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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는 생각보다 큰 돈이 필요하지 않는가봐요

ㅁㅁ 조회수 : 6,668
작성일 : 2023-03-03 23:48:26
여기 82님들 댓글들보세요 
언제 제일 행복하냐는 질문에

편히 누워있을때 좋아하는음악들을때 책읽을때 
가족들하고있을때 산책할때 영화볼때 유튜브볼때 드라마볼때
커피마실 때 
다들 큰 돈은 필요없는 일들인데
왜 다들 그렇게 부자가 되려고 혈안인걸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09462&page=1&searchType=sear...


IP : 121.136.xxx.2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3 11:52 PM (1.232.xxx.61)

    그러게요.
    행복은 돈으로만 얻을 수 잇는 건 아닌데 너무 돈에만 집착하긴 하지요.

  • 2. .
    '23.3.3 11:52 PM (49.142.xxx.184)

    저걸 마음편히 누리려면 돈이 있어야하니까요

    먹고사는데 돈이 필요하잖아요

  • 3. 아니죠
    '23.3.3 11:53 PM (39.7.xxx.206)

    돈이 있다는 전제하에 저런게 행복이라고
    느끼는거죠.

    당장 먹을 쌀도 없는데
    당장 병원비도 없는데
    유튜브 보고 행복을 느낄까요???
    배고파 죽겠는데
    영화보고 행복을 느낄까요?

    전혀요.

  • 4. 이만희개세용
    '23.3.3 11:53 PM (182.216.xxx.245)

    행복감은 돈은 아니예요.다만 돈은 필요할때 대부분 그만큼 못가지고 있을떄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질뿐..돈이 잇을땐 뭐 필요한거 다 사보느데 효과를 못보다가 돈 없을때 계속 아파오는데 다이소가서 3000원짜리 안마되는거 샀는데 그걸로 풀리때..와.진짜 돈으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싶더란.아픈 부위에 대한 고민과 이해.이러게 돈이 없을땐 머리가 막 돌아가는데 돈 있을땐 돈으로 쉽게 쉽게 하려고 보면 머리를 크게 안쓰고 일단 돈으로 지르고 보게 되니 원인을 쉽게 못찾을때도 있거든요. 저는 행복감이나 나에게 뭔가 필요한 원인과 진리를 찾을땐 항상 돈이 궁할때였던것 같았어요

  • 5. 동글이
    '23.3.3 11:54 PM (175.194.xxx.217)

    돈 걱정 없는 상황에서 좋아하는 음악 들을 때
    돈 걱정 없는 상황에서 커피 마실때 그런거죠

    가게 하는데 이번달 월세도 못내는데 커피 마시는게 행복한 느낌이 올 것 같지 않고

    가족 중 누가 속 썩이거나 양쪽 부모 다음달 병원비 200씩 줘야되는데 가족이랑 산책하는게 행복할 일 없고.

    그렇지 않겠나요? 기본이 된 상태(자기 수준의 의식주 해결 다 되고 의식주 위험하다고 안 느낀 후 그 이후에 소확행인거죠

  • 6. ...
    '23.3.3 11:5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 아닌가요. 돈 아주 많은 사람들은 뭐 날마다 행복하겠어요.??? 저는 오늘 날씨가 좀 풀리니까 드디어 봄이 오기 시작하구나. 벌써 봄이 기대가 되면서 설레이는데요 .

  • 7. ...
    '23.3.4 12:02 AM (222.236.xxx.19)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 아닌가요. 돈 아주 많은 사람들은 뭐 날마다 행복하겠어요.??? 저는 오늘 날씨가 좀 풀리니까 드디어 봄이 오기 시작하구나. 벌써 봄이 기대가 되면서 설레이는데요 . 저는 벚꽃이나 개나리 진달래 핀것만 봐도 너무 행복해요.. 그게 봄되면 동네에서 아주 흔하게 볼수 있는 꽃들이잖아요.그래도 그꽃들을 보면.. 기분이 넘 좋거든요.

