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남자에게
읽씹이네요 ㅠㅠ
거절인가요?
무슨말이라도 연락이오면 좋겠어요
예스든 노든 대답하는게 그리 어렵나요?
1. ...
'23.3.11 4:46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헤어진 사이에 왜 보자고 해요
질척거리지 마세요2. ....
'23.3.11 4:4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에고 간절한 거 알겠는데 원글님... 무반응이 곧 대답이잖아요.
아마 싫다고 문자하면 그걸 빌미로 또 구구절절 님이 대화시도할까봐 씹는 걸 겁니다.3. …
'23.3.11 4:48 PM (49.174.xxx.28)그럴수록 더욱더 피하게 되는게 사람 마음이죠.
4. 나야나
'23.3.11 4:49 PM (182.226.xxx.161)힘드시겠지만...거절이죠ㅜㅜ 토닥토닥
5. ᆢ
'23.3.11 4:4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왜그랫뉴ㅠ
6. ㅇ
'23.3.11 4:5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정 떨어질대로 떨어져 헤어지는데 그러면 더 보기 싫을듯
7. 끝났어
'23.3.11 4:50 PM (112.167.xxx.92)이미 끝난 사람을 님이 만나자 질척거리면 스토커냐 신고 들어갈수 있음 아니 이미 헤어졌는데 상대의 미련 질척거림을 굳히 응대할 필요는 없잖아요 앍씹이 최선이지
8. ㅇㅎ
'23.3.11 4:53 PM (223.62.xxx.130)끝났는데 왜 그랬어요
떠나는 사람은 곱게 보내주는게 옳아요
남의 감정도 존중9. 원글
'23.3.11 4:54 PM (118.235.xxx.66)싫으면 싫다고 답장해주는게 그리 힘든일인가요?? ?
10. ㅇㅇ
'23.3.11 4:55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읽씹 = 거절
꼭 대답을 해야 할까요?
읽씹이면 충분한 의사표현인거 같은데요11. ....
'23.3.11 4:57 PM (122.32.xxx.176)원글님은 미련이 남아서 그런거고
그 남자는 그것도 싫기 때문에 씹는거에요12. 음
'23.3.11 4:57 PM (223.62.xxx.130)그런 응대조차 싫다잖아요
에고 큰일이다 싶네요13. ㅣㅣ
'23.3.11 4:57 PM (222.232.xxx.162)입장 바꿔보면 알아요
내가 완전 정 떨어진 남자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자 라고 연락왔다면
원글님은 어떻게 하고싶나요?
저같은 경우에도
저는 그남자에게 완전 정 떨어져서 내가 미쳤었지
후회되는데 그남자는 아직 그 감정에 빠져서
착각하고 있으며
저런 연락왔을때!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
답장도 아깝고 말섞기가 싫어요
답 안하는것도 대답 한거에요
무응답이 대답이에요14. ㅇ
'23.3.11 4:5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차단했는지도 모르죠
15. ..
'23.3.11 4:58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답장조차 싫은거죠
16. ..
'23.3.11 4:59 PM (222.106.xxx.5)만나지는 않아도 그동안 즐거웠다
그런 인사도 안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읽씹 잠수 이런거 정말 나쁘죠.17. 원글님
'23.3.11 5:00 PM (63.249.xxx.91)이랑 맞지 않는 사람이에요
18. ..
'23.3.11 5:01 PM (222.106.xxx.5)그럼 앞으론 싫거나 대답하기 싫으면
여자건 남자건 읽씹하면 되겠네요?
전 정말 이건 아닌거 같은데..19. 집착하는
'23.3.11 5:01 PM (223.62.xxx.130)사람 제일 무서위요 ㅠ
20. ....
'23.3.11 5: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223.62님
지금 원글님은 헤어진 사이입니다. 헤어진 사이인데도 전연인 연락에 꼭 응해야하나요? 잠수이별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 상황이.21. ..
'23.3.11 5:04 PM (222.106.xxx.5) - 삭제된댓글읽씹하는 사람 다시 마주치기만 해봐.
그거 각오하고 읽씹하길.22. ..
'23.3.11 5:0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대답(무응답) 했는데 뭘또 집착인지요
내려놓으세요
그 마음 지나면 아무일도 아닙니다23. ...
'23.3.11 5: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222.106님
지금 원글님은 헤어진 사이입니다. 헤어진 사이인데도 전연인 연락에 꼭 응해야하나요? 잠수이별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 상황이.24. 이별의 방식
'23.3.11 5:06 PM (116.43.xxx.34) - 삭제된댓글살면서 내가 먼저 이별을 고하기도 하고
일방적으로 잠수타는 상대방도 있었어요.
잠수타는 상대방이 이해가 안갔는데
그것도 이별의 방식이더라고요.
멋지고 쿨하게 인사한고
좋게 마무리하는 이별도 있고
나쁜 사람 되기 싫어 차마 결정적 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나는 헤어졌고 감정 정리도 되었는데
무슨 말을 이어나갈까요?
괜히 여지를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25. ......
