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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50대 주부들 결혼할때 친정지원 있었나요?

궁금 조회수 : 7,357
작성일 : 2023-03-01 14:33:22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래요
결혼할때 친정지원이 얼마 되었는지
한푼도 없었는지
친정에 오히려 돈주고 결혼했는지 궁금해요
IP : 121.169.xxx.9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ㆍ
    '23.3.1 2:34 PM (112.169.xxx.188)

    왜 궁금한지?
    어따 쓸라고 궁금한지?

  • 2. ..
    '23.3.1 2:35 PM (61.77.xxx.72)

    왜요?

    ㅋㅋㅋㅋㅋ

  • 3. @@
    '23.3.1 2:35 PM (14.56.xxx.81)

    51세 결혼할때 십원도 안도와주셨어요
    제 친구들이 낸 축의금까지 다 가져가셨어요

  • 4. ㅎㅎ
    '23.3.1 2:36 PM (58.148.xxx.110)

    왜 궁금하실까요?
    살만하고 자식 차별 안하는 집은 친정에서 다 보태줬어요

  • 5. 대학
    '23.3.1 2:36 PM (219.249.xxx.181)

    졸업하자마자 결혼해서 전액 지원요.
    그땐 당연하게 생각한듯요..

  • 6.
    '23.3.1 2:36 PM (220.94.xxx.134)

    월급으로는 힘들죠 급여과 남녀 동등한것도 아니고

  • 7. ker
    '23.3.1 2:36 PM (180.69.xxx.74)

    전세금 중 반
    결혼식 혼수 비용 이랑요
    제가 모은거에 +

  • 8. ..
    '23.3.1 2:38 PM (121.169.xxx.94) - 삭제된댓글

    반반해야한다고는 하는데 본인이 얼마 지원받았는지는 이야기를 안해서요
    저는 결혼전에 엄마로부터 얼마주고 갈래하는 이야기 들었고 내가 모은돈으로 혼수정도 해야지하는 생각했었는데
    시댁에서는 어느정도 보태야한다는 생각을 했었나봅니다
    양가 대혼란있었고
    결국 가운데서 새우등터진건 저였고 어찌 결혼은 했지만 지금까지 양쪽에 상처네요

  • 9. ,, ,
    '23.3.1 2:40 PM (118.235.xxx.230)

    나는 결혼전 봉급타서 친정에 한푼도 안줬길레 결혼준비는 내가 다했음.
    부모의지말구 내힘으로 결혼준비해야지요^^

  • 10. ㅎㅎ
    '23.3.1 2:40 PM (58.148.xxx.110)

    전 전세금 반이랑 혼수 예단 하고 나머지 결혼식 비용 신행비 전부 반반했어요

  • 11. ...
    '23.3.1 2:41 PM (182.231.xxx.124)

    딸셋에 아들하나 집이고 자매 모두 40대
    셋다 결혼할때 전세 남자집안과 똑같이 내고 공동명의로 시작
    지금은 모두 집 장만했죠
    셋다 시집에서 다들 며느리에게 조심하고 어깨 힘도 들어가고
    근데 여기보면 딸들은 돈도 받지도 못하고 열등감에 쩔어서 자꾸 전부치니 애키우니 타령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는데 피곤해요
    요즘 명절도 제사도 안지내는 추세인데 그것마저 사라지면 여자들은 뭘로 빈몸으로 가는 구실을 억지주장할지 여자들 위해서도 명절 제사 사라지면 안되는 판국이에요

  • 12. 구글
    '23.3.1 2:41 PM (103.241.xxx.15)

    제가 대기업 다녀서 모른돈 2억 남편은 시댁 지원 1억 본인 모은거 하는도 없고
    그렇게 결혼했어요
    그때 결혼이 하고싶었고 하자는 남자가 남편뿐이어서 별다른 조건 안 보고 눈 감고 했어요
    지금은 너무 후회해요
    정말 성격이랑 가치관 맞는지 잘 봐야해요
    상대방도 구럴거에요

  • 13. 28
    '23.3.1 2:41 PM (219.249.xxx.53)

    졸업하고 직장생활 했지만
    돈 모으지는 못 했어요
    먹고 쓰고 놀러 다니고 한다고
    삼천 정도 있는 거는 그냥 엄마가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으라
    해서 가지고 왔고
    전적으로 다 해 줬어요

