분도 많이 있고..
친엄마는 암수술만 여러번..
그러나 돈을 포기 못하는 현실 그런 삶이 괴로웠을 듯하네요.
특히나 친엄마의 극 상처받은 상황에 새엄마 결혼식은 호화롭고..
축가 까지 불러달라고 했다는ㄷㅔ..
이건 진짜 재벌이 아니라도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아버지라고 해도 이건 막장 드라마보다 나올 상황인데..
자식들 생각이라곤 진짜 하나도 안했던 것 같네요..
IP : 125.191.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상 죄로
'23.3.16 11:08 AM (218.39.xxx.130)괴롭고 힘든 후손들!!
그 무리에서 묻어서 돈과 불법과 편법으로 살기에 힘든 사람이 있죠.
돈이면 다 라는 생각의 탐욕자들이 감히 상상도 못할 그런 사람도 있죠.2. …
'23.3.16 11:19 AM (125.191.xxx.200)예전에 인과응보는 없다..
다들 떵떵거리면서 잘만 살더라 해도..
진짜 이런거 보면.. 결국은 숨길수가 없다는 것 같네요..
탐욕자들 끼리도 서로 더 하고요..3. ㅇㅇㅇ
'23.3.16 11:29 AM (120.142.xxx.17) - 삭제된댓글울아들 친구의 친구인데(울아이나 친구나 마약 안하고 건실히 공부하는 걍 중산층애들). 이 아이가 인싸이고 사람 참 나이스하다는 평이네요.
4. ㅇㅇㅇ
'23.3.16 11:32 AM (120.142.xxx.17)유튭 손자가 울아들 친구의 친구인데(울아이나 친구나 nyu출신이지만 마약 안하고 건실히 공부한 걍 중산층애들). 아이가 인싸이고 사람 참 나이스하다는 평이네요. 요즘애들과 우리세대는 생각하는게 달라서리.. 좌간 아들 생각엔 종교에 깊게 빠지면서 저런듯 하다구.
5. .
'23.3.16 12:1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바람필 때 나이 보니 7살쯤이던데 불쌍해요
6. …
'23.3.16 12:25 PM (125.191.xxx.200)ㅇㅇㅇ님 그렇군요..
기댈 곳이 종교밖에 없을듯 싶어요..
저런 현실을 어떻게 견디나요 피할수도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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