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실에서는 문동은엄마같은 사람밑에서 문동은 같은 자녀 나오기 힘들겠죠
문동은 엄마같은 사람에게
문동은 같은 자녀 나오기 어렵죠
뿌린데로 거두고
씨앗과 밭이 둘다 좋아야 함
배운데로 살게되있고
1. 구글
'23.3.11 2:57 PM (103.241.xxx.111)아니요
님 생각은 틀렸어로
부모와 다른게 자식이에요2. ...
'23.3.11 2:58 PM (58.79.xxx.138)편견과 패배주의에 물드셨군요
부모와 다르게 살려고
악착같이 노력하는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요3. 아뇨
'23.3.11 3:01 PM (39.122.xxx.3)저희 부모남도 자식을 돈으로 아는분임데 형제들은 오히려 부모와 다르게 살기 위해 엄청 노력해서 잘살아요
부모모습보고 자식에게도 엄청 잘하면서요 뭐든 부모랑 반대로릐 삶4. . . .
'23.3.11 3:01 P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울 친정 아버지 바람둥이난봉꾼이었고 엄마는 그 화를 우리에게 풀었죠
때리고 욕하고...
지금은 엄마도 이해가 되지만...
사춘기 시절 화목한 집 부러워하며 우울하게 보냈는데5. ㅡㅡ
'23.3.11 3:02 PM (223.39.xxx.19)선입견 쩌실분
6. 있어요
'23.3.11 3:13 PM (217.149.xxx.171)저런 부모 밑에서 그래도 정신차리고 사는 자식들 많아요.
그리고
뿌린대로, 배운대로.
맞춤법 좀 제대로,7. .....
'23.3.11 3:13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부모가 훌륭해도 막가는 자식들도 많잖아요.
8. ...
'23.3.11 3:1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전자가 좋았나보죠
9. ...
'23.3.11 3:18 PM (211.243.xxx.59)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전자가 좋았나보죠
그러니 지능도 돼서 대학도 가고.10. 동은이가
'23.3.11 3:23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엄마인 연진이를 버릴수 있도록 오히려 인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인성이 바른 아이여야만 엄마의 교활함에 염증을 느끼고 쉽게 외면할수 있으니까요11. 꼭
'23.3.11 3:24 PM (211.234.xxx.30)그렇지만은 않아요
12. ...
'23.3.11 3:35 PM (121.135.xxx.82)부모가 엉망이지만 아이를 아예 방임하면 자식은 부모를 관찰하며 다르게 살려고 하는경우가 있죠. 부모가 엉망이면서 가까이에서 부려먹거나 학대하는 동시에.챙기고 잘못된 사고방식 가르치믄게 문제 (연진이네같이)
13. ㆍ
'23.3.11 3:43 PM (219.254.xxx.129) - 삭제된댓글나오는 경우 있더라구요
근데 그 자식이 부모때문에 속이 썩어문드러져서 빨리 죽든가
아니면 독립하면서 도망가서 소식 끊든가 하더라구요14. 성향은
'23.3.11 3:44 PM (222.239.xxx.66)닮을수있어요 mbti같은것.
근데 같은mbti라도 인성 능력 다 천차만별이고
똑같은 단점이 있어도 나만 혼자 뜨끔할 정도로 작게 있는사람부터
그것때문에 주위사람까지 힘들게하는사람~ 인생전체 다 갉아먹은 사람 등
너무 다양해요.
어린시절에 부모를볼때의 자기감정과 생각을 잊지않고 살면 다르게 살아요.
그걸 잊어버릴때 닮게되는것같음.
(더글로리는못봤지만)15. ㅇㄱ
'23.3.11 4:54 PM (222.232.xxx.162)그러네요
오히려 부모가 누가봐도 완전 막장 인경우
자녀는 그와 반대로 살게될수 있겠네요
대충 살면서 어리석은 부모가
부모노릇하며 같이 사는경우에
자식들이 이도저도 안되는 케이스가 많은거 같으네요
데로-> 대로16. ...
