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글만 읽으면 ‘얼마전에 글 올렸잖아요“ 라고 왜 하는 거에요?
얼마전에 글 올렸지만 다시 올리고 싶어서 올릴수도 있는건지
왜 따지듯 핀잔에 여기 반장도 아니면서 반장 짓 하려고 댓글을 달아요?
전 몇년 전에 글 올렸잖아요“ 라고 댓글도 받았어요.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몇년전에 읽은 글까지 기억을 하고 있는 걸까요?
직업 없어요 ?
얼마나 머리에 넣을 것이 없으면 그래요?
또 그 댓글를 보고 또 어떤 비슷한 부류가
“몇년전에 글 올린거에요. 집착 쩌네요”라고 댓글을 달았어요 ㅎㅎㅎ
댓글 하나가 몇년에 올릴 글이라고 하면 검증 없이 무조건 몇 년 전에 올림 글이 되는 건가요? 자기 판단 과정이라는 것이 존재 하지도 않은 듯.
판단 못해요 ?
얼척이 없는 부류 참 많아요
1. ᆢ
'23.3.4 9:27 AM (125.131.xxx.8) - 삭제된댓글자기맘에 안 드는 글은 또 내리라고
안 내리면 그 심리가 먼저 분석 누군가 부탁한다고 하는 글도 봤어요
왜 여기서 완장질 인지
별 사람들 다 있어요2. ᆢㆍ
'23.3.4 9:28 AM (125.131.xxx.8)자기맘에 안 드는 글은 또 내리라고
안 내리면 그 심리가 뭔지 분석 누군가 부탁한다고 하는 글도 봤어요
왜 여기서 완장질 인지
별 사람들 다 있어요3. 나야나
'23.3.4 9:28 AM (182.226.xxx.161)똑같은 글을 여러번 올리면 그렇게 댓글 달 수있죠. 우리네나 모쏠아재로 불리는 분들도 계속 같은 패턴의 글을 올리잖아요..같은 내용으로 여러분이 댓글 많이 달아줬는데 또 올리면 왜 또 올리냐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4. 그러려니
'23.3.4 9:33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그러려니 보고 지나가지만
고민상담 글에 많은분들이 진심으로 걱정하고
현실적 조언을 많이 해줘도
댓글을 읽기나 한건지 ㅠ
똑같은 글이 또 올라올때는ᆢ
이사람은 평생 이러고 살겠구나~싶긴해요5. ㅇㅇ
'23.3.4 9:36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그니깐요 82에서 죽때리고 있는가 아니면 몇일만에 들어올수도 있고 그 많은글들 다 못읽는 경우도 많은데.. 내가 그 글이 뭔줄알고 글 또올리네 어쩌네..아줌마들 많은곳이니 그러려니 해요
6. 똑같은
'23.3.4 9:39 A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사연을 몇년째 계속 올리는 것도 얼척없기는 마찬가지예요
살면서 스스로 깨닫는 것도 있어야 하는데 일평생 남탓만 하면서 자기 하소연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있잖아요
글 쓰는 것도 자유라면서 주구장창 하소연할 수 있다면 넌 왜 맨날 그렇게 살면서 게시판에 고구마 투척하냐 댓글도 달 수 있죠
좋은 말만 들으려면 게시판에 글 쓰지 말아야죠7. 꼭
'23.3.4 9:45 AM (222.239.xxx.66)글을 올리지말라는것보다는 내용이 구체적일경우 어 이거읽은적있는데! 이거 저번에도 쓰셨죠? 하면서 걍 1차적인생각으로 그거 안다고 티내려고 적은거일수도있어요.
8. 아마도
'23.3.4 9:48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댓글만선이었던 글일 확률이 높아요.
그런 사람은 무슨 심리인지 댓글수집용 낚시글인가9. ㅡㅡ
'23.3.4 9:50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얼척없기는 마찬가지에요. 글 올리지 않았느냐고 할 때는 보통 그 전글에 많은 사람들이 정성껏 댓글도 달고 했던 경우가 많죠. 그러니까 기억에 남는 거. 그런데 똑같은 내용은 글을 또 올리면 이게 뭐지?하는 생각들죠.
10. 그럼
'23.3.4 9:53 AM (175.194.xxx.148)전 남친이 안만나줬던 심리 물어본 원글이죠?
저 그 글에 댓글 안달았는데요. 갑자기 궁금한게 저 잘문 글을 예전에도 올리긴 한건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이 없네요.11. ㅇㅇ
'23.3.4 9:53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똑같은 글이라도 글 읽는 시점에 따라 그 글을 보게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그 글을 안읽었던 사람들이 새로운 댓글 달아주는 거니까 그냥 올리는거 아닌가요? 그 글을 두번 보게 되는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왜 또올렸냐고 굳이 따지는 것도 매너없고 예민하다 생각되어요
12. ..
'23.3.4 9:5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같은 질문 네번 이상 올리는 분 봤어요
그 동안 했던 조언을 안 듣는다는 거죠
그러면서 왜 올릴까 궁금하긴 해요
그 조언들 해결법등 내용이 다 같은데도 올리더라구요
매번 힘들다고 하면서 실천은 안하니 답답하니13. 한심
'23.3.4 9:59 AM (223.62.xxx.196)제일 한심한 부류죠
82에 하루종일 상주한다는 증거이구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82에 글을 가지고 지난번에 올렸잖아요
비슷한글 올렸잖아요 어쩌구저쩌구....
