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적거리다 고등 지각

답답해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23-03-06 07:57:55
7시40분까지예요
지각했네요
답답해미치겠어요


6시20분에 일어났어요
미적거려서내내잔소리하면
되려 큰소리치고 화내요
그러다 결국 지각

그래서 더 화나고 짜증나요
이런애 어떻게해요?
IP : 175.209.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6 8:10 AM (180.230.xxx.166)

    어딘데 등교시간이 이르네요
    밤에 너무 늦게자면 못일어나니 좀 일찍 자라해야겠네요
    그리고 아이가 정신 못차리면 매일 전쟁이긴 해요 ㅠㅜ
    그냥 된통 늦게 둬서 쌤께 지적 받아야 정신 차릴지도

  • 2. lll옹이
    '23.3.6 8:12 AM (61.254.xxx.88)

    고등 등교시간 대부분 다 저렇지 않나요????

  • 3. ㅇㅇ
    '23.3.6 8:14 AM (180.230.xxx.166)

    다 저래요??
    저흰 8시 반까지던데요

  • 4. 나야나
    '23.3.6 8:14 AM (182.226.xxx.161)

    진짜로 저렇게 일찍가요?? 학교 9시등교 아녔어요? 워메

  • 5. ker
    '23.3.6 8:17 AM (180.69.xxx.74)

    지가 불이익 당해야 정신 차려요

  • 6. ……
    '23.3.6 8:17 AM (118.235.xxx.186)

    그래도 일찍은 일어났네요..ㅠ
    답답하시겠지만 잔소리하지마시고 그냥 두시면어때요 ..반발감에 더 느리게 하는걸수도 있어오

  • 7.
    '23.3.6 8:25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아이가 일찍 일어났네요
    저도 이번에 고등 보내고 매일이 조마조마합니다.

  • 8. 제발
    '23.3.6 8:30 AM (211.206.xxx.191)

    잔소리 하지 말고 냅두세요.
    본인 일이잖아요.
    잔소리 해서서두르면 하지만 하나마나에
    아이스트레스받으면 좋은 거 1도 없잖아요.
    차라리 엄마가 운동하러 나가거나
    방에 들어 가 트브이 보거나...

  • 9. 어머
    '23.3.6 8:49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학교가 정말 일찍이네요.
    저희는 8시 00분 교문통과가 기준인데....

  • 10. ..,.,.
    '23.3.6 8:58 AM (118.235.xxx.42)

    8시50분까지 등교하는게 좋으네요.
    특히 고등학생이요.

  • 11. 00
    '23.3.6 9:02 AM (219.248.xxx.174)

    고등3년내내 아침마다잔소리하고 별짓을다해도안고쳐졌어요 담임선생님들 전화만 몇십번을받고 죄송하다소리를 입에달고살고요 오죽하면 저한테 직장다니시냐고ㅠㅠ
    그런아이가 올해 대학들어가서 기숙사생활합니다
    아침마다 잔소리전쟁에서 해방되서 살것같아요
    조금만 더 인내하며견뎌보아요

  • 12. ㄴㄹ
    '23.3.6 9:08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어딘데 7시40분까지예요???고2까지8시30분이고 고3은8시10분인데 ..

  • 13. 답답해
    '23.3.6 9:22 AM (175.209.xxx.48)

    학교는 서초구입니다
    제 답답함좀 풀어주세요
    어느학교인지가 궁금하신가봐요
    ㅠㅠ

    이렇게 미적거리는 남학생
    어떻게 고칠까요?

  • 14. 가짜주부
    '23.3.6 9:25 AM (211.234.xxx.243)

    우리집딸도 그래요. 고2속터집니다.