  • 14. ..
    '23.3.1 2:42 PM (121.169.xxx.94) - 삭제된댓글

    내가모은돈 있어서 혼수+@가져갔는데 시댁은 한푼도 안보태주는 친정이 맘에 안들었나봐요
    그당시는 저도 시댁과 남편에 엄청 분노했는데 지나고보니 제가 그곤경을 겪었는데도 모른척 제탓만헸던 친정이 원망스럽네요.못사는것도 아니었는데...
    여러가지 일이 겹쳐지며 친정에 맘이 멀어지네요

  • 15. ...
    '23.3.1 2:42 PM (223.62.xxx.215)

    남편과 저 둘다 양가 도움 없이 직장생활 해서 모은 돈으로 결혼했어요
    그때는 결혼비용 남녀각각 수천만원 정도라

  • 16. 40대
    '23.3.1 2:43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제 주위는 대부분 남자형제들과 똑같이 지원받았어요

  • 17. 원글님
    '23.3.1 2:44 PM (58.148.xxx.110)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님 친정에서 돈 보태주고 시집은 남편이 모은돈으로만 하고 보태줄수 있는데 지원 안해주면 솔직히 상대방 입장에서는 뭐지?? 싶을 것같아요

  • 18.
    '23.3.1 2:44 PM (118.235.xxx.70)

    친정서 돈받아왔더니 시집서 우리가 돈이 넘치는줄 알고 용돈달라시던데요..남편월급 늘 마이너스라 제가 애들떼어놓고 일시작하는 시점에요..거기다 제사 성묘 때때마다 다 저희가 돈써야하는ㅠㅠ

  • 19. 대학
    '23.3.1 2:44 PM (174.29.xxx.108)

    등록금도 갚으라고 하던 친정부모라서 얼른 도망가고싶어 대학 졸업하자마자 결혼했어요.
    몸만 오라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대신에 제 결혼식 축의금은 다 가져가셨어요.
    어차피 내가 뿌린돈 내가 회수하라하시면서...너보고 준돈 아니라고.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이셔서 하객이 한 오백명정도..축의금이 많이 들어와서 제 등록금은 본전빼고도 회수하신 모양.
    그런데 정말 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에도 절한다고 결혼하고 친정부모 여행간다하면 몇백, 우리 티비바꾸면 친정에도 새거,
    남편이 잘했네요.전 어려서 뭐가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러나보다했었는데...
    에체능 시키느라 돈 다써서 시집보낼 돈은 없으니 어디서 열쇠 3개 해오라는 사짜직업은 울 형편에 외제차에 아파트해줄 형편도 아닌데 감당못한다고 연애도 말라했던 부모였어서 결혼할때 맨손으로 오라는 사람 찿아했어요.

  • 20. 67년생
    '23.3.1 2:44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서 친정에 돈을 주고 온다는게 진짜 실화인지 궁금해요
    친정부모들은 대체 무슨 명목으로 결혼하는 딸한테서 돈을 받나요?
    아니 왜 자식한테 삥을 뜯어요?

  • 21. 이ㅣ
    '23.3.1 2:45 PM (39.117.xxx.171)

    전 전세금 반이랑 혼수 예단 하고 나머지 결혼식 비용 신행비 전부 반반했어요22222
    제가 모은 돈으로 남편도 자기가 모은돈으로 알아서 했어요 40대중반
    아마 둘다 흙수저라서?
    엄마가 모은돈 안주고 간다고 뭐라해서 천만원줬네요
    쓰고보니 없는집서 태어난거 짜증나네요

  • 22. ..
    '23.3.1 2:45 PM (39.7.xxx.186)

    네 다음 주작 ㅋ

  • 23. .....
    '23.3.1 2:45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는 둘다 양가 도움없이 우리가 번돈으로 결혼했어요.
    반반이라면 반반이죠.

  • 24. ..
    '23.3.1 2:46 PM (121.169.xxx.94)

    이게 뭐라고 주작하나요.윗분 웃기네 ㅋㅋㅋ

  • 25. 드리고 옴
    '23.3.1 2:47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워낙 가난한 친정이라 애초에 돈 받을 생각은 없었어요.
    저 결혼 가전 사면서 엄마네 김냉이랑 냉장고 사드리고 몇백 드리고 왔어요.
    시부모님도 가난하셨지만 전세금 이천 지원해주셔서 남편이랑 천씩 더 내서 4천 전세로 시작했었어요.
    그거 빼고 각각 현금 천 정도씩 있었고.. 전세금 다 합쳐 6천으로 결혼 시작했었네요..

