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스토킹신고하고 경찰서 와있어요
손발이 부들부들 떨려요
이혼후 똥파리들 정말 엄청꼬이네요
정말 남자들에겐 여지라는것을 1도주면안되나봐요
저의 모든약점을 인터넷상이든 어디든 다 불어버리고
직장에 발도못붙히게 할꺼라 협박을 매일당해 어쩔수없이
사랑한다 잘해주는척했는데 더는 견디기어려워
같은직장임에도불구하고 이렇게 신고를
신변보호요청을 했어요
저 너무무서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서 생애 첫 고소
아이들때문에 살아야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23-03-06 19:12:36
IP : 106.101.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3.6 7:16 P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힘드시겠어요. 직장에 그놈이 먼저 이상한 소리 하기 전에 주변에 먼저 상황 얘기하고 이해와 도움을 요청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2. ...
'23.3.6 7:21 PM (125.181.xxx.201)잘하셨어요. 인터넷으로 녹음기 하나 사서 꼭들고 계세요. 나랑 그 사람이랑 하는 대화는 몰래 녹음해도 불법 아니고 법정증거 됩니다. 침착하게 말씀하세요.
3. ..
'23.3.6 7:23 PM (118.235.xxx.8)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잘 해결되기 바래요.
신변보호 요청도 꼭 하시구요.
그리고 경찰도 믿지 말고 경찰이 하는 말 도 다 녹음 해 놓으세요.4. ..
'23.3.6 7:23 PM (175.124.xxx.150)잘 하셨어요.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잘 대처하시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주변에 도움 많이 요청해요.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요. 협박당한 내용들 잘 모아놓으시고요. 그런 놈들이 잘못했다 싹싹 빌고 다시 반복하는 경우 많아요. 맘 약해지지 마세요. 힘내세요.
5. 집에
'23.3.6 7:24 PM (223.38.xxx.104)호신용 무기? 준비하세요. 갖고 다니시구요.
사이트보면 종류 진짜 많아요.6. ㅡㅡㅡㅡ
'23.3.6 7: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어후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7. ..
'23.3.6 7:31 PM (223.39.xxx.248) - 삭제된댓글경찰서에서 잘 도와주시겠죠
8. 경찰 믿지만 말고
'23.3.6 7:51 PM (218.55.xxx.18)전기충격기, 호신용 호루라기,
항상 비상 연락처로 신고하는거
시뮬레이션해보시고요.
주차장 이런데 혼자 가지 말고
누구랑 꼭 전화하면서 다니세요.9. 경찰 믿지만 말고
'23.3.6 7:52 PM (218.55.xxx.18)통화 중인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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