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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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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공부 못 해도 행복하신 분들도 계시죠?

...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23-03-14 15:36:44
전 집이 부자도 아니고 예체능이나 사업체 해줄 수도 없어서 그런지 애가 많이 마르고 예민하기도 해서 나중에 뭘 할까 걱정이 많이 되네요
IP : 223.62.xxx.1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4 3:37 PM (1.232.xxx.61)

    다 자기 길이 있어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세요. 믿어 주시고요
    그럼 행복하게 자기길 잘 갑니다.

  • 2. ,,,
    '23.3.14 3:38 PM (118.235.xxx.48)

    공부 잘하는 자식이야 넓게 봐도 전체의 십퍼정도인데요. 그 외외의 아이들은 공부 못 해서 부모를 행복하게 못 해주는 아이들인가요 자식 공부 못 한다고 부모가 이리 난리인 나라는 진짜 대한민국 밖에 없을 듯 이러니 사교육비가 그렇게나 많이 들고 젊은 사람들이 애를 안 낳는 거죠 결국 공부 잘한다는 건 남의집 아이 보다 잘해야 잘하는건데

  • 3. 그럼요
    '23.3.14 3:39 PM (125.178.xxx.170)

    공부 못해도 전혀 걱정 안했어요.
    애 행복, 가정의 행복만 생각했고요.

    지 살 길 알아서 잘 살아요. ㅎ

  • 4.
    '23.3.14 3:40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저요 우리 아이 고등학교 때 자살할 뻔 했는데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해요.
    시간이 흐르고 지금 자기 자리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너무 행복해요.
    그 당시 공부 못 해도 좋으니 살아만 있어다오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5. 비결
    '23.3.14 3:46 PM (106.101.xxx.182)

    비결 알려주세요
    ADHD 아들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제 눈빛으로 들어나네요
    공부 상관 없이 불안하지 않을 수 있는 마음
    알려주세요

  • 6. ㅠㅠ
    '23.3.14 3:46 PM (211.245.xxx.178)

    진짜 지 밥벌이 하면서 살까요?
    우리집 둘째녀석..군대까지 갔다온 놈이 집에서 그냥 놀고만있어서...복학도 할지말지...ㅠㅠ 속이 타는데..
    진짜 지 밥벌이하면서 사는 날이 오려나...싶네요.ㅠ

  • 7. 일반화의
    '23.3.14 3:54 PM (210.222.xxx.250)

    오류일지 모르지만 동기들 공부못한 애들이 지금 더잘사네요ㅜ

  • 8. 가슴답답
    '23.3.14 3:55 PM (59.23.xxx.132)

    저도 ADHD아들 키우는데요
    애가 뇌가 안자라는구나
    대화도 안되고 애는 자기 욕구만 강해요
    자고 먹고 놀고 하지말라는것만 하고
    눈앞에 거짓말도 해버려요
    공부나 하기싫은건 아예 의지가 없어서 전혀
    안해요.

    진짜 다 지하고 싶은것만해요
    늘 불안불안해요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이나 할 수 있을지
    지금 고2인데요
    애가 왜 전혀 철이 안들까요?

  • 9. ...
    '23.3.14 3:5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공부못한다고 못사는건 아니니까요. 공부머리랑 돈버는 머리는 다르다는걸 전 저희고모네 오빠 보면서도 느꼈어요. 어릴때 부터1년차이라서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공부는 영아니었거든요..그냥 성격좋고 사회성은 좋은 오빠였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사회나와서는 돈버는 머리는 아주 좋더라구요. 지금사업하면서 잘 살아요
    공부 잘해야 선택할수 있는 분야만 선택할수 없지 .. 의사나 검사 뭐 이런류의직종들요.. 그나머지 분야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두각을 나타내면서 사는 사람들 많잖아요. 저희 사촌오빠가 특별한 케이스도 아니구요

  • 10. ^^
    '23.3.14 4:00 PM (116.39.xxx.174)

    잘했으면 좋겠지만 못하면 못하는대로 살면되지요.
    저는 고등학교때 내신1등급 대학교때도 최우수 졸업 했지만
    지금은 전공 못살리고 살아요.
    대학때도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곤 했는데~
    그냥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서 뭐하나 싶어요. ㅎㅎ
    어짜피 다들 봉급생활자들일 뿐인데요.^^;;
    걍 인생 너무 힘들지 않고 아프지 않게 살아가면 되지 싶어요

  • 11. ...
    '23.3.14 4:00 PM (222.236.xxx.19)