  • 8. 편히
    '23.3.4 12:05 AM (59.6.xxx.41) - 삭제된댓글

    누워서 음악을 들으려면
    대출없이 쾌적한 내 집이 있어야죠.
    가족과 영화보러 다니려면 온전히 주말을 내것으로 쓸 수 있어야죠.
    생각보다 어렵죠.

  • 9. 비교만안하면
    '23.3.4 12:05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위의 행복들은 비교하지 않고 나혼자 즐기면서 행복을 느끼는거죠. 만약 저러고 있는데 친구가 전화해서 해외여행 가서 럭셔리 호텔에서 스파 받는데 넘 좋다..라고 한마디 던지는 순간, 나만의 행복은 사라지겠죠

  • 10. 그냥
    '23.3.4 12:06 AM (118.235.xxx.118)

    행복은 순간적인거라고 생각해요 돈많아서 좋을때도 있고 돈없어도 행복할수 있죠.그런데 일상을 살때는 돈이 필요한건 사실이니까요.아주 많진 않아도 내가 써야할때 쓸수있을만한 돈이 있어야 현실을 살아갈수 있잖아.

  • 11. dd
    '23.3.4 12:06 AM (121.136.xxx.216)

    그러니까 결국 행복은 걱정이 없는 상태라는거네요 고가의 소비를 할 때가 아니라

  • 12. happy
    '23.3.4 12:08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happy가 만족한다, 그정도면 되었다..그런 뜻이잖아요. 행복도 그런뜻같아요. 근데 그런 만족은 언제라도 깨질수 있고요

  • 13. ㅇㅇ
    '23.3.4 12:08 AM (121.136.xxx.216)

    222.236.xxx.19 님이 중요한 말씀을해주셨네요 돈많은 사람이라고 늘 행복하겠냐고

  • 14.
    '23.3.4 12:13 AM (222.114.xxx.110)

    돈이 나쁜건 아니죠. 돈만 쫒다가 더 중요한걸 놓치는게 문제가 되죠. 내실을 다져서 행복도 하고 재미있게 일하고 돈도 많이 벌고 그럼 제일 좋죠.

  • 15. ker
    '23.3.4 12:19 AM (180.69.xxx.74)

    그렇게 살려면 기본으로 돈이 꽤 들어가죠
    기본 집에
    숨만 쉬어도 관리비.의보료 . 통신비 각종 세금...
    나가는게 커요

  • 16. ,,,
    '23.3.4 12:23 AM (1.229.xxx.73)

    월세 밀려서 듣는 음악은 장송곡
    감기만 걸려있어도 커피는 사약

    행복은 기본이 되어야.

  • 17.
    '23.3.4 12:25 AM (222.114.xxx.110)

    돈이든 뭐든 욕망과 쾌락만을 쫒다보면 중독되서 일상 소소한 것에서 만족과 행복을 얻기 힘들어져요. 마약이랑 똑같아요.

  • 18. 늦게 자고
    '23.3.4 12:39 AM (112.157.xxx.2)

    늦게 일어나요.
    아침에 일어나 보면 아들하고 남편은
    출근해서 집이 텅 비어있죠.
    아들은 저를 닮은건지 아침을 안먹어요.
    남편은 저녁에 만들어 놓은 국이나 찌개로
    간단히 먹고 출근하는데
    최근 들어서 출근 전에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한 잔을 제 몫으로
    뽑아 놓고 가네요.
    열 한시쯤 간단히 생지빵 구어서
    커피랑 마시는데 고맙고 행복하고 그래요.
    커피 한 잔이 뭐라고..
    돈이 많다고 행복한거 절대 아니죠.
    매 순간 작은 일에 감사하고
    별거 아닌 일에도 행복해지려고 노력합니다

  • 19. 찰나
    '23.3.4 12:44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전 행복은 정말 찰나의 순간인 거 같아요.

    번뇌 98%
    행복 2%

    제 인생은 그런 느낌이예요..