대한민국 땅이 얼마고 인구가 얼만데
비슷하거나말거나 지난번에 올렸거나말거나 그걸 왜 따지고있습니까ㅜ
얼마나 할일없고 한심하면 그런걸 다 기억하고 따지고 지워라말라ㅜ
그럴시간있으면 나가서 돈이나 벌든가
여튼 한심한 여인들이 82는 엄청 많더군요
우물안 개구리까지 포함이구요
뭐든 내 주변에서 못봤다 그런일 듣도보도 못했다
어이구 한심 또 한심ㅠ14. 윗님같은
'23.3.4 10:0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마인드로 글을 올리는 건 알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읽고 댓글 달겠지..하는 마음이겠지만
82 오래 지켜보니 사람들 마다 클릭하는 주제가 보통 정해져있고 거의 같은 사람들이 또 읽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글 쓰는 사람은 새로운 대상에게 자기를 어필하려고 자기 상황을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 설명해요
아 또 이 사람이잖아...바로 알 수 있죠
안읽은 사람을 위한 친절한 정보제공이 이미 그 사연을 읽은 사람들에게는 커밍아웃이 되는거죠15. 한심
'23.3.4 10:06 AM (223.62.xxx.196)얼마나 82에 상주하면
누군가의 글이 얼마전에 올라왔는지 몇달전에 올라왔는지
같은사람인지 아닌지 저 위어떤분처럼 네번 다섯번인지 도대체 어찌아는거예요????
또 게다가 같은사람이 아닐수도 분명히 있는건데 마치 형사마냥 확신을 갖고 몰아붙이기까지???
그렇게나
할일들이 없나 싶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16. ..
'23.3.4 10:07 AM (68.1.xxx.117)같은 내용 재탕글은 왜 올리는 거에요? 댓글수집?
17. ....
'23.3.4 10:07 AM (121.163.xxx.181)저도 그런 댓글 보면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본인이 전에 본 적 있는 글이면 그렇다고 쓰면 그만인데
왜 또 같은 글 올리냐며 퉁박주는 댓글 보기 싫어요.
실제로 같은 말 반복하는 사람들 세상에 많은데
그 때마다 건건이 뭐라고 하면서 사는지.18. .....
'23.3.4 10:21 AM (39.125.xxx.77)공감해요
할 일 없는 키보드 워리어가 맨날 82에만 상주하는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19. .....
'23.3.4 10:22 A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은 성격도 안좋아서 오프에서도
사람들 타박 주는 똘아아일 듯합니다20. ㅇㅇ
'23.3.4 10:35 AM (14.50.xxx.37) - 삭제된댓글똑같은 글이라도 글 읽는 시점에 따라 그 글을 보게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그 글을 안읽었던 사람들이 새로운 댓글 달아주는 거니까 그냥 올리는거 아닌가요? 그 글을 두번 보게 되는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왜 또올렸냐고 굳이 따지는 것도 매너없고 예민하다 생각되어요2222
21. ᆢ
'23.3.4 11:07 AM (118.32.xxx.104)그렇게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들 저도 참 대단하다싶더라구요ㅋ
22. ..
'23.3.4 11:56 AM (98.225.xxx.50)글을 다시 쓸 때는 지난 번에 썼던 글 언급하고 댓글들 있었으면 그 얘기도 하면 진정성이 있게 느껴져요
질문 글에 댓글 없었을 때 제외하고요
하지만 댓글들 다 무시하고 똑같은 내용 계속 올리면 댓글 쓰는 사람 입장에서 무시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안좋아요
그리고 원글님 본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자 하나 안틀리게 똑같은 글을 복사해서 쓰는 사람 있어요
그건 도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구요. 좀 주작같고요.23. ……..
'23.3.4 1:03 PM (76.156.xxx.165)98.225.xxx.50
윗님 대단. 전 82쿡 십년인데 한번도 같은 글을 본적이 없어요.
일은 하세요 ? 그걸 다 읽고 있을 시간 있으세요 ? 신기방기 하네요24. ..
'23.3.4 1:59 PM (98.225.xxx.50)76.156.xxx.165
위 댓글에 나왔듯 사람 관심사가 정해져 있어서 클릭하는 글들이 매번 비슷한거죠
시간이 많아 다 읽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한번 본 건 거의 다 기억해요
십년 회원인데 한번도 같은 글을 본 적이 없다는 게 오히려 믿어지지 않아요25. ......
'23.3.4 2:29 PM (223.39.xxx.130)저번에 가구 살까말까 글올렸는데
흰소리하며 혼자서 화내던 분 있던데
이상해보였어요
저렴한 싸구려도 아니고
비싼 가구 한 번 사면 십 년 쓰니
고민하는건 당연한데 글 또 올렸냐며 타박 하던
사람 하나 있던데 진심 사회생활 가능하나 싶었어요26. ......
'23.3.4 2:30 PM (223.39.xxx.130)자긴 기억력 좋아서 다 기억한다 헛소리하겠지만
82죽순이가 자랑도 아니고27. 저는
'23.3.4 3:33 PM (1.247.xxx.237)그런 댓글들은 82에 글쓰는걸 주저하게 해서
회원들 떨어져 나가게하고 재미없게 하려고
그러는거 같아요.28. ㅎㅎㅎㅎ
'23.3.5 7:41 PM (124.50.xxx.40)나까지 칭찬 할 거 아니면 남도 칭찬하지 말라더니
내 기억력보다 좋은 티 내지 말라니 유치원생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