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가 제왕절개로 아기 낳음.
아기는 상태가 안좋았는지 중환자실로.
산모는 산후조리를 이유로 먼저 퇴원.
아기가 괜찮아져서 데려가라고 연락했더니
다른 여자가 엄마라고 찾아 옴.
수상히 여긴 간호사가 신고.
경찰 조사 중임.
산모는 다른여자의 주민번호로 입원하고 출산하였음.
다른여자는 자기가 키우려고 했다며 출생신고도 이미 마침.
대리모는 아니라함.
대리모는 아니고 둘이 인터넷으로 알게된 사인데 출산한 여자는 당시 원치않은 임신이었고 명의 빌려준 여자는 불임..
출산한 여자는 불임인 여자와 사전 모의하에 불임인 여자의 개인정보로 출산및 출생신고
불임이었군요…
그럼 본인이 아기 찾아서 주면 됐을것을..
ㅜㅜ 병원관계자 알아봐서 다행이었네요
산모가 아기 찾아서 주지ㅠㅠㅠㅠ
차라리 저 아이가 첫댓님 말대로 불임인 엄마밑에서 아이로 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원치않는 임신이었으면 결국 저 아이는 고아원으로 보내질 것 같은데ㅠㅠ
아 모르겠다. 또 데려간 여자가 아이를 잘 키울지는 모르는 거고.
사정이 그랬다면
정식으로 입양 절차를 밟아야지
엄연한 법치국가에서 뭔 몹쓸 짓들인가요
아동매매로 수사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요즘 병원 신분증 확인 안 하는게 문제
이 병원이 처음 이신가요 주민번호 주면 끝
병원 진료 접수할 때 지문 확인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든가 해야지...
불법 체류자들 중에도 남의 신분증으로 병원 다니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출산한 여자가 아기 찾아다 줬으면 완전 범죄네요 좀 바보같네요
미가입이라고 신분 빌려달라는 사람도 봤어요
비슷한 연령대면 가능해요
초진가면 주소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만 수집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