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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 아기, 배춧잎 가지고 혼자 잘 노네요.

happy12 조회수 : 16,049
작성일 : 2023-03-02 10:01:12
알배추 노란 이파리 하나 줬더니
주방 바닥에 엎드려서 만지작거리다가
엄청 작은 조각으로 다 찢고 놀아요
한참을 그렇게 놀더니,
이제는 한개씩 줏어먹고 있어요.
얼마나 오래 놀거니 하고 쳐다보고 있었더니
고개를 샤약 돌려 뒤를 보고
저와 눈 마주치니 씨익~ 웃네요.
IP : 121.137.xxx.107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3.3.2 10:0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생채소 먹어도 될까요???
    익힌건가요?

  • 2. ...
    '23.3.2 10:02 AM (112.220.xxx.98)

    주방바닥이요? ;;

  • 3. 아악
    '23.3.2 10:03 AM (211.218.xxx.160)

    아악 저 귀여움을 어찌
    옆에 있으면 마구마구 안아주고 싶네요.
    이나고 할때 할머니들이 오징어 다리 주잖아요.
    하루종일 질겅거리며 씹어대서
    오징어 다리 퉁퉁 붓고
    오징어 다리도 한번 줘보세요.
    깨끗히 씻어서

  • 4. ㅁㄹㅇ
    '23.3.2 10:0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생채소 먹어도 될까요???
    익힌건가요?
    익힌거라면 엄청 작은 조각으로 찢을 수 없을거 같은데....

  • 5. ...
    '23.3.2 10:03 AM (112.220.xxx.98)

    윗님
    오징어다리요??? ;;;

  • 6. ..
    '23.3.2 10:03 AM (1.11.xxx.59)

    윗님. 오징어 다리는 안되는 거 아닌가요? ㅜ8개월 아기인데

  • 7.
    '23.3.2 10:04 AM (211.114.xxx.77)

    아 어쩔... 상상했어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 8. 귀염귀염
    '23.3.2 10:04 AM (59.6.xxx.68)

    애기들은 세상 천지가 다 장난감 ㅎㅎ
    제 아이도 아가 때 저 저녁 준비할때면 따끈한 부엌 바닥에 앉혀놓고 양말 한바구니 갖다주면 그거 던지고 손 집어넣고 돌돌 말고 던져서 자기 머리에 얹고 아주 잘 놀았어요
    우유 병에 넣어 옆에 놔주면 놀다가 한번씩 쉬며 우유 쪽쪽 마시고 ㅎㅎ

  • 9. ....
    '23.3.2 10:04 AM (172.226.xxx.42)

    ㅎㅎ씨익~웃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배춧잎 뿐이게요?저는 고맘때 씽크대 아랫부분을 한 칸 비워두고 안전한 것들만 채워놓고 놀게 했었어요
    울 아기는 바가지를 젤 좋아했었어요ㅋㅋ

  • 10. ....
    '23.3.2 10:05 AM (118.235.xxx.243)

    본인들 집 주방바닥은 얼마나 더러운지 몰라도 저 집은 안그런가보죠;; 트집들은...

  • 11. ㅇㅇ
    '23.3.2 10:06 AM (175.211.xxx.182)

    아 진짜 귀엽네요 너무너무^^
    우리 딸 사과 잘라주면 이도 한 두개 나서 얼마나 잘 긁어 먹는지
    우리 아들은 대파를 그렇게 잘먹었어요ㅎ

    그 때의 그 애기들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동영상 찍어 놓으세요^^

  • 12. 아 귀여워~^^
    '23.3.2 10:06 AM (223.38.xxx.166)

    그때가 제일 예뻤던것 같아요

  • 13. .....
    '23.3.2 10:08 AM (211.246.xxx.76)

    넘 예쁘네요

  • 14. ...
    '23.3.2 10:09 AM (182.210.xxx.91)

    와~ 귀여워요. 아기는 사랑이죠~~~
    지나고 보니 국민장난감이고 뭐고 돈지랄했다 싶어요.
    애들은 밥풀묻은 주걱만 줘도 작은 손가락으로 하나씩 뜯어먹으면서 놀아요.

