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커피프린스1호점 봤는데 가슴이 아릿해요

..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23-03-14 21:33:38
16년전 드라마인데 참 뒷북도..
전 공유 멋지단 글 전혀 공감 못했었어요.
근데 이거 보니까 이래서 사람들이 공유 공유 했구나 싶더라구요.

여튼 보면서 가슴이 저릿하더라구요..
젊음이 너무나 아름답고 이뻐서..
여주인공인 윤은혜도 화장기 없이 땀 범벅으로 나오고
공유의 20대 모습도 너무 멋지고
이선균도 저렇게 아련한 꽃미남이던 시절이 있었구나 싶고..
채정안은 그냥 한떨기 꽃사슴같고..
나도 그시절엔 20대 청춘이었는데..
나도, 드라마 속 배우들도 다들 불혹을 넘긴 중년이 되었네요.

근데 확실히 20대 배우들이라 다들 탱탱하고 싱그러운게 활기가 있더라구요.
아 시간이 이렇게 빨리빨리 흘러가네요..
16년 뒤에 글로리를 다시 보는 나는 환갑을 넘긴 나이일텐데.. 그때는 또 지금의 나를 그리워하겠죠.
IP : 118.235.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14 9:40 PM (220.117.xxx.26)

    여름엔 커프 겨울엔 도깨비 보며
    재탕하는 사람도 있어요
    공유팬 아닌데 그때의 내가 좋았어요

  • 2. ..
    '23.3.14 9:42 PM (119.71.xxx.238)

    회차마다 에피소드가 너무 재미나서 저는 5번은 더봤어요. 배경음악도 캐릭터들도 진짜 찰떡

  • 3. ..
    '23.3.14 9:45 PM (118.235.xxx.121)

    너무 오래된 드라마라 재미 없으면 어쩌지 했는데
    너무너무 간만에 재밌었어요.
    가슴속까지 여름날의 싱그러움이 가득 차는 기분.
    윤은혜 너무 귀엽고 고은찬 그 자체.

  • 4. 00
    '23.3.14 9:48 PM (121.190.xxx.178)

    애 둘 초저녁에 재워놓고 샤워하고 거실에서 불끄고 본방사수하던 생각 나네요
    남편도 한창 일이 바쁠때라 독박육아하면서 온전한 휴식시간 그때가 그립네요

  • 5. ㅇㅇ
    '23.3.14 9:53 PM (211.36.xxx.86)

    전 프로듀사..음악도 좋고 젊음이 싱그러워서요..진짜 여름날 젊음의 싱그러움이 가득...

  • 6. ...
    '23.3.15 3:30 AM (222.112.xxx.195)

    16년전까지만 해도 박원숙씨 젊으셨네요
    무려 은찬 은새 어머니 ㅠ

  • 7. .....
    '23.3.15 11:35 AM (110.11.xxx.234)

    여름이라는 계절이 화면밖으로 뚫고 나올만큼 싱그러움이 넘치던 드라마였어요.
    음악도 좋았고 등장인물들이 캐릭터와 너무나 잘어울렸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854 중3남아 키 173 16 2023/03/15 4,163
1441853 사탕하나 없는 하루.. 6 속상 2023/03/15 2,395
1441852 이거 태영호가 한말이군요 (jms) 3 00000 2023/03/15 3,646
1441851 대입 가장 돈 아까웠던거 11 대입 2023/03/15 5,040
1441850 마음이 답답해요. (한국 친정 방문) 16 2023/03/15 4,807
1441849 로레알 염색약 두번써도 될까요 3 Asdl 2023/03/15 1,863
1441848 더글로리 대항마가 되겠다는 KBS 신작드라마 14 ㅇㅇ 2023/03/15 8,090
1441847 기숙사에 있는 아들이 2 후리지아향기.. 2023/03/15 2,806
1441846 매일매일 기도합시다 7 햐// 2023/03/15 1,501
1441845 손가락 붓기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9 신기 2023/03/15 4,044
1441844 아이가 대학에 갔는데 학생회가 날강도네요.. 19 ㅠㅠ 2023/03/15 7,702
1441843 결혼하고 잘해주는거 변하나요? 9 부부 2023/03/15 2,572
1441842 아~ 나도 남편 6억 주고 싶은데... 6 지나다 2023/03/15 4,663
1441841 경상도 외 지방은 딸을 공주라고 안부르나요 32 .. 2023/03/15 6,185
1441840 후쿠시마산 요청 2 .... 2023/03/15 1,170
1441839 가슴 떨리면 오한이 들어요 무슨 증상인가요 2 오한 2023/03/15 1,360
1441838 네이버페이 줍줍 (총 40원) 17 zzz 2023/03/15 2,907
1441837 항히스타민제를 3알먹었는데도 가려워요 5 묘기증 2023/03/15 1,619
1441836 보수정권때마다 경제폭망 13 ㄱㅂㄴ 2023/03/15 1,968
1441835 미국으로 송금해야하는데 국민은행? 농협은행? 1 ... 2023/03/15 716
1441834 윤정부 때문에 건강(생명)위협이 느껴지네요. 11 .. 2023/03/15 2,171
1441833 나이 40에도 눈물이 많은 제가 싫어요 12 별똥별 2023/03/14 2,757
1441832 속담인가 사자성어인가 뭔지 알려주세요 19 ... 2023/03/14 2,273
1441831 어묵 건강에 안좋은가요? 11 ㅇㅇ 2023/03/14 4,704
1441830 “후쿠시마 규제 풀어달라” 7 윤땡 2023/03/14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