  • 26.
    '23.3.1 2:47 PM (180.65.xxx.224)

    남편 저 각 500씩 가지고 시작해서
    서울 신축아파트 살아요.
    꼭 계산대로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 27. 55세
    '23.3.1 2:47 PM (118.220.xxx.61)

    혼수.예단비.결혼식비용.약혼식 다 해주셨어요.
    결혼전 모은돈 제통장에 있던거
    조금더 보태서 아팟 분양받을때 주셨구요.
    그후론 손주들 용돈.내 생일.이사선물등 소소한것외엔
    큰돈은 일절 안주시고
    아들한테만 시골땅.이사시 몇.천만원등
    아들만 크게 지원해줘서
    빡쳐있어요
    제 나이때도 있는집 친구들은 자기명의로
    결혼전 집이 있었구요.
    평범하게 살아도 큰일있을때는 2천만원정도는
    지원받는데
    전 그런게 없어서 섭섭해요

  • 28. ......
    '23.3.1 2:47 PM (211.49.xxx.97)

    없슈~~수저하나까지 다 내가벌어서 갔슈~ 울 부모님 자식 시집가는데 이바지음식만 엄청 고민하드만요.없는집 딸들 대부분 그랬어요

  • 29. 69년생
    '23.3.1 2:49 PM (58.120.xxx.132)

    당근 지원 받았고 제 예금도 있었죠. 결론적으로 반반 했어요. 시집살이 없고 맞벌이

  • 30. 구글
    '23.3.1 2:51 PM (103.241.xxx.15)

    지 능력으로 좋은 집 사니 시어머니 당신 생활비 200 주라고
    당시 남편 월급 260이었는데

  • 31. 저는
    '23.3.1 2:51 PM (113.199.xxx.130)

    정확히 반이 뭐에요 한 80프로 정도 했네요
    친정일 아버지사업 많이 도왔어요
    따로 월급 받은건 없으니 그이상 해주셔도 우리부모님
    손해나는건 없어요 ㅎ

    제친구들도 친정에 가전을 바꿔주거나 목돈을 주거나
    하고 결혼한 친구도 있고요

    그냥 효심에 그런거 같아요

  • 32. 지원 있었죠
    '23.3.1 2:51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저희 60대 삼촌.고모도 다 집에서 도움 받았는데 40대50대도 다 받있죠

  • 33. 98년
    '23.3.1 2:51 PM (223.38.xxx.236)

    혼수 1억.
    남편은 2억집.

  • 34. ...
    '23.3.1 2:5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딸이 시집가는데 도움을 안주는 사람도 있나요.. 왠만큼 사는 집이면 다 친정에서 딸 시집가는데 도움을 주죠..
    저희 엄마70대인데 그옛날 79년도에 시집을 왔는데도 혼수 엄청 해오셨다고 하시던데요
    딸인 제가 봐도 정말 신경 제대로 써서 해온게.. 미제 오븐가스레인지. 미제 토스트기 까지 챙겨오셨더라구요..그런류의 제품들까지 생각해봐도 신경 제대로 써서 해오셨구나 싶구요
    제가 지금 40대초반인데.... 당연히 엄마가 해왔던거 처럼 저한테 챙겨주셨구요..

  • 35. ...
    '23.3.1 2:52 PM (1.241.xxx.7)

    40대 중반인데 저희 언니도 저도 친정서 지원 안 받고 직장 다니면서 번돈 모아서 갔어요 전 대략 7천만원정도? 저희 남편도 지원 안 받고 7천만원정도 모아서.. 그렇게 둘이 시작했어요.
    저희 남동생만 지원받음 .. 어이없죠? ㅎㅎㅎ

    저희 애들도 저희는 지원 안해주고 일단 지들 힘으로 벌어서 결혼하라고 하려구요.

  • 36. ㅇㅇ
    '23.3.1 2:53 PM (14.52.xxx.54) - 삭제된댓글

    각자 다릅니다.
    친구는 딸결혼헐 때 십삼년전에
    서초아파트 사줬어요...

