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발소리 미치겠네요
유치원생 초등생 중학생....
큰 애들은 쿵쿵 거리며 걷고 어린애는 뛰고
올라가서 귀싸대기라도 때리고 싶네요.
내 눈에 띄지 마라....진짜...
1. 허거ㅓ거
'23.3.15 8:4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아무리 글로 쓰는거라 해도 귀싸대기라니요.....
2. 참
'23.3.15 8:48 PM (211.198.xxx.123)아무리 글로 쓰는거라 해도 귀싸대기라니요..... 22222
3. ㅇ
'23.3.15 8:50 PM (118.235.xxx.190)층간소음 당해보세요. 더심한 말도 나옵니다...
층간소음 해결책이 극단적으로 살인아님 이사라는 말이 왜 나오겠어요.4. ....
'23.3.15 8:52 PM (112.153.xxx.233)귀싸대기면 양반이죠
전 주말에만 손주오는 노인부부가 위에 사시는데 쿵쿵쿵쿵 그 소리만 들려도 미친듯이 화가 나요.
저희집은 초딩 애 하나인데 온 집안이 두툼한 매트 시공했습니다.
그래도 애 못 뛰게 해요. 혹시나 밑에 들릴까봐요.
위에 노인부부는 1주일에 한번 온다고 하니 매트깔라고 할 수도 없고
저번에 너무 시끄럽다 엘베에서 얘기했더니 애들이 그렇게 말을 안듣는다고 저한테 하소연을...
귀싸대기면 양반이에요.
쿵쿵쿵 그 소리에 귀 한번 트이면 진짜 심장이 같이 쿵쿵거려요5. ....
'23.3.15 8:53 PM (112.153.xxx.233)인간적으로 애 셋인 집이면 매트를 전체적으로 깔아야한다고 봅니다.
주방, 안방 화장실 제외하고요6. ...
'23.3.15 8:53 PM (14.50.xxx.31)많이 순화해서 쓴 겁니다..
두드려 패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부모가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하니 남들에게 욕 듣는 거죠.7. ...
'23.3.15 9:00 PM (222.112.xxx.104) - 삭제된댓글당해봐야 알지, 가해자들이 대부분 고상한 척 하지
귀싸대기 보다 더한짓도 해버리고 싶음8. 저는
'23.3.15 9:01 PM (118.235.xxx.130)원글님마음 이해합니다.진짜 때리는것도 아니고 때리고싶다는것까지 뭐라하다니..층간소음 안당해보신분들만 글쓴듯.아무리 관리실에 얘기하고 천장을 두드려도 절대 고칠 의지도 없고 노력도 안하고 만나도 죄송하기는커녕 쌩까는 인성들..진짜 욕은 기본으로 나오고요 애시키들도 그 엄마도 한대 때려주고 싶습니다.
9. ..
'23.3.15 9:01 PM (223.62.xxx.63)제가 가정방문하는일 하는데요,
와~~~
진짜 너무한다 싶어요.
본인 집에서도 저렇게 쿵쿵 울리는데 아랫집은 어떨지 생각을 안한다는게....
습관인데 안 고치는거예요.
쿵쿵 걷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10. ..
'23.3.15 9:02 PM (223.62.xxx.63)제 입이 근질근질해요.
고객님, 그렇게 걸으면 아랫집 너무 힘듭니다
말해 주고 싶어요11. ..
'23.3.15 9:03 PM (222.104.xxx.175)귀싸대기면 양반이에요 222222
그것보다 더 한 말도 하고 싶네요12. 진짜
'23.3.15 9:07 PM (175.114.xxx.210)부모가 교육을 제대로 못시키니 자기 귀한 자식 남한테 욕 먹고 사는거죠.
그거 못 고치면 죽을때까지 남한테 평생 욕 얻어먹고 살아요.13. 아파트
'23.3.15 9:07 PM (218.236.xxx.18)이정도면 시공이 잘못된 건데 서로들 못 잡아먹고 난리니 우리나라 건설사랑 시행사는 신나겠어요. 호갱노노보면 다들 자기네 집들은 층간소음 없다는데 글쎄요…아파크 살면서 지베서 걸어다니는 것까지 뭐라하시면…그것도 애들인데..
