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행정고시 글 올리는 분 있죠?
진짜 며리좋으면 행시 선택 안할것같아요.
명몌? 자부심? 일개 공무원이죠. 요즘 이탈자도 많다하고..
야근에 박봉에..가성비 꽝인게 행시인거 같아요,
차라리 로펌 갈수있는 로스쿨을 가는게..
1. ㅁㅁ
'23.3.8 10:3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세상에 그분 걱정을 하시는거예요?
2. ㅎㅎ
'23.3.8 10:37 PM (106.101.xxx.138)머리좋고 집안에 돈있으면 행시 좋죠
제주변 사무관들보면 집안에 돈걱정없는 집 자식들이거나 배우자집안에 돈이 많거나 더라구요3. ㅇㅇ
'23.3.8 10:39 PM (211.234.xxx.35)가성비 좆망인 시험.
4. ㅁㅇㅁㅁ
'23.3.8 10:40 PM (125.178.xxx.53)명예와 영향력..
5. ..
'23.3.8 10:40 PM (121.131.xxx.116)솔직히 변호사 힘들어요. 하루하루
수험생처럼 사는 직업 게다가 정의로운
일로 돈 많이 벌 수 있을 거라 믿는지
행시 출신 공무원이 낫지6. .....
'23.3.8 10:41 PM (222.234.xxx.41)그사람아직도 공부시작안했죠?ㅋㅋㅋ
7. ㅋ
'23.3.8 10:41 PM (106.101.xxx.138)없는집안에서야 가성비 안나오죠 ㅋ
8. ...
'23.3.8 10:4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누군지 알 것 같음. 행정고시 대 로스쿨 변호사 맨날 비교하는 분?
9. ㅇㅇ
'23.3.8 10:56 PM (211.234.xxx.35)근데 궁금한대요. 행시 사무관이 명예나 영향력이 있다는 이유가 뭐예요?
10. ㅎㅎ
'23.3.8 11:00 PM (106.101.xxx.138)대한민국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그정책에 영항 받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인 존재
주변에 사무관 없죠??? ㅎㅎㅎ11. 돈 밖에
'23.3.8 11:01 PM (117.111.xxx.86)모르시는구나
권력과 명예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많아요
남에게 머리 숙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돈이 적어도 권력을 택합니다
공직에 있으면 주요 인맥과 친분도 생기고
또 그 인맥으로 퇴직 후 높은 연봉으로 좋은 자리로 갑니다
기업이나 대형 로펌에서도 공직에 있던 사람들 사장급으로
알아서 모셔가요
남들 퇴직하고 재취업 못할 때
고위 공직에 있던 사람들은 재취업도 대접받고 해요
젊었을 땐 권력이, 나이들어선 대접받으며 임원급으로 재취업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잘나갔던 사람들은
높은 연봉에 승용차에 기사에 무제한 법카에...
그들만의 리그에 있는 사람들끼리 골프하고 친목다지고 재미있게
인생 살아요
여기선 의사가 최고라지만 이 사람들은 자영업 의사는 끼워주지도 않아요
대형병원장급이나 만날까..
이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행시 우습게 알죠12. 5급이
'23.3.8 11:14 PM (183.98.xxx.141)가면 병원장정도가 아니라 공기업 사장이 맞이하러 나옵니다. 정책상 큰 건을 움직이기때문에 위치 높은 사람들이 사무관한테 깍듯합니다.
13. 어머
'23.3.9 12:07 AM (211.245.xxx.144)5급 행시를 무시하다니
하긴 세상은 자기가 아는거만큼 보이는거니까14. ...
'23.3.9 12:29 AM (14.52.xxx.133)합격도 어렵고 일도 영향력이 크고 만나는 사람들 직급이나 수준도 높은 건 맞지만
장시간 노동과 박봉에 현타 와서 박차고 나가는 젊은애들 많아요.
박봉도 보통 박봉이 아니거든요. 공무원 봉급표 찾아보세요.
인사 적체로 4급 승진하는 연한도 점점 길어지고요.
