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써봐도 냉동고가 난리법석이네요.
어떻게 정리해야 좀 가지런하고 한 눈에 들어오게 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 정리용기도 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 저것 써봐도 냉동고가 난리법석이네요.
어떻게 정리해야 좀 가지런하고 한 눈에 들어오게 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 정리용기도 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잘 먹는 저희집은
애니락이 효자입니다.
애니락으로 밀봉해서 책처럼 세워두면 손도 덜가고, 정리하기도 편해요.
각종 수납용기와의 싸움을 뒤로하고 지금은 애니락하고 잘 지냅니다.
지퍼백에 넣은 것도 방법
용기는 일회용 죽그릇 같은 것 써도 충분해요. 일회용이지만 정말 오래 써도 괜찮고요.
라벨링이나 네임펜으로 글씨 써놓으면 구별 다 되고요.
850ml짜리 투명 용기에 라벨링 해서 써요
그럼 다이소 바구니안에 세로로 세워두기 편하더라구요
타파웨어 냉동기 써요
통일된 브랜드에 연연하다 보면 대부분을 버려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로 냉동실용 지퍼백과 북엔드를 이용하고요. 지퍼백에 넣어 납작하게 냉동시킨 다음 북엔드를 이용해 세워놓는거죠.
어떤 칸은 북엔드만으로도 사용하고, 어떤 칸은 납작하고 넓은 바구니 안에 북엔드로 섹션을 나눠 수납하고요. 대신 색은 통일하려고 해요.
냉장고 넣다보면 처음엔 깔끔해보이나, 결국은 그 자체가 짐이 되더라구요. 용기 쌓느라 더 많이 넣지도 못하고.
냉동용기는 결국 그 자체가 부피가 커서 애니락과 실리콘백 써요. 지퍼백 썼는데 그것도 소모품이라 부담스러워서 씻어 쓸 수 있는 실리콘백 쓰고 있어요
https://m.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078783
이거랑 지퍼백 으로.수납합니다
삼다수 생수통 잘라서 써요.
뭘 사든 내가 정리 안 하면 말짱 황!
냉동실을 정리하겠다고 용기를 사는 것 자체를 안해야 해요. 오래놔두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지퍼백에 최대한 얇게 펴서 납작하게 얼리는 것이 좋아요. 냄새나는 생선류는 손질해서 지퍼팩 넣은 후 안쓰는 김치통에 넣고 뚜껑닫고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나아요.
제일 좋은 습관은 신선 제품 사먹고 냉동실 안들어가게 하는 것이 좋죠. 저도 항상 반성합니다. 쟁이지말자.
스텐밀폐용기 똑같은 크기로 사야합니다.
여러 사이즈이면 뚜껑 맞는거 맞추느라 신경질 나요.
지퍼백 쓰세요.
정리에 일가견 있는 사람입니다
냉동실에 많이 쟁여놓을 생각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