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어떨까요?
아이가 질문을 많이 하나봐요. 아이는 사회적 눈치가 많이 떨어져요.
예를 들어 질문할때도 손을 들지않고.. 여러번,자주.
모든게 그런식이에요 그 외 다른 행동에서도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고 10번쯤 말해야 되거든요.
아이는 5살때 자폐진단 받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Ad의심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지적장애도 아니고..
얼마전 지능검사에서 85나왔고 더 오를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아이 치료를 얼마나 열심히 했게요. 공부하느라 치료사 자격증도 2개나 땄네요
근데 저는 아이를 많이 올려서 초등 입학 시켰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대안학교 보내면 제가 좀 더 편안해질수 있을까요?
엄청 열심히 달렸는데 쉬고싶네요..
1. 111
'23.3.15 9:47 AM (106.101.xxx.209)폭력적이거나 자리에 앉아있지 못하는것도 아닌데
아직 뭔가 결정하기엔 이른듯 싶어요
이제 2주도 안됐는데 일반적인 아이들도 적응이 어려운데
좀 느린 아이는 더 시간이 필요하겠어요
선생님이 긍정적이고 좋은 분이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너무 고생하셔서 맘이 지친듯 싶은데 조금만 기다려보심 어떨까 싶네요2. ...
'23.3.15 9:51 AM (122.40.xxx.155)일반 아이들도 3월 한달은 힘들어요. 아직 상담기간 아닐텐데 선생님과 상담은 선생님이 먼저 연락온건가요?? 선생님께 아이가 조금 느린편이라고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잘하시고 봉사 하나 맡으시구요.
3. 제 아이는
'23.3.15 10:05 AM (223.62.xxx.141)특교자에요 4살때 받았어요. 4살까지도 호명이 아예 안됐어요.
특교자는 상담 먼저해요4. 111
'23.3.15 10:05 AM (106.101.xxx.209)초1이면 모든 엄마들이 학교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는 때라고 봐요
아이가 적응도 그렇고 혼자 해야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친구들 사이에 비교도 되는거니까요
울아이는 초3쯤 되니 제가 좀 낫더라고요
초1 초2때는 엄마들끼리도 말이 많은데 초3쯤 되니 그것도 좀 덜해지고요
원글님도 조금더 힘내세요 기운나게 영양제라도 챙기시고요5. ..
'23.3.15 10:28 AM (222.117.xxx.76)아직은 약간 유치원 선생님 대하듯 하는 시기에요 ㅎ
이제 일주일 열흘 지난거라
그래도 일반학교 보내세요
눈치가 좀 없다는건 또 훈련이 되잖아요..
3월은 힘든 시기에요 누구에게나..6. ..
'23.3.15 10:47 AM (223.38.xxx.79)더 버텨야 하는군요
이번생은 고되요… 답변들 감사합니다7. 흠
'23.3.15 11:40 AM (106.244.xxx.141)대안학교는 사실상 부모도 같이 학교 다닌다고 봐야 할 거 같던데요.
애를 맡기는 게 아니라 부모가 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시스템.8. ㅗㅓㅏㅏㅏ
'23.3.15 11:53 AM (175.211.xxx.235)지능이 정상 범주에 있고 상동행동이나 감각추구 없으면 나오는 진단이 없지요
그렇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은 많이 떨어져서 계속 가르쳐야 합니다.
교실의 규칙,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거기에 맞춰 대응하기, 자신의 감정 조절하기 등
가르칠 게 많습니다. 제 동료는 아이가 감정조절이 안되니 계속 문제가 되었고
고학년때 결국 대안학교로 옮기니 훨씬 낫기는 하더라구요
일하면서도 학교 일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힘들지만 괜찮대요 남양주쪽에 있는 학교였어요9. ...
'23.3.15 3:05 PM (58.149.xxx.170)병원도 한곳말고 여러곳에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