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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실에서는 문동은엄마같은 사람밑에서 문동은 같은 자녀 나오기 힘들겠죠

잘될꺼야!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23-03-11 14:55:12
보고 배운데로 사는게 대부분이라
문동은 엄마같은 사람에게
문동은 같은 자녀 나오기 어렵죠

뿌린데로 거두고
씨앗과 밭이 둘다 좋아야 함

배운데로 살게되있고
IP : 222.232.xxx.1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글
    '23.3.11 2:57 PM (103.241.xxx.111)

    아니요
    님 생각은 틀렸어로
    부모와 다른게 자식이에요

  • 2. ...
    '23.3.11 2:58 PM (58.79.xxx.138)

    편견과 패배주의에 물드셨군요
    부모와 다르게 살려고
    악착같이 노력하는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요

  • 3. 아뇨
    '23.3.11 3:01 PM (39.122.xxx.3)

    저희 부모남도 자식을 돈으로 아는분임데 형제들은 오히려 부모와 다르게 살기 위해 엄청 노력해서 잘살아요
    부모모습보고 자식에게도 엄청 잘하면서요 뭐든 부모랑 반대로릐 삶

  • 4. . . .
    '23.3.11 3:01 P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

    울 친정 아버지 바람둥이난봉꾼이었고 엄마는 그 화를 우리에게 풀었죠
    때리고 욕하고...
    지금은 엄마도 이해가 되지만...
    사춘기 시절 화목한 집 부러워하며 우울하게 보냈는데

  • 5. ㅡㅡ
    '23.3.11 3:02 PM (223.39.xxx.19)

    선입견 쩌실분

  • 6. 있어요
    '23.3.11 3:13 PM (217.149.xxx.171)

    저런 부모 밑에서 그래도 정신차리고 사는 자식들 많아요.


    그리고

    뿌린대로, 배운대로.

    맞춤법 좀 제대로,

  • 7. .....
    '23.3.11 3:13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부모가 훌륭해도 막가는 자식들도 많잖아요.

  • 8. ...
    '23.3.11 3:1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전자가 좋았나보죠

  • 9. ...
    '23.3.11 3:18 PM (211.243.xxx.59)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전자가 좋았나보죠
    그러니 지능도 돼서 대학도 가고.

  • 10. 동은이가
    '23.3.11 3:23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엄마인 연진이를 버릴수 있도록 오히려 인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인성이 바른 아이여야만 엄마의 교활함에 염증을 느끼고 쉽게 외면할수 있으니까요

  • 11.
    '23.3.11 3:24 PM (211.234.xxx.30)

    그렇지만은 않아요

  • 12. ...
    '23.3.11 3:35 PM (121.135.xxx.82)

    부모가 엉망이지만 아이를 아예 방임하면 자식은 부모를 관찰하며 다르게 살려고 하는경우가 있죠. 부모가 엉망이면서 가까이에서 부려먹거나 학대하는 동시에.챙기고 잘못된 사고방식 가르치믄게 문제 (연진이네같이)

  • 13.
    '23.3.11 3:43 PM (219.254.xxx.129) - 삭제된댓글

    나오는 경우 있더라구요
    근데 그 자식이 부모때문에 속이 썩어문드러져서 빨리 죽든가
    아니면 독립하면서 도망가서 소식 끊든가 하더라구요

  • 14. 성향은
    '23.3.11 3:44 PM (222.239.xxx.66)

    닮을수있어요 mbti같은것.
    근데 같은mbti라도 인성 능력 다 천차만별이고
    똑같은 단점이 있어도 나만 혼자 뜨끔할 정도로 작게 있는사람부터
    그것때문에 주위사람까지 힘들게하는사람~ 인생전체 다 갉아먹은 사람 등
    너무 다양해요.
    어린시절에 부모를볼때의 자기감정과 생각을 잊지않고 살면 다르게 살아요.
    그걸 잊어버릴때 닮게되는것같음.
    (더글로리는못봤지만)

  • 15. ㅇㄱ
    '23.3.11 4:54 PM (222.232.xxx.162)

    그러네요
    오히려 부모가 누가봐도 완전 막장 인경우
    자녀는 그와 반대로 살게될수 있겠네요

    대충 살면서 어리석은 부모가
    부모노릇하며 같이 사는경우에
    자식들이 이도저도 안되는 케이스가 많은거 같으네요

    데로-> 대로

  • 16. ...
    '23.3.12 8:20 AM (123.215.xxx.126)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다른 것 아닌가요.

    저는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뒀지만
    제 자식과 동생들에게는 제가 받지 못한 사랑 주면서 살아요 그러려고 더 열심히 일하구요

  • 17. 00
    '23.3.17 5:30 AM (76.121.xxx.199)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긴한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부모의 잘못된 면이 싫어서 정반대로 가는 자식들도 있어요. 물론 부모의 어느 성격이나 성향은 닮은면도 있지만요. 예를 들어 제 아버지가 평생 술을 그렇게 좋아하고 잘 마셨는데 제 남동생은 그런 아버지 술마시는거 질색하고 또 성격상 외탁을 해서 평생 술 입에도 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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