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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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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보내준 부모 무시하는 남동생

에휴 조회수 : 8,255
작성일 : 2023-03-13 16:03:12
일부 펑
————————
유학 다녀와서
거기서 만난 재벌 친구들 비교하며 우리 할아버지가 감이 없어서 사업이 기울었니마니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동생이 부모님 무시하는 기저가 깔려있는게 보여서 너무 화가 나는데 뭐라고 따끔하게 대해야 할까요
저는 부모님이 저희 남매 다 홀러서기 가능하게 할 정도 서포트를 해줬고
제 주변에 빌딩 있어서 일 안해도 되는 부자친구가 많긴 하지만
부모님을 무시하는 생각을 한적 없거든요
동생이 부모님 무시하는걸 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IP : 116.33.xxx.1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좋은
    '23.3.13 4:06 PM (113.199.xxx.130)

    니가 일으켜 세워바라~~~~
    나도 니덕좀 보자~~~하세요

  • 2. ...
    '23.3.13 4:06 PM (221.151.xxx.109)

    일단 30억대 아파트 한 채,
    지하철 역세권 아파트 상가 하나,
    매출 연 50억 사업채 하나면 재산 많으신거고요
    동생은 좀 혼내줘야 ㅡㅡ

  • 3. 원글
    '23.3.13 4:07 PM (116.33.xxx.19)

    아 ㅋㅋㅋㅋ 진짜 첫댓글 걱정 했는데 맞는말
    그 순간 왜 받아치지 못했는지 감사해요

  • 4. ...
    '23.3.13 4:09 PM (14.53.xxx.238)

    그나이에 저딴 소리 하는거 보면 철들긴 텄네요.
    집안에 꼭 저런 모질이 자식이 있군요. 울집도 유학보냈더니 거기가서 눈만 높아졌는지 고마움은 1도 없네요.
    맨날 입열면 누군 집에서 뭐해주고 뭐해줬다.
    근데 울엄마는 참는 성격이 아니라서 ㅎㅎㅎ 누구네집 자식은 부모한테 뭐해줬다 뭐사줬다 맞대응하세요. 심지어 몇년전 생신때는 내가 너 명품백 사준게 몇갠데 넌 왜 나 한개도 안사주냐고 생일선물로 뭐 사오라고. 반품교환 안할꺼니까 이니셜 새겨오라고 하셨어요.
    모질이 자식은 투덜대는데 전 사실 속으로 꼬시더라구요. 요샌 엄마가 하도 남의집 엄친아 얘기하고 부모한테 벤츠 뽑아줬네 맞대응하니까 조용해졌어요. 속으로는 부모 무시하는것 같긴한데 겉으로는 티안내네요.

  • 5. ㅇㅇ
    '23.3.13 4:09 PM (58.234.xxx.21)

    다그런건 아니지만
    삼남매 집안에 막내 아들이 철없고 지 앞가림못하는 겨우가 많더라구요

  • 6. 원글
    '23.3.13 4:09 PM (116.33.xxx.19)

    친정집이 빚좋은 개살구라서요
    부모님까지 유지 가능한 사업채고 미래에 어떻게 될런지 모르는 상황이고 순익 몇 % 안돼요

  • 7. 원글
    '23.3.13 4:11 PM (116.33.xxx.19)

    엄마는 남동생 싸고 돌고 남들처럼 빌딩
    물려줄것도 없고 요즘 세상이 얼마나 일어나기 힘드냐며 걱정 합니다 참고로 남동생 한국 학교에서 성적이 꼴찌나 다름없던 기억이
    나네요

  • 8. ...
    '23.3.13 4:12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삼형제에 유학생까지 뒷바라지해준 부모를 무시하는 본인은 이제 자기밥 벌이는 할수 있는 상태인지...
    유학갔다와서 제대로된 직장잡아서 사는 경우 잘 못봤는데
    기업에서도 저런 동생을 걸러서인듯.

  • 9. ...
    '23.3.13 4:13 PM (116.125.xxx.12)

    맨땅에 헤딩할 수준 집안이 아니니
    지금 재산으로 동생이 가문을 일은켜 세우면 되겠네요
    할아버지는 유학안가셨을 거 아니에요?
    유학안간분이 저정도인데
    유학갔다온 동생은 선조보다 더 집안을 일으켜 세워야죠

  • 10. 원글
    '23.3.13 4:15 PM (116.33.xxx.19)

    지 앞가림 못 하고 맨날 겪어 보지도 못한 사업할 궁리나 합니다 ㅡㅡ 기업에 들어갈 학교를 나온것도 아니라서요
    제가 영어학원 취직해서 일 배워라 한소리 했네요

  • 11. 왕초보
    '23.3.13 4:15 PM (223.39.xxx.143)

    어머니가 저런 소리해도 물려줄게 없다고 걱정하신다니 원글이 아무리 동생 혼내도 소용 없겠어요.

