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잘 안걸리는 분들 비결을 알고 싶어요
환절기에 꼭 한번씩
감기몸살이 나서
힘들게 지나가거든요.
1. 원글
'23.3.12 9:44 AM (39.7.xxx.2)요즘감기독한듯요.
몸살이 오래가요
제경우
바쁘게
살다보니
면역이 자꾸 약해지는것
같아요2. 운동
'23.3.12 9:44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운동하고나서부터 감기안걸려요
항상 환절기랑 겨울두세번이었는데
헬스하고부터 삼년한번정도가볍게
헬스 몇달다니다
바쁘면 몇달쉬다하는데
쉴때도 하루 6000보이상걷고 주말등산도 갑니다
운동이 면역력을 높이나봐요3. 원글
'23.3.12 9:45 AM (39.7.xxx.2)최근 수면시간이 부족했는데요.
그것이 큰원인일까요4. 몸체크
'23.3.12 9:45 AM (211.36.xxx.72)갑자기 피곤하고 으슬으슬할때 푹쉬면서 쌍화차 비타민씨 챙겨먹어요
소화 안되는 음식 피하구요5. ..
'23.3.12 9:46 AM (211.208.xxx.199)아무리 공기 감염이라 해도
손을 자주 씻고 얼굴에(특히 코주변)에 손 안대기.
이것만 잘 지켜도 감기 걸리는 횟수가
반은 줄더라고요.
어릴때 리더스다이제스트에서 감기에 안걸리려면
코에 손대지말라는 글을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있어요.6. ..
'23.3.12 9:48 AM (68.1.xxx.117)마스크 계속 착용
7. 맞아요!!
'23.3.12 9:48 AM (121.133.xxx.137)저 코뿐 아니라 밖에선
얼굴 자체에 손을 안대요
걍 어릴때부터 습관
감기 십년에 한번?
그리구 비타민 천짜리 매일 먹고
뭔가 으실하다?싶은날은 세개도 먹어요
과일 채소 극혐하는 식성인데
비타민씨 복용으로 다 퉁쳐요 ㅋ8. …
'23.3.12 9:50 AM (219.255.xxx.153)외출하고 들어오면 언제나 손을 꼭 씻어요. 집안에서도 손을 자주 씻고요
9. ㅇㅇ
'23.3.12 9:50 AM (221.150.xxx.98)수면도 중요합니다
운동
잘먹기
몸 따뜻하게 유지하기10. ...
'23.3.12 9:53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감기 안 걸리는 이유에 대한 주변인들의 평가. 제가 보통 사람들보다 손을 자주 씻는다고 합니다.
11. 귀가 하면
'23.3.12 9:5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반드시
가글하고 손씻기12. 씻어야죠
'23.3.12 9:5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코로나 덕에 얼마나 무의식중에 손이 코로 자주 가는지 알게됐어요
그리고 가글도 도움되고요13. ㄱㄴ
'23.3.12 9:55 AM (124.216.xxx.136)환절기에 감기걸리는 이유가 온도 차이때문이잖아요
여름에 너무 덥다고 차갑게 지내지않기
겨울에 춥다고 집안에만 있지않기 겨울엔 건조한것도 감기의 원인이니까 따뜻한 낮에 햇빛 쐬기 몸의 온도를 항상 일정수준으로 유지하는게 중요한듯~
감기 안걸린지 12년이 넘었네요 그전엔 감기를 달고 살았거든요14. 무조건
'23.3.12 9:57 AM (175.199.xxx.36)외출하고 오면 손 깨끗히 씻어요
수면은 잘모르겠네요
그렇게 잘자는 편이 아니라서요15. 감기
'23.3.12 9:58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일주일 지났는데 감기가 떨어지질 않네요
힘들어요ㅜ16. ㅇㅇ
'23.3.12 9:58 AM (119.194.xxx.243)소아과 선생님께 여쭤 본 적 있었는데
애 어른 상관없이
외출 후 손 씻고 물 가글하기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고 땀 흘리지 않는 정도면
감기는 많이 예방된다고 하셨어요.17. 코로나기간에
'23.3.12 10:00 AM (180.75.xxx.171)감기 안걸렸던 이유
마스크 쓰기하고 손 자주 씻기였네요.
거기에 제 비결은 감기가 목으로 먼저오는 저는 몸이으실거린다 싶으면
잘때 목에 따뜻한 극세사타월감고 잡니다.18. 음
'23.3.12 10:01 AM (39.7.xxx.150)손씻기 등 중요하고
저는 면연력과 기초체력 제일 중요한듯19. 무조건
'23.3.12 10:01 AM (175.199.xxx.36)그리고 아들이 지금 대학생인데 코로나도 안걸렸어요
제기억으로는 중학교때부터 감기 한 번 안걸린걸로 아는데 중요한건 손을 너무 병적으로 자주 씻어요 ㅠ20. 김
'23.3.12 10:04 AM (1.236.xxx.165)감기 5년에 한번 걸리는 사람입니다. 제생각에 저는 엉덩이 배 손 등등에 따뜻한핫팩, 황토팩 등등을 자주 대고있어요. 그래서 항상 손이 따뜻해요. 그래서 감기잘안걸리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아 비타민c도 자주먹어요.
