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딸아이가 정신과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병원 조회수 : 4,645
작성일 : 2023-03-14 23:21:31
고등학교때 학폭을 겪으면서 좀 힘들게 보냈고
그 와중에 재수까지 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대학을 가고나니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만 2년하다가
우울증이 더 심해졌고 많이 힘들어합니다.
결국 이번 학기에는 휴학을 했고 집에 있는 상탠데
하필 동생은 현역으로 대학을 가서 매일매일 늦게 와요.
저렇게 대학생활을 하는 게 많이 부럽기도 하고
나는 뭔가 싶기도 하고 매일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하지만 평소 동생을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애입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하는데 알아보니까
정신과를 다니면 실비보험이나 보험가입이 어렵다 한다고
보험을 들어줄 수 있겠냐고 하네요. 정신과 상담이력으로
나중에 다른 보험 가입이 어려울까 걱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울 양천지역에 정신과 추천해주실 곳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아이가 모두닥인가 하는 사이트에서
후기를 보고 2군데 정도 찾기는 했는데, 한 곳은 날짜만
예약되고 시간은 와서 대기하는 시스템이고 다른 한 곳은
초진은 예약도 없이 대기했다가 상담받는 시스템이라는데
어쩐지 미덥지가 않고 왜 이렇게 하나 싶네요.
좋은 아이인데 좋은 의사샘이나 상담샘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 이곳에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38.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4 11:28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상담만 하는 정신과 있을 거예요. 그런 곳 찾아보세요.

  • 2. ...
    '23.3.14 11:31 PM (1.232.xxx.61) - 삭제된댓글

    정신과 병원도 좋지만
    심리상담하는 곳을 먼저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대학생이면 서울은 무료로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영등포에도 있네요. 02-2676-6114
    부담 갖지 말고 받아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거기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지역은 다르지만요.
    엄마도 같이 받으면 좋아요.
    아주 적은 비용으로 온 가족 다 가능해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C%...

  • 3. ...
    '23.3.14 11:35 PM (1.232.xxx.61)

    정신과 병원도 좋지만
    심리상담하는 곳을 먼저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대학생이면 서울은 무료로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영등포에도 있네요. 02-2676-6114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있고요. 02-2649-1318
    전화해서 문의해 보시고
    부담 갖지 말고 상담받아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거기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지역은 다르지만요.
    엄마도 같이 받으면 좋아요.
    동생도 무료일 거고 부모님은 유료
    아주 적은 비용으로 온 가족 다 가능해요.
    가족 전체가 다 받는 게 굉장히 효과 좋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C%...

  • 4. 양천
    '23.3.14 11:39 PM (115.21.xxx.157)

    목동이시면 하페에 있는 정신과 상담 잘해주신다고 들었어요

  • 5. 병원
    '23.3.14 11:42 PM (223.38.xxx.54)

    댓글 하나하나 감사히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6. ..
    '23.3.14 11:43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시간 있어서 검색해봤더니 이런 곳 있는데요.
    가본 곳 아니라 잘 하는지는 몰라요.
    그냥 이런 곳에 가면 한 시간씩 상담하고(보통 비용은 좀 들어요ㅠㅠ) 항우울제도 처방받을 수 있다는 예시일 뿐입니다.
    우울증엔 약 처방이 중요하더라고요.
    http://m.drsongnp.co.kr/page/main.html

  • 7. 아이가
    '23.3.14 11:51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엄청 힘들어 할텐데 빨리 데리고 가보셔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
    동네 병원도 초진은 한 달 가까이 대기해야 하던데
    염두해 둔 병원, 네이버나 구글, 맘카페로 평이 어떤지 보시고
    예약 날짜부터 잡으세요
    저희 아이 adhd 상담할 때 정신과 기록이 있어도 보험 가입에
    불이익은 없었는데 다른 사람 경우를 모르니 확실하게 답은 못드리겠네요
    개인 정보 유출하면 큰 일 나고, 조회도 함부로 할 수는 없어요
    근데 그것보다 아이가 너무 힘들테니 예약부터 해주세요

  • 8. 아이가
    '23.3.14 11:53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엄청 힘들어 할텐데 빨리 데리고 가보셔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
    동네 병원도 초진은 한 달 가까이 대기해야 하던데
    염두해 둔 병원, 네이버나 구글, 맘카페로 평이 어떤지 보시고
    예약 날짜부터 잡으세요
    저희 아이 adhd 상담할 때 정신과 기록이 있어도 보험 가입에
    불이익은 없었는데 다른 사람 경우를 모르니 확실하게 답은 못드리겠네요
    개인 정보 유출하면 큰 일 나고, 조회도 함부로 할 수는 없어요
    근데 그것보다 아이가 너무 힘들테니 예약부터 해주세요
    그리고 여자선생님이 공감을 더 잘해줘요

  • 9. 심리상담
    '23.3.15 12:08 AM (203.251.xxx.110)

    심리상담부터 먼저 하세요.