14. 응
'23.3.15 9:08 PM (182.215.xxx.69)매일 잠자는 밤과 새벽시간에 저 지랄 하는것들에게 당해보면 정말 층간소음살인이 왜 나는지 100번 이해되고도 남습니다
15. ㅇㅇ
'23.3.15 9:09 PM (106.101.xxx.47)귀싸대기면 양반이에요 333ㅡ
전에 누가 윗층 쿵쿵거리는 애 발모가지 썩어뭉그러지라는 말도
심하다 생각 안들던데
하물며 귀싸대기는 양반맞구만16. 진짜
'23.3.15 9:10 PM (175.114.xxx.210)하다못해 슬리퍼 라도 신으면 되는데 그것도 안하잖아요.
기본이 안된것들 진짜 멱살 한번 잡고 싶다17. 으아
'23.3.15 9:14 PM (219.255.xxx.160)층간소음 당해보세요. 더심한 말도 나옵니다...2222
아랫층에서 어떤 고통으로 인내하고 있는지 알면 발소리 못냅니다
그 소리 겪어보지 못하면 그 고통 몰라요18. ㅠㅠ
'23.3.15 9:14 PM (114.199.xxx.197)에효...
저도 윗집 애들(3명)한테 마음속으로
욕을 하다 하다 지쳐서
이러다가 내 자식이 잘못 될라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ㅠ
층간소음의 갑은 윗집이에요
그 이후로 저는 귀가 열렸는가
소음에 굉장히 예민해졌어요19. ,,
'23.3.15 9:20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살인이 왜 나는지를요
울집 애들 셋이였는데
매일 운동회 했었지요
아는 여자가 애 뛰는 거 이해 못하냐고 핀잔을 주더니
그여자 윗집이 이사가고
여자애 하나 있는 집이 이사 왔는데
그렇게 욕을 욕을 하더군요20. 경험자
'23.3.15 9:21 PM (58.234.xxx.21)귀싸대기는 완전 순한 맛인데요
정신병자 될거 같은데 무슨
개소리 피아노소리는 아무것도 아님21. 층간소음
'23.3.15 9:25 PM (118.235.xxx.34)항의했다고 대여섯살난 애들이 째려보는걸 당해보면 진짜 정신과 가게 될겁니다. 층간소음 안겪은 이들이 아파트살면서 애들뛰는소리에 뭐라한다 소리 하죠..우리집 와보라 하고싶네요 진짜
22. ㅎㅎ
'23.3.15 9:26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뭘 여기서 선비노릇중이신건지
원글은 매일 실제로 당하고 사는데
글로 귀싸대기 때렸다고 참나
당해봐요
도끼로 발모가지 찍어버리고 싶지23. 이런글을
'23.3.15 9:30 PM (118.235.xxx.34)층간소음 윗집들도 읽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차마 못읽겠죠.제발 좀 꺼져줬으면싶네요
24. 당해보고말하세요
'23.3.15 9:33 PM (125.191.xxx.102)층간 소음 때문에 살인 났다는 기사
그게 공감이 됩니다
그렇다고 죽여라가 아니라
그 살인충동이 이해가 갑니다
당해봐야 알아요
제 위에 사는 저 인간들도 꼭
지들같은 사람 만나 당하길 . 학수고대합니다
귀싸대기요??뉴스에 나오는 칼 들고 올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찬만다행인거지 심한말 아니예요25. ..
'23.3.15 9:34 PM (117.111.xxx.234)아는 사람이 층간소음 아무리 항의해도 개선없더니 신경과민 환청으로 정신과 다녀왔다고 이젠 한계다했더니 무서워서 바로 조용해졌데요
26. ...
'23.3.15 9:37 PM (118.235.xxx.58)싸대기면 감사하게 맞아야죠.
층간소음 가해자들은 벌레만도 못한 것들이니까
칼도 맞을 판에.27. 귀싸대기
'23.3.15 9:56 PM (211.243.xxx.141)정도면 양반인데요?
발망치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이명도 겪었고 돌아버립니다28. ..
'23.3.15 11:46 PM (211.186.xxx.2)걷는 습관만 바꿔주면 소리 하나도 안납니다...아랫집이야 괴롭든 말든 내 집에서 내 맘대로 걷겠다라는 일념으로..쿵쿵 뒷꿈치로 찍어대겠죠..물론 시공사 잘못 맞아요..하지만 발 살짝만 들고 걸어주세요...아랫집이 예민해서가 아니라..그게 울림 소리라 사람을 피마르게 해요...귀싸대기 순한맛표현 맞습니다
29. 소소한일상1
'23.3.16 12:19 A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귀싸대기는 정말 순한맛입니다 층간소음 안겪어보신분은 몰라요
30. ....
'23.3.16 10:27 AM (118.235.xxx.76)당해보지 않음 몰라요 얼마나 삶이 피폐해지는지..
정말 살인충동 일으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