정권에 따라 본인 세계관이나 가치관과 상충되는 일 해야 할 때도 있고요.15. 그냥
'23.3.9 12:59 AM (218.39.xxx.66)그런 공무원 시험은 안정적인거 추구하는 시험에 자신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거죠
일한만큼 보상도 발전도 없고. 일이 매력은 없죠
어쩌면 딱히 할거없고 특기도 개성도 없는 사람이 택하는
선택다라고도 볼 수 있을 듯요
나름 국가에 봉사하고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사람도
있을까 모르겠네요
능력이 뛰어나면 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공무원은 능력이 뛰어나면 그 사람한테만 일 몰아 주거든요
튀면 안되는 조직이에요16. 음
'23.3.9 1:06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5급은 관이 붙는데 사무관, 연구관 이렇게요.
5급에서 시작해서 끝이 아니고 계속 급수가 올라가서 퇴직시에 2급까지 올라가요.
연구관이 연구소 소장까지 하면 공무원 1급이 되는거구요.
사무관은 차관이상 올라갈수있죠.
고위급 공무원이에요.
그냥 공무원 얘기하시는 분은 뭔가요??17. ...
'23.3.9 1:08 AM (14.52.xxx.133)사무관 이상 공무원은 어느 정도는 공부머리 뛰어나지 않으면 하기 힘듭니다.
봐야 하는 자료의 양도 많고 수준도 높고 전문성도 필요합니다.
맡은 정책 분야의 국내외 논문, 통계, 학술 및 정책 보고서, 외국이나 국제기구의 자료 등을
다 검토해서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정책화 해야 하니까요.
공무원이 무사안일, 안정 추구 이렇게 비춰지는 건
정해진 일만 반복하는 하급 공무원 얘기죠.18. 집안에
'23.3.9 1:09 AM (122.36.xxx.201)20대 끝자락에 5급 붙은 동생있는데
2년 정도 됐나?
검사, 의사 선 들어온다고
친하게 지내는 또 다른 사촌동생이 그러더라고요.19. 글쎄요
'23.3.9 1:41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일한만큼 보상도 발전도 없고. 일이 매력은 없죠
어쩌면 딱히 할거없고 특기도 개성도 없는 사람이 택하는
선택다라고도 볼 수 있을 듯요
ㅡㅡㅡㅡㅡㅡ
정말 모르시는 말씀이라 하고 싶네요
정부 부처도 다양하고 일반인들은 접근하지도 못하는 일을 하는데 보상도 발전도 없다니요
일반인들은 그들의 업무 내용을 알지도 못해요
특히 권력기관에 있는 고위 공무원들의 세계는
일반인들이 감도 못잡아요
업무 내용을 제대로 알 수도 못하는데 마치 다 아는 것 마냥
공직자 일이 매력없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모르는데 어떻게 단정을 짓나요
그리고 공무원 바닥에서 앞으로 발전이 없겠다 싶은 사람들을
도중 하차를 하지만 진짜 어지간하지 않으면 나가지 않아요
왜냐면 여태 높은 사람들이 알아서 기어주는 삶을 살았고
나가면 반대 입장이 되는 걸 뻔히 아는데 그러기는 싫거든요
돈은 많이 못벌어도 머리 숙이기는 싫다 이거죠
그런 가치는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거잖아요
나가면 공무원 세계보다 더한 정글인데
발전 희망이 없거나, 조직생활에 적응을 못하거나, 사고를 치거나
이런 경우가 아니면 우짜든동 붙어 있으려 해요
자존심 상하니깐..
그리고 사회에 나가도 3급 이상으로 있던 공직자들은
사람들이 함부로 못하고 올려다 보는 분위기가 있어서
재취업을 하더라도 3급 이상은 하고 나가려 해요
저희 오빠도 모 기관에 2급으로 있다가 재취업 했는데
진짜 엄청 대우받고 갔어요
공직에 있지 않았더라면 그런 대우를 받지도 못하죠
지금도 기업체 사람들이 알아서 납작 엎드리더군요
70 넘게까지 할 거라던데 요즘 이 살기 어려운 세상에
정말 부럽네요
저희 오빠를 보면서 고위공직자들의 리그는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근접하지도 못하는구나 합니다20. 글쎄요
'23.3.9 1:50 AM (117.111.xxx.86)일한만큼 보상도 발전도 없고. 일이 매력은 없죠
어쩌면 딱히 할거없고 특기도 개성도 없는 사람이 택하는
선택다라고도 볼 수 있을 듯요
ㅡㅡㅡㅡㅡㅡ
정말 모르시는 말씀이라 하고 싶네요
정부 부처도 다양하고 일반인들은 접근하지도 못하는 일을 하는데 보상도 발전도 없다니요
일반인들은 그들의 업무 내용을 알지도 못해요
특히 권력기관에 있는 고위 공무원들의 세계는
일반인들이 감도 못잡아요
업무 내용을 제대로 알 수도 없는데 마치 다 아는 것 마냥
공직자 일이 매력없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모르는데 어떻게 단정을 짓나요
그리고 공무원 바닥에서 앞으로 발전이 없겠다 싶은 사람들을
도중 하차를 하지만 진짜 어지간하지 않으면 나가지 않아요
왜냐면 여태 높은 사람들이 알아서 기어주는 삶을 살았고
나가면 반대 입장이 되는 걸 뻔히 아는데 그러기는 싫거든요
돈은 많이 못벌어도 머리 숙이기는 싫다 이거죠
그런 가치는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거잖아요
나가면 공무원 세계보다 더한 정글인데
발전 희망이 없거나, 조직생활에 적응을 못하거나, 사고를 치거나
이런 경우가 아니면 우짜든동 붙어 있으려 해요
자존심 상하니깐..