    정신과는 최근 상담보다 약처방만 해주는 곳이 많아서 딸 아이가 실망할 가능성이 많아요.

    심리상담 하다가 너무 심하다 싶으면 상담사가 병원가서 약처방 받아라 권해주기도 하거든요.

    상담사도 그냥 무조건 하지 마시고 맞는 상담사 잘 찾아서 하셔야 마음 안다쳐요.

    저희 딸아이가 고등학교때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1년 정도 받아서 정말 효과 많이 봤어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게 틀려지더라고요.

  • 10. 심릿ㄱ
    '23.3.15 12:55 AM (116.33.xxx.75)

    정신과는 상담을 오래못해요
    심리상담협회 들어가서 정식으로 등록된 선생님 찾아서 심리상담부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희아이 성인상담 받았구요 회당9만원정도해요
    2번받았는데 만족해요

  • 11. 딸아이
    '23.3.15 12:58 AM (182.220.xxx.133)

    틱이 와서 정신과도 가고 심리상담도 갔었어요.
    전 심리상담소가 더 좋았습니다.
    아이와 주양육자인 저.. 둘이 심리검사 받았고 아이는 주1회 상담받고 저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저의 기질과 아이의 기질이 상충되는 지점에 대해 자세히 들었고 그부분을 조심하려고 노력했어요.
    정신과는... 제가 갔던 곳이 성의없는 곳일수도 있겠지만 젊은 남자 의사의 말투가 너무 기분나빴고 상담은 대충하고 약 처방해주는 태도도 싫었고. 궁극적으로 저역시 치료기록이 남는 부분이 우려되서 심리상담을 선택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정신과 상담기록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저도 좋은 의사를 만났다면 보험가입 치료기록 따위는 신경안썼을거예요.

  • 12. ...
    '23.3.15 1:10 AM (39.123.xxx.234)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보통 티비에서 보거나 상상하는 것만큼 긴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종합병원을 주로 다녔었는데 개인병원도 크게 다를 것 같진 않아요. 보험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보험 가입 전에 병원 다녔었는데 실비 보험 가입에 큰 문제 없었어요. 1회 내원할 때 드는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 않는데 대신 초진이라면 처음 병원에 가서 하는 심리검사 비용이 조금 듭니다. 그리고 특히 정신건강의학과는 자기한테 맞는 의사를 바로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여러 의사를 만나봐야 알아요. 약 처방도 조금씩 다를 수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914 항히스타민제를 3알먹었는데도 가려워요 5 묘기증 2023/03/15 1,670
1436913 보수정권때마다 경제폭망 13 ㄱㅂㄴ 2023/03/15 2,009
1436912 미국으로 송금해야하는데 국민은행? 농협은행? 1 ... 2023/03/15 763
1436911 윤정부 때문에 건강(생명)위협이 느껴지네요. 11 .. 2023/03/15 2,221
1436910 나이 40에도 눈물이 많은 제가 싫어요 12 별똥별 2023/03/14 2,805
1436909 속담인가 사자성어인가 뭔지 알려주세요 19 ... 2023/03/14 2,328
1436908 어묵 건강에 안좋은가요? 11 ㅇㅇ 2023/03/14 4,753
1436907 “후쿠시마 규제 풀어달라” 7 윤땡 2023/03/14 1,313
1436906 새소리음악학교 ㅡ 이단 얘기 나와서 여기도!! 이단 2023/03/14 746
1436905 아직도 가야할 길 이란 책 10 ㅈㅇㅂ 2023/03/14 1,652
1436904 25세된 딸이 있어요 67 당근 2023/03/14 17,462
1436903 파리의 연인 김은숙 작가와 함께 쓴 작가는 활동이 없네요 3 ..... 2023/03/14 3,956
1436902 오늘 벌거벗은 세계사, 꼭 보세요 10 ..... 2023/03/14 4,248
1436901 윤 취향을 고려해서 오므라이스?? 15 2023/03/14 2,813
1436900 소도시 생활 6개월차... 9 000 2023/03/14 4,804
1436899 어느정도 친한 동료 결혼식갈까요,가지말고 오만원만할까요? 5 고고 2023/03/14 1,394
1436898 대학생 딸아이가 정신과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7 병원 2023/03/14 4,645
1436897 넷플 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 14 연정엄마 2023/03/14 4,326
1436896 옷차림 ㅁㅁ 2023/03/14 1,504
1436895 미씽 그들이 있었다, 분위기가 음산한가요 5 드라마라 2023/03/14 1,477
1436894 그것이 알고싶다에, 아가동산이 30년전 쯤에 나왔었어요. 5 30년 전 .. 2023/03/14 3,363
1436893 (스포쬐금) 더 글로리 하도영이 시에스타 피팅룸 간거 15 알듯 모를듯.. 2023/03/14 7,876
1436892 내가 먹은 것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2 문득 2023/03/14 3,287
1436891 현금 6억이 생긴다면요.. 53 2023/03/14 13,488
1436890 연애프로 육아프로 다 재미없는분 계세요? 9 ..... 2023/03/14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