  • 12. 원글
    '23.3.13 4:18 PM (116.33.xxx.19)

    할아버지 유학 다녀왔고 그 옛날에 남동생보다 좋은학교 나왔는데 무시합니다 한국전쟁때 통역했던 사람중 하나고 애국심 강했던 분이에요 동생이 무시할 분도 아니에요

  • 13. 저럴땐
    '23.3.13 4:18 PM (211.209.xxx.160)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한소리 해야해요.
    내가 재벌 안하고 싶어서 안했냐?
    니가 서울대 가고 싶어 해도 못간거랑 같은거다

  • 14.
    '23.3.13 4:18 PM (112.152.xxx.69)

    멍청한 인간이 뭔 근자감으로 저런소리 하나 했더니 부모탓이구만

  • 15. ㅇㄷㄷ
    '23.3.13 4:23 PM (58.234.xxx.21)

    그러니까 막내 아들 애처로와 하고 걱정 사서 하는 어머니가 그렇게 만든거에요 ㅠ
    위에 딸들은 니들이 알아서 살아 하는 마인드로 조금은 무심하게 두면 자기 살길 고민하면서 적당히 스스로 사는데
    저렇게 키운 아들은 평생 부모에게 기대려고 해요
    막내가 아들이라도 딸들처럼 똑같이 대한 집은 또 자립심이 있거든요

  • 16. 헐헐
    '23.3.13 4:23 PM (175.116.xxx.197)

    동생분 죄송하지만 너무 4가지가 없네요ㅠㅠ 살다가 실패맛보고 죽을똥을 싸봐야 스스로 느낍니다.. 앞으로 또 그러면 말 함부로 하면 동생이라도 안본다고 확실하게 혼을 내주세요.. 저런 발상은 요즘 인성나쁘다고 주변에서 욕먹어요.. 제속이 다 상하네요..

  • 17. 모친이
    '23.3.13 4:24 PM (125.132.xxx.178)

    님 모친이 그렇게 키우셔서 님이 동생한테 노해봐야 소용없구요, 그 님 표현으로 별거 없는 재산이나 남동생한테 몰빵안되게 단속하시는 수 밖에는 없어보이네요

  • 18.
    '23.3.13 4:27 PM (116.33.xxx.19)

    동생 유학가 있는 동안에 고물차 타고 동생 외국에서 고생 한다고 비싼 외식도 동생오면 했었는데 진짜 너무 싸가지가 없고 제
    앞에서 부모님 무시하니 저도 무시하는것 같아서 속이 말이
    아닙니다

  • 19. 헐헐
    '23.3.13 4:28 PM (175.116.xxx.197)

    위에 댓글쓴 사람입니다~~ 이거 그냥 넘어가심 안돼요~ 호되게 혼을 내셔요~~ 그아이를 위해서도 그게 좋아요ㅜㅜ 너무 속상해요 가슴아픕니다..

  • 20. 헐헐
    '23.3.13 4:32 PM (175.116.xxx.197)

    니가 지금 제정신이냐 넌 부모없이 단독으로 태어났냐 어디 감히 말을 그따위로 하냐.. 정신차려라.. 동생이라도 그런 발언하면 안본다.... 니가 그런 생각 갖는다는게 너무 창피하다.. 니가 니자식 딱 그만큼 키워놓고 똑같은 소리 들어보면 참 행복하겠구나!

    대충 이런식으로 말씀 강하게 하셔야될듯요ㅜㅜㅜ

  • 21. ker
    '23.3.13 4:33 PM (180.69.xxx.74)

    맨몸으로 내쫓아야죠
    니가 얼마나 잘 하는지 보여다오 ㅡ하고요
    솔직히 그 정도 자산가 부모님이면 간사할 일인데

  • 22. 보통
    '23.3.13 4:38 PM (211.206.xxx.180)

    본인이 못난 열등감을 조상탓하죠.
    남은 재산 혼자 차지하려고 머리 좀 굴릴 스타일이네요.

  • 23. 보니까
    '23.3.13 4:40 PM (192.42.xxx.180)

    할아버지 때부터 유학 다녀오고
    부모님부터 다른 형제들까지 기업 운영, 전문직, 학력 좋고. 재력 있고
    한 마디로 다들 구성원이 능력이 있는 집안이신데요.

    그런데 이런 경우 학벌이나 직업 등 능력이 못한 자식이
    다른 가족들보다 못하다는 자격지심, 열등감에 굉장히 괴로워 합니다.
    아마 아주 어렸을 때부터인지도 몰라요.

