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큰 점이긴 했거든요
피부과 가서 레이저로 뺐는데
지금 하듯이 여러번에 걸쳐서 뺀게 아니고
한번에 후벼 파듯 태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부분이 지금 도독하게 올라와서
큰 여드름 같이 보여요
젊었을때도 점있던 자리에 살이 올라와있긴 했는데
나이먹으면서 더 커지는 듯 해요
느낌일까요??!!
어쨌든 성형외과에서 이런 흉터를
좀 작게 만들어 주기도 하나 보더라고요
50이 목전인데요
더 늙으면 피부재생이 안된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성형외과 가서 손을 볼까요?
이런 흉터 제거해 보신분 계실까요
잘 보이는 부위라서
괜히 손댔다는 소리 나올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