21. 000
'23.3.12 10:08 AM (116.45.xxx.74)손도 잘 안씻고 게으르고
머리는 이틀에 한 번
청결하고 거리 먼데
코로나도 안걸리고 감기는 몇년동안 안걸렸어요
우리식구들 다 청결하고 그닥
다 코로나 안걸리고 감기안걸림
유독 잘씻고 깔끔한 세제덕후 남편만
비염으로 재채기 기침 달고삼22. ....
'23.3.12 10:10 AM (106.102.xxx.57)밥을 잘 먹습니다.
고기를 많이 잘 먹습니다.
잘 먹으니 감기 안걸립니다.23. 예전에
'23.3.12 10:11 AM (116.34.xxx.234)잘 걸리다가 지금 안 걸리는데요.
제일 중요한 게 체온유지.
아침저녁으로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그 다음은 공공장소 덜 가고, 대중교통 타지마세요.
이것만 안 하니 감기 안 걸린지 10년 넘음.24. 원글
'23.3.12 10:11 AM (39.7.xxx.2)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체온유지ㅡ몸을
따뜻하게.
손자주 씻는습관 갖기.
비타민복용하기
얼굴안만지기
실천해볼께요.
감사합니다!25. ......
'23.3.12 10:12 AM (211.49.xxx.97)피곤하고 체력딸리면 감기를 달고살죠.푹자고 컨디션 좋게 유지하는게 최고의 비결..그리고 손씻기 양치후 죽염으로 다시 잇몸 맛사지하기
26. 원글
'23.3.12 10:14 AM (39.7.xxx.2)밥잘먹고
고기도
먹기.
옷따뜻하게입기
공공장소와 대중교통은
최소한으로27. 미미
'23.3.12 10:16 AM (220.72.xxx.208)여러가지 예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11월부터 3월까지 상의 얇은 내의를 입는게 감기예방에 효과적이지 않나 싶어요. 얇은 내의가 체온을 올려주어서 감기에 덜 걸리게 하는거죠. 저절체력에 저체중인데 겨울에 내의 안입으면 아마 노상 감기에 걸려있을거예요.
그다음은 수면입니다. 전 잠을 평상시보다 조금이라도 못자면 그다음날 넘 힘들어서 자는걸 중요시 해요.
7시간 이상은 꼭 자려고 노력하고 잘때 암막커튼을 쳐서 빛이 안들어오게 하고 잡니다. 바쁜신 분들은 지키기 어려울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자신의 수면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28. 저는
'23.3.12 10:26 AM (211.228.xxx.106)비타민c 1000mg 짜리 하루 두 개 먹고부터 감기 거의 안 걸려요.
그러나 코로나는 피하지 못했다는. ㅠㅠ29. 50
'23.3.12 10:28 AM (211.201.xxx.179)평생에 감기 걸린 기억이 없어요
애기때도 감기 한 번 안 걸렸다 하시고
꾸준한 운동
몸이 따뜨한 편
잘 먹고
잘 자고
전 항상 시원하게 옷을 입습니다. 겨울에도
손 잘 씻고
얼굴에 손 안 대고
컨디션 안 좋고 피곤하면 다 제쳐두고 잠을 잡니다 12시간 넘게도 자요
잠이 보약30. ....
'23.3.12 10:28 AM (122.32.xxx.176)마스크 꼭꼭 잘쓰고 다니시고 잘먹고 잘자는거 그게 최고에요
31. ㅎ
'23.3.12 10:37 AM (203.243.xxx.56)마스크 쓴 뒤로 감기 안걸리네요.
평소 손 자주 씻어요.32. 음
'23.3.12 10:41 AM (61.4.xxx.26)잘먹는편이고
잘하는건 손 씻기!
외출후 , 화장실 이용후, 음식은 먹기 전후 반드시 손씻기
손씻기 정말 자주해요
감기 안걸려요.33. ㄱㄴ
'23.3.12 10:48 AM (124.216.xxx.136)여름에도 차가운 얼음물 대신 미지근한 물 마시기 겨울에는 목감기로 인해 뜨거운 차종류마셔주기
땀은 되도록 안흘리는게 감기에는 좋은듯
땀흘리면 내몸 온도가 그만큼 갑자기 내려간다는 뜻 면역력이 약할땐 조심해야함 겨울엔 특히 조심
그리고 감기 잘걸렸을땐 버스안에 앞자리손님 기침바이러스로 인해 감기 옮긴적 있어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 피해다녔네요
몸의 온도변화에 신경쓰다보면 점점 감기 덜걸리게 되더라고요34. 의사친구말로
'23.3.12 11:35 AM (220.88.xxx.156)바깥기온과 실내온도차가 심할때 감기 걸린다고 하는데요?