  • 20. ..
    '23.3.4 4:48 AM (220.89.xxx.109)

    지금 눈 떠 있는 순간에 행복을 선택해볼게요~
    내 세상이다~ 커피 한잔 하고 2023년3원4일을 시작

    인사합니다
    82 여러분들 굿모닝

  • 21. ㅎㅎ
    '23.3.4 5:44 AM (98.225.xxx.50)

    본문 나열된 것들에서 경제적 시간적 여유와 안정이 보여요.
    더불어 건강 문제도 특별한 게 없다면 정말 사소한 것들도 다 행복이고 즐거움이죠.

  • 22. ...
    '23.3.4 8:22 AM (211.206.xxx.191)

    건강과 쪼들리지 않을 정도의 경제가 갖춰지면
    사실 행복은 느끼는 마음에 있는 거니까요.

  • 23.
    '23.3.4 8:45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유명한 이야기..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대충 이야기가..

    부자가 되고픈 어부가 있었는데
    고기 많이 잡아서 뭐하고싶냐고하니,
    물고기 많이 잡아 냉동고를 늘리고
    사업을 확장하고 어쩌고 해서..
    한가로이 물고기 잡고싶다고.
    그래서 옆에 어부가 지금 내가 그러고 있지않냐고. 했다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 이야기가 맘에 와닿았는지 종종 생각하는데,
    글내용과 일치하는듯해요.
    진짜 행복은 햇볕쬐고 산에 올라가고
    시원한 물한잔 마시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뭐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가난해도 다 할수있는것들이예요.
    물론 생존보장은 되어야죠. 근데 요즘 시절 생존이 어려울만큼 먹을게 없고.. 막 그러진 않으니...

  • 24. ㅇ ㅇ
    '23.3.4 9:19 AM (223.38.xxx.36)

    내가 언제 행복한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 25. 조건으로 행복을
    '23.3.4 9:30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찾거나 만들 수 있을까요
    조건찾는 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기 힘들 타입으로 보입니다
    경제적 안정이 이루어져야, 건강해야,.. 등의 조건이 갖춰져야 그 다음에 행복을 찾거나 느낄 수 있다?
    잘 보면 그 조건들은 상대적이예요
    그 조건마저 내 욕심을 충족시키는 수준이냐 아니냐의 조건을 걸고 있죠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경제적 안정은 누구에겐 세를 들어 살더라도 세를 밀리지 않을 정도면 되고, 시골에 돈 안나가는 집한채만 있어도 되고, 고시원 방한칸이면 되는 수준일 수도 있고 누구에겐 최소 강남 아파트 몇평 이상은 되어야 안정되었다고 볼 수도 있으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얘기는 행복을 느끼기 힘들다는 얘기로 밖에 안 안들려요
    건강도 그래요
    어느 정도가 건강한 몸인가요
    내 팔다리 움직일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고 팔다리 문제 없지만 몸무게가 45를 넘으면 안되고 비율 좋아야 하고 피부도 좋아야 하고 주름 없어야 하고 등등의 조건을 갖춰야 건강하다고 보는 사람에겐 행복이 파고 들어갈 틈이 없죠

    행복은 조건을 갖춰야만 가능한게 아니라 현재 내가 갖고있는 것을 감사할 수 있는게 행복이라고 봐요
    조건을 갖추는 건 미래의 일이고 내 욕심과 기대치에 따라 죽을 때까지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내 행복을 미래로 미뤄버리는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내옆에’ 있는 것들, 사람들, 시간들, 거져 주어진 자연들,.. 이런 것들만 감사하게 여겨도 행복이 차고 넘칩니다
    내 옆에 없는 것을 기대하고 찾아다니며 내 행복을 나 스스로 훗날로 유예시킨다면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거죠
    남이 아닌 나 자신이 그렇게 만드는거예요
    하루에 세가지만 감사하며 행복함을 누려도 1년이면 365x3이예요
    그에 반해 한가지도 행복함을 누리지 못하면 1년 2년 10년 평생의 시간들에서 개인이 누리는 행복의 총량은 엄청난 차이가 있겠죠
    행복은 거창한게 아닌데 특별한 무엇으로 착각하고 내 옆에 있는 평범한 모습의 행복을 행복이 아닐거라 생각하고 놓치는 일은 안타깝지만 너무나 많아요
    앞만 보지 말고 위도 보고 옆도 보고 아래도 봐야 할 이유가 분명 있어요

