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가 강약약강 인간 아녀요?
정의롭고 강강약약 사람이 있나요?
물론, 나는 강강약약 자부한다쳐도
가슴에 손 얹고 5번중 한번 정도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강약약강 VS 강강약약 인간
혹시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23-03-01 21:31:00
IP : 180.111.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3.3.1 9:41 PM (14.32.xxx.215)강강약약인데요
그래서 사회생활 못해요
엄마들 모임도 별로 없고...
학교다닐때도 그렇고 별명이 쌈닭이었어요
강약약강보단 낫지만
솔직히 이것도 좋은 성격은 아니에요2. 음
'23.3.1 9:48 PM (118.235.xxx.126)전 뭔지..강약약약이네요.
3. …
'23.3.1 9:50 PM (125.191.xxx.200)저는 아직 강한 사람을 못 봣네요..
다들 약하면서 강한척 하는 사람들 많아요;;4. 저는
'23.3.1 10:06 PM (39.7.xxx.139)나 강강약약 이라는 사람 젤 극혐해요
그분들 보면 본인이 강강강 입니다.5. 저도
'23.3.1 10:10 PM (223.62.xxx.161)그런데...이게 뭔가 잃을게 없는 사람의 특징같기도 해요
저도 그래서 직장생활 진득히 못했고
친정이 잘 살아서 시집에도 배째라 식이었던것 같고
근데 약자라 해도 제가 싫어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마냥 봐넘기진 읺았던것 같네요
쌈닭소리 들었어요6. ——
'23.3.1 11:1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실제로 사람들이 만나면 강강약약 사람들 싫어해요.
가령 최민수 같은 사람인데요, 그런 사람이 사실 좋은 사람인데 사람들은 겉모습 보고 쌔보인다 어쩐다 미워하고요. 겉으로만 유한 모범생 코스프레하고 뒤에서 나쁜짓하고 정의롭지않은 사람 좋아해요 가령 박유천같은 느낌의 사람이요. 약자가 왜 약자겠어요 사람 볼줄 모르고 세상물정 모르고 맘은 나약하고 귀 얇고 그러니 약자가 되죠 약자들이 제일 자기 지켜주는 좋은 사람들 못알아보는 법이에요.7. ᆢ
'23.3.2 12:24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저는.. 후하게 쳐주면
강약약강 이 90프로 쯤
강약약강 도 10프로 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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