그리고 사회에 나가도 3급 이상으로 있던 공직자들은
사람들이 함부로 못하고 올려다 보는 분위기가 있어서
재취업을 하더라도 3급 이상은 하고 나가려 해요
저희 오빠도 모 기관에 2급으로 있다가 재취업 했는데
진짜 엄청 대우받고 갔어요
공직에 있지 않았더라면 그런 대우를 받지도 못하죠
지금도 기업체 사람들이 알아서 납작 엎드리더군요
70 넘게까지 할 거라던데 요즘 이 살기 어려운 세상에
정말 부럽네요
저희 오빠를 보면서 고위공직자들의 리그는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근접하지도 못하는구나 합니다21. ...
'23.3.9 2:36 AM (14.52.xxx.133)중요한 일, 힘든 일 하든 건 맞지만 뭘 또 일반인은 근접도 못 해요.
정치권, 학계, 법조, 언론, 기업 등과는 항상 협업합니다.
그리고 고위공무원이랍시고 옛날 생각하고 갑질 마인드로 일하면 바보됩니다.22. ...
'23.3.9 2:44 AM (14.52.xxx.133)아무리 기레기, 기더기, 검새 어쩌고 해도
그 직업 가진 자들이 멋대로 자신의 직업적 권한을 휘두르기 시작하면
골치 아프니 그 앞에서는 다들 공손한 척, 대우해 주는 척 합니다.
속으로 진짜 대단하다고 여겨서 존경해서가 아니고요.
고위 공무원도 그 직위가 가진 규제 권한 등을 휘두르면
검사들 하듯 사람이든 조직이든 조져놓을 수도 있으니
앞에서는 기는 척 하는 거죠.
고위 공무원들은 또 국회의원실 말단 비서 앞에서도 기는 척 합니다.
직업적 권한이 크고 중요하다고 해서
그게 그 사람 자체에 대단한 권위를 부여한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23. 돈많아야
'23.3.9 6:42 AM (211.218.xxx.160)집에 돈많으면 최고직업이죠
조카가 부부5급인데 집에돈많으니
강남에 집사주고 세종에는 전세살더라구요
부부가5급이니 교대로 해외나가2년씩 공부하고오고
이건국비로 대주더군요
남편나갈때 부인도 휴직하고 따라가고
아내나갈때는 현지지원해서 남편도
따라가고 집에 돈많으면
정 말정말 좋은직업24. 글쎄
'23.3.9 8:43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잘아는 집에 행시 패스한 아들 둔 집 있고
그 사람 동생은 사시 패스했는데
같은 서울대 나와도 동생이 훨씬 나아요.
지금 40대인데 배우자도 자산도 여러모로요.
일이 많다 이 정도지 엄청나다 대단하다
그런 건 전혀 모르겠던데요. 가성비가 좀...
이런 거 모르겠던데요.
자비 안드는 해외유학은 다른 직업도 기회가 꽤 있어요.
컨설팅펌, 로펌 등도 다 보내줌. 의사는 뭐 꼭 그럴 필요도 없고25. 글쎄
'23.3.9 8:45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잘아는 집에 행시 패스한 아들 둔 집 있고
그 사람 동생은 사시 패스했는데
같은 서울대 나와도 동생이 훨씬 나아요.
지금 40대인데 배우자도 자산도 여러모로요.
일이 많다 이 정도지 엄청나다 대단하다
그런 건 전혀 모르겠던데요.