  • 15. ...
    '23.3.2 10:09 AM (112.220.xxx.98)

    주방바닥 맨발 아님 슬리퍼신고 다니지 않나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고
    주방바닥은 깨끗해도 주방바닥이에요

  • 16. ..
    '23.3.2 10:0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련히 엄마가 잘 돌보실까~ 귀엽네요~

  • 17. 아아
    '23.3.2 10:09 AM (58.148.xxx.110)

    상상하니너무 예쁘네요
    전 아이들 키울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ㅎㅎ

  • 18. gma
    '23.3.2 10:12 AM (58.231.xxx.14)

    주방에 큰 냄비안에 들어가고 냄비 다 꺼내놓고,
    그런거 좋아했었어요..ㅎㅎㅎ
    귀엽네요

  • 19. ㅡㅡㅡㅡ
    '23.3.2 10:1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웅 귀여워요.
    쌀뻥튀기 한줌 줘보세요.
    바닥에서 하나 하나 집어서 입에 집어 넣고 먹게 두면
    시간 제법 갑니다.

  • 20. ㅅㅅ
    '23.3.2 10:14 AM (58.235.xxx.30)

    어련이 알아서 엄마가 돌보겠어요
    상상만 해도 너무~~예쁘네요

  • 21. 진짜
    '23.3.2 10:14 AM (1.227.xxx.55)

    너무너무 귀엽죠 ㅎㅎㅎㅎ

  • 22. 아휴
    '23.3.2 10:17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병이예요 병
    저 글을 보고 예쁜 아기 미소와 그걸 보는 엄마가 아니라
    주방바닥 생배추만 보이는거
    그거 병이라구요

  • 23. ㅇㅇ
    '23.3.2 10:17 AM (118.43.xxx.207)

    배춧잎이라고 해서 만원 생각한 이 아줌마를
    용서해다오

  • 24. ....
    '23.3.2 10:22 AM (211.250.xxx.45)

    엄마가 알아서 위생은 신경쓰셨겠죠 내아가인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
    그미소한방에 논는거고 효도죠^^
    울애들은 둘다 너무 까칠해서 아후.....ㅠㅠ

  • 25. ...
    '23.3.2 10:22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뭐가 병이라는건지
    생야채에 기생충같은거 있을수 있는데
    면역력 약한 애기한테 그걸 주다니요
    엄마란 사람이 주방바닥에 아이 눞혀놓고 생야채를 던져줄까요??
    글에서도 엄마란 느낌 전혀안들고
    일하는 아줌마같습니다

  • 26. ...
    '23.3.2 10:22 AM (125.111.xxx.226)

    너무너무 이뻐요 ~~ 어떤 모습일지 그려지네요

  • 27. 라뗀
    '23.3.2 10:23 AM (121.188.xxx.245)

    땅에 흘린것도 줏어 먹었는디요 ㅎㅎㅎ그래도 건강해요. 엄마 맨날 일하러가니까 밥이 쉰건지 모르고 먹었는데 엄마가 에고 이게 뭐니라며 버리기도 하셨고 ㅎㅎㅎ.그래서 면역력이 강화된건지도 몰라요.50중반 병원가는 일은 호르몬제 타러가는것뿐.
    너무깨끗해도 인간한테 안좋아요. 무균실이 좋겠나요?

  • 28. ㅇㅇ
    '23.3.2 10:23 AM (211.246.xxx.213)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도 깔끔떠는 이상한 댓글러들이
    있네요 참 피곤하다..
    원글님 아기 너무 이쁘겠어요
    행복하세요

  • 29. 내참
    '23.3.2 10:25 AM (222.120.xxx.60)

    시비 걸 게 따로있지
    이 예쁜 글에도 웬 시비인지...
    정말 못됐네요.

  • 30. ....
    '23.3.2 10:26 AM (118.235.xxx.243)

    112같은 사람 때문에 우리나라 출산율 하락중
    어련히 알아서 잘 씻어서 줬을거고 청소 잘 하고 애 놓았겠지 그걸 자기 기준에 맞춰 애엄마도 아니고 애보는 아줌마일거라고 비난....
    본인이 세운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애엄마 자격 없다고 비난.... 애 키우는데 왜 남들이 님의 기준에 맞춰야 하나요
    본인의 못난 모습을 좀 돌아보세요

  • 31. 너무 귀여운데
    '23.3.2 10:27 AM (121.190.xxx.230)

    이런 글에 혼자 세상 깔끔 다 떠는 분이 있네요.
    엄마가 알아서 잘 씻어서 줬겠죠.
    그리고 주방 바닥 뿐 아니라 고맘때 아기들은 늘 바닥에 앉아서 놀아요. 바닥에 혀를 대고 핥는 것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참..

