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팁주시나요
1. 청담
'23.3.13 10:09 PM (14.32.xxx.215)안가지만 줘요
두세명 매달려서 씻고 말리고 털고 다 해주는데 ㅠ2. 얼마정도
'23.3.13 10:12 PM (220.120.xxx.170)얼마정도 주시나요? 요즘은 다들 주는 분위기인가봐요..
3. 팁 문화
'23.3.13 10:14 PM (112.152.xxx.109)우리나라에 없어서 좋은데
왜 자꾸 만들려고 하나요?4. ㅇㅇ
'23.3.13 10:19 PM (118.235.xxx.220)커트 비용에 다 포함되어 있는 건데 뭐하러 또 주나요
5. ㅎㅎ
'23.3.13 10:21 PM (180.65.xxx.224)비싼 커트비용내고 팁내고
왜 그런거 자꾸하는지 몰겠네6. hahaha
'23.3.13 10:23 PM (118.217.xxx.119)아니…팁안주는 문화에서 누군가 주기 시작하면 …어휴
이삿짐센터도 그래요. 다 포함되있는건데 점심사줘 끝날때 수고비줘..
왜들 이럽니까7. 이삿짐은
'23.3.13 10:25 PM (223.38.xxx.21)인간적으로 넘 힘듦.
준다에 한표.
나머지는 반대.8. 그러게요
'23.3.13 10:26 PM (125.178.xxx.170)팁문화 있는 국가에서도
다들 싫어하는데 왜 그러는지.
한두 명이 주다 보면
다 바라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어요.9. ..
'23.3.13 10:2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팁 문화 만들면 모두가 힘들죠
10. 골프
'23.3.13 10:29 PM (112.152.xxx.109)캐디비용이 비싼데도
남자들이 자꾸 주다보니
안주면 캐디들이 골냅니다
기가막혀요
팁문화 만들지 맙시다11. ...
'23.3.13 10:39 PM (115.138.xxx.141)샴푸해준 직원한테 딱 한번 줘봤어요.
수십만원짜리 비싼데 부터 체인까지 다녀봤지만 태어나서 그런 샴푸는 처음 받아봤거든요.
머리 지압까지 기가막혀서 샴푸하다 박수칠뻔 했다니까요.12. ..
'23.3.13 10:58 PM (223.38.xxx.226)저도 샴푸 잘하시는 분께 딱 2번 드려봤네요..만족만족
평소에는전혀 안드려요..
가격에 다 포함인데 팁을 왜 줘야 하는지.
미용 비싼 데서 팁주고 하면 뭐 미쿡같은 선진국 느낌 나나요?
소비자들이 서비스직종 분들께 버릇을 잘못 들이는 겁니다.
포장이사, 골프장캐디 간병인, 미용실 등이 대표적인 곳이죠.
쓸데없이 더 잘해달라고 헛돈 쓰거나 돈자랑 하려고
팁주는 거 하지 맙시다..
돈이 남아도나~~13. ....
'23.3.13 11:05 PM (122.32.xxx.176)주는건 본인마음이지만 진짜 짜증나는건 사실이에요
안그래도 미용실 비용 비싼데 무슨 팁이에요14. 왠 팁이야
'23.3.13 11:10 PM (223.62.xxx.25)미용실 요즘 얼마나 비싼데요.
15. 안줍니다
'23.3.13 11:28 PM (183.98.xxx.33)팁,부가세 다 포함가격인데
누가 팁으로 생활하래요? 시급 제대로 못받는건
노동청 고발해야지. 손님에게 전가 시키는 팁 문화가 왠말
그리 좋으면 미국가서 팁 문화 실컷 즐기세요들 ~^^16. ker
'23.3.13 11:29 PM (180.69.xxx.74)수십만원 내는데 팁까지요?
17. 이삿짐
'23.3.13 11:35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너무 힘듭니다
인간적으로 줍니다18. 안줘요
'23.3.13 11:37 PM (118.235.xxx.147)서비스비용으로 그렇게 많은 돈을 내는건데 또 시비스팁까지 줘야해요?
19. 돈지랄
'23.3.14 1:18 AM (106.102.xxx.37)아니 굳이 팁을 왜준대요..?
없는 팁문화 왜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진짜......
호구 자처하나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20. 요즘 최저시급이
'23.3.14 4:52 AM (211.234.xxx.182)시급이 얼마이상으로 정해져 있는데
무슨 팁으로 생활을하나요
팁주지말고 당당히 월급 받으라하세요21. ,,
'23.3.14 7:14 A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가격도 너무 올라 헉한다데 팁은 호구 인증이네요
22. ,,
'23.3.14 7:15 AM (222.238.xxx.250)가격도 너무 올라 헉한데 팁은 호구 인증이네요
23. 최저시급
'23.3.14 7:48 AM (180.71.xxx.37)안 주면 불법인데요.팁으로 생활할 리가요.
24. 말은쉽죠
'23.3.14 8:06 AM (118.235.xxx.118)최저임금 안주는데 어떻게 받나요?
25. 안줘요
'23.3.14 8:25 AM (116.122.xxx.50)팁이나 촌지나 비슷하다는 생각이예요.
뭐든 한번 주기 시작하면 당연한게 되고
나중엔 안주면 기분 상하는..26. ??
'23.3.14 8:54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말이 쉬운게 아니라, 법으로 정해 놓은게 최저시급입니다.
안주는데 일 하는거는 본인이 그것도 아쉬운걸 왜 손님에게 구걸을 합니까27. ??
'23.3.14 8:54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말이 쉬운게 아니라, 법으로 정해 놓은게 최저시급입니다.
안주는데 일 하는거는 본인이 그것도 아쉬운걸
왜 손님에게 구걸?을 합니까28. ??
'23.3.14 8:55 AM (223.62.xxx.45)말이 쉬운게 아니라, 법으로 정해 놓은게 최저시급입니다.
어디 쌍팔년도에 일했나
안주는데 일 하는거는 본인이 그것도 아쉬운게 있는거지
왜 손님에게 구걸?을 합니까29. 이삿짐
'23.3.14 9:01 AM (112.153.xxx.249)힘들죠 인간적으로.
그래서 비용도 많이 주잖아요
왜 이중으로 지불을 하나요?30. 잘하면
'23.3.14 1:01 PM (121.163.xxx.181)잘하면 주고싶어요.
제가 한 번 다닌 곳을 잘 안 옮기고 편한 고객이란 소리 듣는데
그래서 그런지 서비스 요금 인상해도 저한테는 예전 가격 받아요.
미용실 운동 등등.
몇 년 지나니 말도 안 되게 싼 값이라서 팁 넉넉히 드려요.
골프장서도 정말 잘하는 캐디 보면 주고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