    공부못한다고 못사는건 아니니까요. 공부머리랑 돈버는 머리는 다르다는걸 전 저희고모네 오빠 보면서도 느꼈어요. 어릴때 부터1년차이라서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공부는 영아니었거든요..그냥 성격좋고 사회성은 좋은 오빠였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사회나와서는 돈버는 머리는 아주 좋더라구요. 지금사업하면서 잘 살아요
    공부 잘해야 선택할수 있는 분야만 선택할수 없지 .. 흔히 말하는 사짜 직업들요 그나머지 분야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두각을 나타내면서 사는 사람들 많잖아요. 저희 사촌오빠가 특별한 케이스도 아니구요

  • 12. ㅇㅇ
    '23.3.14 4:16 PM (121.136.xxx.216)

    공부보다 정서가 훨씬 중요하죠 정서만 안정되면 뭐든 하고 살아요

  • 13. __
    '23.3.14 4:19 PM (14.55.xxx.141)

    이어령 교수가
    아이들 모두를 한 방향으로 가게 하니까
    순위가 생긴대요
    각자 가고싶은 방향으로 가게하면
    다 1등 이라고..

  • 14. 알아서
    '23.3.14 4:19 PM (123.199.xxx.114)

    살겠지요.
    저희딸은 키가 작아서 걱정인데
    걱정한다고 키가 크는것도 아니고 성실해지는것도 아니라

    자기가알아서 잘살아가겠지 하며 그냥 좋은말만 해줘요.

    집 잘찾아 오고 자기 다리로 돌아다니고 밥 챙겨먹으면 됐죠.

  • 15. 반대로
    '23.3.14 4:37 PM (39.7.xxx.140)

    부모가 부자 아니어도 행복해할 자식들도 있겠죠?

    이런 글 보면 어떠실 거 같아요.

    이러니 애들이 낳음을 당했다라고 하죠.

    같은 부모로써 창피합니다

  • 16. ...
    '23.3.14 4:43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공부못할수록 집에서는 자존감 세워줘야해요.
    학교가면 비교되고 칭찬받을 일 없을텐데 집에서라도 사랑받고 인정받아야 뭐라도 할 에너지가 생기죠.
    어릴때부터 공부못한 딸아이 존재자체로 사랑주고 할수있는데까지만 해보자하며 키웠더니 기대보다 잘 하고 있어요.
    지금도 계속 옆에서 긍정적인 기운 불어넣고 있어요.

  • 17. ㅇㅇ
    '23.3.14 4:45 PM (112.165.xxx.125)

    공부도 못하고 사회성도 없고 손재주도 없고 잘하는거 1도 없어서 히키코모리만 안돼면 돼요

  • 18. ... ..
    '23.3.14 5:34 PM (58.123.xxx.102)

    큰아이는 한 큐에 대학 들어 갔는데 .. 둘째는 걱정입니다.
    그나마 공부만 안 하고 다른건 평타 이상이라 ..

  • 19. hahaha
    '23.3.14 6:53 PM (118.217.xxx.119)

    공부못하지만 그건 내가 그 유전자를 못물려줘서 그런거라 오히려 미안해요. 학생기간동안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테니..
    근데 워낙 따뜻하고 정많은 아이라 믿고 기다립니다. 왠지 전 제 아이가 나중에 아주 행복하게 잘 살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20. 행복 까지는
    '23.3.14 8:0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니고 ..

    공부도 잘했고 좋은직장도 다녔지만
    인생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에

    아들에겐 소확행의 삶을 권유..

  • 21. 아이
    '23.3.14 9:41 PM (112.214.xxx.184)

    공부 못 하는 거는 부모 책임이죠 부모가 젛은 유전자 못 물려준건데

  • 22. ...
    '23.3.14 11:02 PM (223.62.xxx.3)

    부모 둘 다 공부 잘 했어요~

  • 23. ...
    '23.3.14 11:02 PM (223.62.xxx.3)

    암튼 이쁘다 이쁘다 하고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 24. ㅡㅡ
    '23.3.15 4:44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우리딸 공부 손놓고 결국 안좋은 대학 갔는데요 그래도 아주 바쁘게 아르바이트도 하고 운동도 가고 여러 사람들도 만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같이 밥한끼 먹기 힘들정도로 아이가 바빠요.
    저는 아직까지 딸이 귀여워서 이쁘게 보다보니 성적과는 상관없이 아이도 스스로 더 즐겁고 자신감있게 생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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