  • 32. 미친다
    '23.3.2 10:28 AM (118.41.xxx.35)

    맨바닥이냐

    야채 삶았냐

    어떻게그생각부터하죠?

    어쩌다

  • 33. 뻥튀기추천
    '23.3.2 10:28 AM (221.140.xxx.139)

    왜 촉감놀이라는 걸 하는지 그걸 보니 알겠던데요.

    진짜 귀여움 어쩔 (머리 싸쥠_

  • 34. 8개월에
    '23.3.2 10:28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오징어 다리라니 ㅠㅠ

    8개월에 생배추 먹여도 돼나요?

    익힌거 좋아될텐데요

  • 35. ㅎㅎㅎ
    '23.3.2 10:29 AM (59.15.xxx.53)

    맞아요 애가 혼자서 노는거보면 넘넘 귀엽고 이뻐요

    혼자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두뇌가 발달하고 배우는거래요

    엄마들이 애 혼자노는거 못보고 자꾸 간섭하고 놀아준답시고 계속 말걸고 그러는데
    답답해요...

  • 36. ....
    '23.3.2 10:29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몇몇 댓글 요즘.애기들 촉감놀이 하다가 입에 넣는거 보면
    기절할듯요
    애기 오감발달에 좋아서 일부러 해주기도 하는구만
    어이없네요

  • 37.
    '23.3.2 10:29 AM (112.150.xxx.156)

    글 보고 상상해보니 너무 귀엽고 이쁜 장면인데
    온갖 혼자 똑똑한 척 하고 부정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도 다 있네요
    일하는 아줌마 같다는 사람..완전 어이없다

  • 38. ....
    '23.3.2 10:29 AM (118.235.xxx.243)

    누가 애 키운다 하면 얼마나 잘 키우나 뭘 못하고 있나 어미자격이 있나없나 본인의 잣대를 들이대며 비난할거리부터 찾는...이런사람 특징 : 아빠는 비난 안함

  • 39. 알아서
    '23.3.2 10:30 AM (124.5.xxx.61)

    쟁반 놓고 하겠쥬.

  • 40. 이유식 단계
    '23.3.2 10:30 AM (220.122.xxx.137)

    오징어 다리라니 ㅠㅠ

    8개월에 생배추 먹여도 돼나요?

    익힌거 줘야될텐데요

    이유식도 단계별로 했던 엄마라서 이런게 보이네요.

  • 41. 생배추고
    '23.3.2 10:34 AM (121.166.xxx.231)

    오징어다리고 주방바닥이고 뭐 어때요
    애들 면역 괜찮아요~ 오징어다리 질식만 살펴주면되는데
    보통 그럼 웩~ 소리 나죠

  • 42. 말이 주방바닥
    '23.3.2 10:37 AM (1.238.xxx.39)

    거실 느낌 아닌가요?
    아기가 종이 찢고 놀다 아무거나 입에 넣던 시기에
    왜 난 알배추 같은거 생각 못했을까?
    감탄하던 중이었는데
    그저 지적질할 생각만 하는 사람이 있군요.

  • 43. ...
    '23.3.2 10:38 AM (118.235.xxx.243)

    너무예뻐요~ 그 작고 쪼꾸만 손가락으로 사부작 사부작~

  • 44. 지적질하는
    '23.3.2 10:38 AM (223.38.xxx.205)

    인간들 하 싫어요

  • 45. qqq
    '23.3.2 10:39 AM (211.51.xxx.77)

    보통 요즘아파트들 주방바닥과 거실바닥 다 연결돼있고 청소할때 똑같이 같이하는데 특별히 주방바닥이라고 거실바닥보다 더 더럽나요? 이상...

  • 46. 아기 키우기
    '23.3.2 10:39 AM (121.166.xxx.231)

    쉽게 생각해야 아기 낳기도 쉬워요
    세상이 다 무섭고 비관적이고 그러니까 뭐 못하는거

    그런데에는 뭐하나 하면 반대의견, 간섭, 지적... 넘 많아요
    특히 인터넷 시대 이후부터

    옛말에, 속담에...이러던 시절이 심플하고 좋았죠
    Why not? 정신으로 가볍게좀 살아봅시다
    꼭 잘 따지고 지적질 잘하는게 지적이고 든사람, 멋진사람 아니에요

  • 47. ..
    '23.3.2 10:40 AM (121.190.xxx.230)

    저희는 주방 바닥이 더 깨끗해요. 아기 있는 집이면 말할 것도 없겠죠.
    그리고 배추를 먹으라고 준 게 아니고 가지고 놀라고 준건데
    놀다가 조금 먹으면 어때요. 플라스틱 같은거 입에 넣는것보다 훨 나아요.