  • 15. ㅇㅇ
    '23.3.6 9:44 AM (58.234.xxx.21)

    우리집딸도 그래요. 고2속터집니다.22222
    오늘 데려다 주면서 한바탕하고
    82보면서 진정하고 있네요 으휴
    졸업하고 기숙사 들어간 분 부럽네요 ㅜ

  • 16. ㄴㄹ
    '23.3.6 10:11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8시30분까지 가다 8시10분에 가니 아이가 불쌍하더라구요 7시30분에는 나가야되는데 야자도 강제라 집에10시에 들어오는데 7시30분에 딱 나가는 아이가 대견하더라구요 돈 있으면 학교근처로 이시가고 싶구요 최대한 가까운ㅓ학교 보냈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6시2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자체가 참 힘든거예요 화를 내지말고 수고하고 있다 대견하다 하세요

  • 17. ....
    '23.3.6 10:25 AM (180.228.xxx.196)

    7시50분까지 등교해야 해요
    친구들 셔틀타고 30분에 도착한대서 아침마다 힘들어요

  • 18. 저는
    '23.3.6 11:14 AM (182.219.xxx.35)

    큰아이가 3년내내 겨우겨우 깨워 지각 안하려고
    20분거리를 총알택시처럼 데리고 다녔어요. 완전 반 정신나간
    상태로요ㅠㅠ
    겨우 졸업 시키고 멀리 보내니 세상 편하고
    둘째 고등입학했는데 기숙사 들어가니 너무 좋아요.
    여기서 저도 조언 들었었는데 깨우지 말고 냅두래요.
    근데 당장 생기부에 영향 있으니 그게 되나요ㅠㅠ
    자꾸 깨워서 안늦게 데려다주니 습관 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596 지난번 대학 신입생 딸아이 셀프 펌해준다고 했던 엄만데요 22 셀프펌 2023/03/06 3,615
1444595 사무실 공용냉장고 에 쳐박는 사람 5 . ... .. 2023/03/06 1,815
1444594 비타민 한약 같이 먹어도될지? 4 2023/03/06 601
1444593 질문있습니다 2 .. 2023/03/06 198
1444592 한국기업 기부금으로 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를 배상하죠? 15 기부금 2023/03/06 944
1444591 팔순 울엄마..그냥 소소한 이야기 18 ㄷㄷ 2023/03/06 5,626
1444590 "韓 가계부채, 전세보증금 감안하면 3000조원 육박&.. 4 ... 2023/03/06 921
1444589 내복 한번입으니 벗기 힘드네요 16 모모 2023/03/06 2,033
1444588 고등학교 등교시간 다들 이르네요 17 ㅇㅇ 2023/03/06 3,252
1444587 딸애 코로나, 집에 있을때 3 2023/03/06 925
1444586 자취 독립한 성인 자녀들 전세 월세 보증금은 8 앞으로 2023/03/06 2,478
1444585 신성한 이혼,,,한혜진 저만 못봐주겠나요? 30 2023/03/06 15,952
1444584 현명하신 님들 저에게 조언좀요.. 회사내실수 처신실수.. 1 ㅇㅇ 2023/03/06 886
1444583 미적거리다 고등 지각 14 답답해 2023/03/06 1,999
1444582 대학생들 유럽배낭 여행 10 예전 2023/03/06 2,537
1444581 일타스캔들 3 궁금 2023/03/06 2,673
1444580 간헐적 단식 계속 해도 될까요? 5 ㅇㅇ 2023/03/06 1,986
1444579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비용 양양군 주민들이 낸대요 18 ... 2023/03/06 3,067
1444578 Infp 인데 규칙적인 운동 과 식단 잘하는분 계신.. 14 운동과식단 2023/03/06 2,396
1444577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환영’ G7 공동성명 추진한다 외.. 11 가져옵니다 2023/03/06 2,407
1444576 강남역 치과추천~ 2 ㅇㅇ 2023/03/06 795
1444575 형제들이 유류분소송을 각자 하는데 15 소송 2023/03/06 5,089
1444574 (펌)40년된 팬클럽 조공 클라스 7 ㆍㆍ 2023/03/06 5,324
1444573 방시혁 CNN 인터뷰가 있네요 4 커피믹스 2023/03/06 3,417
1444572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요 1 ..... 2023/03/06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