  • 37. ......
    '23.3.1 2:54 PM (39.122.xxx.158) - 삭제된댓글

    1년 늦게 결혼한 오빠 보다 더 많이 해주셨음
    당시 아파트값 한채 정도 해주심

  • 38. ...
    '23.3.1 2:54 PM (1.241.xxx.7)

    친정서 돈 안 받은건 하나도 안 서운한테(전 당연히 받아야한다는 마음이 아예 없었음) 아들딸 차별받은건 서운하더라구요

  • 39. ...
    '23.3.1 2:54 PM (118.235.xxx.193)

    위에 본인이 빈손으로 결혼한 전업이어서 이 악물고 딸 반반결혼 반대한다고 그러는데 진짜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82쿡 맨날 남자편드는 유명 아이피 k시모들.
    다 전업이고 친정도 가난해서 뭐 하나도 안들고 결혼함. 그래놓고 아들은 반반결혼해야한다고 목에 핏대 세우던데 진짜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그 사람들은 이런글에는 절대 안 나타남.

  • 40. 50대
    '23.3.1 2:54 PM (1.234.xxx.22)

    90년대 초반 ,20대 중후반 결혼 부모님 반 제가 모은 돈 반해서 3천 쯤 해 갔는데 그때만해도 축의금 따로 챙기는 분위기가 아니라 부모님이 다 가져가셨어요
    시가는 남편 번 돈,축의금 전부 가져가고 예단까지 받고는 0원 제가 가져간 돈으로 월세살다 결혼 3년차에 전세금 겨우 마련했네요
    직업은 평범 회사원

  • 41. ...
    '23.3.1 2:55 PM (222.236.xxx.19)

    딸이 시집가는데 도움을 안주는 사람도 있나요.. 왠만큼 사는 집이면 다 친정에서 딸 시집가는데 도움을 주죠..
    저희 엄마70대인데 그옛날 79년도에 시집을 왔는데도 혼수 엄청 해오셨다고 하시던데요
    딸인 제가 봐도 정말 신경 제대로 써서 해온게.. 미제 오븐가스레인지. 미제 토스트기 까지 챙겨오셨더라구요..그런류의 제품들까지 생각해봐도 신경 제대로 써서 해오셨구나 싶구요
    제가 지금 40대초반인데.... 당연히 엄마가 해왔던거 처럼 저한테 챙겨주셨구요..
    70대인 저희 엄마도 시집을 올때 친정에서 챙김을 받았다고 하는데 .. 40-50대의 분들이도움을 안받고 결혼했겠어요.??? 50대인 사촌언니들을 봐도 이모들이나 고모가 사촌들 신경 제대로 써서 시집보낸거 기억이 나는데요 .

  • 42. 남편은
    '23.3.1 2:56 PM (124.50.xxx.207)

    전세집. 1억
    전 4천든듯
    그리구 아빠가 상가 제이름으로 사주셨어요(월190)
    친정이 잘사는건 든든해요.
    82방이라 솔직히 써봅니다.
    신랑집보다 우리집이 두배는 잘살아요..
    그런데 시어머님 좋으세요.
    신랑보다 시집식구들이 더 좋을때도 있구요
    더 좋을땓ㆍ

  • 43. 77년생
    '23.3.1 2:56 PM (121.134.xxx.62)

    도움 하나도 안받았고 축의금 받은 것도 다 드리고 왔고.
    제가 회사 생활로 번 돈으로 살림 시작.
    지금도 도와드리고 살고 있음.
    제가 자랑스러움.

  • 44. ...
    '23.3.1 2:56 PM (106.101.xxx.119)

    댓글만봐도 여자와 딸의 위치가 어떤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요
    인도 파키스탄과 하나도 다를게 없는 끔찍한 현실
    대학을 나오고 교육을 시키면 뭐하나요
    결혼할때는 남자한테 종속시켜 몸하나 보내는데
    모든 재산은 있는거 없는거 다 아들형제 몰아주고 딸은 빈몸 식모떼기로 시집보내버리고
    그러니 허구헌날 시부모가 설거지 시키니 사위와 다르게 대하니 열폭하는 글이 올라오죠
    아예 아프리카나 동남아 깡촌처럼 여자 교육을 안시키면 여자는 이렇게 가축취급받으며 살아야하나보다 자포자기하고 사는데 고등교육받아 인간존중 인권은 아는데 결혼할때 존중을 받을수 없는 상황으로 시집을 보내버리니 딸들은 우울증에 화병에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거죠
    친정은 절대 자기 돈 안주는건 알고 시집에서 돈해줘서 갑질 당하는건 참을수가 없으니 출산 육아 명절 세단어를 번갈아가며 쓰며 스스로 합리화하는거죠
    여자로 태어난게 죄고 딸한텐 한푼도 못준다는 부모 만난것도 업보에요