  • 48. ....
    '23.3.2 10:41 AM (210.223.xxx.65)

    오징어다리는 주지마세요. 냄새나요

  • 49. 행복한모습에
    '23.3.2 10:43 A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그럼 주방 벗어나면 슬리퍼 벗나요?
    도대체 얼마나 차이나게 더러운 주방에 살면
    이런 잔소리가 나오죠 설마 믹스커피 흘린거 쩍쩍 달라붙는 장판에 사시나..

  • 50. ..
    '23.3.2 10:43 AM (221.162.xxx.205)

    애기들 장난감 온갖거 다 입에 넣는데 갓 씻은 배추가 훨 깨끗하겠구만

  • 51. ...
    '23.3.2 10:45 AM (112.220.xxx.98)

    주방은 위험한곳입니다
    보통 애기들 못들어오게 칸막이 해놓지 않나요?
    주방바닥에서 한참을 놀게하고 가지고 놀던 생야채 그걸 먹는데 가만히 있고
    애기는 귀엽죠 뭘해도 귀여워요
    근데 글쓴이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구요

  • 52. ㅇㅇ
    '23.3.2 10:45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단풍잎 같은 오동통한 손으로 만지작만지작

  • 53. 그러니까
    '23.3.2 10:47 A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왜 아줌마를 이해시켜야 하냐고요 ㅠㅠ 글쓴분에 대한 비난을 멈추세요

  • 54.
    '23.3.2 10:48 A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ㅎㅎ 배춧잎 실컷 가지고 놀다가 뜯어먹는 애기
    상상하니 참 귀엽고 행복해요

  • 55. 아..도대체
    '23.3.2 10:50 AM (1.238.xxx.39)

    왜 주방에 그렇게 질겁하는건데요??
    튀기고 끓일때야 조심해야죠.
    요리 안하고 있고 칼 같은것 안전하게 수납되어 있고
    잡아당길 식탁보나 패브릭 없이
    튀어나왔는데 와장창할 물건 올려있지 않음
    주방바닥이 거실바닥과 다를것이 뭔데요??
    아이 있으니 청소도 잘되어 있으니
    주방서 놀면 노나보다 하는거죠.
    그냥 생각이 짧았다거나 선입견이 있었다거나
    너무 내 기준으로 생각 했다거나 인정하고 마세요.
    끝까지 바득바득

  • 56. ㅇㅇ
    '23.3.2 10:51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8개월이면 그 자리 벗어나기 힘든 시기 아니예요?
    벌떡 일어나 칼 꺼내올 월령도 아니고
    방다닥에 뭐가 위험할게 있어요?
    바닥에 뭘 늘어놓고 사시는거예요 대체
    아기 엄마가 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왜 엄마보다 더 아기를 걱정하고 그러시는지

  • 57. 보물
    '23.3.2 10:52 A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

    생각만해도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아기가 얼마나 배추에 초집중을 했을지 그림이 그려져요.
    편한 마음으로 편하게 키워도 아기는 쑥쑥 잘 커요^^

  • 58. 이유식단계
    '23.3.2 10:54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울 애들 키울때 주방에 못 들어오게

    차단(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문 달린 안전장치들, 펜스) 했어요.

    친엄마가 아니라 할머니나 베이비시터 같은데요

  • 59.
    '23.3.2 10:56 A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아기는 박스를 좋아해요.
    고양이처럼
    구석에서 놀고
    식탁밑에서 놀고

  • 60. 8개월
    '23.3.2 10:56 AM (220.122.xxx.137)

    8개월이면 잡고 걸어요. 위험하죠.

    울 애들 키울때 주방에 못 들어오게
    차단(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문 달린 안전장치들, 펜스) 했어요.