'23.3.11 5:07 PM (180.224.xxx.208)정승환 노래에 보면 '대답없는 대답의 의미'라는 가사 나오잖아요. 답 없는 건 싫다는 뜻이에요.
26. ...
'23.3.11 5: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는 116.43님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헤어짐에도 예의가 있는 겁니다. 잠수가 어떻게 이별의 방식으로 이해가 가나요. 비겁하고 치졸한 짓이죠.
자기랑 연애한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존중하는 마음이 1프로라도 있으연 지가 나쁜 사람 되기 싫어 말 못한다는 말은 못해요.
헤어지자고 말하고 그뒤에 미련갖는 상대에 무응답하는거랑 헤어지자는 말한마디 없는 거랑은 전혀 다른 겁니다.27. ..
'23.3.11 5:11 PM (39.119.xxx.49)헤어졌다는건 이미 마지막을 지난건데 또 마지막이라니
28. ...
'23.3.11 5: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는 116.43님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헤어짐에도 예의가 있는 겁니다. 잠수가 어떻게 이별의 방식으로 이해가 가나요. 비겁하고 치졸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랑 연애한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존중하는 마음이 1프로라도 있으연 자기가 나쁜 사람 되기 싫어 말 못한다는 말은 못해요.
헤어지자고 말하고 그뒤에 미련갖는 상대에 무응답하는거랑 헤어지자는 말한마디 없는 거랑은 전혀 다른 겁니다.29. 여자가
'23.3.11 5:12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잡는데 연락없는건 진짜 질려버리지 않고서는 새여자가 있어도 잠자리 하려고 연락 오든데요.
30. ..
'23.3.11 5:14 PM (222.106.xxx.5)그러게요. 잠수는 비겁하고 치졸한 방식이죠.
비열한 인간들이 쓰는 수법이죠.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없이 먹튀하는..
쓰레기라 잘 헤어진거지만
그래도 문자로라도 인사는 하고 헤어져야죠.
뭐 못헤어지겠다는 것도 아니고요.
이만저만해서 앞으로 연락 못한다.
잘 살아라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왜 괜히 원수를 만드나요?
집착할까봐요? ㅎㅎ31. ᆢ
'23.3.11 5:14 PM (118.32.xxx.104)차단했나뵹
32. ㅇㅎ
'23.3.11 5:16 PM (223.62.xxx.81)이별이 좋은이별인 경우 별로 없는데
사람 싫어지면 답이없는게 인간 입니다
싫은 사람이 문자 보내면 답하기 싫다고요
거머리같이 느껴집니다33. ..
'23.3.11 5:20 PM (222.106.xxx.5) - 삭제된댓글거머리 같은데 왜 만났나요?
그렇게 감정이 널뛰기 하나요?34. 엥?
'23.3.11 5:42 PM (211.207.xxx.148)222님. 잠수 탓다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헤어진 남자에게 한번 더 만나자고 톡한 거잖아요35. ㅡㅡ
'23.3.11 5:47 PM (112.152.xxx.69)말 섞기도 싫을 정도의 완강한 부인이에요
이것도 모를정도면 지능문제36. ᆢ
'23.3.11 6:4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진짜 답장조차 싫은ㆍ 말섞기도 싫다는거에요
37. wisdomgirl
'23.3.11 7:03 PM (119.66.xxx.144)그러지마세여!!!!!
38. 징그러
'23.3.11 7:21 PM (217.149.xxx.171)쫌!!!
스토커가 따로 없네요.
차단당해야 속 편할려나 ㅉㅉㅉ.39. 원글
'23.3.11 7:28 PM (118.33.xxx.90)거절이라도 좋으니 딱 한마디 말이라도 듣고싶어서그래요 친구들은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는데 ㅠㅠ
40. 미쳤나봐
'23.3.11 7:31 PM (217.149.xxx.171)헤어진게 거절이지 그럼 승낙인가요?
한마디를 왜 들어요? 헤어진거면 끝인데.41. 와
'23.3.11 8:4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원글님 이 많은 댓들이 얘기하는데 본인 얘기만 하는 거 봐.... 스토커다 스토커.
왜 남자가 정떨어졌는지 너무 잘 알겠음.42. ...
'23.3.11 9:08 PM (122.35.xxx.179)네 답하기 어려워요
남이 어렵다는데 왜 꼭 굳이 시키려 하나요
내가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남도 쉬운것은 아니에요
친구들이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한다고요? 뭐지?
유유상종인건지....
빨리 도망친 구남친이 현명한 거 맞죠?43. ...
'23.3.11 9:09 PM (122.35.xxx.179)그리 힘든 일인가요?
네 힘든 일입니다.44. 거절
'23.3.11 9:50 PM (124.28.xxx.19)딱 한마디 말
들었다고 생각하세요.45. happy
'23.3.12 6:01 AM (175.223.xxx.19)헤어진 건 아무 의무,책임 없는 남이예요
답해줄 의무도 당연히 없고요
차단까지 해줘야 이해할건가요?
원글은 그남자 인생에서 아웃 당한거예요
무대응은 가장 명확한 답이고요
스스로를 왜 더 처절하게 만드는지?
헤어지고 질척대는 거 극혐 대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