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성장과정이 어땠을까요?
1. ㅇㅇ
'23.3.3 1:49 PM (221.150.xxx.98)자존감 낮은 사람
존중 못받고 자란 사람2. 인정
'23.3.3 2:03 PM (118.47.xxx.27)인정욕구가 강한 사람.
이 경우도 불안정애착 한 종류라고 들은 것 같은데.
엄한 집안에 엄마로 부터 관심과 애정 덜 받아서
내 주변 사람 보다 남한테 인정받길 원하죠.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칭찬해도 칭찬으로 받아들이질 않아요.3. 가족력
'23.3.3 2:03 PM (68.1.xxx.117)이런 케이스 여기 자게 검색하면 종종 나와요.
그렇게 보고 자란 케이스인 거에요.
쉽게 말해서 남에게 칭찬 받지 못하는 일은
열심히 안 해요. 그 부모가 그리 살아왔을 확률이 커요.
꾸준히 그런 방식으로 부모 모습과 훈계를 듣고 살아온 것.
사실 결혼하기에 최악의 배우자감으로 순윗권에 들어갑니다.4. ker
'23.3.3 2:48 PM (223.38.xxx.204)자존감 낮고 인정욕구가 크네요
변할지 모르겠어요5. ...
'23.3.3 2:52 PM (183.100.xxx.209)절대 안변해요. 죽을때까지 그럴 겁니다. 시가에 그런 사람 한 명, 친가에 그런 사람 한 명 있어요.
6. 저희 남편
'23.3.3 4:30 PM (58.239.xxx.59)아이랑 저한테는 늘 인상쓰고 차한번 태워준적 없으면서 남들한테는 늘 웃으며 운전기사노릇하죠
돈도 잘쓰고 밥도 잘사주고 저랑 아이랑은 외식도 잘 안하면서 집에있는 콩나물국에 밥말아먹자고 하고
전 버릴려구요 남편한테 맺힌게 너무 많아 이렇게 죽고싶지는 않아요
그렇게 좋아하는 남들한테 가서 잘살아보라고 놓아줄려고요7. 어이없는
'23.3.3 4:38 PM (112.144.xxx.235)정말 어이없는 캐릭터죠. 이것도 유전력 있는 것 같아요.
8. ㅇㅇ
'23.3.3 9:23 PM (221.150.xxx.98)유전은 무슨
부모가 잘못키운거죠9. 그게
'23.3.4 2:10 PM (122.96.xxx.166)강약약강 인간인거죠,
동생한테도 다정한지 모르겠지만,
거의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면 빼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