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복 한번입으니 벗기 힘드네요

모모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23-03-06 08:16:51
특히 바지내복은 안입은것과
확연히 차이나네요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서
내복 벗어야 하는데
벗으려니
설렁하네요
IP : 222.239.xxx.5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은
    '23.3.6 8:18 AM (223.32.xxx.228)

    아니예요 아침저녁쌀쌀
    저는 4월에나 벗어요

  • 2. ker
    '23.3.6 8:19 AM (180.69.xxx.74)

    아예 안입어요
    매일 갈아입기도 불편하고

  • 3. ...
    '23.3.6 8:28 AM (112.147.xxx.62)

    내복은 사랑ㅎ

  • 4. 조끼도
    '23.3.6 8:30 AM (113.199.xxx.130)

    그래요 제가 그래서 조끼를 못 끊어요
    따신게 최고지요

  • 5. ...
    '23.3.6 8:32 AM (220.75.xxx.108)

    인생에서 자기만의 여러 규칙을 세워두고 다소 강박적으로 산다 싶은 친정아빠는 내복 입고 벗는 거에도 규칙을 갖고 계신데
    5/1에 벗고 10/1에 입으시더군요 ㅋㅋㅋ

  • 6. ㅋㅋㅋㅋㅋㅋ
    '23.3.6 8:38 AM (220.85.xxx.140)

    윗님 아버지 너무 재미있으심요 ㅎㅎㅎㅎㅎㅎ

  • 7. 알라가시
    '23.3.6 8:42 AM (174.216.xxx.177)

    고딩때 가정선생님이 하신말중 아직까지 기억나는 거 - 내복은 어린이날에 벗어라!

  • 8.
    '23.3.6 8:47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친한 신부님
    11월1일 입고 3월 말일 벗으신대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래요

  • 9. ㅋㅋㅋ
    '23.3.6 9:02 AM (223.39.xxx.195)

    5월에 벗었던듯
    너무더워 미치겠을때까지 버티기
    추운건 넘 싫오

  • 10. 오늘 아침
    '23.3.6 9:09 AM (118.221.xxx.123)

    출근길.
    아무래도 패딩은 심할 것 같아서 벗고
    좀 얇은 겉옷을 입고 전철타러 왔다가 후회막금입니다.
    출퇴근길엔 아직 패딩 많습니다요.

  • 11.
    '23.3.6 9:14 AM (149.167.xxx.243)

    인생에서 자기만의 여러 규칙을 세워두고 다소 강박적으로 산다 싶은 친정아빠는 내복 입고 벗는 거에도 규칙을 갖고 계신데
    5/1에 벗고 10/1에 입으시더군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ㅋㅋㅋ
    '23.3.6 9:17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아부지 넘 잼있으세요 ㅋㅋㅋㅋㅋ

  • 13. ....
    '23.3.6 9:19 AM (106.102.xxx.155)

    ㅎㅎㅎ 5월 1일 / 10월 1일! 공휴일 지정하면 좋겠어요 ㅎㅎ 온 가정 내복일

  • 14.
    '23.3.6 9:34 AM (118.235.xxx.248)

    내복은 어린이날 벗는거군요 ㅋㅋ저 이번겨울에 어린시절이후 첨 내복입었는데 넘 따셔요 ㅎ 벗을수가 없네요

  • 15. ..
    '23.3.6 9:43 AM (211.235.xxx.95)

    저는 불편한 거 싫어해서 아주 추운 날에만 한 번 입어요
    내복 많이 껴입는 분들이 신기해요

  • 16. ㅇㅇ
    '23.3.6 10:09 AM (14.138.xxx.13)

    위에 아버님 몬가 귀여우세요 ㅋㅋ

  • 17. 매화
    '23.3.6 11:05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아주 어릴때부터내복은 5월초에 벗고 10월 중순쯤 입어요
    울엄마가 그러라 하셨어요
    지금 제나이 육십중반 입니다^^

  • 18. ...
    '23.3.6 12:52 PM (121.163.xxx.181)

    저는 추운 걸 잘 참나봐요. 초5학년 무렵부터 한 번도 안 입었어요. 입으면 둔하고 갑갑해서 불편해요. 차라리 좀 춥고 말지.

  • 19. ....
    '23.3.6 2:00 PM (183.97.xxx.17)

    어머 아직도 저만 내복입고 사는 줄 알았더니 입으시는 분이 많네요.
    윗님 아버지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639 반갑지 않은 선물 ㅠㅠ 현명한 대처가 뭘까요? 16 ..... 2023/03/06 5,147
1444638 비자림로 개발 반대 서명 2 기후 2023/03/06 659
1444637 정명석이 그래도 10 JMS 2023/03/06 3,171
1444636 핸드폰 알림이 문제... 3 ... 2023/03/06 892
1444635 정말 정곡을 찌르는 말 9 명언 2023/03/06 3,132
1444634 지금 새벽4시인데 냥이들이 욕하고 싸워서 말리러 나갔었어요 20 해외 2023/03/06 3,836
1444633 대학가기가 수월해진건가요? 20 ㅡㅡ 2023/03/06 4,260
1444632 소액 실비 청구와 연말정산 의료비 3 ... 2023/03/06 832
1444631 방금 목줄한 고양이 산책하는것 봤어요! 9 굉장허쥬 2023/03/06 2,507
1444630 강제동원 피해 양금덕 할머니 "동냥처럼 주는 돈은 안받.. 12 ... 2023/03/06 2,764
1444629 저도 의대간 아이 이야기예요 76 참나~ 2023/03/06 20,574
1444628 왜 이렇게 머리가 푸석푸석 지저분 할까요. 4 이루 2023/03/06 2,262
1444627 사법연수원 외도사건 말인데요 14 이게 무슨일.. 2023/03/06 5,112
1444626 생선튀길때 기름 안튀려면요 7 ㅇㅇ 2023/03/06 1,770
1444625 영어 질문 한개 봐주세요~~ 2 .. 2023/03/06 377
1444624 오이물김치에 신화당 꼭 넣어야 하나요? 3 ㅇㅇ 2023/03/06 710
1444623 대치동쪽 고교에서 이대, 중대까지 가는 비율이 몇프로나 16 2023/03/06 3,030
1444622 전세끼고 매매할 경우에 전세대출이 있는 경우 어찌 5 도와주십셔 2023/03/06 1,225
1444621 운동할때 머리 고정 어떡하시나요? 8 2023/03/06 1,841
1444620 기업 해외영업부면 영어가 6 ㅇㅇ 2023/03/06 705
1444619 라면, 짜파게티, 초코파이(등 기타 과자)맛이 왜 유아기때 먹든.. 5 Mosukr.. 2023/03/06 1,529
1444618 넷플릭스ㅡ 체념증후군 2 ... 2023/03/06 2,447
1444617 민주당, "진보·40대 이탈 움직임" 67 2023/03/06 4,490
1444616 온라인제본 저렴한곳 있을까요? 제본 2023/03/06 257
1444615 진정한 사이코패스 윤석열정부 3 진정한 2023/03/06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