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가도 아무 교류 없이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세상이 너~무 발전하지 않은 한 8,90년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무서울 만큼 온갖 기기들이 나오고,
pc나 스마트폰으로 자료 하나 찾거나 문서 하나 작성한다는 것이 인터넷 서핑만 한 두어시간 하다 끝납니다.
어떤 날은 한참 미친 듯 남 sns나 뉴스, 커뮤니티 보면서 결국 내가 왜 켰지? 그러고 있음
종이랑 펜으로 끄적끄적 적어내려가던 사회 생활이나 그런 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