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초의 면직 검사 ㅡ jms비호 때문
첫 번째 케이스가 이 케이스였다는 사실이
좀 놀라워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이라는 게.
어느 정도 상황이었던 거예요?
◆ 손수호> 일단 JMS 홍콩 교단의 목사가 쓴
편지의 일부를 먼저 읽어드릴게요
문제의 그 검사, 소송 제기했는데
면직처분 취소소송 판결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 회원인 대전의 이 검사가
서울지검으로 발령났습니다.
만일 서울지검에서도
우리 관련 사건과 연관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서울북부지검입니다.
그리고 위증 사건에서 이 검사가
대법원에 진정서를 내서 크게 기여했고
반환금 소송에서도
이 검사가 조목조목 반박하는 상고 이유서를
작성 제출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 검사가 처음에는 섭리 상황을 잘 몰랐지만 몇 년 지나면서 많이 성숙했고
부족한 부분은 사모가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이 검사가 열정적으로 주님의 일을 책임지고
해결해보고자 하는 몸부림이 대단합니다.
격려 편지 한번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1. 홍콩 목사 편지
'23.3.14 8:39 AM (118.235.xxx.82)사모(검사 부인)도 jms신도였는지
부족한 부분은 사모가 커버처줄거라는 내용도
있구요2. 면직 처분
'23.3.14 8:41 AM (118.235.xxx.82)을 받아들일수 없었던 이 검사는
소송을 제기해서 대법원까지 가서 재판해
결국 면직 확정 판결받고
헌법재판소에도 소송 제기해서
면직이 합당하다는 판결나왔다고
김현정쑈에서 얘기했구요.3. 사이비종교
'23.3.14 8:43 AM (118.235.xxx.82)무식하고 천박해보이는 교주 면상보고
사이비종교라고 무시했더니
엘리트 신분의 회원들 능력이 모아져서
엄청난 힘을 가진 종교단체인듯 보여서
무섭네요.4. 웃긴건
'23.3.14 8:54 AM (61.105.xxx.50)검사새끼들이 같은 조직이라고
형사처벌은 면하게 해준거...
감옥에 가야 할 인간인데..5. 동네아낙
'23.3.14 8:59 AM (115.137.xxx.98)여기서 사모는 정명석의 여자 아닌가요?? 요즘은 그 여자가 꽉잡고 관리한다던데.. 뭐 거의 범죄집단 모의에 가깝네요.
6. 이게
'23.3.14 9:08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단수닣 비호한 걸로는 면직은 커녕 징계도 안 받을껄요?
다른 기사에서 읽기로는 JMS의 뒤를 캐고 다니는
김도형 교수 일행의 개안 정보랑 출입국 기록을 검찰 신분을 아용해 정보를 얻은 후 JMS에넘겼다고 한 것 같은대요7. 이게
'23.3.14 9:09 AM (221.140.xxx.198)단순히 비호한 걸로는 면직은 커녕 징계도 안 받을껄요?
다른 기사에서 읽기로는 JMS의 뒤를 캐고 다니는
김도형 교수 일행의 개안 정보랑 출입국 기록을 검찰 신분을 아용해 정보를 얻은 후 JMS에넘겼다고 한 것 같은대요8. 김현정쑈에서
'23.3.14 11:50 AM (118.235.xxx.82)윗님이 말한건
공소시효 3년이 지나서
그건 직접 징계사유는 아니었대요.
대신 jms와 관련해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도움 준 증거가
너무 많고 그로 인해 언론, 매스컴에
많이 나와서 그 결과로
검사 품위 유지 의무 지키지 못해서가
면직 사유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