  • 45. ..
    '23.3.1 2:57 PM (121.169.xxx.94) - 삭제된댓글

    울엄마 저한테 챙겨준거 그릇한세트
    축의금도 다 가져갔고 이바지음식도 니가 결제하면 니중주마 하고 감감무소식
    그때는 경험이없어서 그리 지나갔는데 못사는것도 아니었는데 어찌 딸한테 줄거는 빼돌리고 아들한테주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니 저도 그만큼 맘을 접게 되네요

  • 46. 음..
    '23.3.1 2:57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70년대생들은 풍족하게 보냈잖아요.
    IMF 오기전까지는

    대학생때 자동차 몰고 다니고 해외여행, 어학연수를 기본으로 하던 시대였는데
    돈 없이 결혼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별걸 다 조사하고 난리네

  • 47.
    '23.3.1 2:57 PM (218.155.xxx.211)

    양가 모두 천원도 안보태 주셨네요.
    윈룸 신혼집
    둘이 벌어서 24평 아파트 입주할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그리고 33평으로 늘리고 현재 50평.
    우리 시대니까 가능 했던 것 같아요

  • 48. . . .
    '23.3.1 2:58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6녀 1남인집 막내인데
    언니들 모두 스스로 돈벌어 결혼하고
    친정에 보태주고 갔대요
    제친구도 마찬가지.
    그돈 오빠 장가갈때 집 사줬다고
    뒤늦게 다들 섭섭해함

  • 49. 99년 결혼
    '23.3.1 2:58 PM (125.132.xxx.86)

    전 친정에서 1억5천 아파트분양 받아주셨네요
    지금 생각해면 제가 상등신이였네요::

  • 50.
    '23.3.1 2:59 PM (58.148.xxx.110)

    여기서도 여자들의 이중성나오잖아요
    본인이 벌어서 결혼하고 아직도 친정 지원 그래도 자랑스럽고
    남편이 그랬으면 이혼하네 마네 난리가 났을텐데
    그래서 딸 낳으려고 난리들인가 보네요 ㅋ

  • 51. ㅇㅇ
    '23.3.1 2:59 PM (122.35.xxx.2)

    77년생님은 도움 하나도 안받고 축의금도 다 드리고
    지금도 도와주는 상황이
    효녀라서 자랑스러우신 건가요?
    가스라이팅 지대로 당하셨네요.
    그냥 님 부모랑 살지 왜 결혼해서...

  • 52. ...
    '23.3.1 3:00 PM (118.235.xxx.193)

    인도 파키스탄 얘기 하시 분 거기는 여자가 지참금 엄청나게 해가는 나라에요 그거 남자가 다 털어먹고 부족하면 처가에 또 달라고 그러고 여자쪽에서 돈안나오면 부엌에서 태워 죽임.
    알고는 계신거죠??

    인도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여자한테서 돈이며 노동력이며 뼛끝까지 우려먹고 남자는 우쭈쭈해주는게 문제에요.
    이걸 반반결혼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고 그냥 결혼을 안해야 해결됨.

    젊은여자들 사이에 비혼주의 확산이 괜히 된게 아니에요.
    다들 부모한테 남동생한테 차별받지 말고 상속 잘 받아서 혼자사는게 최고에요.

  • 53. ...
    '23.3.1 3:04 PM (118.235.xxx.164)

    122.35님도 친정에서 땡전 한푼 못받고
    시집에서 재산 받았다면서요.
    쉬는 날 시집가서 커튼이나 빨지 여기서 뭐하고 있어요?

  • 54. ....
    '23.3.1 3:04 PM (223.62.xxx.111)

    45세. 친정엄마가 남편 불러서 2억해줄테니 너도 2억 받아오라 했어요. 그 돈으로 결혼하고 혼수하고 다 하라고. 제가 모은돈 1억 남편 모은 돈 8천. 이후 양가 지원은 각자 알아서 해주셨는데 결과적으로 비슷하게 받았어요. 제 명의 부동산 지분 제외.