전 열이 많은 체질인데다가 다소 추운 주택에서 자라서 겨울에 보일러가 20도 이상되는 제겐 더워서 미칠것 같은 병원같은데 가면 견디기 힘들고 집에서도 20도 이하, 정확히 18도로만 보일러 켜놓아요. 그러다보니 감기는 5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의사 친구말이 맞는듯.35. 흠..
'23.3.12 11:46 A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청결이 중요하죠. 손 잘씼고 양치 잘하기만 해도 감기 거의 안걸려요.
그다음이 몸의 온도 중요함.
솔직히 여름에 더워서 얼음물 마신다고 감기 걸리는건 아니에요. 근데 본인이 아 컨디션이 별론데.. 이럴때 얼음물 벌컥벌컥 마시고, 바로 자고.. 이러면 몸이 밸런스가 무너짐.. 그리고 윗분 말은 제 경우는 아니네요.
밖에 추우면 집이 따뜻해서 몸을 잘 풀어줘야 감기 안걸리지. 냉골에서 살면 전반적으로 몸 컨디션이 더 떨어져서 감기가 문제가 아니라 몸이 아파요.36. 안에서나
'23.3.12 11:46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밖에서나 덥다 할정도로 따듯하게 입어요.ㅎㅎㅎㅎ
더운건 하나벗으면 되지만 추운건 해결이 안되니까요.37. 흠..
'23.3.12 11:48 A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청결이 중요하죠.
손 잘씻고 양치 잘하기만 해도 감기 거의 안걸려요.
그다음이 몸의 온도 중요함.
솔직히 여름에 더워서 얼음물 마신다고 감기 걸리는건 아니에요. 근데 본인이 아 컨디션이 별론데.. 이럴때 얼음물 벌컥벌컥 마시고, 바로 자고.. 이러면 몸이 밸런스가 무너짐.
겨울에 샤워하고 바로 물기 잘 닦고 머리 잘말리면 감기 안걸리지만 대충 머리 말리고 하면 감기 걸리기 쉽구요.
그리고 윗분 내용은 경우는 아니네요.
밖에 추우면 집이 따뜻해서 몸을 잘 풀어줘야 감기 안걸리지.
냉골에서 살면 전반적으로 몸 컨디션이 더 떨어져서 감기가 문제가 아니라 몸이 더 안좋아요.
전 집에서 따뜻하게 사는데 이십년정도 감기 안걸린거 같은데요.-코로나 제외-
되려 어릴때 집 외풍불고 추웠을때 감기 달고 삼38. 간단
'23.3.12 12:04 PM (221.143.xxx.13)손씻기
면역력 높이기
운동하기죠.
거기다
겨우내 생강차 마시고 감기 잘 안걸리네요39. ..
'23.3.12 12:39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저도 강박 수준으로 자주 손 씻는데도 가끔 걸렸어요.
항상 바쁘고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주변에 감기 환자 있으면 옮더라고요. 가족 직장사무실 학교 교실 친구 등 환자를 오랫동안 피할 수 없는 상황40. 저요저요.
'23.3.12 1:24 PM (125.177.xxx.142)기운이 항상 없어요.
맥아리가 없다 그러죠.
근데 감기는 잘 안걸려요.
그래서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어요.
운동을 주 5회 해요.
근데 그 운동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집에 오면 집안일이 뒷전이에요.
그래서 매일 집구석은 어수선한데
무리 안하고 쉬엄쉬엄해요.
밥만 굶지 말자 하구요.
같이 운동하는 엄마들 존경스러울 정도로
최고 부지런해요.
운동도 살림도 ..
그런데 감기도 잘 걸리고 아픈데 많드라구요.
그니까 저는 감기 안걸릴 정도의 덜 힘든 삶을
사는것 같아요. 게으르게 느릿느릿 스트레스없이요.41. 저는
'23.3.12 4:05 PM (114.201.xxx.27)일년에 딱 한번해요.
요즘같은 꽃샘추위때요.
남들은 가벼운 옷입고 하늘하늘 뜀박할때
전 개골개골.
3~4일은 앓고나야 되요.
전 체질같은듯.42. 여원
'23.3.12 4:18 PM (222.114.xxx.244)목에 스카프 두른뒤부터 감기 안걸렸어요
10년정도 된것 같아요.
그 전엔 감기 자주 걸렸구요43. ..
'23.3.13 10:07 AM (222.117.xxx.76)전 코로나시귝에 몸무게느기 감기없네요 지방층이 도움주는듯
44. ㅇㅁ
'23.4.28 9:57 PM (106.101.xxx.202)와감사합니다 코에손안대기 스카프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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