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자기주장강하고 말도잘안듣고 쌩까는 두마리랑
같이사는데요
아침마다 슈랙냥 눈을하고
나갈거야 ?나갈거야? 나 만져 나만져
이래서 힘들어요
화장하면서도 빗으로 등도 긁어주고 궁디팡팡도해줘야하고
문앞에서 눈그렁그렁해서 나가는거 보고있는데 발도잘안떨어짐
ㅠㅠ 이러다 맨날 아슬아슬하게나와요
냥이도 이런데 강아지는 더 하죠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랭고양이들인데도 아침마다 난리라 힘드네요
......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23-03-14 08:20:43
IP : 117.111.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er
'23.3.14 8:24 AM (180.69.xxx.74)ㅎㅎ 강아진 더하죠
종일 옆구리에 붙어있어요2. ...
'23.3.14 8:35 AM (106.101.xxx.88)강아지는 나가면 문앞에서 울어요
3. ....
'23.3.14 8:58 AM (116.41.xxx.107)우리 냥이는 새벽에 한 차례 울며 돌아다니고
그 담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낮 내내 꿀잠이에요.
자는 애 건드리면
눈 꺼풀에 풀이라도 발라 놓은 듯 정말 꿀잠이라는 게 보여요.
그러다 해질녁에 다시 깨거든요.
그 댁은 새벽이 아니라 출근 때 그러나 봅니다.
그 후엔 꿀잠 잘 거예요. ㅋㅋㅋ4. ...
'23.3.14 11:38 AM (220.116.xxx.18)강아지도 나름입니다
울집 애처럼 나가도 내다보지도 않는 넘도 있습니다
퇴근하고 들어올 땐 심지어 침입자 본 것처럼 있는 힘껏 짖어대고요
오로지 간식에만 반응하는 나쁜 넘5. 이틀 집 비웠더니
'23.3.14 12:53 PM (117.111.xxx.129)샤워만 하면 나가는줄 알고
울며 쫓아다녀서 깜짝놀랐어요 ㅜㅜ
개님보다 냥님이 더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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