  • 55. ...
    '23.3.1 3:05 PM (223.62.xxx.176)

    지금의 82에서 주류들의 나이대가 50-60대인건 아시나요?
    82에서 40대는 젊은 축이고 50-60대에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소수예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솔직하게 과장 없이 쓸런지, 저도 댓글들이 궁금해지네요

  • 56. ....
    '23.3.1 3:0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솔직히여기에서는 못받은 사람들 좀 있지 원글님 주변 친구들만 봐도
    시집갈때 친정에서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여러명 있을텐데요
    친구들 뿐만 아니라 친하게 지내는사촌언니 . 여동생들을 봐두요
    저는 양가로 사촌들 친하게 지내는 언니.여동생들 여러명있는데
    그언니들이나 동생들만 봐도 알겠던데요 ..
    친정에서 신경제대로 써써 보내구나를요..
    친구들이야 정말 친하게지내는 케이스 아니고는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 57. 친정이
    '23.3.1 3:08 PM (14.47.xxx.146)

    가까이 살기도 하고 두분다 연금에
    여유있으셔요
    결혼할때는 제돈 3천들고
    신랑은 2억정도?
    축의금은 당연 부모님이 가져가시고
    10년후 남동생 집해주시면서
    저도 상가사주셨어요
    감사하죠. 여자는 친정이 힘이 되죠

  • 58. ...
    '23.3.1 3:09 PM (222.236.xxx.19)

    솔직히여기에서는 못받은 사람들 좀 있지 원글님 주변 친구들만 봐도
    시집갈때 친정에서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여러명 있을텐데요
    친구들 뿐만 아니라 친하게 지내는사촌언니 . 여동생들을 봐두요
    저는 양가로 사촌들 친하게 지내는 언니.여동생들 여러명있는데
    그언니들이나 동생들만 봐도 알겠던데요 ..
    친정에서 신경제대로 써써 보내구나를요..
    친구들이야 정말 친하게지내는 케이스 아니고는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윗님 의견대로 질문은 40-50대이잖아요
    40대가 80년대생인데.. 친정에서 그렇게 차별 받고 살아온 세대도 아닌데요 .
    제가 80년대생이라서 저를 비롯해서 친구들을 봐두요 ..70년대생들도 뭐 비슷할것 같구요..

  • 59. ...
    '23.3.1 3:13 PM (223.38.xxx.21)

    이건 나이에 상관없이 본인이 준비할 자금이 있냐 없냐의 차이 아닐까요. 저는 70년대생이고 직장생활했고 모은 돈이 있어서 살림살이 사는데 사용했는데 없으면 부모님이 해주셔야지 않겠어요.

  • 60. 남편
    '23.3.1 3:13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사고로 먼저가고 한살 아이랑 남겨졌는데 그 사고 보험금도 반반하자던 부모한테 뭘 바래요.
    울 부모가 너무 못살고 돈이없어서는 아니었고 그렇다고 부자도 아닌 평범한 월급장이 집이라 퇴직금합쳐 5억정도있고 국민연금 받는 형편이었는데 앞으로 남편없는 너랑 애를 우리가 책임지고 맡아야하니 우리는 한몸이라는 의미로 수고비조로 IMF로 명퇴하는 아버지에게 성의를 보이라는 의미.
    그런 부모에게 뭘 바래요?
    그렇게 부모한테 상납한 돈은 남동생 유학비했죠.ㅋ

  • 61.
    '23.3.1 3:14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심하게 많이 해주셨어요 남편쪽이 워낙 없어서 저희 친정이 집이랑 혼수를 다 했구요 남편쪽에서 예물이랑 식장(것두 대기업이라 사내 강당 같은곳에서 싸게)하는걸로 했어요
    문제는 결혼하고 2년만인가 Imf로 남편 실직하고 퇴직금이랑 예물 팔아서 생활했었어요

  • 62. 여튼
    '23.3.1 3:28 PM (113.199.xxx.130)

    딸들도 권리주장해서 아들처럼 받고 시작하세요
    사후 유류분 뭔분 찾지 마시고요

    지금도 친구하나가 하는말이 (사오십대 감안해서)
    그때는 남자가 다 써야되는건줄 알고
    신행비 백받은걸 돌아와 다시 드렸대요

    그 미친짓을 왜했나 싶다고....