자비 안드는 해외유학은 다른 직업도 기회가 꽤 있어요.
컨설팅펌, 로펌 등도 다 보내줌. 의사는 뭐 꼭 그럴 필요도 없고
돈 많으면 좋다는게 돈을 못번다는 건데요.
농담으로 서울대 교수도 돈많으면 유유자적이라 그래요.26. 글쎄
'23.3.9 8:46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잘아는 집에 행시 패스한 아들 둔 집 있고
그 사람 동생은 사시 패스했는데
같은 서울대 나와도 동생이 훨씬 나아요.
지금 40대인데 배우자도 자산도 여러모로요.
일이 많다 이 정도지 엄청나다 대단하다
그런 건 전혀 모르겠던데요.
자비 안드는 해외유학은 다른 직업도 기회가 꽤 있어요.
사이즈 되는 컨설팅펌, 로펌 등도 다 보내주고 의사는 뭐 꼭 그럴 필요조차도 없고 돈 많으면 좋다는게 돈을 못번다는 건데요.
농담으로 서울대 교수도 돈많으면 유유자적 가능하다고 해요.27. 글쎄
'23.3.9 8:48 AM (124.5.xxx.61)잘아는 집에 행시 패스한 아들 둔 집 있고
그 사람 동생은 사시 패스했는데
같은 서울대 나와도 동생이 훨씬 나아요.
지금 40대인데 배우자도 자산도 여러모로요.
일이 많다 이 정도지 엄청나다 대단하다
그런 건 전혀 모르겠던데요.
자비 안드는 해외유학은 다른 직업도 기회가 꽤 있어요.
사이즈 되는 컨설팅펌, 로펌 등도 다 보내주고 의사는 뭐 꼭 그럴 필요조차도 없고 돈 많으면 좋다는게 돈을 못번다는 건데요.
농담으로 서울대 교수도 돈많으면 유유자적 가능하다고 해요.
납작 엎드리기는...요즘 갑질하면 바로 동영상 촬영이에요.28. 14.52님
'23.3.9 10:11 AM (211.36.xxx.96) - 삭제된댓글님이 국정원 업무 아세요?
자존감 최고인 재경부 사람들이 일반인들한테 본인 업무
말하나요?
말 섞을 일도 없어요
님이나 나나 현실에선 이런 사람들 만나기도 어려워요
가령 개인 병원에 의사가 병원에 문제가 생겨 관련 부서 직원을
만나야 하는데 인맥이 없으면 보복부 말단도 만나주지 않아요
그래서 잘 보이려고 손비비고 하잖아요
일반인들은 근접하지 못한다는 말에 님 기분이 안 좋아졌겠지만 어쩌겠어요 일반인들은 감도 못잡는게 모르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검찰의 파워가 세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감은 못잡고 있다가 영화를 보고 조금씩 감을 잡았잖아요
상급기관의 고위급은 정말 그들만의 리그예요
사람들이 의사가 최고라지만 그들만의 리그에선 의사도 안 끼워주는데 일반인들은 말해 뭐하나요
이걸 모르는 124같은 분들은 갑질부터 떠올리지만
갑질이 아닙니다 갑질하지 않아도 알아서 떠받들어요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이 뭐하러 갑질로 인생 망치겠습니까?
몰라도 너무 모른다니까요29. 14.52님
'23.3.9 10:15 AM (211.36.xxx.96) - 삭제된댓글님이 국정원 업무 아세요?
자존감 최고인 재경부 사람들이 일반인들한테 본인 업무
말하나요?
말 섞을 일도 없어요
님이나 나나 현실에선 이런 사람들 만나기도 어려워요
가령 개인 병원에 의사가 병원에 문제가 생겨 관련 부서 직원을
만나야 하는데 인맥이 없으면 보복부 말단도 만나주지 않아요
그래서 잘 보이려고 손비비고 하잖아요
일반인들은 근접하지 못한다는 말에 님 기분이 안 좋아졌겠지만 어쩌겠어요 일반인들은 감도 못잡는게 현실입니다
우리가 검찰의 파워가 세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감은 못잡고 있다가 영화를 보고 조금씩 감을 잡았잖아요
상급기관의 고위급은 정말 그들만의 리그예요
사람들이 의사가 최고라지만 그들만의 리그에선 의사도 안 끼워주는데 일반인들은 말해 뭐하나요
이걸 모르는 124같은 분들은 갑질부터 떠올리지만
갑질이 아닙니다 갑질하지 않아도 알아서 떠받들어요
선량하고 품위있는 사람들이에요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이 뭐하러 갑질로 인생 망치겠습니까?