    아마 친엄마가 아니라 할머니나 베이비시터 같은데요

  • 61. ..
    '23.3.2 10:58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첫댓글
    과거 자신의 부족과 결핍을
    익명공간에서 남에게 훈계하는 것으로
    해소하는 전형적 행동
    오직 할줄 아는건 청소를 통한 주변 통제

    아기 너무 귀여워요
    어머니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 62. 흠흠
    '23.3.2 10:59 AM (125.179.xxx.41)

    아 귀여워~~~^^
    얼마나 이쁠까요 8개월 순둥한 아기..

  • 63. ..
    '23.3.2 11:01 AM (1.227.xxx.11)

    과거 자신의 부족과 결핍을
    익명공간에서 남에게 훈계하는 것으로
    해소하는 전형적 행동
    오직 할줄 아는건 청소를 통한 자기통제

    아기 너무 귀여워요
    어머니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 64. happy12
    '23.3.2 11:03 AM (121.137.xxx.107)

    우옷 댓글 엄청 많이 달렸네요.
    크크크 다들 감사합니다.
    쌀튀밥이랑 밥풀 묻은 주걱.. 담에 꼭 해봐야겠어요.
    꿀팁 감사합니다.
    씽크대 한칸 내주는것도 좋은 생각인데 뺄 공간이 없네요. ㅋㅋ

    논란이 되었던 주방바닥

    아융..^^ 염려마세요. 놀기 전에 싹 닦았고,
    바닥도 새걸로 깐지 2년도 안되서 아주 깨끗한 바닥입니다.
    물론 바닥은 바닥이긴 하지만
    저도 나름 깔끔쟁이라.. 걱정 안하셔도 돼용!!

    배추 속 노란잎 연한거 한장 준거구
    줏어먹는대도 아주 쪼그만거 냠냠 한 정도예요.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매일 행복하고 엄청 웃어요.
    이 시간이 최고로 소중하다는건 82님들 글 보고 알았어요.

  • 65. 안되나요.
    '23.3.2 11:06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오징어 다리 씻어서 주는게 어때서요? 삼킬까봐 옆에 딱 붙어 있잖아요. 저는 큰애가 너무 김치를 안 먹어서(아직도 안 먹음) 막둥이는 이유식 먹을 때 김치를 많이 씻어서 고추가루 하나 없이 쥐어주곤 했어요. 쪽쪽 빨기도 하고요. 역시 김치 잘먹더군요.

  • 66. 뻥튀기추천
    '23.3.2 11:07 AM (221.140.xxx.139)

    크으 고 맘때, 분명 입에 가져가는데 코 찌르고 볼에 묻히고 그럴 때죠?
    원글님 답글 보니 더더욱 행복해 보이셔서 진짜 왕 부럽네요.

    밥풀 묻은 주걱, 동영상 꼭 찍어놓으시길, 꺄오 귀여워

  • 67. 안되나요.
    '23.3.2 11:07 AM (124.5.xxx.61)

    오징어 다리 씻어서 주는게 어때서요? 삼킬까봐 옆에 딱 붙어 있잖아요. 저는 큰애가 너무 김치를 안 먹어서(아직도 안 먹음) 막둥이는 이유식 먹을 때 김치를 많이 씻어서 고추가루 하나 없이 쥐어주곤 했어요. 쪽쪽 빨기도 하고요. 역시 김치 잘먹더군요. 하여간 한국 엄마들 별나요. 외국에서 애들 키웠는데 싸고 키운 한국에서 온 애들 더 건강치도 않더니요. 오히려 병치레 더함.

  • 68. ..
    '23.3.2 11:10 AM (14.36.xxx.129)

    사랑스러운 아가가 눈에 선하네요 ㅎㅎ
    저희 아이도 8개월부터 밥먹기 시작하더니 너무 잘먹고 잘 컸어요.
    이유식은 싫어하더니만 밥에 연한 두부된장국, 계란스크램블에 시금치무침 곁들여 냠냠 잘 먹더만요.
    저도 주방 한곁에 바가지랑 플라스틱 국자, 주걱, 그릇들을 놔주고 엄마 일하는 동안 놀게했지요 ㅎ

  • 69. ㅇ.ㅇ
    '23.3.2 11:14 AM (47.218.xxx.106)

    울아가는 휴지뜯다가 먹기도하고, 발효중이던 빵반죽 치덕이다가 먹고, 아빠가 씻어놓은 상추 던지기하다가 먹고 그랬어요.
    그 아가 이제 사춘기네요

  • 70. 응급실 오는
    '23.3.2 11:16 AM (118.235.xxx.133)

    응급실 가는 아기는 부엌에서 많이 다쳐요.