    딸들이 부모생각해 뭐라도 주고 갈 필요가 없어요
    그거로 우리부모 잘먹기나 쓰기나 하면 다행인데
    나중에 보면 아들 주머니로 가더라 이거에요

  • 63. 일절없음
    '23.3.1 3:28 PM (1.236.xxx.71)

    다섯남매 중 중간인데 저만 결혼할 때 아무것도 못받고 보태드리고 왔어요. 지금 만 53세이고 결혼전 대기업 다녔어요.
    결혼 후에도 프리로 일하면서 생활비 일부를 지금까지 보내드렸고 병원비 등 큰일 치를 때 제일 많이 부담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부모님과 형제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듯.
    지금은 친정일 손떼고 이미 전에 넘칠만큼 드렸으니 알아서 사시라고. 아들한테 사기만 안당하면 넉넉하진 않아도 돌아가실 때까지 쓰실 돈은 될 것 같아요.

  • 64. 60년대
    '23.3.1 3:29 PM (58.121.xxx.222)

    중반인 친척언니~70년대 초,중반인 서울에서 자란 친구들 친정지원 많이 받든가(억대) 친정 어려우면 본인이 벌어서(남자들과 똑같이 공채로 들어가 대기업 다니며 모은 월급과 명퇴금 등) 30초 중반에 결혼하니 얼추 억가까이 들고 결혼한것 같아요. 부자 아니어도 딸이 가장 아닌 집이면 보태주냐 아니냐 차이는 못해도 딸 월급 결혼때 친정에 주고 몇 천들고 갔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고요.

    남녀차별 심하기로 유명한 지역의 가난한 친정 둔 시누들이 82 공식처럼 결혼전 번 돈은 친정주고 최소한의 혼수로 시집갔더라고요.

  • 65. 67년
    '23.3.1 3:37 PM (14.32.xxx.215)

    남편 8천전세 저는 3천정도 혼수
    2년쯤있다가 1억7천 집 시댁에서 사주고
    친정은 올인테리어..
    뭐 이런식으로 지원은 하지만 남자네와 단위가 달랐음 ㅠ

  • 66. ㅇㅇ
    '23.3.1 3:45 PM (220.89.xxx.124)

    지금 42세
    12년전 결혼할 때 내가번돈 다 가져왔고
    친정에서 8천 더 주셨어요

  • 67. 1995년
    '23.3.1 3:47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50대중반
    결혼할때 전세집마련금 3:5 정도 비율로 냈고
    그 뒤 친정 건물, 친정에서 물려준 집에 살고있어요

    아들은 결혼할때 집 사주고싶고
    딸은 결혼과상관없이 독립할때 집 사줄거에요

  • 68. 저어
    '23.3.1 3:59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45살
    2011년에 1억3천주셨고 남편1억5천으로 2억6천 전세집하고 나머지는혼수했어요

    맞벌이하면서 살림 육아나눠하고 남편은 평소 친정집 운전기사도맡아하고 저는 명절때 시댁설거지 도맡아합니다

  • 69. ...
    '23.3.1 4:17 PM (1.234.xxx.22)

    물어는 안봤지만 땡전 한푼 못받고 생활비 드리는 제 남편(아들) 아마 본인도 자랑스러워 할걸요

  • 70. 이시절
    '23.3.1 4:23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전약지원이라도
    500에서 2ㅡ3천입니다

  • 71. ㅡㅡㅡ
    '23.3.1 4:26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없었어요 혼수만 제돈으로. 그시절은 그랬죠.
    결혼자체가 불공정한데 무슨 반반이예요.
    노예들이예요?
    커리어 희생하며 애낳고 키우고 명절에 무슨날에
    시집에 먼저가고 가면 밥하고 설거지하고
    우리들먼저 노예논리 벗어나요.
    그시절엔 반반이 아닌게 당연합니다.

  • 72. 53세
    '23.3.1 4:40 PM (125.178.xxx.170)

    한 푼도 안 받았어요.

    친척 언니들이 다 결혼함서 친정에
    몇 천씩 돈 주고 갔다는 말들 자주 해서
    가스라이팅 당했네요. ㅎ
    그 좋은 친정엄마임에도 말이에요.

    오빠들은 다 전셋집이라도 해줬는데 말이에요.
    그게 이제사 서운한 거 있죠.
    나이 들면 많은 게 서운해지나 봐요.

