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머리 엄마머리

신기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23-03-06 18:48:52
아들은 엄마닮고
딸은 아빠닮고

전문직남편, 부인은 그런저런 대학인데
딸은 공부를 아주 잘하고
아들은 흠... 이런집 많이 봤어요.

이런집 엄마들은 아들한테 뭐라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어요. 돌머리를 물려준거 미안해 해야하나요.

IP : 223.38.xxx.2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3.3.6 6:54 PM (124.49.xxx.240)

    아놔 ㅎㅎㅎㅎ
    요즘 아들네미 수학가르치다 도 닦고 있는데 ㅎㅎ
    제가 공부 더 잘했어요!

  • 2.
    '23.3.6 6:59 PM (223.38.xxx.104)

    예외의 경우가 있는데 엄마쪽 형제들 특히 외삼촌이 머리가 좋으면, 엄마가 그러그래도 아들이 닮을수도 있대요.

  • 3. ker
    '23.3.6 7:02 PM (180.69.xxx.74)

    아무도 몰라요

  • 4. 이런거
    '23.3.6 7:06 PM (14.32.xxx.215)

    진리나 되는것처럼 말하는거 보면....확실히....

  • 5. 근데
    '23.3.6 7:09 PM (74.75.xxx.126)

    왜 제 아들은 공부를 못하죠? 전 전교 1등 놓친적 없었는데. 돌연변이인가요.

  • 6. 헐~
    '23.3.6 7:09 PM (14.5.xxx.91)

    할말이 없네요

  • 7. 아니요
    '23.3.6 7:20 PM (116.37.xxx.120) - 삭제된댓글

    저 평범하고 제오빠 공부 못했는데
    딸 아들 둘다 공부 잘했는데 아들은 최상위.
    시가도 다 평범한데요..
    제 아버지가 머리가 좋으신거 하나 있을려나요

  • 8. 확실한지 모르지만
    '23.3.6 7:30 PM (123.254.xxx.128)

    아들은 엄마 머리
    딸은 엄마 아빠 반반으로 알고 있는데...

  • 9.
    '23.3.6 7:31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아주버님은 지역에서 공부못하면 저기간다 서로 놀리는 전문대를 착실히 공부해서ㅜㅜ 갔고 남편은 지역 수능수석에 고시합격해서 전문직이에요. 근데 아주버님은 세수안하고 라면먹고 망가진 차인표라 실제로 음식점같은데 가면 머뭇머뭇 인사듣기도하고 그래요. 키도 엄청크고...저도 시집에 첨 인사가서 깜놀. 울남편 키아담쓰...머리 우람하게크고 ㅜㅜ 토속적미를 자랑함ㅜㅜ 같은아들이라도 디자인에 치중한아들 기능에만 치중한 아들이 나오기도합니다. 음...공부는 아주버님때신경써도 영 안되길래 어머님이 막둥이 남편낳고 식당하신정도입니다.

  • 10.
    '23.3.6 7:3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근데 아주버님 사업해서 우리보다 돈잘버세요. 인기도많고 행복지수 훨씬높아요. 공부머리는 엄마한테서 아빠한테서 딱 끊어지는게아니라 한 10대조까지랜덤게임인거같습니다.우리애들은 우린 비주얼은 둘다 망이고 공부외길인생인데 공부보다 얼굴이괜찮거든요 ㅎㅎ

  • 11.
    '23.3.6 7:38 PM (14.49.xxx.148)

    님 학교다닐때 공부못했죠?

  • 12. 지겨워
    '23.3.6 7:40 PM (122.42.xxx.81)

    지겨워 엄마탓 바로 그 위 dna받나

  • 13. ..
    '23.3.6 7:58 PM (117.111.xxx.99)

    아뇨 상관없어요
    전 공부 못했는데 아이들은 잘 해요

  • 14. 그게
    '23.3.6 9:09 PM (116.37.xxx.120)

    유전적으로는 모계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에
    지능유전자가 있어서 자식들 머리는 전적으로 엄마영향이라고 그쪽 공부한 친구가 그러던데 저는 주변에서 보면 모르겠더라구요ㅎ

  • 15. .....
    '23.3.6 9:14 PM (211.108.xxx.113)

    제발 그랬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저 공부 진짜 잘했는데 애들은 딱 중간이에요 ㅎㅎㅎ

    제가 별다른 잔소리 안듣고도 공부 잘했어서 애들도 당연히 알아서 잘하겠거니 생각했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 16. 거의다
    '23.3.7 10:1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 머리는 엄마따라 간데요

  • 17. 자식머리는
    '23.3.7 5:05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딸이던 아들이던
    거의 모계유전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888 돌솥에 하는 밥 많이 다른가요? 3 ㅇㅇ 2023/03/06 1,531
1444887 남편 55살되더니 변한점 5 ㅇㅇ 2023/03/06 6,840
1444886 군대괴롭힘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연 2 ㅇㅇㅇ 2023/03/06 1,249
1444885 새끼발가락. 골절 깁스 안하고 7 sade 2023/03/06 1,397
1444884 일본으로 튈려고 저러나 5 ㅎㅎ 2023/03/06 1,404
1444883 아쿠아텍스 소파 어때요? 궁금 2023/03/06 357
1444882 하지부종이 갑자기 생겼어요 어느병원 가면 되나요? 5 386 2023/03/06 804
1444881 대선때 김명신이 쥴리라는걸 못 밝히게 막은게 민주당 누구라던.. 14 이번 2023/03/06 4,916
1444880 화장실 라디에이터 누수인데 이거 세입자가 교체해야하나요? 4 세입자 2023/03/06 1,713
1444879 앗 방금 남편 얼굴 쓰다듬다 깜짝 놀랐어요 @@ 29 이거 뭐지 .. 2023/03/06 23,102
1444878 혹시 기침이 잘 안낫는 분은 7 ㅇㅇ 2023/03/06 2,752
1444877 요즘 보세옷가게는 비젼없죠 4 2023/03/06 3,215
1444876 내일 조기를 내 걸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20 꺾은붓 2023/03/06 4,700
1444875 맥도날드 서울법대할아버지 얘기가 나와서 하는얘기 10 ㅠㅜ 2023/03/06 3,733
1444874 아이가 잘 안 풀리는게 제 탓 같아 괴롭네요 7 ㄷㄷ 2023/03/06 3,302
1444873 아침세수 안하구요. 12 .. 2023/03/06 4,820
1444872 일본이 유엔에 ' 강제징용 아니다'라고 함 6 ㅇㅇㅇ 2023/03/06 1,090
1444871 맥주 마시니 주절주절 대화하고 싶어요 4 ... 2023/03/06 876
1444870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집 세탁물 어떻게 세탁 하시나요? 15 세탁 2023/03/06 2,306
1444869 여대생이 외박 12 .. 2023/03/06 3,851
1444868 서울대 법대나와 50년간 고시공부한 할아버지 27 ㅇㅇ 2023/03/06 18,618
1444867 자주 먹어도 안질리는 음식 22 ........ 2023/03/06 5,626
1444866 아파트 담배 경고문좀 봐주세요. 11 ㅇㅇ 2023/03/06 2,395
1444865 홀로된 여성이 매월 105만원으로 현재 살아갈수있나요 57 .. 2023/03/06 21,218
1444864 줄무늬 검정색 자켓 1 조문복장 2023/03/06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