    부엌, 욕실.

    가정에서 사고 나서 응급실 많이 가요.

  • 71. ㄷ너ㅗㅂㅁ
    '23.3.2 11:33 AM (121.162.xxx.158)

    시비거는 사람들 그만해요
    우리가 그렇게 병적으로 예민하니 행복하지 않은거에요 애기 환경을 무균실로 만들자니 온갖 사람과 싸우고 매시간 청소하고
    하나하나 곤두세우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불행한거 기질적인 원인이 있다고 봐요
    뭐 하나 쉽게 넘어가지 않고 매순간 불행해요

  • 72. ....
    '23.3.2 11:38 A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시비거는 사람들, 님같은 사람들이 자살률 1위 출산률 세계최저 국가 만들고 있는거에요

  • 73. 설령
    '23.3.2 11:45 AM (116.34.xxx.234)

    좀 더러우면 어때요. 괜찮아요.
    아 너무 귀여워요 미챠 ㅋㅋㅋㅋㅋㅋㅋ

  • 74. ..
    '23.3.2 11:48 AM (221.162.xxx.205)

    엄마가 주방에서 애기 노는거 지켜보고!! 있다잖아요
    아기보다 어른이 더 빠른데 뭐가 위험해요
    애기 키우는 집은 위험한거 다 싱크대위로 올려놔요
    저도 애들 애기때는 싱크대아래는 스텐볼 플라스틱 반찬통만 놔뒀어요
    다 꺼내서 놀아도 안전하라고
    자기들처럼 어른만 사는집인줄 아나

  • 75. ker
    '23.3.2 11:50 AM (180.69.xxx.74)

    그정돈 괜찮아요
    청소 자주 할테고 지켜보는데...
    오징어 다리는 목에 걸릴수 있어서 비추고요

  • 76. 아이는
    '23.3.2 12:02 PM (124.5.xxx.61)

    그냥 지켜보는게 관건이에요.
    아기는 국그릇에도 코박으니

  • 77. 짜짜로닝
    '23.3.2 12:47 PM (172.226.xxx.47)

    오징어다리는 짜서 안돼요.
    돌 전에는 간 안해주잖아요. 그 짠 걸 왜줘요 ㅠ

  • 78. 예전에는
    '23.3.2 1:03 PM (121.166.xxx.140)

    애기들 이 나느라 잇몸 간지러울 때
    문어다리 긴 거 하나씩 물려 주곤 했어요.
    오징어 다리보다 길고 굵어서
    절대 삼킬 염려 없는 걸로요.
    그거 하루종일 물고 빨고 했는데
    요즘 엄마들이 보면 기겁하겠네요.

  • 79. ㅋㅋㅋ
    '23.3.2 1:43 PM (39.117.xxx.106)

    넘 귀여워요
    울 아이도 싱크대 옆에서 살면서 온갖냄비 다 꺼내고
    살림했어요
    그때사진보면 꼬질한데 너무 귀여워요
    여유있게 아기키우는 모습 좋아보여요
    엄마가 행복하면 육아는 끝나는 겁니다

  • 80. 천재네요
    '23.3.2 2:06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걸또 잘게 찢고 먹을줄도 알고 집중도 잘하네요. 에구 이뻐라

  • 81. ......
    '23.3.2 3:41 PM (114.93.xxx.135)

    아기가 넘 총명한데요?
    와우...

  • 82. 원글님
    '23.3.2 10:52 PM (222.101.xxx.249)

    이런 저런 동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저는 조카가 이뻐서 동영상 많이찍어뒀다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더찍어둘걸 후회해요.
    이쁜시간 잘 즐기시길요~

  • 83. happy
    '23.3.2 11:44 PM (110.70.xxx.229)

    이런 예쁜 글에 어거지 쓰는 댓글들은 참
    정신이 아픈 사람 참 많다 싶어요.
    남의 애기이지만 상상돼서 절로 미소 지어지는데 ㅎ

    배추잎에 치사량 농약 뿌려서 준것도 아닐테고
    아이가 배추 한통 먹을 것도 아닌데
    무슨 기생충에 더러운 바닥 운운

  • 84. ...
    '23.3.2 11:59 PM (218.51.xxx.95)

    상상만 해도 너무 너무 귀여워요~ㅠㅠ
    엔도르핀 생성 팍팍!
    아가가 무럭무럭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랍니다~

  • 85. ㅋㅋㅋ
    '23.3.2 11:59 PM (1.234.xxx.84)

    치발기 대용으로 망 속에 오이나 당근 넣어서 주면 쫍쫍오독오독 씹고 빨다 뱃속에 들어가는 게 없으니 승질나서 빽 울던 울 둘째 생각나서 웃었어요. 아우 귀여워~~~ 지금은 채소 안가리고 잘먹는 튼튼한 청년이네요.