  • 73. ..
    '23.3.1 4:42 PM (223.38.xxx.127)

    저도 사회생활 일찍해서 돈 모아서 결혼했어요. 그래봐야 이삼천
    같은 직장언니들 다 집에 자기가 벌어서 했고 남은거는 친정엄마
    드리고 왔다는 언니들 많았구요.
    살만큼 사시면서 지금껏 사위 한약 한번 안해주시고 명절때마다 용돈 드리면 잘 받으시고 손주 입학 졸업에 아무것도 안해주신 친정보면
    이렇게 기반 잡고 사는 건 시부모님이 뼈를 갈아 이루신 재산의 일부분이어서 명절때에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기쁘게 일합니다. 고마운건 고마운 거니까요

  • 74. ..
    '23.3.1 4:49 PM (223.38.xxx.127)

    저도 처음에 많이 위축되었고 혼수 빵빵하게 해온 형님이랑 은근 차별 받았지만 제가 시부모님 입장이어도 같은 마음일수는 없을 듯요
    공부 잘했지만 부득불 강제로 상고원서 써 버린 부모님때문에
    제가 직장생활하며 대학스스로 진학했고 장학금 받으며 가녔구요 솔직히 아직도 원망스러워요. 상고 컴플렉스 만들어줘서요
    딸이라고 어떻게 돈 안 쓰려고 했는지. 진짜 한푼도 지원안해줘서 정말 많이 주눅들었어요

  • 75. 90년대
    '23.3.1 5:04 PM (39.7.xxx.250)

    90년대 결혼, 친정부모님께서 28평 전세 얻어주셨고,
    현금 일억, 가전제품,
    예단으로 시어머니에게 진도밍크 코트 가격만큼 현금,
    다이아박힌 에머랄드 반지, 비단이불 등,
    시동생 양복 포함한 현금 등 했어요.

  • 76. ..
    '23.3.1 5:09 PM (58.239.xxx.37)

    70년대 중반생인데 저는 결혼할 때 혼수+부동산 증여 받았어요.
    남편은 아파트 본인 명의로 시가에서 사 주셨어요.
    지방이고 변두리 지역이라서 양쪽 집이 휘청이게 했던 건 아니예요.
    시누이도 결혼할 때는 혼수+예물 정도만 해 갔는데, 나중에 부동산 작은 것 시누 명의로 해 주셨어요. 양가 다 아들 위주의 생각이 있기는 했지만 빈손으로 니가벌어 니가 해라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 77. ..
    '23.3.1 5:12 PM (125.136.xxx.158) - 삭제된댓글

    나이 49
    결혼 29
    친정 10년도움 집사는데 보탬
    결혼식 전날 100만원 받음(축의는 안주심)
    // 여상 전장받고 다님, 결혼후 대학원까지 다님

  • 78. ..
    '23.3.1 5:14 PM (125.136.xxx.158) - 삭제된댓글

    현재 내 나이 49
    결혼 29 :: 기본혼수+인사비 혼자 다함
    친정 10년 매달 도움 +집사는데 보탬
    결혼식 전날 100만원 받음(축의는 안주심)
    // 여상 전장받고 다님, 결혼후 대학원까지 다님

  • 79. ..
    '23.3.1 5:15 PM (125.136.xxx.158) - 삭제된댓글

    현재 내 나이 49
    결혼 29 :: 기본혼수+인사비 혼자 다함
    친정 10년 매달 도움 +집사는데 보탬
    결혼식 전날 100만원 받음(축의는 안주심)
    // 여상 전장받고 다님, 결혼후 대학원까지 다님 (내돈내학?)

  • 80. ..
    '23.3.1 5:16 PM (125.136.xxx.158) - 삭제된댓글

    현재 내 나이 49
    결혼 29 :: 기본혼수+인사비 혼자 다함
    친정 10년간 매달 도움 +집사는데 보탬
    결혼식 전날 100만원 받음(축의는 안주심)
    // 여상 전장받고 다님,
    결혼후 대학원까지 다님 (내돈내학?)

  • 81. ㄷㄷ
    '23.3.1 5:17 PM (118.235.xxx.254)

    전 제가 잘 벌어서 제 돈으로 결혼했고 여동생은 전업주부라 엄마가 다 해줬어요
    남동생은 형편 더 펴서 결혼해서 집도 해 줬고요
    상황 봐서 하는 거죠

  • 82.
    '23.3.1 8:15 PM (116.34.xxx.234)

    전 1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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