    제가 보기에는 집안, 가족을 무시하는 언행을 하는 것이
    본인이 무시 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있고
    그것을 본인이 능력을 펼치기 시작해야 하는 나이(유학, 취직 나이)에
    더욱 자괴감과 두려움이 커졌을 것이고 그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가족들에게 무시 받을까봐
    다른 가족을 먼저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일종의 방어기제로 볼 수도 있을듯 합니다.

    모든 것을 부족한 자기 탓으로 돌리면 너무 괴로워 지니까
    부모님이 더 부자여서 빌딩 사주는 친구들을 보고
    다 부족한 부모님 탓에 내가 이렇게 밖에 못 사는 거다라고
    스스로 자신의 무능을 합리화하고 가족들을 먼저 무시하는 행태예요.
    암튼 남동생의 가족들의 무시에 대한 두려움을 잘 풀어주고
    스스로 본인을 직면하게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 24. 이렇게
    '23.3.13 4:44 PM (223.38.xxx.51)

    말해주세요.

    나 아는집 아들은 졸업하고 현지에서 취직해서
    일하는데 얼마나 똑똑한지 그 사장이 자가용 비행기로 출장다니라고 한다더라.
    그 아들은 유학비용은 이전에 뽑았고 주식받은게 10억이랜다. 그 부모는 얼마나 뿌듯할까.

    남동생분 자과감 느끼려나요.

  • 25. ...
    '23.3.13 4:46 PM (219.255.xxx.153)

    그렇게 잘 알면 너는 자수성가 하겠네. 라고 하세요

  • 26. 어머야
    '23.3.13 4:47 PM (116.33.xxx.19)

    223님 주변에 현지
    취직한 사람은 있어도 그 정도 성공은 티비나 다른 매체에 나오는 사람이라 누구냐 이러면 제가 누구라 합니까;;;; 막 검색해보고 난리칠 놈…ㅠㅠ하

  • 27. ..
    '23.3.13 4:47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공부 못 하는 사람에게 유학이 취업과 직결되지를 않으니까 귀국해서 붕 뜨더라구요. 돈 나올 곳이 부모님 밖에 없어요.

  • 28. 원글
    '23.3.13 4:49 PM (116.33.xxx.19)

    192님 글 보니 방어기제라니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불쌍하면서도 저도 쭉 공부를 못 하다가 뒤늦게 머리가 트여서 어떻게 보면 부모님이 가세가 계속 기울고 있어서 공부 시켜줄 바라지 밖에 안된다고 따로 불러서 혼난 케이스라
    방어기제는 둘째한테 비교당한 제가 더할텐데요ㅠㅠㅠ
    부모 무시는 막되먹거나 제 동생이 방어기제 이상의
    정신나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29. 솔직히
    '23.3.13 4:53 PM (58.126.xxx.131)

    원글이 남동생한테 뭐라하면 그 남동생이 부모한테 고자질.
    부모님이 원글한테 원망 혹은 타박할 가능성이 큽니다.

    남동생을 그리 키운게 안타깝지만 그 부모라서요.

  • 30. 님 마음을
    '23.3.13 4:57 PM (125.132.xxx.178)

    님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그게 진짜 남동생만을 향한 분노인지요?

  • 31. ..
    '23.3.13 5:04 PM (1.225.xxx.203)

    철이 없네요.
    비교는 너만 할 줄 아는 거 아니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인데
    니가 계속 그런식으로 다른 부모와 비교하며 까내리면
    부모님이라고 남의자식이랑 계산하고 비교할 줄 모르시겠냐.
    듣기싫으니까 작작해라

  • 32. ㅇㅇ
    '23.3.13 5:04 PM (175.194.xxx.217)

    부모님은 몇세시고 원글님 동생은 몇 살인가요?

  • 33. 원글
    '23.3.13 5:08 PM (116.33.xxx.19)

    1.225님 저 그런 정곡을 찌르는 직선적인 화법 연구했어요ㅠ 감사합니다
    부모님 60대세요 동생은
    20대 후반이요

  • 34. 딴말인데
    '23.3.13 5:11 PM (211.223.xxx.123)

    30억대 아파트 역세권에 (어쨌건)상가건물 연매출 50정도의 사업체
    를 자식에게 물려 줄 수 있어도
    별로 크게 물려줄 건 없는 부모 군요...

    원글님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요새 부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된건가..내가 너무 관대한가 싶어서.

    그나저나 동생은 알바라도 시켜야지 한마디로 못나고 못됐어요.
    그 정도 부모를 돈땜에 무시한다면 평범한 샐러리맨 부모면 사람 잡겠네요.