  • 26. 조건으로 행복을
    '23.3.4 9:32 AM (59.6.xxx.68)

    찾거나 만들 수 있을까요
    조건찾는 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기 힘들 타입으로 보입니다
    경제적 안정이 이루어져야, 건강해야,.. 등의 조건이 갖춰져야 그 다음에 행복을 찾거나 느낄 수 있다?
    잘 보면 그 조건들은 상대적이예요
    그 조건마저 내 욕심을 충족시키는 수준이냐 아니냐의 조건을 걸고 있죠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경제적 안정은 누구에겐 세를 들어 살더라도 세를 밀리지 않을 정도면 되고, 시골에 돈 안나가는 집한채만 있어도 되고, 고시원 방한칸이면 되는 수준일 수도 있고 누구에겐 최소 강남 아파트 몇평 이상은 되어야 안정되었다고 볼 수도 있으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얘기는 행복을 느끼기 힘들다는 얘기로 밖에 안 안들려요
    건강도 그래요
    어느 정도가 건강한 몸인가요
    내 팔다리 움직일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고 팔다리 문제 없지만 몸무게가 45를 넘으면 안되고 비율 좋아야 하고 피부도 좋아야 하고 주름 없어야 하고 등등의 조건을 갖춰야 건강하다고 보는 사람에겐 행복이 파고 들어갈 틈이 없죠

    행복은 조건을 갖춰야만 가능한게 아니라 현재 내가 갖고있는 것을 감사할 수 있는게 행복이라고 봐요
    조건을 갖추는 건 미래의 일이고 내 욕심과 기대치에 따라 죽을 때까지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내 행복을 미래로 미뤄버리는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내옆에’ 있는 것들, 사람들, 시간들, 거져 주어진 자연들,.. 이런 것들만 감사하게 여겨도 행복이 차고 넘칩니다
    내 옆에 없는 것을 기대하고 찾아다니며 내 행복을 나 스스로 훗날로 유예시킨다면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거죠
    남이 아닌 나 자신이 그렇게 만드는거예요
    하루에 세가지만 감사하며 행복함을 누려도 1년이면 365x3이예요
    그에 반해 한가지도 행복함을 누리지 못하면 1년 2년 10년 평생의 시간들에서 개인이 누리는 행복의 총량은 엄청난 차이가 있겠죠
    행복은 거창한게 아닌데 특별한 무엇으로 착각하고 내 옆에 있는 평범한 모습의 행복을 행복이 아닐거라 생각하고 놓치는 일은 안타깝지만 너무나 많아요
    앞만 보지 말고 위도 보고 옆도 보고 아래도 봐야 할 이유가 분명 있어요
    쉼없이 전진만 할 것이 아니라 한번씩 서서 숨고르고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왜 이 길로 가는지 확인할 필요가 분명 있어요

  • 27. 미적미적
    '23.3.4 9:40 AM (110.70.xxx.146)

    새벽 댓바람부터 일나가소 그날그날 일당 받는 사람이 아침에 누워서 빈,공간에 누워있다면 그건 수입이 없다는거고
    눈만 뜨고 숨만쉬고 있어도 나가야할 월세 공과금 식비가 있는데 누워있는것은 그 모든걸 빚이거나 연체라는 거죠
    여유를 느낄 틈이 없다는거고 그렇게 살던게 습관이 되면 깔린 돈이 있어도 단순세포처럼 똑같이 종종거리면서 살게 되니까 못느끼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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