몰라도 너무 모른다니까요30. 14.52님
'23.3.9 10:36 AM (112.154.xxx.195)님이 국정원 업무 아세요?
자존감 최고인 기재부 사람들이 일반인들한테 본인 업무
말하나요?
말 섞을 일도 없어요
님이나 나나 현실에선 이런 사람들 만나기도 어려워요
가령 개인 병원에 의사가 병원에 문제가 생겨 관련 부서 직원을
만나야 하는데 인맥이 없으면 보복부 말단도 만나주지 않아요
그래서 잘 보이려고 손비비고 하잖아요
일반인들은 근접하지 못한다는 말에 님 기분이 안 좋아졌겠지만 어쩌겠어요 일반인들은 감도 못잡는게 현실입니다
우리가 검찰의 파워가 세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감은 못잡고 있다가 영화를 보고 조금씩 감을 잡았잖아요
상급기관의 고위급은 정말 그들만의 리그예요
사람들이 의사가 최고라지만 그들만의 리그에선 의사도 안 끼워주는데 일반인들은 말해 뭐하나요
이걸 모르는 124같은 분들은 갑질부터 떠올리지만
갑질이 아닙니다 갑질하지 않아도 알아서 떠받들어요
선량하고 품위있는 사람들이에요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이 뭐하러 갑질로 인생 망치겠습니까?
몰라도 너무 모른다니까요31. 글쎄
'23.3.9 12:53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일반인은 감도 못잡는다 일반인은 만나지도 못한다 그들만의 리그다
그럴 것까지는... 내 대학 동기만 해도 행시 출신 몇 있어요.
그들만의 리그
그사세
넘사벽
이런 말 왜 안 나오나 했어요.32. 글쎄
'23.3.9 12:5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일반인은 감도 못잡는다 일반인은 만나지도 못한다 그들만의 리그다
그럴 것까지는... 내 대학 동기만 해도 행시 출신 몇 있어요.
다 몰려있어서 그렇죠. 보건복지부 공무원 사촌도 있네요.
그들만의 리그
그사세
넘사벽
이런 말 왜 안 나오나 했어요. 잘 쓰는 분들 스타일이 있죠.33. 글쎄
'23.3.9 1:00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일반인은 감도 못잡는다 일반인은 만나지도 못한다 그들만의 리그다
그럴 것까지는... 내 대학 동기만 해도 행시 출신 몇 있어요.
그들만의 리그
그사세
넘사벽
이런 말 왜 안 나오나 했어요. 잘 쓰는 분들 스타일이 있죠.34. 글쎄
'23.3.9 1:02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일반인은 감도 못잡는다 일반인은 만나지도 못한다 그들만의 리그다
그럴 것까지는... 내 대학 동기만 해도 행시 출신 몇 있어요.
그들만의 리그
그사세
넘사벽
이런 말 왜 안 나오나 했어요. 잘 쓰는 분들 스타일이 있죠.
요즘 공무원들한테도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그들도 그렇게 처리하는 추세예요.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35. 글쎄
'23.3.9 1:02 PM (124.5.xxx.61)일반인은 감도 못잡는다 일반인은 만나지도 못한다 그들만의 리그다
그럴 것까지는... 내 대학 동기만 해도 행시 출신 몇 있어요. 품위라...
그들만의 리그
그사세
넘사벽
이런 말 왜 안 나오나 했어요. 잘 쓰는 분들 스타일이 있죠.
요즘 공무원들한테도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그들도 그렇게 처리하는 추세예요.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36. 저기요
'23.3.9 2:00 PM (211.36.xxx.96)물론 행시 출신이라고 다 잘 나가지 않아요
그들도 사람이니..
위에 언급한 사람들은 그 중에서도 잘 나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들도 합리적으로 행동합니다
언제적 이야기냐고요?
현재 이야기입니다37. 그러하다
'23.3.9 5:46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본인이 학부 sky만 나와도 주위에 고시 출신이 바글바글함.
38. 그러하다
'23.3.9 5:47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학부 sky만 나와도 주위에 고시 출신이 바글바글함.
39. 그러하다
'23.3.9 5:48 PM (118.235.xxx.125)본인이 학부 sky만 나와도 주위에 고시 출신이 바글바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