  • 35. 원글
    '23.3.13 5:15 PM (116.33.xxx.19)

    막 지금 승승장구 하는 사업이
    아니라 부모님때까지 운영 가능한 사업이고 집은 대출도 남아있고 부모님 노후 보낼 정도로만 계산이 떨어져요

  • 36. 주변에그런애
    '23.3.13 5:18 PM (104.28.xxx.146)

    미국유학 10년 보내주고 시집갔는데…
    지 오빠만 집사줬다 ㅈㄹㅈㄹ
    미국유학 10년이 돈 더 많이 썼음.

    뉴욕 살때 자긴 홈쉐어 하면서 살았는데
    금수저 애들 맨하탄 아파트에 몸에 바르고 나오는것만
    억단위 자기 엄청 불쌍하게 살았다고;;;

    지금도 그 비교질은 여전하고~
    친정서 일찌감치 증여 받은 친구들 부러워하면서
    친정부모 비하해요.
    그러면서 오빠 새언니 조카들한테 돈 흘러가면
    거품물듯 열받아하고…

    그렇게 유학 다녀와서 그아이는
    남 비교만 하고 애는 아침밥도 안주고 원에 보내며
    등원 후 잘사는 언니 친구들 만나
    한남동 강남등지를 돌며 브런치를 먹고
    그 멤버 누군가가 럭셔리 해외여행을 가거나
    차를 바꾸거나 물건을 사거나 하면
    배아파 죽음과 동시에
    나는 엄마처럼 안살아!!! 아빤 없이 커서 베풀줄을 모른다!
    레파토리 나와요…

    오랜시간 지켜본 결과…
    그냥 지가 할 생각은 없고 게으르면서
    시샘만 많은 성격이라 그렇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냥 두세요. 못고쳐요.
    보내준것도 감사한일 아니냐고 그러면
    그렇긴 한데 더 못받은걸 한스러워합디다.

  • 37. 원글
    '23.3.13 5:21 PM (116.33.xxx.19)

    세상에 그런인간들 진짜
    많네요 부들부들 떨려요

  • 38.
    '23.3.13 5:41 PM (118.32.xxx.104)

    철들 기회를 어머니가 막고계신건 아닌지

  • 39.
    '23.3.13 6:12 PM (61.98.xxx.105)

    동생이 문제인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어머님이 그런 식이시면 안바뀝니다. 40대, 50대에도 그렇게 사는 자식들 있어요. 부모님이 바뀌셔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요. 안타깝게도 부유했던 부모님 노후에 알거지 수준으로 만드는 자식들 적지않은데, 지켜보면 대부분 부모님의 방관, 용인, 싸고돌기가 그렇게 만들더군요.

    그 자식이 죽어도 할 수 없다 정도의 독한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실제로 그러다 목숨 버리는 자식도 있어서..

    하여튼 원글님이라도 일단 나서서 직설적으로 말씀해보시지요.

  • 40. ㅎㅇ..
    '23.3.13 6:19 PM (211.105.xxx.68)

    나는 원래 잘될 사람이었는데.
    주위에서 안받쳐줘서. 나는 원래 귀한 사람인데 주변사람들이 천해서. 그놈의 나는 대단한 사람인데 남들때문에 나 꼬였다는 사람은 못고쳐요.
    위에 유학간 딸 얘기처럼 실제로는 본인이 젤 많이 받고 실제로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서 이룬게 없는것임에도.
    투덜투덜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방어기제 맞는거 같구요.
    저런 사람은 유학보내지 말고 개똥밭에 좀 굴렸어야했습니다.
    나는 본디 남들과 다를거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는걸 먼저 깨닫게 했어야했는데.
    님께 죄송하지만 부모님이 거름을 너무 쳐서 자식농사 망치셨네요.

  • 41. 원글
    '23.3.13 6:22 PM (116.33.xxx.19)

    그 자식이 죽어도 할 수 없다 정도의 독한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실제로 그러다 목숨 버리는 자식도 있어서..
    맞아요 애가 한번씩 우울해 보여서 저도 여태 참다가 도가 너무 지나치단 생각 많이해여

  • 42.
    '23.3.13 6:50 PM (211.234.xxx.105)

    동생이 복에 겨워 하는말이지만
    이해는 약간 갑니다
    제 딸도 유학파라
    주변에 금수저들만 있으니
    동생만큼은 아니지만 지 주제 파악
    못할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 43. ...
    '23.3.13 8:12 PM (219.255.xxx.153)

    82에 그런 사람 아주 많아요.
    유학은 안갔지만 기승전 부모덕 부모탓
    부모 잘 만난 사람들 부러워하잖아요.
    자기가 그런 부모가 될 생각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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