  • 86. 엉엉 ㅠ
    '23.3.3 12:03 AM (119.196.xxx.94)

    저 지금 울어요ㅠ 너무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
    초3 올라온 울 아들 고맘때 백돼지 아가야 시절 생각나고ㅠ
    난 왜 배춧잎 생각을 못했을까? 진짜 굿 아이디어!!
    그 때도 이쁘다 하트 뿅뿅하며 키웠는데 지금 보면 그 이쁜 걸 충분히 다 몰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3도 여전히 귀엽습니다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이 때도 엄청 더 소중하겠죠?
    지금 행복 충분히 누리고 아기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 배추 먹는 모습 가서 한 번 보고 싶다ㅎㅎ

  • 87. 댓글
    '23.3.3 12:05 AM (221.138.xxx.71)

    댓글 읽다가 이상한 사람이 참 많다는 걸 알게됬어요.

    저는 원글님 글 읽고 귀여워서 한참 웃었는데
    주방 바닥이 더럽네, 배추가 어쩌네 저쩌네... 아니 본인은 어떻게 살아요?
    신발 신고 다니는 서양식 집 아니고 매일 치우고 맨발로 다니는 동양식 집인데 애기가 놀면 안되나요?
    참나원..
    딴지 거는 분들은 집이 드러워서 질겁하셨겠지만
    원글님이 소중한 아기 놀게 둔 그 집은 매우 깨끗할 겁니다.
    아기가 놀 수 있을 정도로.

    원글님
    이상한 댓글에 맘상하지 마시고 애기랑 예쁜시간 보내세요.
    집중 잘하는 애기들이 머리도 좋더군요.

  • 88. 엉엉 ㅠ
    '23.3.3 12:09 AM (119.196.xxx.94)

    글고 키워본 입장서... 이유식에 간 어쩌고 농약 어쩌고 하는 거 다 의미 없습디다. 쓸고 닦는 것도 의미없고요. 저 위 문어다리 씻어주는 거 좋네요ㅎ 간간해서 그것만 찾을라나?ㅋ

  • 89. ..
    '23.3.3 1:13 AM (112.159.xxx.188)

    아이고 예뻐라
    애기도 귀한데 딱 한번만 보고 안아 보고 싶네요

  • 90. ...
    '23.3.3 1:30 AM (223.62.xxx.63)

    눈깜짝할 사이에 흙도 파먹는데요. 똥으로 흙나오고 ㅋㅋㅋㅋㅋㅋ 식겁해서 병원가고 울면서 기생충약 찾으러 댕기고 그렇게 중딩이가 되었네요

  • 91.
    '23.3.3 2:53 AM (123.213.xxx.157)

    요새 아파트 주방이나 거실이나 같은바닥이고 깨끗한데 뭐가 문제인지 ..

  • 92. ㅇㅇ
    '23.3.3 3:14 AM (211.206.xxx.180)

    많이들 그렇게 놀이활동 해요.
    음식 가자고 놀면서 먹을 수 있게.

  • 93. 진짜
    '23.3.3 3:51 AM (182.213.xxx.217)

    뭔 태클댓글러들은 뭔지.
    엔간히 깔끔떠네요들.

    이쁜 아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 94.
    '23.3.3 3:53 AM (99.228.xxx.15)

    딴지거는 댓글 무시하세요. 어찌나 감놔라배놔라 시할매짓을 하는지. 이래서 출산율감소하는겨.
    저희애 어릴때 싱크대 한칸 비워놓고 거기 락앤락 쫙 넣어놓으면 죄 꺼내서 놀던거 기억나네요. 매일 그거 정리해 넣는게 일이었는데 ㅎㅎ 그렇게 잠시라도 혼자 놀아주는게 효도였던 시절.