'23.3.12 8:20 AM (123.215.xxx.126)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다른 것 아닌가요.
저는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뒀지만
제 자식과 동생들에게는 제가 받지 못한 사랑 주면서 살아요 그러려고 더 열심히 일하구요17. 00
'23.3.17 5:30 AM (76.121.xxx.199)자식은 부모의 거울이긴한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부모의 잘못된 면이 싫어서 정반대로 가는 자식들도 있어요. 물론 부모의 어느 성격이나 성향은 닮은면도 있지만요. 예를 들어 제 아버지가 평생 술을 그렇게 좋아하고 잘 마셨는데 제 남동생은 그런 아버지 술마시는거 질색하고 또 성격상 외탁을 해서 평생 술 입에도 안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6063 | 얼마전에 무 물김치 레시피 못찾겠어요. 1 | ㅎㅎ | 2023/03/11 | 1,236 |
1446062 | 더글로리 궁금증(강스포) 10 | … | 2023/03/11 | 3,445 |
1446061 | 어떤 과일이 좋을까요? | 마늘꽁 | 2023/03/11 | 1,157 |
1446060 | 글로리)문동은 공장기숙사 복도에서 공부할때 6 | ... | 2023/03/11 | 4,655 |
1446059 | 어찌 저들은 친구할까요? 8 | 글로리 | 2023/03/11 | 2,482 |
1446058 | 셀카봉 추천해주세요 1 | 제곧내 | 2023/03/11 | 661 |
1446057 | 롱패딩 세탁맡기지말걸 7 | ker | 2023/03/11 | 5,520 |
1446056 | 차 썬팅 3M일련번호가 보증해준다는거랑 다른게 붙어있어요 | ᆢ | 2023/03/11 | 338 |
1446055 | 연진이가 제일 약한 벌받은듯(강스포) 21 | 더글로리 | 2023/03/11 | 8,693 |
1446054 | 우울하신 분들 꼭 운동하세요 13 | 나뭇잎 | 2023/03/11 | 6,353 |
1446053 | 보일러를 외출에 두면 조금이라도 온기가 있는 건가요? | 난방 | 2023/03/11 | 1,047 |
1446052 | 헤어진남자에게 27 | 스타벅스 | 2023/03/11 | 4,781 |
1446051 | 머리숱 너무 쳐놓은거 같아 속상 10 | 헤어 | 2023/03/11 | 3,345 |
1446050 | 언제부터 도로명 주소쓰기 시작했나요 11 | 모모 | 2023/03/11 | 1,696 |
1446049 | 사람들이 왜 복수극에 환호할까요 11 | ㅇㅇ | 2023/03/11 | 2,558 |
1446048 | 바지락밥 어떨까요? 1 | 밥 | 2023/03/11 | 940 |
1446047 | 더 글로리 16화 삽입곡 송골매 아가에게 4 | 영통 | 2023/03/11 | 2,694 |
1446046 | 정희진작가 좋아하시는 분 7 | 쓴다 | 2023/03/11 | 1,245 |
1446045 | 생선 손질하면서 감추기도하나요? 9 | ㅇㅇ | 2023/03/11 | 2,980 |
1446044 | 동은이 조력자 처럼 맞고 사는 여자가 있나요? 29 | .. | 2023/03/11 | 5,594 |
1446043 | 조남욱회장에게 쥴리는 무슨 존재였을까요? 2 | 쩝 | 2023/03/11 | 2,306 |
1446042 | 하이엔드 인테리어 유행 신기해요. 24 | 잡담 | 2023/03/11 | 9,329 |
1446041 | 글로리 현남 남편 7 | 허 | 2023/03/11 | 4,591 |
1446040 | (스포무)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역 김히어라 3 | 개놀람 | 2023/03/11 | 3,958 |
1446039 | 동은이 명오에게 성폭행 당한 것 같아요 12 | 00 | 2023/03/11 | 24,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