  • 95. 아니..
    '23.3.3 4:13 AM (188.149.xxx.254)

    요즘같은 아파트 바닥에 주방 바닥이 지저분하다니요.
    쓰리스핀 돌아다니다보면 주방바닥이 식탁 위보다 더 깨끗할지경 이고요.
    애 키울때는 스팀청소기 아침 저녁으로 틀어대었었는데.
    배추잎도 엄마가 알아서 깨끗이 씻어줬을거구요.
    어떤가요. 과일도 생으로 먹이는데.

    원글님 글 보니 예전 우리 아가 키울때 생각나네요.
    실컷 잘 놀다가 엄마 어딨나 샤샤샥 섬광처럼 머리 돌리다가 눈 딱 마주치면 세상이 녹을듯이 웃어주던 아가.

  • 96. ㅋㅇㅋ
    '23.3.3 6:18 AM (39.7.xxx.195)

    우리아이는 온갖 냄비 뚜껑을 분해하고
    놀았어요.뚜껑 손잡이 돌려빼놓고 해서
    그러다 레고 조립을 그리 좋아하더니
    수학,과학을 잘하더니 공대 갔어요.

  • 97. ㅇㅇ
    '23.3.3 7:27 AM (117.111.xxx.127)

    다들 태클 왜 걸까 다시 찬찬히 봤는데요
    원글님 엄마 아닌건 맞죠?

  • 98. 나무
    '23.3.3 7:48 AM (112.147.xxx.46)

    헐 귀엽고 평화로운 글에 왠 태클이 ㅡㅡ 이거 보니 제가 손주 귀여운짓 보여드릴라고 동영상 보내면 뒤에 뭐 치워라 애가 옷이 얇네 두껍네 애는 안보고 잔소리해대던 시어매 생각나네요. 두세번 보내고 그뒤엔 절대 안보내요. 맨날 보내라보고싶다 타령해도 안 보냈어요.

  • 99. 위생
    '23.3.3 7:48 AM (180.71.xxx.56)

    위생이 걱정되면
    김장매트 사용해보세요

  • 100. 푸흐흐
    '23.3.3 8:01 AM (210.179.xxx.139)

    애 키우는 집은 바닥 엄청 깨끗합니다~~ ㅋㅋ
    어디 길바닥에서 자란 분들이신지 원

  • 101. 우왕
    '23.3.3 8:43 AM (182.216.xxx.172)

    너무 이뻐요
    남의집 아기들 봐도
    어찌나 이쁜지
    내눈에서 하트가 줄줄 ㅎㅎㅎㅎㅎ
    정말 덥석 안아주고 싶은거 참느라 애씁니다

  • 102. ...
    '23.3.3 8:59 AM (218.55.xxx.242)

    바닥이 요즘 바닥마냥 허연 바닥이겠죠
    누르딩딩 바닥이 아니라

  • 103. 아 진짜..
    '23.3.3 9:30 AM (125.177.xxx.232)

    아이를 안 키워본 일부 댓글에 놀라며..

    미국이나 유럽 같은 신발 신고 집 들어가는 나라도 애들 기기시작하면 어쩔수 없이 바닥에 내려놔요. 어쩌겠어요? 설마 애들이 침대위에서 걸음마 배운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고맘때 아이들은 뭐든 만지면 일단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고, 그나마 우리나란 실내에서 신 벗는 문화라 집안이 깨끗합니다..배춧잎이든 오징어다리든 일단 먹을수 있는 식품이고요.
    그런거 안 주면 리모컨이든 엄마 핸드폰이든 닥치는대로 입에 넣습니다. 그거 백프로 차단할수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쥐면 뺏고 쥐면 뺏으며 키우면 발달에 문제가 생겨요.
    그나마 주방바닥이라 얼마나 다행이게요?
    서양애들은 카페트 깐 바닥에서 그러고 놀면서 커요. 그 카페트 깐지 몇년 된건지 알수도 없고, 사이사이 밖에서 묻혀 온 흙이며 온갖 오물 묻어 있을수도 있고, 그런걸 막 집어서 입에 넣어가며 키우는것임요.ㅎㅎㅎ

  • 104. 아들이
    '23.3.3 10:30 AM (119.193.xxx.65)

    보행기 탈때 앞에다 상춧잎 한장주면 마냥 잘게 뜯으며 놀던 기억이...ㅎㅎ
    그러다가 지 입으로 넣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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